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메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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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밀란|{{{-1 AC 밀란
]] [[AC 밀란/2023-24 시즌|{{{-1 2023-24 시즌]] [[틀:AC 밀란|{{{-1 스쿼드]]
2 칼라브리아 (C) · 4 베나세르 · 7 아들리 · 8 로프터스치크 · 9 지루 · 10 하파엘 레앙 · 11 풀리식
14 라인더르스 · 15 요비치 · 16 메냥 · 17 오카포 · 18 로메로 · 19 테오 (VC) · 20 칼룰루 파일:부상 아이콘.svg· 21 추쿠에제
23 토모리 · 24 키예르 · 28 치아우 파일:부상 아이콘.svg · 30 칼다라 파일:부상 아이콘.svg · 31 펠레그리노 파일:부상 아이콘.svg · 32 포베가 · 33 크루니치 · 42 플로렌치
57 스포르티엘로 파일:부상 아이콘.svg · 69 라포 나바 · 70 트라오레 · 73 카마르다 · 80 무사 · 82 시미치 · 83 미란테 · 95 바르테사기
파일:UEFA EURO ITA.png 스테파노 피올리 · 파일:UEFA EURO ITA.png 자코모 무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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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메냥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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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2 세리에 A 올해의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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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밀란 No. 16

마이크 메냥
Mike Maignan

본명
마이크 피터슨 메냥[1]
Mike Peterson Maignan
출생
1995년 7월 3일 (28세)
프랑스령 기아나 카옌
국적
[[프랑스|

프랑스
display: none; display: 프랑스"
행정구
]]
| [[프랑스령 기아나|
]] 프랑스령 기아나
신체
191cm / 체중 89kg
포지션
골키퍼
주발
오른발
소속
유스
빌레 르 벨 JS (2003~2009)
파리 생제르맹 FC (2009~2015)
선수
파리 생제르맹 FC B (2012~2015)
LOSC 릴 B (2015~2017)
LOSC 릴 (2015~2021)
AC 밀란 (2021~ )
국가대표
13경기 (프랑스 / 2020~ )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6. 여담
7. 같이보기



1. 개요[편집]


프랑스의 축구선수. AC 밀란 소속 골키퍼다.

요리스의 뒤를 이을 프랑스의 넘버원 골키퍼이다.

2. 클럽 경력[편집]



2.1. 파리 생제르맹 FC[편집]


일드 프랑스 지역의 유소년 팀 빌레 르 빌 JS에서 유소년 선수로 뛰던 메냥은 2009년 파리 생제르맹 FC의 유스팀으로 들어가게 됐다. 2013년 파리 생제르맹과 프로 계약을 맺었으며, 1군 스쿼드로 승격했다.


2.2. LOSC 릴[편집]


그러나 단 한차례도 파리생제르맹 1군팀에서 뛰지 못했으며 2015년 1m유로의 이적료로 LOSC 릴로 이적했다. 메냥은 B팀과 1군팀을 오가며 플레이했고, 흑폰이란 별명으로 유명한 주전 골키퍼인 빈센트 엔예아마의 백업 골리로 활약하게 된다

2017년, 릴에 부임한 마르셀로 비엘사빈센트 엔예아마를 내치고, 메냥을 팀의 주전골키퍼로 낙점시킴으로써 팀의 넘버원 골리로 입지를 넓히게 된다. 중도에 비엘사가 경질되기는 했지만 2017-18시즌이 끝날때까지 주전으로서 첫시즌을 괜찮게 소화했다.

2018-19시즌에도 팀의 주전수문장으로 활약했으며, 팀의 전경기에 출장여 전년보다 더욱 뛰어난 활약을 펼치면서 평균 0점대 실점율을 기록해 리그앙 올해의 골키퍼상을 수상하고, 리그앙 올해의 팀에 선정되기까지 했다. 이러한 활약덕분에 릴은 리그에서 2위를 거두는 대단한 성과를 거두었다.

2019-20시즌 역시 팀의 주전수문장으로 활약하고 있으나 리그 최고 골키퍼로서 위용을 떨쳤던 전시즌만 못하다는 평. 좋지 않은 폼 때문에 비판도 받고 있다. 자국 컵대회를 제외한 전경기에 출장하면서 시즌을 마쳤다.

2020년 여름 새로운 주전급 골키퍼를 구하는 토트넘과 첼시와의 링크가 나기도 했다. 다만 이 과정에서 릴 측에서 이적료를 상당히 높게 부르는 바람에 딜이 무산되면서 릴에 그대로 잔류하게 되었다. 릴은 핵심 전력인 메냥을 보내느니 아주 높은 가격이 아니라면 남기겠다는 입장을 고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첼시는 함께 영입을 고려했던 에두아르 멘디를 영입했다.

2020-21시즌 역시나 릴의 주전 수문장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현재 릴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경기마다 기가 막힌 세이브를 보여주어 질 경기를 비기고 비길 경기를 이긴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였다.

좋은 폼을 보이는 가운데 재계약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 계약이 1년밖에 남지 않아 시즌이 끝나면 판매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요리스의 노쇠화로 토트넘에서 요리스의 대체자로 링크가 나고 있고, 돈나룸마와의 재계약 난항으로 밀란의 대체자로도 링크가 나고 있다. 시즌 막판에 '스포르트1'에 의하면 밀란행이 확정됐다고 한다. 하지만 '토그스포츠'는 돈나룸마와 AC밀란의 재계약이 성사됐다고 하는 등 거취와 관련해 다양한 보도가 오가고 있다.

수비진의 활약에 더해 메냥의 선방쇼까지 더해지며 릴은 파리를 1점차로 제치고 리그 우승이라는 엄청난 결과를 거두었다. 특히 패배가 3번 밖에 없었는데, 릴의 득점은 그다지 높지 않았지만 실점이 단 23점 밖에 되지 않는 짠물 수비를 보여주었다. 이러한 실점률에는 메냥의 활약이 큰 영향을 미쳤고, 전성기에 도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평론가에 따라서는 이미 월드클래스 수준이라는 평가도 나올 정도. 다만 빅리그에서 아직 검증되지 않았다는 평가도 있는 만큼 빅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한다면 월드클래스 키퍼로 인정 받을 가능성도 보이고 있다.

