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리치오 폴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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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이탈리아의 피아니스트. 건축가인 지노 폴리니의 아들로 1942년 1월 5일에 출생하여 1960년에 첫 음반을 발매하였다. 1957년 제네바 국제 콩쿠르에서 2위, 특히 1960년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는 만장일치로 우승하며 이름을 널리 알렸다. 심사위원이였던 아르투르 루빈스타인이 "저 소년이 우리 심사위원들보다 더 잘 친다"라고 극찬했다.[1] 쇼팽 콩쿨 우승 이후, 콘서트를 거의 하지 않고 약 10년 동안 피아니스트 미켈란젤리를 사사하는 등 연찬을 거듭하였다. 1971년 도이치 그라모폰에서 녹음을 발매하기 시작하여 엄청난 호평을 받기 시작하였다. 첫번째 녹음은 이고르 스트라빈스키의 페트루시카 3악장으로 알려져 있다.
그 뒤에 발매된 쇼팽 에튀드는 완벽하고 깔끔한 테크닉으로 큰 호평을 받았는데, 철저히 악상을 지킨 교과서적인 연주로 유명하다. 쇼팽 폴로네즈도 유명하며, 베토벤 소나타 전곡을 녹음하기도 하였다. 같은 동향인 클라우디오 아바도와 친밀하여 함께 많은 콘서트와 녹음을 하였다. 두 사람 모두 공산당원이었다.
2022년 5월, 처음으로 내한해 예술의전당에서 두 차례 공연할 예정이었지만 건강 문제로 인해 2023년 4월으로 연기되었다. 하지만 이마저도 재차 취소되었다.
2. 연주[편집]
"완벽한 테크닉을 가진 거장의 통찰력 있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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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ttps://www.theguardian.com/culture/2011/jan/01/maurizio-pollini-interview-nicholas-wro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