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틴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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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설명


1. 개요[편집]


파일:external/anicafe.net/lamune_dx_02.jpg
NG기사 라무네&40 DX의 오리지널 캐릭터들.

언니가 골드 마운틴이고 동생은 실버 마운틴으로 불리운다.

성우는 골드 쪽이 하야시바라 메구미/ 실버는 미츠이시 코토노.



2. 설명[편집]


라무네스 세계관의 캐릭터 이름 설정이 늘 그랬듯이 이들의 이름도 마운틴 듀에서 따온거 같다. 안 그래도 1화에서 자신들을 마운틴 듀 자매로 소개했다.

하라하라 월드 전역에 전사를 모집하는 전설의 보옥을 뿌려대어 강한 전사들을 파후파후 궁전으로 끌어모은다.거기에 걸려든 바바 라무네더 사이더.보옥으로만 따지면 고대의 맹세에 의한 거대한 사명을 수행하는 용사를 모집하는 내용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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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고도의 낚시였다.

사실 그녀들은 고브리키의 무녀들이었으며 이마에 고브리키 문양이 찍혀있는 게 1화 후반부터 떡밥이 나왔고, 3화에선 스스로를 고브리키의 딸들로 칭했다. 그 애비에 그 자식들 아니라고 용사들을 모두 없애고 세계를 지배하려는 야무진 꿈을 꾼다.

그러기 위해서 수백년동안 자신의 궁전으로 끌어들인 남정네용사들을 열심히 유혹해 빼앗은 에너지=정기[1]프로토타입 킹 스카샤/프로토타입 퀸 사이더론를 부활시켜 합체까지 했으며 십자가에 묶인 성스러운 세 자매의 힘까지 얻어 공격하지만 오리지널 이기는 짝퉁은 없다는 불변의 진리에 의해 결국 쓰러지고 지뢰 코코아가 떨어트린 차원 폭발 돌을 잘못 밟아(...) 시공의 저편으로 떨어져 버리면서 훗날을 기약할수 밖에 없었다.

VS기사 라무네&40염의 윤회 설정까지 파고 들어가면 아브람의 분신인 고브리키가 자신의 본체인 아브람과 다르게 처음으로 가족계획(?)을 만들고 두 딸을 가졌다는 건데(?!!) 고브리키초대 라무네스에게 썰리기 전 두 딸들이 먼저 초대 성스러운 세 자매를 납치하는 일을 저지르고 초대 라무네스더 사이더파후파후 궁전에 나타나 십자가에 묶인 성스러운 3자매를 구출한 김에 이들도 같이 퇴치한 거 같다.

그러나 작중엔 죽지 않고 계속 5천년 동안 머물러 있는 걸 봐서는 초대 라무네스가 자신들의 아버지 고브리키를 죽는 걸 봐야했고 이번엔 2대 라무네스 때에서도 다시 부활한 아버지를 두 번 죽였으니 아에 눈에 가시로 여기는 수 밖에 없을 것이다.[2] 그리고 아버지가 못다한 거창한 두근두근 우주정복계획과 원수들을 향한 복수를 다짐하고 있다..그러나 고작 복수라는게 남자들의 정기나 빼앗는 일이라니 물론 2대 용사들 본인들에겐 그저 단순히 복수로 생각하고 사이좋게 지내자고 했지만(...)

작중에는 윤회 설정이 전혀 언급이 없지만 후속작에선 윤회설정까지 잡혀 들어가 버렸으니 이들도 결국 반복된 전생을 통해서 용사들과 싸우고 성스러운 세 자매를 다시 납치하고 다시 라무네스 일행들에게 썰리고 시공의 저편으로 사라지고 다시 아브람고브리키를 과거로 보내 두 딸을 태어나는 영원한 윤회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신세인 것 같다. 물론 3대째에 와서 그 저주스런 윤회(?)가 끓어졌으니 더 이상 용사들에겐 썰리는 일은 없을 것이다.일단 시공의 저편으로 날라가서 어딘가에 생존해 있는 상황에 그들이 죽도록 미워하는 초대 용사의 본체 안에 자신의 아버지라 할수 있는 본신이 들어가 있는 블랙 라무네스를 보면 참 어떤 기분일지.(...)

여담으로 메인 악당인 동시에 색기담당을 맡고 있다.노출이 굉장히 심한 복장을 입고 있으며 종종 노출씬도 등장한다.덕분에 이 작품은 라무네 시리즈 OVA 중 가장 수위가 높다. (굳이 따지면 40FRESH도 엄청 수위가 높지만 그건 흑역사 취급이니 넘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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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중에는 어떻게 에너지를 빼앗는지는 알수는 없지만 보옥에서도 몸으로 유혹하는 장면이 있다든지 더 사이더라무네스에게 자신들의 우월한 미모와 몸매를 동원해 남정네들의 혼을 쏙 빼앗아가는 걸 미뤄 볼때 추측한건데 검열삭제로 통한 방법이 아닐까 싶다(...)[2] 작중에 보옥 모니터로 2대 용사들을 관찰할때 그 옆에는 초대 용사들이 그려진 포스터가 붙여져 있었고 그 안에는 온갓 낙서로 소심한 복수를 해댄 흔적들이 있다. 포스터는 5천년간 썩지 않는 제질로 만들어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