리그앙 올해의 골키퍼 후보에 올랐다. 릴의 5대 리그 내 최소 실점[2]과 최다 클린시트[3] 라는 기록을 미뤄볼때, 수상을 노려볼 수 있을듯 하다.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올해의 골키퍼는 나바스에게 돌아갔다. 이에 대해 꽤 논란이 있었다. 물론 나바스도 잘했지만 10년만에 릴에 리그 우승을 안겨주고, 최다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월드클래스 활약을 했던 메냥이 수상하지 못한 것이 어불성설이라는 반응이었다.

시즌이 끝나고 다시 AC 밀란으로의 이적설이 불거졌다. 디마르지오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합의가 끝났으며, 계약을 위해 밀라노에 도착했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밀라노에서 이미 여러 모습들, 메디컬을 끝내고 나오는 모습, 카사 밀란으로 들어가는 모습등을 보이며 밀란으로의 이적이 확실시 되고 있다.

메냥이 팀을 떠나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말

모든 것이 기록되었으며 모든 것이 그려졌습니다.모든 것에 감사드립니다. 매직 이글이 시작합니다. 저는 당신들에게 최고의 릴의 사람이었기를 기원합니다 ❤️🤍 (𝐿𝑖𝑙𝑙𝑒 𝑂𝑙𝑦𝑚𝑝𝑖𝑞𝑢𝑒 𝑆𝑝𝑜𝑟𝑡𝑖𝑛𝑔 𝐶𝑙𝑢𝑏....𝑇𝑂𝑈𝑇 𝐸́𝑇𝐴𝐼𝑇 𝐸́𝐶𝑅𝐼𝑇, 𝑇𝑂𝑈𝑇 𝐸́𝑇𝐴𝐼𝑇 𝐷𝐸𝑆𝑆𝐼𝑁𝐸́ 𝑀𝐸𝑅𝐶𝐼 𝑃𝑂𝑈𝑅 𝑇𝑂𝑈𝑇 𝐼𝐿 𝐸𝑆𝑇 𝑇𝐸𝑀𝑃𝑆 𝑄𝑈𝐸 𝑉𝑂𝑇𝑅𝐸 𝑀𝐴𝐺𝐼𝐶 𝐸𝐴𝐺𝐿𝐸 𝑃𝑅𝐸𝑁𝑁𝐸 𝑆𝑂𝑁 𝐸𝑁𝑉𝑂𝐿 𝐽𝐸 𝑉𝑂𝑈𝑆 𝑆𝑂𝑈𝐻𝐴𝐼𝑇𝐸 𝐿𝐸 𝑀𝐸𝐼𝐿𝐿𝐸𝑈𝑅 𝑃𝐸𝑈𝑃𝐿𝐸 𝐿𝐼𝐿𝐿𝑂𝐼𝑆 ❤️🤍)


2.3. AC 밀란[편집]


2021년 5월 27일 AC 밀란으로 이적 오피셜이 떴다. 5년 계약, 등번호는 16번이다. 릴에서 쓰던 16번이 비어있어 그대로 쓴 것으로 보인다. 이적료는 13+2m[4]으로 알려져있다. 릴과의 계약이 1년 밖에 남지 않은데다 대부분의 빅클럽이 골키퍼가 급하지 않은 상황이라 경쟁이 붙지 않아 실력에 비해 상당히 저렴하게 영입할 수 있었다. 돈나룸마로 인해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았던 밀란 팬들은 크게 환영하고 있다. 트랜스퍼마켓 기준 세리에 A에서 가장 높은 가치를 가진 골키퍼이다.

5대 리그 최소 실점, 최다 클린시트를 기록한 키퍼를 영입했기에 돈나룸마 재계약보다 실력적으로 보면 오히려 나은 결과가 아니냐는 반응도 있다. 물론 돈나룸마가 워낙 어린데다 밀란유스 출신이라 상징성이 있는 존재였기 때문에 이견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재정적으로 압박이 있는 밀란이 특수 포지션인 골키퍼에게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연봉으로 재계약을 하는 것이 오히려 더 말이 되지 않는 상황이었다. 게다가 메냥은 정점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과정에 있는 선수인데다 나이도 상당히 젊은 키퍼임을 고려해보면 말디니의 탁월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밀란팬들은 메냥이 밀란의 레전드 키퍼이자 현직 GK 코치인 지다처럼 훌륭한 키퍼로 자리잡길 바라고 있다.

2.3.1. 2021-22 시즌[편집]


유로 일정때문에 조금 늦게 여름 훈련에 참가했다. 프리시즌 경기에서는 약간의 실수도 있었지만 선방능력은 탁월하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레알 마드리드와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베일의 페널티킥까지 선방해내며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첫경기에서 여러번 선방을 보여주었고 결승골의 기점이 되는 롱패스를 연결시키는 등 돈나룸마의 존재감을 한번에 지워버리는 활약을 했다.

챔피언스리그 리버풀전에서는 PK를 막아내는 등 좋은 선방을 보여주며 전체적으로 끌려다니는 분위기에서도 팀이 무너지는 것을 막아냈다. 특히 전반 초반 자책골에 이어 PK까지 먹혔다면 대패 가능성도 있었다. 살라의 PK 성공률이 워낙 좋아서 리버풀 팬들이 상당히 당황했다. 하지만 이후 살라의 골에 이어 헨더슨의 원더골을 막지 못하며 3골을 내주었다.

유벤투스전에서는 테오의 어이없는 실수로 인한 역습골을 먹혔으나 다른 슛들을 안정적으로 처리했다.

베네치아전에서는 그다지 위기가 없었으나 경기 막판 날카로운 프리킥을 선방하며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스페치아전에서는 역습에 이은 슛 등을 안정적으로 잘 막았으나 토날리를 맞은 굴절슛에 실점을 하고 말았다. 그러나 메냥은 상당히 좋은 경기를 했고 결국 브라힘의 결승골로 승리했다.

