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론 보아두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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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의 축구선수. 현재는 AS 모나코 소속이다.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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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AZ 알크마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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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 출신으로 2013년에 AZ 알크마르 유소년 팀에 입단한다. 이후 4년간 유스팀과 리저브팀에서 활약한 보아두는 퇸 코프메이너르스와 칼빈 스텡스와 함께 용 알크마르에서 발군의 실력을 선보이며 3부리그인 트베이더 디비시의 우승을 이끄는 주역으로 거듭난다.

리저브에서의 활약에 힘입어 2017-18 시즌을 앞두고 아스날 FC와 AFC 아약스의 제안을 뿌리치고 팀과 재계약을 채결한 뒤 퍼스트 팀에 합류했으나 무릎부상으로 장기간 결장하며 1군 데뷔를 잠시 미뤄야했다. 그리고 2018년 5월 6일, 부상에서 회복한 보아두는 PEC 즈볼러와의 리그 최종전에 후반 22분에 교체투입되며 마침내 1군 데뷔전을 치렀다.

2018-19시즌에는 팀의 레귤러 멤버로 낙점받으며 NAC 브레다전에서 프로 데뷔골을 성공시켰다. 이 골은 AZ 역사상 최연소 득점으로 기록되었다. 1주 뒤 FC 에먼전에서도 득점을 추가했다. 시즌 초부터 연이은 득점 소식에 드디어 부상을 털고 팀의 핵심 멤버로 성장해주길 기대했으나.. 9월 16일, 페예노르트 로테르담과의 경기 도중 에릭 보케긴의 태클에 발목이 골절되며 또 다시 장기부상 늪에 빠지고 말았다.

17살의 어린 나이에 장기부상을 두번이나 겪으면서 많은 이들은 우려했지만 보아두는 생각보다 멘탈이 강한 선수였다. 7개월간의 재활끝에 이듬해 4월 20일, 페예노르트를 상대로 무사히 복귀전을 치렀다.

그리고 다음 시즌부터 보아두는 자신의 포텐을 터트리는데 성공한다. 팀의 윙어인 칼빈 스텡스와 함께 영혼의 단짝을 이루며 뛰어난 활약을 선보인 것. 시즌 후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리그가 조기종료 됐으나 이전까지 24경기에 나서 15골을 기록하며 자신이 괜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유망주가 아님을 비로소 증명했다.

2020-21 시즌에는 한층 발전된 모습으로 알크마르의 공격을 이끌었다.

2.2. AS 모나코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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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크마르에서 뛰어난 퍼포먼스는 유수의 클럽팀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 그리고 2021년 8월 4일, 프랑스 리그 1의 AS 모나코 FC로 이적했다. 계약기간은 5년 계약이다.


많은 기대 속에 입단했으나 팀의 주장인 위삼 벤예데르에 밀려 주로 교체자원으로 활약했으며,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2021-2022 시즌 공식경기 42경기 출전 6골 2도움을 기록하였다. AZ 알크마르에서의 뛰어난 퍼포먼스로 정말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AZ 알크마르에서 보여줬던 퍼포먼스에 비하면 정말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빅찬스미스 9회와 유효슈팅률 42%를 기록하며 자신감도 많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2022-2023 시즌에는 부진을 털고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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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나이에 U-21 대표팀으로 월반하며 자국 최고의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현재까지 U-21 대표팀에서 12경기에 나서 11골을 넣는 괴랄한 득점력을 선보이고 있는 중이다. 그야말로 명실상부 U-21 대표팀의 에이스.

2019년 11월 19일, UEFA 유로 2020 지역예선 에스토니아전에서 성인 대표팀에 데뷔했다. 네덜란드 팀의 5번째 골을 넣었으며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성공시켰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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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스피드와 오프더볼 움직임을 활용한 효과적인 침투 플레이를 선보인다. 빠른 주력을 보유한 데다, 순간속도까지 빨라서 상대 수비수가 따라가기 애를 먹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박스 안에서도 좋은 움직임을 통해서 빈공간을 찾아들어가서 골을 만들어내는 데 능하다. 양발도 구분없이 잘 쓰는 편이라 상대 편 수비 입장에서는 매우 곤란한 유형의 공격수.

다만, 아직 경험적으로 미숙하고 기복이 종종 있다. 또한 결정력이 준수한 편이지만, 1대1 상황에서는 세모발이 된다. 테크닉적으로도 많이 투박한 편.

5. 같이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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