마스오 쇼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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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대표작


1. 개요[편집]





増尾昭一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터. 1960년 2월 24일 출생. 2017년 7월 24일 사망. (향년 57세)

대표작은 초시공세기 오거스, 톱을 노려라!,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무책임 함장 테일러, 신세기 에반게리온 등.

도쿄 디자이너 학원에서 그림을 공부했다. 타카하시 나오히토, 마사유키와 동기. 그후 셋이 함께 디자이너 학원에서 운영하는 스튜디오 자이언츠로 들어간다. 자이언츠를 퇴사한 뒤로는 안노 히데아키, 니시지마 카츠히코, 이토 코지와 함께 스튜디오 그라비톤을 만들어 활동했다. 전성기는 가이낙스에서 일하던 시절이었으며 이후로는 타츠노코 프로덕션, APPP, OLM, 곤조, 스튜디오 카라 등 여러 회사를 거쳤다.

폭발, 미사일 같은 이펙트 작화의 달인이었다. 이시구로 노보루, 이타노 이치로, 안노 히데아키의 다음 계보를 잇는 이펙트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1] 안노 히데아키는 원래부터 이펙트 작화로 유명했는데 그런 안노가 이펙트 작화를 전적으로 맡길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메카닉 작화에도 실력이 있는데 거대로봇보단 주로 우주 전함을 그려냈다. 전함의 표면의 금속적인 질감을 표현하는 것에 상당히 공을 들였다. 우주전함 야마토의 광적인 팬으로 유명했다.

그의 액션 작화는 타의 추종을 불허했으며 타카하시 나오히토스즈키 슌지는 마스오 쇼이치를 이길 수 있을 것 같지 않아 액션 작화를 포기하고 다른 길을 걸었다고 한다.

말년에는 단순 손작화만이 아니고 디지털 효과를 넣는 시도를 했으며 특기감독으로서 연출에도 손을 댔다. 연출가로서도 뛰어났지만 감독으로선 스토리와 감정 묘사가 부족해 별로 실력이 없었다. 특히 기신포후 데몬베인은 무너지는 작화와 형편없는 전개 등으로 완전히 흑역사화되면서 원작사인 니트로플러스마저 조롱하는 비운의 작품이 되어버렸고, 이 작품 이후로는 감독 활동은 완전히 그만두고 연출과 작화만 하게 된다. 그래도 감독작도 전투 신은 확실하게 연출했다.

활발하게 활동하던 중 2017년에 사망했다. 주변인 말로는 워커 홀릭이라 과로를 많이 해서 일찍 죽은 것 같다고 한다.

제자는 하시모토 타카시가 있다.

2. 대표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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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스오 쇼이치 이후로는 하시모토 타카시가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