챔피언스리그 ATM전에서는 케시에의 전반 빠른 퇴장과 심판의 다소 이해할 수 없는 판정까지 겹치며 그리즈만의 골과 PK를 허용하며 1:2로 패배했다.

아탈란타전에서는 전반 여러차례 위협적인 슛을 막아내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그러나 다소 운이 없었던 PK판정으로 인해 골을 먹히고 경기 막판에 파울성 플레이에 시선이 빼앗긴 수비진으로 인해 허무하게 골을 먹혔다. 그러나 3:2로 승리했고 메냥의 역할이 상당히 컸다.

그런데 국가대표 기간 중 손목 부상이 발견되며 수술을 받게 되었다.[5] 결장 예상기간이 상당히 길어 2021년에는 복귀하기 힘들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인해 밀란은 핵심전력인 메냥을 상당기간 잃게 되었다. 밀란은 프리 상태로 있었던 미란테를 급하게 영입하며 메냥의 자리를 메꾸었다. 하지만 메냥의 빈자리가 워낙 클 것으로 예상되어 좋은 성적을 유지할 수 있을지 의문이 생긴 상황이다.

그런데 상당히 빠른 복귀전을 치러 11월말에 복귀하는 기적적인 회복속도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복귀전인 사수올로전에서 무려 3실점을 했는데 선방도 있었지만 좋은 경기를 했다고 보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제노아전에서는 결정적인 헤더를 선방해내고 예상치못한 장거리 슛을 쳐내는 등 훌륭한 모습을 보이며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챔피언스리그 리버풀전에서는 슛을 선방했으나 세컨볼에 득점당하는 상황이 두차례나 나오면서 패배했다.

우디네세전에서도 베나세르와 바카요코의 미스로 생긴 결정적인 역습 상황에서 슛을 선방했으나 하필 그 공이 다시 우디네세의 공격수에게 가면서 골을 먹혔다.

나폴리전에서는 경기 초반 세트피스 상황에서 헤딩골을 막아내지 못했고 그게 그대로 결승골이 되어 패배하였다.

엠폴리전에서는 다소 아쉽게 동점골을 내주었으나 좋은 선방도 보여주었다. 후반 막판 페널티킥을 막지 못해 2실점을 했다.

AS 로마전에서는 막을 수 없는 코스의 슛으로 한골 실점하긴 했으나 엄청난 선방 능력과 반사신경을 보여주며 밀란의 승리를 지켜주었다. 부상과 코로나 등으로 칼룰루, 가비아의 센터백이 나왔는데 잦은 실수가 나왔음에도 골문을 단단하게 지키며 승리에 큰 기여를 했다.

베네치아전에서는 별 위기 없이 안정적으로 경기가 이어지며 무난하게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테오, 키예르와 함께 FIFA 22 올해의 팀 후보에 뽑혔다.

제노아와의 컵경기에서는 세트피스 골을 내주었으나 그 외에는 좋은 선방을 보여주었다.

스페치아와의 경기에서 좋은 선방을 보여주었으나 경기 종료직전 슛을 막아내지 못하며 패배를 기록했다.

유벤투스전에서는 유벤투스가 유효슈팅을 하나도 기록하지 못하며 별 위기없이 무실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공격진이 무력한 모습을 보이며 비기고 말았다.

인터밀란과의 더비전에서는 전반에 팀전반적으로 밀리며 고전하는 가운데 혼자 미친 선방쇼를 벌이며 팀을 지켰다. 밀란의 어처구니 없는 세트피스 수비로 실점이 나오긴 했으나 그 외의 슛은 말그대로 야신 모드가 되어 다 막아냈고 이런 선방쇼는 이후 후반전에 역전의 발판이 되었다. 메냥의 활약으로 밀란은 중요한 경기에서 우승레이스를 이어가게 되었다.

라치오와의 컵경기에서는 큰 위기상황 없이 안전한 경기를 치르며 4:0 완승을 거두었다.

삼프도리아전에서는 레앙에게 피를로 빙의한 듯한 미친 롱패스를 꽂아주며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후 큰 위기상황은 없었고 레앙의 선제골이 결승골이 되면서 승리를 가져갔다.

살레르니타나전에서는 밀란 이적후 최악의 경기력을 보였으며 실수를 연발했다. 첫번째 골은 메냥의 펀칭미스로 발생했고 이후 볼을 처리하지 못하다가 공을 빼앗기며 결정적인 찬스를 내주기도 했다. 결국 리그내 꼴찌팀인 살레르니타나와 무승부를 거두며 우승경쟁에서 그대로 밀려날뻔했다. 메냥을 신뢰하던 팬들은 이런 황당한 경기력에 상당히 충격을 받았다. 당연히 팀내 최저 평점을 기록했다.

우디네세전에서도 혼전상황에서 골을 내주었다. 이후 데울로페우의 결정적인 슛을 선방하기도 했다.

인테르와의 컵 경기에서는 인테르의 공격이 전혀 위협적이지 않아 쉽게 클린시트를 가져갔다. 다만 밀란도 역시 한다노비치의 선방과 공격진들의 찬스 미스로 득점을 하지 못했다.

나폴리와의 경기에서는 훌륭한 선방을 여러번 선보이며 클린시트를 가져갔고 경기에서 승리하였다.

엠폴리와의 경기에서도 좋은 선방으로 팀을 구해내며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세리에 골키퍼중 XG값(기대 실점)-실제 실점 수치 1위를 기록했다. 당연히 잘막았다는 뜻이지만, 불안한 밀란수비를 메냥의 슈퍼세이브로 간신히 틀어막고있다는 뜻이기도하다.

칼리아리전에서는 크게 불안한 장면이 많지는 않았고 안정감있는 경기력을 보이며 또 다시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볼로냐전에서는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토리노전에서도 마찬가지로 좋은 활약으로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제노아전에서도 어려운 슛을 선방해내는 등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이며 무려 7경기 연속 클린시트를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인테르와의 컵경기에서는 선방을 그닥 보여주지 못하고 막기 힘든 상황이었다고는 하나 무려 3점을 내주었다.

