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콘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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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콘포토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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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17 MLB 올스타전 로고.svg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

2017



뉴욕 메츠 등번호 30번
앤드류 브라운
(2014)

마이클 콘포토
(2015~2021)


조엘리 로드리게스
(2022)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번호 8번
토미 라 스텔라
(2022)

마이클 콘포토
(2023~)


현역




파일:자이언츠콘포토.jpg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No.8
마이클 콘포토
Michael Conforto

본명
마이클 토마스 콘포토
Michael Thomas Conforto
출생
1993년 3월 1일 (31세)
워싱턴 주 시애틀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학력
레드먼드 고등학교 - 오리건 주립대학교
신체
185cm / 97kg
포지션
외야수
투타
우투좌타
프로입단
2014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0번, NYM)
소속팀
뉴욕 메츠 (2015~2021)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23~)
계약
2023 - 2024 / $36,000,000
연봉
2024 / $18,000,000
SNS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2.1. 마이너 시절
2.2.2. 2015 시즌
2.2.3. 2016 시즌
2.2.4. 2017 시즌
2.2.5. 2018 시즌
2.2.6. 2019 시즌
2.2.7. 2020 시즌
2.2.8. 2021 시즌
2.2.9. FA
3. 플레이 스타일
4. 수상 내역
5. 연도별 기록
6. 기타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 외야수로, 아마추어 시절부터 많은 잠재력을 가진 유망주로 평가받았다.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어릴 때부터 야구를 했었고 2004년에는 리틀 야구 월드 시리즈에 선수로 출전하기도 했다.

레드몬드 고등학교에서는 유격수로, 풋볼 팀에는 쿼터백으로 뛰었으며 풋볼 선수로는 아이비 플러스 대학의 스카우트 제의를 받을 만큼 촉망받았고, 야구 선수로는 오리건 주립대학교에 입학해 신입생 때 최종 성적 58경기 76안타 13홈런 45득점 76타점 1도루 .349 .437 .601로 오리건 주립대 역대 최다 타점을 기록했고, 미국대학야구기자단 투표에서 1등을 해 올해의 신입생 타자로 선정되었으며 여름 동안에는 미국 대학 야구 대표팀에 소집되기도 했다.
그 다음 해에는 65경기 81안타 11홈런 48득점 47타점 6도루 .328 .447 .526를 기록하며 팀을 대학 야구 월드 시리즈로 이끌었다. 게다가 2년 연속 PAC-12 선발은 물론 전미야구코치연합 선정 미국인 올스타 1군에 이름을 올렸고, 여름에도 미국 대표팀에 합류했으며, 2014년 스포팅 뉴스 선정 올해의 대학 선수를 수상했다.
3학년에는 59경기 70안타 7홈런 52득점 56타점 4도루 .345 .504 .547라는 더욱 뛰어난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특히 원래부터 빠른 배트 스피드로 공격적인 성향으로 1, 2학년을 보냈으나 3학년 때부터는 컨택과 선구안에 집중하며 더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고, PAC-12에 이름을 올리며 대학생 3년 연속 명단 등록자가 되었다.


2.2. 뉴욕 메츠[편집]



파일:Michael_Conforto_New_York_Mets.webp


2.2.1. 마이너 시절[편집]


대학 시절 괴물같은 활약으로 1라운드 픽은 당연했고 2014년 드래프트에서 10번째 지명권을 가진 뉴욕 메츠에게 약 3M의 사이닝 보너스와 함께 계약했다. 계약 후 바로 싱글 A에서 활약했고, 2015년에는 더블 A에서 활약하며 최종 성적 42경기 54안타 5홈런 21득점 26타점 1도루 .312 .396 .503을 기록했고, 2015년 올스타 퓨처스 게임에서 미국 대표팀으로 선발되기도 했다.

2.2.2. 2015 시즌[편집]


트래비스 다노와 함께 팀 내 상위 유망주로 평가받으며 7월 24일 처음으로 메이저로 승격되었고, 55경기 47안타 9홈런 30득점 26타점 .270 .335 .506를 기록하며 후반기 요에니스 세스페데스와 함께 불타는 타선의 질주를 보였다. 게다가, 1996년 월드 시리즈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앤드루 존스가 최초로 기록한 루키 시즌 월드 시리즈 한 경기 2홈런 기록을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2015년 월드 시리즈 4차전에 기록했고, 에드 보스버그와 제이슨 배리텍에 이은 리틀 야구 월드 시리즈 - 대학 야구 월드 시리즈 - 메이저 리그 월드 시리즈에서 타점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 대학과 마이너에서는 두드러진 약점이 없었으나 메이저로 올라오고 나서 약점을 보였는데, 93마일 이상의 강속구에는 46타수 9안타 .196의 타율과 13%의 헛스윙률을 보이며 빠른 공에 약점을 드러냈다. 또 좌완 투수를 상대로 0홈런에 타출장 모두 2할대로 풀 타임을 뛰게 될 다음 시즌 만반의 준비가 필요해 보인다.


