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까지 한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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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까지 한 걸음

파일:마한.jpg

장르
판타지
작가
윤홍
출판사
테이크원스튜디오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21. 07. 21. ~ 연재 중
연재 주기

이용 등급
15세 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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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5. 설정
6. 평가
7. 기타



1. 개요[편집]


한국의 판타지 웹툰. 작가는 윤홍.


2. 줄거리[편집]


"이건 그냥… 마을 사람 A랑 다를 게 없잖아… 나보다 강한 존재는 이 세계에 있을 수 없어!"

세계관 최강자 자리를 위해 지상최강 "마왕"을 찾아 뭍으로 나온 바다의 왕 "유리아"

그런데… 거울을 보니 웬 어린아이가…?

다리를 얻음과 동시에

그녀의 모든 힘이 사라져 버렸다...

그럼에도 여전히 세계최강 자리를 노리고 있는

그녀의 눈물겨운 여정이 시작된다!!

주인공인 유리아를 시점으로 바다에서 나와 마왕이라는 목적을 위해 찾으러 다니지만 막상 지상에 나와보니 힘이 약해진 상태로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겪는다. 여기서 여러 일행들과 만나면서 수많은 적들과 시련들 앞에 다가서게 되고 험난한 과정들을 풀어나가는 것이 특징이다.

유리아뿐만 아니라 곁에 있는 동료들의 대부분이 다 원래 한 주먹하는 인물들인데, 유리아와 마찬가지로 너프나 패널티를 받은 상태로 특정 상황이 아니면 전혀 힘을 못 쓰는 등 여러모로 과거의 영광에 비해 전부 잡몹들보다 못한 수준으로 하찮아졌다. 이런 절체절명 속에서 돈도 혼자서만 버니 굶어죽게 될 위기를 겪는다...


3. 연재 현황[편집]


네이버 웹툰에서 2021년 7월 21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연재된다.


4.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마왕까지 한 걸음/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설정[편집]


  • 대륙
말 그대로 본작의 무대로 유리아와 마족이 있는 대륙 말고도 다른 대륙들도 있는 모양이며 대륙마다 다른 특징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유리아가 있는 대륙은 여우, 토끼 등이 없으며 서구식 문화를 지닌 반면, 도사와 헤이라의 고향이었던 대륙은 여우와 토끼가 있으며 동양식 문화를 지닌 모습이다. 또한 라글라드의 말에 따르면 대륙 하나 당 성물이 하나씩 있고 총 4개의 대륙이 있는 모양.

  • 파도
대륙과 대륙 사이를 막는 무언가인 듯 하다. 성물의 힘이 아니면 일반적으로 넘어올 방법은 없는 듯하다.

  • 마족
인간 이외의 종족은 싸그리 마족으로 분류한다. 라글라드 같은 블러디족은 물론, 인어 같은 심해족도 분류상으로는 마족이다. 이들 대다수가 힘으로 서열을 나눈다. 동화 혹은 전승에서 언급되는 고대종들은 손꼽히는 강함을 지녔다. 인간들도 인종을 나눠 세력을 아루듯이 마족도 종족을 나눠 세력을 이룬다. 자아도 없는 하급 마족이라면 몰라도 자아를 지닌 상급 마족들이 동족 이외의 존재끼리 무리를 짓는 일은 절대 없다고 한다. 철저한 개인주의적인 종족이나 이들은 강함을 통해 서열을 만들었기 때문에 그 나름대로의 질서는 있다. 마족들이 인간을 얕보고 전쟁을 거는 결정적인 이유이기도 하다.
  • 블러디족
라글라드가 속한 종족이다. 붉은 눈과 검은 날개가 특징이다. 평소에는 숨기지만 뿔을 지녔는데, 뿔이 힘의 원천이라 숨기는 것이라고 한다. 뿔을 드러낸다는 의미는 전력을 낸다는 소리이기도 하다. 전체적으로 뱀파이어와 유사한 특성을 지녔다.
  • 심해족
심해에 사는 마족. 인어라고 불리기도 한다. 2천년 전 마왕과의 전쟁으로 인해 유리아 이외에는 멸족했다고 알려졌다.
  • 타이탄
  • 오우거
  • 하피
전승에 나오는 하피의 특징을 지녔다

  • 야칼
인간과 마족의 혼혈.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전투 종족이다. 눈가에 화장을 하는 문화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종족의 힘을 사용할 시 머리에 뿔이 나고 특수한 능력이 생긴다. 이들은 쌍둥이로 태어나 둘 중 하나가 죽을 때까지 싸워 한명만이 사는 문화가 있다. 성인 야칼들이 자식들을 유충이라고 부르는 걸 보아 가족애는 거의 없는 듯 하다.