라치오전에서는 경기초반 골을 내주었으나 이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피오렌티나전에서는 밀란의 골이 터지지 않아 어려운 경기였으나 메냥이 미친 선방을 보여주며 클린시트에 성공했고 1:0 승리를 했다.

베로나전에서는 한골 먹힌 이후 큰 위협이 없었고 무난한 경기를 했다.

아탈란타전에서는 무리엘의 강력한 슛을 잡아버리는 등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또다시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유럽 5대리그를 통틀어 최고의 선방률을 기록하는 등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이며 2021-22시즌 세리에 A 베스트 골키퍼상을 수상하였다.

리그 마지막 경기인 사수올로전에서도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3:0 완승으로 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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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2 세리에A 어워즈 최우수 골키퍼

밀란에서 우승하며 리그앙 우승에 이어 2년 연속 리그 우승을 했다. 베스트 골키퍼상을 수상하였음은 물론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사실상 월드클래스로 올라선 시즌이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여러 면에서 전 밀란 키퍼였던 돈나룸마보다 훨씬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었다. 동물적인 반사신경과 수비 리딩, 롱킥 빌드업에 안정감까지 완벽한 모습이었다. 특히 티보 쿠르투아, 알리송 베케르를 제외한 기존 월드클래스 키퍼들이 하향세를 타면서 메냥이 월드클래스에 더욱 가까워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2.3.2. 2022-23 시즌[편집]


프리시즌에도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새시즌에도 좋은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2022년 발롱도르 후보 30인[6]발롱도르 야신상 후보 10인에 동시 선정되었다.

리그 1라운드 우디네세전에서는 두 골을 내주었으나 메냥의 실수로 보기는 좀 어려운 상황이었다. 선방도 보여주었으나 빌드업 실수도 있어서 폼이 완전히 올라오지는 않은 것으로 보였다. 경기는 밀란이 네 골을 몰아넣으며 승리.

아탈란타전에서는 중거리 슛을 얻어맞았다. 그 외에는 특별한 위협이 없었다.

볼로냐전에서도 특별히 큰 위협이 없었고 전방으로 시원한 롱패스를 선보였다.

사수올로전에서는 베라르디의 페널티킥을 막아내며 팀을 수렁에서 구했다. 그러나 정작 경기력의 부진이 나타나며 0:0으로 비겼다. 볼로냐전에 이어서 두경기 연속 클린시트.

인테르와의 더비전에서는 후반 막판 인테르의 총공세가 펼쳐지며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위기마다 슈퍼세이브로 팀을 구해내며 결국 승리를 만들어내었다. 메냥이 아니었다면 무승부나 패배도 가능한 상황이었다.

챔피언스리그 잘츠부르크전에서는 가랑이 사이로 빠지는 슛을 막지 못했고 이후에는 나름대로 잘 막아냈다. 경기는 1:1로 무승부.

삼프도리아전에서는 레앙의 퇴장으로 숫자가 부족한 상황에서 밀리는 상황에서 힘든 경기를 펼쳤다. 경기 막판까지 수세에 몰리는 상황에서 연속된 세이브를 보여주며 골문을 지켜냈고 경기에서 승리했다.

디나모 자그레브전에서는 실점이 있었으나 여전히 좋은 선방도 보여주었다.

그러나 국가대표 기간에 부상을 당하며 밀란은 상당한 위기를 겪게되었다. 부상기간이 짧지 않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22년 10월 17일에 발표한 2022년 발롱도르에서 공동 25위를 차지했다.

또한 2021-22 세리에 A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

10월 20일 보도에 따르면 종아리 장기 부상을 당했다고 한다. 카타르 월드컵도 결장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전에는 부상이 없던 선수인데 밀란에서는 키퍼임에도 시즌마다 장기부상을 당하고 있어서 상당히 당황스러운 상황이다.

1월에는 복귀할 것으로 보였으나 부상이 예상보다 더디게 회복되면서 1월 복귀도 확실하지 않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너무 잦은 부상으로 인해 밀란은 세컨 키퍼로 스포르티엘로를 영입하려고 하고 있다. 메냥의 복귀가 된다면 스포르티엘로는 여름에 프리로 영입하고 복귀가 늦어진다면 1월 이적 가능성도 열려있다고. 그러나 스포르티엘로가 여름에 영입되기로 결정되면서 데비스 바르케즈를 빠르게 영입했다. 메냥은 2월 복귀도 확실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한다.

현재 터터루샤누가 선발 키퍼로 나서고있는데 매 경기 최악의 폼을 보여주며 팀 패배 및 리그 2경기 9실점의 원흉이 되고있어서 밀란 팬들은 하루빨리 메냥이 복귀하기를 바라고있다.

아탈란타전에 소집되면서 드디어 복귀전을 치르게 되었다. 그동안 메냥의 빈자리가 상당히 컸으므로 팬들도 드디어 정상적인 전력을 보여줄 것이라 기대중이다.

아탈란타전와의 복귀전에서는 밀란이 아탈란타를 경기력에서 압도하여 유효슈팅이 없었기에 위기가 없었다. 그러나 특유의 넓은 커버범위와 정확한 롱패스 빌드업으로 마치 필드 플레이어가 한명 더 있는듯한 모습이었다. 완벽한 복귀전.

피오렌티나전에서는 팀이 완전히 밀리며 찬스를 많이 내주었고 그나마 메냥의 선방으로 버티는 양상이었다. 그러나 토모리의 어이없는 수비로 PK를 내준 것을 먹히는 등 2실점 했다.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토트넘 원정에서는 전체적으로 수비적인 컨셉을 가져온 밀란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으며 위기상황마다 안정적인 선방을 보여주었고 특히 경기막판 케인의 완벽한 헤더를 슈퍼세이브로 막아냈다. 이러한 활약으로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밀란은 11년만에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하였다. 이후 이 경기 MOM에 선정되었다.

