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오리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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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오리어리
Michael O'Leary

파일:마이클_오리어리.jpg
이름
마이클 케빈 오리어리
Michael Kevin O'Leary
출생
1961년 3월 20일 (63세)
아일랜드 더블린
국적
아일랜드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직업
기업인
배우자
아니타 파렐
재산
10억 3백만 달러[1]

1. 개요
2. 행각



1. 개요[편집]


아일랜드의 기업인. 라이언에어의 CEO. 2018년 4월 기준으로 보유 재산 가치 10억 달러가 넘어 억만장자 자리에 올랐다.

라이언에어의 창사 초기 영입되어 당시 최고경영자였던 토니 라이언(Tony Ryan)(1936-2007)[2]의 재정/세금 관련 고문으로 일했다. 라이언에어가 어려웠던 시절 사우스웨스트 항공을 견학했고 이를 통해 라이언에어가 현재의 철저한 LCC 모델을 적용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그의 경영 아래 라이언에어는 유럽 최대의 저가 항공사로 성장했다.

다만 이 사람의 행각이 여기까지였다면 이 문서가 없었을 것이다.


2. 행각[편집]


I would have murdered, I would have gone through concrete walls, to make money.

나는 돈을 벌기 위해서라면 살인도 하고, 콘크리트 벽도 들이받았을 겁니다.


그동안 비행은 부유한 개XX들을 위해서나 있었습니다. 이제 누구나 날 수 있죠. (여행사들은) 끌어내서 총으로 갈기세요. 그들이 승객들을 위해 뭘 했습니까?[3]


이건희도 못 이기는 세계 최악의 CEO

마이클 오리어리는 항공 업계에서 가장 직설적인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말이 좋아 직설적이지, 거만한 태도는 물론 인신공격과 비속어 사용까지 서슴없이 한다. 위의 발언에도 드러나듯이 현실과 모순되는 말을 하기도 한다.

구글에 Michael O'Leary라고 치면 이 사람이 이상한 표정과 포즈를 취한 사진이 여럿 나온다. 판촉을 위해서인 듯.

심지어는 이뿐만 아니라, 비용을 줄이기 위해 직원들이 직접 훈련 비용과 유니폼 구매 비용을 부담하게 했다.

2020년 2월 영국 일간지 더 타임즈 인터뷰에서

Who are the bombers? It will generally be males of a Muslim persuasion. Thirty years ago, it was the Irish. Deal with the threat

누가 폭탄 테러범일까? 그들은 주로 무슬림 남성들일 것이다. 30년 전에는 아일랜드인이었다. 위협에 대처하라.

라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연합뉴스. 이 외에도 여러 명언들을 남겼으니 더 타임즈 구독자라면 한 번 읽어보길 권한다.

이외에도 가지가지한다.

브렉시트 반대파이다. 런던 시내에서 유럽연합 깃발과 영국 국기가 반반씩 그려진 옷과 VOTE REMAIN이 적힌 모자를 쓰고 1인 시위를 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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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년 4월 기준[2] 이름에서 볼 수 있듯 라이언에어의 사명은 이 사람에게서 따왔다.[3] 막상 '부유한 사람들'에게 욕하는 자신은 억만장자이며, 라이언에어는 문서에도 드러나듯이 승객들을 괴롭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