  • 요정
작은 몸에 곤충 같은 날개를 지녔으며 자연과 어울려 사는 종족. 매우 강한 힘을 지녀 속세와는 동떨어진 삶을 살고 있다고 한다.

  • 인과
거스를 수 없는 절대적인 힘. 유리아의 말로는 인과가 강한 인물은 자신보다 인과가 상대적으로 낮은 상대에게는 능력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한다. 이는 시작한 이야기를 끝마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기반으로 작중에서 주인공인 유리아나 용사 등 중요한 인물이 쉽게 쓰러지거나 하지 않도록 세계가 보호해준다고 한다. 덧붙여서 거기에 어떠한 힘도 준다고 한다. 만일 인과가 강한 인물이 이야기를 끝마치지 못하면 끝날때까지 그 다음 인물에게 이어진다고. 쉽게 말해 주인공 버프 내지는 플롯 아머로써, 유리아의 인과가 너무나도 강력한 관계로 세상이 유리아에 맞춰 인과를 조율하는 탓에 기존 세상의 인과가 무너지는 원인이 된다.

  • 모험가

  • 길드
모험가들이 모인 집단. 교회와는 또다른 인류를 지키는 수호 집단이라고 볼 수 있다. 일부 길드의 대표들은 특기를 지녔으며, 길드 마스터는 용사와 맞먹는 강자다.

  • 모험가 사냥꾼 길드
주로 모험가의 목에 걸린 현상금을 노리거나 의뢰를 받으면 이를 수행하는 범죄조직 내지는 악당들이 모인 집단이다. 유리아에게 걸린 현상금을 받고자 유리아 일행을 납치하는데 우스와 라글라드에 의해 소수를 제외하고 전멸한다. 대놓고 악당 축에 속하는지. 우스의 언급으로는 이들을 죽이더라도 따로 문제가 되지는 않는 듯하다.

  • 교회
인류를 수호하는 집단. 용사 혹은 일부 영웅들에게 은혜를 내려준다고 한다. 하지만 판타지 세계에서의 종교 집단이 그렇듯 은근히 뒤가 구린 구석이 있다.

  • 마력
어느 정도의 성장을 끝낸 존재만이 세계에서 허락 받은 신비의 힘. 교회에서는 은혜라고 부르며 자신들이 내리는 능력이라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 세계의 인과와 관련된 일이기 때문에 보통은 1개 밖에 지니지 못하는데, 인과가 깨질만한 특수한 일이 생기면 2개가 생기는 경우도 매우 드물게도 있다.

  • 예속
상대방을 자신에게 거부할 수 없는 종으로 만드는 주문으로, 작중에서 유리아가 직접 상대한 마족을 대상으로 힘을 봉인시킨 것으로 보였으나 이후 마족에 의해 예속이 아닌 계약의 일종인 것으로 밝혀졌다.

  • 성물
유리아와 마족,요정이 사는 대륙에선 저주받은 물건이라 부르는 물건. 누가 만들었는지는 불명이나 마족의 말론 각 대륙에 한개씩은 존재하며 인과 같은 법칙과는 궤를 달리한다. 하나같이 강력하지만 사용에 대가나 제한이 있다. 현재 밝혀진 성물들로는 물병자리[1], 여의주, 호접지몽[2], 칼리번이 있다.
  • 물병자리(소유자: 유리아)
목걸이 형태의 성물. 능력은 대상의 소원을 들어주는 대신,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빼앗는다. 또 다른 능력으로 소원의 대가로 빼앗은 일부를 2번까지 돌려준다. 대신 3번째부터는 사용자가 죽는다. 모티브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황도 12궁물병자리.[3]
  • 여의주(소유자: 삿갓 → 헤이라 → 인왕 → 헤이라 → 삿갓)
구슬 형태의 성물. 능력은 대상의 소원을 횟수 제한 없이 들어준다. 대신 900년의 충전 시간이 있다. 소원을 빌지 않고 소유하기만 해도 평범한 마수인 헤이라가 말을 할 수 있다. 성물 중 유독 자아가 강해 자의로 공중에 떠 있거나 공격할 수 있지만 주인이 있으면 명령을 거역할 수 없다. 모티브는 불교 설화 속에서 등장하는 소원을 들어주는 구슬이라는 여의보주. 참고로 최신화에서 밝혀진 정보에 의하면 여의주의 원래 주인은 헤이라가 아닌 삿갓이었다고 한다.
  • 호접지몽
삿갓이 유리아에게 쓴 거울형 성물. 일종의 환상을 만들어 환상이 걸린 대상이 그 환상을 진실이라 생각하면 그 환상은 현실이 된다. 하지만 유리아가 환상을 벗어나서 실패했으며, 그 여파로 호접지몽도 파괴된다. 모티브는 장자의 제물론에서 나오는 호접지몽.
  • 칼리번(길드 마스터)
유일한 전투형 성물. 길드 마스터가 강자인 것은 맞지만, 마족 4대 수장을 이길 수준은 아님에도 2명의 수장을 죽일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다. 검과 갑옷을 착용해서 강력한 힘과 내구도를 얻는다. 또한 벼락과 비슷한 것을 내리칠 수 있다. 매우 강대하지만 힘을 내는 만큼 수명을 깎는 매우 위험한 물건이다. 유리아도 경계를 늦추지 못했을 정도. 모티브는 아서 왕 전설에 등장하는 아서 왕의 검, 엑스칼리버의 다른 이름 칼리번.