살레르니타나전에서는 밀란의 경기력이 매우 좋지 않은 상황에서 좋은 선방뿐 아니라 좋은 태클까지 선보였다. 그러나 역습상황에서 수비진이 상대팀 공격수를 완전히 놓쳐 실점하고 말았다. 그러나 메냥의 플레이는 훌륭했다.

우디네세전에서 첫번째 골에서 역동작에 걸렸다. 팀이 3실점이나 하는 가운데 별활약은 없었고 그냥 평범한 수준을 보였을 뿐이었다.

나폴리전에서는 대체로 밀란이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가끔 나폴리에게 찬스가 왔지만 안면으로 슈팅을 막는 등 혼신의 선방 능력을 보여주며 메냥이 단단하게 후방을 지켰다. 결국 클린시트를 기록했고 밀란이 나폴리 원정에서 4-0으로 대승을 거뒀다.

엠폴리전에서는 큰 위협이 없어 무난하게 클린시트를 기록했으나 공격진이 최악의 결정력을 보이며 0:0 무승부를 거두고 말았다.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나폴리와의 경기에서는 미친 선방을 보여주며 클린시트를 만들어냈다. 이러한 메냥의 활약 속에 밀란이 베나세르의 결승골로 1:0 승리했다.

볼로냐전에서는 경기 시작하자마자 어수선한 상황에서 골을 먹혔지만 메냥의 문제는 아니었다. 경기는 무승부.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나폴리와의 경기에서는 선방은 물론이고 경기 막판 크바라츠헬리아의 페널티킥을 선방해내며 팀을 구했다. 경기 종료 직전 오시멘에게 골을 먹히긴 했으나 대부분의 슛을 안정적으로 막아냈다. 팀은 합산 스코어 2:1로 4강 진출에 성공했다. 페널티킥 선방이 없었다면 4강행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었기에 정말 대단한 활약이라고 할 수 있다.

챔피언스리그 8강 이후 메냥의 재계약 관련 뉴스가 나오고 있다. 아직 계약기간이 꽤 남아있음에도 메냥의 영향력을 인정해 팀 내에서 최고급 연봉을 줄 가능성이 있다. EPL 탑 클럽에서 메냥을 노리고 있다는 기사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밀란은 NFS을 선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체전에서는 경기 초반 골대를 맞는 슈팅이 있었고 이후에는 큰 위기 없이 무난하게 경기를 이끌었다. 경기는 밀란의 주도 아래 2:0 승리를 거두며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AS로마전에서는 안정적으로 경기를 끌어갔으나 경기 막판 타미의 역습골을 막지 못했다. 종료직전 메냥의 킥이 레앙에게 연결되었고 레앙의 크로스를 살레마커스가 골로 연결하며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크레모네세전에서는 딱히 위기상황이 없었으나 칼룰루의 삽질로 상대에게 완벽한 골찬스를 내주었고 그것이 골이 되었다. 골을 먹히게 되었다. 그러나 메냥이 막기에는 불가능한 상황이었기에 메냥에 대한 비판은 없다.

라치오전에서는 밀란이 경기를 압도한 가운데 위기 상황이 전혀 없었다. 쉽게 경기를 따내며 2:0 승리.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인테르와의 경기에서는 밀란이 경기 초반부터 무너져 메냥은 손도 써보지 못하고 2실점을 하고 말았다. 그러나 이후 위기 상황에서 슈퍼세이브를 여러번 보이며 그나마 최악의 결과는 면했다. 결국 0:2 패배를 당했다.

스페치아전에서는 세트피스 상황에서 실점을 했고 이후 프리킥 상황에서 절묘한 프리킥을 막지 못해 2:0 완패를 당했다.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인테르와의 경기에서는 전반전 제코의 슛을 엄청난 선방으로 막아냈다. 그러나 후반 라우타로에게 실점하며 또다시 패배하고 말았다.

삼프도리아전에서는 선제골을 먹히는 상황에서 메냥이 딱히 할 수 있는게 없었다. 이후 밀란이 경기를 압도하며 위기상황이 없었고 평소처럼 좋은 빌드업을 보여주었다.

유벤투스전에서는 밀란의 엉망진창인 수비로 인해 유벤투스의 슈팅찬스가 여러번 있었지만 메냥이 좋은 선방을 연이어 보여주며 막아냈다. 결국 무실점 승리를 따냈다.

베로나전에서는 밀란의 압도적인 경기속에 특별한 위협이 없다가 결정적인 태클로 일대일 찬스를 막아냈다. 그러나 어정쩡한 상황에서 다소 당황스러운 동점골을 허용했다. 이후엔 안정적이었고 후반 막판 미란테의 첫 리그 경기를 위해 교체되었다.

이번 시즌은 한마디로 메냥의 장기 부상으로 인한 팀붕괴였다. 세컨 키퍼인 노장 터터루샤누가 상당히 부진했고 팀의 분위기가 내려앉으며 시즌이 망가지고 말았다. 이로 인해 밀란은 세컨키퍼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했고 결국 스포르티엘로를 영입하였다. 메냥의 실력은 분명 월드클래스이나 두시즌 연속 장기 부상을 당한 것은 분명 문제가 되고 있다. 하지만 회복이 잘 되었다고 알려졌기에 다음 시즌부터는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르퀴프에 따르면 첼시 FC안드레 오나나를 놓칠시에 메냥을 대체자로 노리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핵심 자원인 메냥을 밀란이 어지간해서는 놔줄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특히 토날리를 판매한 이후 특별히 재정적으로 부족하지 않기에 계약기간이 3년 남은 메냥을 판매할 이유도 딱히 없다. 이후 첼시는 메냥의 가격이 현실적이지 않다 판단해 발을 뺀 것으로 보인다.


2.3.3. 2023-24 시즌[편집]


리그 개막전인 볼로냐전에서는 허술한 수비로 위기를 맞을때마다 결정적인 선방을 보여주는 등 대단한 활약을 보여주며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2R 토리노전은 큰 위기는 별로 없었지만, 메냥의 장점인 빌드업을 바탕으로 위협적인 역습 상황도 만드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다. 다만 상대의 골장면에서 공을 따라가긴 했으나 쳐내지 못해 아쉬운 상황이 되었다.

