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씨(삼국지)

덤프버전 :

馬氏
생몰년도 미상
1. 개요
2. 기타 창작물


1. 개요[편집]


삼국시대 촉한의 여성이자 마초의 딸로 유리의 아내.

마초의 처자식은 기성에서 양부, 왕이 등에 의해 몰살되었기 때문에 마초가 유비군에 넘어온 후 다시 가정을 꾸려 얻은 딸로 보이며, 마초의 딸은 유비의 아들 안평왕 유리와 결혼해 친왕비가 되었으나, 남편 유리는 요절했고 마초의 딸의 여생은 기록이 없다.


2. 기타 창작물[편집]


삼국지대전에서 마희(馬姫)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다.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에서 마요희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다. 성우는 윤아영.

마초전에서는 아군으로 한 번을 제외하고는 개근. 장비전에서는 적군으로 등장.

마초가 조조를 치기 위해 장안에 침공할 때 처음 전투에 나서며,동관에서 3차례 싸울 때는 조조군이 동관에서 2차례 패하자 자신이 시녀로 변장해 조조군의 전황을 살피겠다고 하지만, 아버지 마초가 반대하자 마초 몰래 시녀로 변장해 조조군으로 가서 조조군이 동관을 우회해 양동작전을 펼치기 위해 강을 도하해서 마초군의 뒤를 친다는 것을 알아내 마초에게 알려준다.

조조군의 이간계로 인해 한수가 조조와 연합하기로 해 마초군을 공격해 천수로 철수하자 마초의 가족들을 데려오기로 하며, 장로에게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사신으로 가서 장로에게 원군을 보내준다는 약속을 받는다.

끝내 마초가 조조군에게 패해 장로에게 의지하고 마초가 장로의 요청으로 유장을 도울 때는 부상도 있었지만 어머니를 잃은 마음의 슬픔으로 인해 마운록과 함께 한중에 남아있다가 양송이 자신에게 접근해 꼬시려 하지만 마운록 덕분에 쫓아낸다. 마운록과 함께 마초에게 돌아가다가 도중에 유비를 만나 유비의 배려로 조운의 호위를 받아서 마초에게 돌아가며, 유비군과 싸우는 가맹관 전투에 참가한다.

장비전에서는 가맹관 전투에서 등장하고 어머니를 잃은 그 날의 일 때문에 집중할 수 없다며 마초에게 사과하면서 퇴각한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6 22:56:38에 나무위키 마씨(삼국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