  • 이면세계
멸망한 평행세계. 유리아가 오랫동안 바다에서 나오지 않은 세계로 추정되고 있다.


6. 평가[편집]


  • 힌트나 복선에 관해 명확하게 눈에 뛴 특징이 없어 제대로 읽지 않는다면 이해하기 어렵다는 등의 단점이 있지만 적당한 개그와 잘 비튼 클리셰 등으로 평점이 목요웹툰에서 항상 다섯 손가락 안에 들며 독자들 사이에서는 매우 높은 평가를 받는다. 새로운 적들을 상대로 위기가 생기거나 어떻게 대처하는지에 대해서도 좋은 개연성을 갖추고 있다.

  • 작화 또한 수준급으로, 여타 다른 화려하거나 수려한 작화랑은 달리 선의 방식이나 디자인에 관련하여 쓸데없는 치장을 빼고 단조로운 모습을 보이는 것이 특징으로 과감한 연출을 보여준다. 구도부분을 자연스럽게 그려 어떤 상황인지 쉽게 나타내도록 하였으며, 특히 채색과정에서 강조되거나 인물들의 특정한 부분을 제대로 표현하거나 하는 식으로 보여주기도 하며 또한 그외에도 개그요소가 들어갈땐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진지한 모습과 대조되게 데포르메되는 등 완급조절도 뛰어난 편이다.


7. 기타[편집]


  • 종족마다 말풍선 모양이 다르다. 인간은 말풍선이 동그라미 모양이고 인간 이외의 종족은 모두 팔각형 모양이다[4].

  • 에피소드 순서가 독특하게 진행된다. 그 예로 '표적'이 진행되다가 다음 화에 '이리스'가 나오고, 바로 '추격'으로 바뀌고 한 화만에 '왕'으로 넘어간다. 한 에피소드의 끝은 제목 끝에 '完'이 붙는다.

  • 한동안 썸네일에 대한 불호 의견이 많았다. 최초의 썸네일은 나름대로 진지한 분위기였지만, 이후 교체된 2번째, 3번째 썸네일은 심오한 주제를 다루는 작품 분위기와 달리 일상 혹은 개그 장르처럼 보인다는 비판을 받았다. 현재 네이버 웹툰의 UI가 개편되며 바뀐 4번째 썸네일은 작중 장면을 사용하여 다시 진중한 분위기로 돌아와 호평받고 있다. 하지만 네이버 시리즈 썸네일[5]에서는 다시 일상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작가의 블로그에서 역대 썸네일 이미지를 볼 수 있다. #

  • 꽤 극초반부에 동료로 합류하는 인물들을 각 화 표지 모델로 두는 편이다. 예시로 이리스는 6화 표지를 담당했으나 등장은 9화, 본모습을 드러나는 건 12화부터이며, 톤은 16화 표지를 담당했으나 등장은 52화에 했다. 이후 디아브엘도 29화 표지를 담당하고 간간히 표지로만 존재감을 비췄지만 정작 등장은 68화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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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작가[b] A B 출판사[1] 유리아의 목걸이다.[2] 삿갓을 쓴 인물이 사용한 거울 비스무리한 물건이다.[3] 물병자리의 실제 별이 이어진 모습과 목걸이의 생김새가 똑같다.[4] 여담으로 힘을 잃은 유리아와 마족의 말풍선은 동그라미지만, 힘을 되찾았을 때는 팔각형 모양이다.[5] 본 문서의 현재 프로필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