3R AS 로마전에서는 밀란의 압도적인 경기 속에 큰 위협이 없었으나 토모리 퇴장 이후 경기가 다소 로마쪽의 분위기로 흐르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게다가 그 뒤 골문쪽으로 오는 공을 펀칭 미스로 흘려버리면서 크게 위험한 장면도 연출되었다. 다행히 골이 들어가지 않았고 경기에서 승리하였다.

4R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전 무려 5실점이나 했으나, 메냥의 실수라고 볼만한 실점이 많지는 않았다. 그러나 좋은 선방을 보여준 것도 아니고 평범 이하의 실력을 보여주었다.

뉴캐슬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는 밀란이 경기를 압도하며 뉴캐슬의 위협이 사실상 없었다. 그런데 후반에 갑자기 혼자 쓰러지며(...) 부상으로 교체되었다. 또 근육문제가 도진 것으로 보인다.

7R 라치오전에서는 크게 위협적인 장면이 없었기에 선방을 보여줄 상황도 딱히 없었다. 후반 막바지 미친 궤도로 날아론 페드로의 슛을 막지못했지만 그 이전 상황에서 오프사이드였기에 골이 취소되었다.

챔피언스리그 도르트문트전에서는 순간순간 위험한 상황에서 안정적인 선방을 보여주었다.

8R 제노아전에서는 큰 위기가 없다가 후반 역동작이 걸린 상황에서도 손끝으로 결정적인 슛을 막아내는 미친 선방 능력을 보여주었다. 경기 막판 후방이 비어있는 상황에서 공을 처리하기 위해 헤딩으로 걷어냈으나 헤딩 자세가 상대선수에게 위협적이었다는 판단 하에 바로 퇴장을 당했다. 문제는 교체카드를 다 쓴 상황이었다는 것. 그래서 지루가 골키퍼를 맡았고 굴절된 슛이 골대에 맞은데다 마지막 결정적인 찬스에서 지루가 튀어나오며 공을 걷어내기까지 하며 1:0 승리를 거두었다. 이 승리로 밀란은 세리에 A 선두가 되었다.

제노아전에서의 다이렉트 퇴장으로 1경기 징계를 받아 유벤투스전에는 출장할 수 없게 되었다. 그나마 1경기 징계로 끝나면서 그 다음 라운드인 나폴리전에는 출장이 가능해졌다.

챔피언스리그 PSG전에서는 졸전인 가운데 골을 무기력하게 3골이나 먹혔다. 좋은 선방이 하나 있긴했으나 역부족이었고 메냥의 책임이 없다기엔 너무 힘없이 골을 먹혔다. 이름값이 아깝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

10R 나폴리전에서는 후반전에 밀리는 경기 가운데 첫골을 먹혔으나 막기 어려웠고, 동점골은 프리킥을 무기력하게 먹히고 말았다. 이정도는 막아줄 수 있어야하지 않냐는 반응도 꽤 있었다. 문제는 최근 메냥의 폼이 그다지 좋지 않다는 것이다.

11R 우디네세전에서는 페널티킥을 먹히긴 했으나 석세스의 헤더를 잘 막아내는 등 나쁘지 않은 모습이었다. 그러나 밀란은 최악의 부진 속에 강등권 우디네세에게 시즌 첫승을 안겨주며 패배했다.

PSG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는 최근 별로 좋지 못 하던 폼을 씻어내고, 결정적인 선방은 물론 좋은 발밑을 선보였다.

12R 레체전에서는 밀란이 후반에 완전히 밀리는 상황에서 2골이나 먹혔다. 그러나 메냥이 막아내기엔 어려운 상황이었기에 모두 메냥의 책임이라고 보기는 어려웠다. 그러나 두번째 골 상황에서는 너무 무기력했다는 반응도 있다. 경기 막판 골문에서 많이 나와있었고 피콜리의 기습적인 슛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골을 먹혔으나 그 전에 반칙이 인정되면서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13R 피오렌티나전에서는 몇 차례의 실수들이 있었지만, 전후반 통틀어 수준급의 미드필더급 롱패스를 여러번 배급해 주었고, 무엇보다 후반 추가시간때 세트피스 상황에서 나온 상대방의 헤딩을 무려 안면으로 막아내는 등 위기의 상황에서 팀을 구해내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프랑스의 전 연령대 레벨을 거치며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다. 2019년 5월, 다음 달에 펼쳐지는 볼리비아와의 친선경기 유로 2020 예선 3연전을 앞두고 디디에 데샹 감독의 부름을 받아 대표팀에 소집됐다. 그러나 알퐁스 아레올라, 위고 요리스 등이 3연전을 소화하면서 데뷔전을 다음으로 미루게 되었다.

2020년 10월 위고 요리스, 스티브 만단다와 함께 소집되었다. 최근 대표팀 소집빈도로 보았을 때 요리스, 만단다 이후 대표팀 주전 수문장 자리를 꿰찰것만 같았던 아레올라가 하락세를 겪으며 메냥이 국가대표 차기 수문장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2020년 10월 7일 우크라이나와 친선경기에서 선발출장한 만단다의 교체선수로 필드를 밟으면서 대표팀 데뷔전을 소화했다.

2021년 5월, 프랑스의 UEFA 유로 2020 최종명단에도 요리스, 만단다와 함께 소집되면서 대표팀의 써드키퍼 및 요리스, 만단다 이후 차세대 넘버원의 선두주자로 입지를 공고히 다지게 되었다. 그런데 유로 2020에서 프랑스가 부진하자 요리스가 아닌 메냥을 주전으로 쓰지 않은 것에 대한 비판도 상당히 커졌다.