2.2.3. 2016 시즌[편집]




2.2.4. 2017 시즌[편집]


드디어 포텐이 터졌다. 5월 20일까지 38경기 39안타 11홈런 31득점 27타점 1도루 .322 .417 .669로 강한 모습을 보이며 작년에 세운 자신의 최다 홈런 기록을 1개만 남겨두고 있다. 극심했던 좌상바 기질까지 탈출에 성공하면서 커티스 그랜더슨제이 브루스가 FA를 앞둔 상태의 최고의 대체 선수로 각광을 받는 중이다. 폭망한 지난 시즌과 다른 행보를 보이게 된 이유는 타격 메커니즘의 수정에 있는데, 당겨치는 유형의 타자에서 고른 분포 특히 중앙으로 타구를 보내는 타격법으로 이로 인해 타격감에 물이 올랐다. 6월에 들면서 다시 부진하기 시작했지만 그간의 활약으로 메츠 선수로는 유일하게 올스타 명단에 올랐다.

8월 24일 어깨 탈구로 사실상 시즌 아웃되면서 최종 성적 109경기 104안타 27홈런 72득점 68타점 2도루 .279 .384 .555로 메츠 타자들 중에 최고의 활약을 보여줬고, 부상만 아니었으면 옆동네 신인왕 애런 저지와 함께 빅애플 신예들의 라이벌 구도를 만들 수 있었으나 아쉽게 되었다.


2.2.5. 2018 시즌[편집]


부진에 빠지며 팀 성적 하락에 일조했지만 후반기 반등에 성공해 홈런 커리어 하이인 28개를 기록했다.


2.2.6. 2019 시즌[편집]


지난 시즌보다 좀 더 나은 모습을 보이며 피트 알론소, J.D. 데이비스와 함께 메츠 타선을 이끌었고, 33홈런 92타점으로 홈런, 타점 커리어하이를 갱신했다.


2.2.7. 2020 시즌[편집]


장타력은 떨어졌으나, 커리어 처음으로 3할 타율과 4할 출루율을 기록하며 여전히 메츠 타선을 먹여살렸다.


2.2.8. 2021 시즌[편집]


FA를 앞두고 200M 규모의 계약을 노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시즌이 시작되고 4월까지 2할을 간신히 넘는 타율과 6할대의 OPS를 기록 중이다. 4월 15일까지 17타석 연속 무안타 기록은 덤.

득점권에서의 낮은 공력력과 불안해진 수비력을 보면 2억 불은커녕 QO라도 받으면 감지덕지한 수준을 보여주고 있으며 트레이드로 영입하자마자 10년 341M의 대형 연장 계약을 안겨준 프란시스코 린도어가 마찬가지로 처참한 공격력을 보여주어 벌써부터 FA 잔혹사의 한 획을 그을 조짐을 보이고 있는 뉴욕 메츠로서는 향후 계약 무브에 있어서 더욱 신중해질 것이 분명하므로 대박 계약을 위해서는 반드시 초기의 부진을 끊고 반등해야 할 것이다.

시즌 성적은 125G .232 .344 .384 14홈런 55타점. 커리어로우 시즌이었던 2016년과 맞먹을 정도로 결과가 좋지 못했다. 부상으로 경기 좀 빼먹은 건 덤.


2.2.9. FA[편집]


시즌 종료 후 메츠가 의외로 퀼리파잉 오퍼를 제시[1]함에 따라 내년 시즌에 FA 재수를 노려보나 했는데, 예상과 다르게 오퍼를 거절하며 메츠에게 다른 의미로 큰 도움을 주었다. 또한 21시즌 시작 전 메츠에서 총액 100M 규모의 연장계약을 제시했었다는데, 본인이 거절했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그 해에 폭망해버리며, 이 제안을 거절한 것은 그에게 큰 손해가 되고 말았다.

이후 윈나우를 선언한 메츠가 수준급 외야수들인 스탈링 마르테마크 칸하를 발빠르게 영입하며 홈팀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는 사라졌다. 이제 시장에서 저 성적으로 자기한테 좋은 다년계약을 줄 수 있는 팀을 기다리거나 단년계약을 주는 팀을 찾아 재수를 노리는 방법밖에 없다.

무엇보다 QO를 거절한 것이 타팀들의 영입 의지를 약하게 만들고 있고, 부상(어깨)도 있었다고 하며, FA직전 시즌 크게 부진했기 때문에 진퇴양란의 상황에 놓여있다. 마지막으로 코로나 19 백신도 맞지 않아서 유력한 영입 후보 중 하나였던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비롯한 AL 동부 팀들의 입장에서 영입을 꺼리게 만드는 상황이 되었다. 특히 개막전 라인업 9명 중 8명이 우타자인, 좌타자 보강에 매우 적극적이었던 토론토가 매우 강하게 노렸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백신 때문에 선수 영입이 어려웠다는 인터뷰를 마크 샤파이로가 하면서 사실상 이를 인정하는 모습이 있었다.

이대로라면 2022년 드래프트(7월 18일~7월 20일)가 진행된 후[2] 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이며, 이와 비슷한 사례는 크레이그 킴브럴, 댈러스 카이클 등이 있었다.