유로 이후 데샹 감독은 에이징커브를 제대로 맞은 2인자 만단다를 대신하여 메냥이 국가대표 세컨 키퍼가 되었음을 알렸다. 사실 최근 들어 하락세를 보이는 요리스보다 메냥의 폼이 더 좋다는 평가가 많은데, 요리스가 여전히 넘버원 키퍼인 이유는 대표팀의 주장이며 압도적인 국제대회의 경험과 안정성, 그리고 데샹 특유의 보수적인 기용방식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메냥이 AC 밀란에서 좋은 활약을 하며 빅리그에서 자신을 증명했기 때문에 곧 프랑스의 넘버원 키퍼가 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네이션스리그부터 요리스의 폼 역시 회춘해 이전보다는 더 좋아졌기에 당분간은 세컨골리로서 역할을 수행할것으로 보인다. 다만 요리스도 이제 적은 나이가 아니며 향후 기량하락은 당연한 일이기에 낙관적으로 봤을때 추후 요리스가 대표팀 은퇴를 하든지 안하든지 1-2년 내로 메냥이 주전골리로 발돋움 할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적어도 월드컵 이후에는 메냥이 주전 키퍼를 따낼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다.

2021-22 시즌 요리스가 토트넘에서 안토니오 콘테와 마르코 사보리니를 만나 다시 기량이 올라오며 A매치를 못 뛰고 있지만 아직 월드컵까지는 시간이 있다. 2022년 3월 29일 스쿼드에서 힘을 조금 뺀 친선경기 남아공전에서 국가대표로는 처음으로 선발출장하게 되었다.

그러나 장기부상으로 인해 결국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에 참가하지 못하게 되었다.

월드컵 종료 후 요리스가 국가대표를 은퇴하면서 프랑스의 넘버원으로 낙점받았다. UEFA 유로 2024 예선 1차전 네덜란드전에서 선발 출전하여 경기 종료 직전 멤피스 데파이의 PK를 선방해내는 등 좋은 활약을 보이며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2020년대 들어서 월드클래스 반열에 들어선 골키퍼. 베르나르 라마, 스티브 만단다를 잇는 프랑스의 흑인골키퍼이며, 비교적 단신인 둘과 달리 190이 넘는 거구에 흑인 특유의 탄력과 엄청난 반사신경을 바탕으로 여러 슈퍼세이브를 해낸다. 아주 짧은 거리에서 말도 안되는 슈퍼세이브를 보여주기도 하는데, 그야말로 동물적인 반사신경을 보여준다. 위치선정이나 침착함도 좋아서 세트피스 같은 혼전 상황에서도 실점으로 이어질 만한 찬스들을 선방해낸다. 볼을 다루는 기술도 준수한 편이다. 또한 페널티킥 선방률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7]

현대 축구에서 골키퍼에게 요구하는 발밑과 킥 능력이 좋은 편으로 전방으로 뿌려주는 롱 킥이 위협적이다. 킥을 할 때 양발을 모두 사용할 수 있어 자연스럽게 패스를 연결해주는 점도 큰 장점이다. 특히 낮고 빠르게 최전방으로 연결해주는 패스가 상당히 정확해 한번에 일대일 찬스로 연결된 적이 많으며, 실제로 어시스트를 기록한 적도 있다. 이는 발이 빠른 선수가 많은 밀란의 스타일에 상당히 잘 어울리며 역습 시 이런 메냥의 정확한 킥은 상대팀을 한번에 무너트리는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어낼 때가 많다. 이전 밀란의 키퍼였던 돈나룸마가 이러한 빌드업에는 그다지 장점이 없었던지라 공격루트를 다양하게 해준다는 점에서 팬들의 극찬을 받는 부분이다.

또한 스위퍼 키퍼 스타일을 가지고 있어 위급상황에는 빠르게 튀어나와 커버한다. 다소 위험해보이는 장면도 별 문제없이 처리하는 편. 밀란의 수비라인이 다소 높기 때문에 메냥의 넓은 커버범위는 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경험이 쌓이며 수비진 조율과 리딩 능력은 더욱 빛나게 되어 선방 능력과 함께 최후방 라인 지휘또한 월드클래스급으로 평가받고 있다.

유망주 시절에는 판단의 실수를 저지를 때도 있어 안정감이 좀 부족하다는 평가도 있었지만 경험이 쌓이면서 오히려 엄청난 안정감이 생겼다. 특히 어마어마하게 낮은 실점율과 역대급 선방율을 보여준 2020-21시즌 이후 부터 이미 월드클래스 키퍼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밀란에서는 더욱 발전하여 밀란의 단단한 수비에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또 유명한 것이 엄청난 멘탈인데 큰경기에서도 믿을 수 없는 선방을 해내고 수비수들에게 계속 소리치며 지휘를 하는 등 후방라인의 리더역할을 해낸다. 빅클럽 골키퍼가 가져야할 깡이 쎈 캐릭터로 기싸움에서도 절대 기죽지 않지만 그러면서도 매너있는 행동을 하는 등 말 그대로 리더의 몫을 해내는 선수이다. 메냥의 동물적인 반사신경과 완벽한 수비위치 선정으로 후방에는 단단함이 생기고, 이러한 단단함을 믿고 수비수들은 자신의 능력을 끌어올리는 선순환이 생길 정도. 실제로 메냥의 존재가 밀란의 경기력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

문제는 밀란 이적 후 골키퍼임에도 유리몸에 장기부상이 심하다는 것. 21-22시즌에도 장기부상을 겪었지만 22-23시즌은 거의 시즌의 반을 날리다시피 하면서 밀란을 굉장히 어려운 상황으로 만들기도 했다.

5. 기록[편집]



5.1. 대회 기록[편집]





5.2. 개인 수상[편집]



6. 여담[편집]


  • 파리 생제르맹 FC 시절 같은 팀 동료였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친해진 계기가 서로 욕설을 주고 받아서이다. 연습경기 도중 즐라탄이 날린 슛을 막지 못해 즐라탄으로부터 '병X같은 골키퍼'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이후 다시 즐라탄이 슛팅을 때렸으나 메냥은 선방에 성공했고, 즐라탄에게 '병X같은 공격수'라고 되받아쳤다. 이에 즐라탄은 아무 말없이 쳐다보기만 했었고, 경기가 끝난 뒤 라커룸에서 즐라탄은 메냥에게 'X끼 너 맘에 든다.'라는 말을 하고 친해졌다고 한다.[8] 그리고 이들은 이후 이탈리아에서 재회했다.

  • AC 밀란 감독 피올리는 즐라탄이 은퇴한 후 팀의 리더를 맡을 선수로 메냥을 지목했다. 멘탈적으로 뛰어나고 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선수라고 한다. 피올리는 메냥이 즐라탄과 비슷한 리더십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PSG에서 둘의 인연을 생각하면 재밌는 일이다.

  • AC 밀란 최초의 프랑스 국적 골키퍼이다.

  • AC 밀란이 어린 시절 선망하던 클럽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아드리앙 라비오와 찍은 예전 사진에 밀란 트레이닝복을 입고 찍은 사진이 있다.

  • 밀란으로 팀을 옮기기 전 같은 팀 동료였던 레앙, 국대 동료인 라비오와 대화를 했었다고 한다.

  • 주전 골키퍼로는 특이하게 16번을 달고 있는데, 16번으로 프로생활을 시작했고 MM16(엠엠세즈)라는 어감을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트위터, 인스타그램 아이디도 'mmseize'이다.

  • AC 밀란으로 팀을 옮긴 2021년에 트랜스퍼마켓 기준 세리에 A에서 가장 비싼 몸값의 골키퍼이다.

  • 카사노는 이적 첫시즌부터 팀을 진두지휘하는 선수를 본 건 메냥이 처음이라고 놀라움을 밝혔다.

  • 2020-21시즌 릴이 10년 만에 리그 우승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으며 2021-22 밀란이 11년 만에 리그 우승하는데 역시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그야말로 우승청부사라고 불릴만한 행보.

  • 21-22시즌 이후 축구유튜브 이스타티비에서 뽑은 세계 4대 골키퍼에 뽑혔다.

  • 축구해설가 박찬우는 21-22시즌 밀란이 리그 우승을 하는데 메냥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며 극찬했다. 만약 돈나룸마가 주전 골키퍼였다면 리그 우승은 어려웠을 것 같다고 언급했다.


  • 그리즈만에 의하면 프랑스 국대의 세트피스 수비를 코치처럼 지도하는 선수라고 한다.

7. 같이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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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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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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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데 칼라브리아
Davide Calab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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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12.06
2015~2025
이스마엘 베나세르
Ismaël Benna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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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12.01
2019~2027
야신 아들리
Yacine Ad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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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7.29
2021~2026
루벤 로프터스치크
Ruben Loftus-Ch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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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01.23
2023~2027
올리비에 지루
Olivier Giro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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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09.30
2021~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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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파엘 레앙
Rafael Leã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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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6.10
2019~2028
크리스천 풀리식
Christian Puli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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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09.18
2023~2028
티자니 라인더르스
Tijjani Reijn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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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07.29
2023~2028
루카 요비치
Luka Jovi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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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12.23
2023~2024
마이크 메냥
Mike Maig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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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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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오카포
Noah Okaf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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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5.24
2023~2028
루카 로메로
Luka Rom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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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18
2023~2027
테오 에르난데스
Theo Hernánd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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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10.06
2019~2026
피에르 칼룰루
Pierre Kalu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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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6.05
2020~2027
사무엘 추쿠에제
Samuel Chukwue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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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5.22
2023~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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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요 토모리
Fikayo Tom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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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12.19
2021~2027
시몬 키예르
Simon Kjæ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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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03.26
2020~2024
말리크 치아우
Malick Thi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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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8.08
2022~2027
마티아 칼다라
mattia cald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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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펠레그리노
Marco pellegr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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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마소 포베가
Tommaso Pobe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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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7.15
2018~2025
라데 크루니치
Rade Kruni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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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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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산드로 플로렌치
Alessandro Floren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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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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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스포르티엘로
Marco Sportie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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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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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 나바
Lapo Francesco Maria N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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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카 트라오레
Chaka Traor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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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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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체스코 카마르다
Francesco Camar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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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0
2023~????
유누스 무사
Yunus Mus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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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29
2023~2028
안토니오 미란테
Antonio Mir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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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07.08
2021~2024
구단 정보
단장: 파일:UEFA EURO ITA.png 제프리 몬카다 / 감독: 파일:UEFA EURO ITA.png 스테파노 피올리 / 홈구장: 산 시로
출처: AC 밀란 공식 웹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 마지막 수정 일자 2023년 10월 13일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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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 'Mike', 'Peterson'은 영어권에서 사용하는 이름이라서 프랑스어 발음이 적용되지 않고 영어 발음이 적용된다.[2] 맨체스터 시티와 동률[3] 21회[4] 기본 이적료 13m에 보너스 2m다.[5] 리버풀전에서 부상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이로인해 밀란랩에 대해 상당한 의문점이 남아있다. 밀란에서 발견하지 못한 부상을 프랑스 국가대표팀에서 발견한 것이기 때문이다.[6] 골키퍼는 메냥과 쿠르투아만 선정되었다. 밀란 선수 중에서는 메냥과 레앙이 선정되었다.[7] 본인 말에 따르면 페널티킥을 일종의 일대일 싸움으로 생각한다고 한다. 페널티킥 자체가 골키퍼에게 훨씬 불리한데도 이런 생각을 가질 정도로 상대방의 PK를 읽는 동물적인 감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8] 즐라탄의 평소 성격, 선수를 쓰레기통에 던지거나 루카쿠에게 아무렇지 않게 패드립을 하는 즐라탄의 평소 깡을 보면 메냥이 얼마나 겁이 없는지 알 수 있다. 물론 터프한 성격을 지닌 즐라탄인 만큼 어린 선수가 베테랑인 본인에게 주눅들지 않고 당당하게 맞서는 게 대견하고 한편으론 귀엽게 느꼈을 가능성도 높다. 실제로 즐라탄은 포그바와 린가드처럼 주눅들지 않고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는 사람들과 좋은 친분을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