그러나 4월 23일 고질병이던 어깨쪽 수술로 시즌 아웃되면서 22년 그의 모습은 볼 수 없게 되었다. 본인은 돈을 못 버는것이 됐지만 오히려 메츠의 입장에서는 콘포토가 퀄리파잉 오퍼를 거절했던게 다행일 지경이다.

2.3.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편집]



파일:자이언츠공식합성콘포토.jpg


2022년 12월 23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2년 3,6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2023년 시즌 종료 후 계약 파기 후 팀을 떠날 수 있는 옵트 아웃을 삽입했다.

하지만 팬들은 카를로스 코레아는 8년 전 부상을 트집잡아 계약을 파토내놓고 코레아보다 부상 경력이 더 화려하고 2022 시즌은 통째로 거르기까지 한 콘포토를 연평균 1800만 달러까지 퍼주며 영입했냐며 파르한 자이디 사장을 비난하는 중이며, 타 팀팬들 역시 열심히 자이언츠의 이런 행보를 조롱하는 중...이었지만 이후 카를로스 코레아뉴욕 메츠에서도 메디컬 테스트에서 문제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나오며 재평가 받고 있는 중이다.

2.3.1. 2023 시즌[편집]


양키스와의 개막 3연전에서 12타수 1안타 1볼넷의 처참한 성적을 기록했다.

4월 3일 화이트삭스전 첫 두 타석에서 모두 삼진으로 물러나 부진을 이어가는듯 싶었지만 5회초 마이클 코펙을 상대로 시즌 1호 홈런을 날리며 자이언츠 이적 후 첫 홈런을 신고했다.

4월 6일 화이트삭스전 1회초 2사 2, 3루의 찬스에서 랜스 린을 상대로 선제 결승 쓰리런(시즌 2호)을 날렸고, 이후 안타 2개와 볼넷 2개를 더 기록하며 4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 2볼넷으로 자이언츠 이적 후 최고의 활약을 했다.

4월 8일 캔자스시티전에서 2안타로 멀티히트를 기록했지만 팀이 6:5로 경기를 뒤집힌 9회말 2사에서 아롤디스 채프먼의 한가운데 슬라이더에 헛스윙을 하면서 경기를 끝냈다.

4월 9일 캔자스시티전 1:1로 맞선 8회말 2사 2루에서 라이언 야브로를 상대로 역전 투런(시즌 3호)을 쳐내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4월 12일 다저스전에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던 중 종아리 부상으로 4회초 브라이스 존슨과 교체되었다.

4월 15일 디트로이트전 6:6으로 맞선 10회초 무사 1, 2루의 중요한 찬스에서 다린 러프의 대타로 출장했으나 0-2 카운트에서 제이슨 폴리의 존 아래쪽으로 완전히 빠진 3구를 마크 웨그너 주심이 스트라이크로 판정해 억울하게 삼진으로 물러났다.

4월 19일 마이애미전에서 8회초 1사에 다린 러프의 대타로 출장해 첫 타석에는 와스카르 브라소반에게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두 번째 타석인 11회초 1사 2루 상황에서 데빈 스멜처를 상대로 역전 결승 투런(시즌 4호)을 날리며 팀의 5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4월 20일 메츠전에서 친정팀인 메츠를 상대했지만 3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에 그쳤다.

4월 23일 메츠전 1:2로 앞선 4회초 1사 만루의 위기에서 마크 칸하의 평범한 뜬공을 놓치는 실수를 범했고, 결국 테일러 로저스브랜든 니모에게 역전 희생플라이를 맞는 결과를 불러왔다. 타석에서도 7회말 2사 2루의 재역전 찬스에서 브룩스 레일리에게 삼진으로 물러나는 등 3타수 무안타 1볼넷 2삼진을 기록하며 친정사랑을 제대로 시전하고 OPS .8대도 무너졌다. 그나마 팀은 4:5로 승리했다.

4월 24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하며 결국 2할 타율이 무너졌다.

4월 26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5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하며 오랜만에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4월 27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면서 타율은 .203, OPS는 .706까지 떨어졌다.

5월 1일 휴스턴전에서 4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치면서 결국 다시 2할 타율이 무너졌다.

5월 3일 휴스턴전에서 3타수 무안타 3삼진 1사구의 답없는 모습을 보였다. 그나마 수비에서는 7회말 카일 터커의 장타성 타구를 점핑 캐치로 잡아내며 로건 웹을 도왔다.

5월 6일 밀워키전에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해 타율이 .183까지 떨어졌지만 2회말 2사에서 콜린 레이를 상대로 볼넷을 골라낸 후 조이 바트의 2루타 때 전력질주로 득점을 올렸다.

5월 7일 밀워키전에서 4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치며 OPS가 .608까지 떨어졌다.

5월 10일 워싱턴전에서 10:2로 뒤진 8회말 사데우스 워드를 상대로 아무 의미없는 시즌 5호 홈런을 날렸지만 성적은 타율 .171, OPS .622로 여전히 처참하다.

5월 12일 애리조나전에서 2회초 라인 넬슨을 상대로 시즌 6호 홈런을 날리고 8회초에도 앤드류 셰이핀을 상대로 추격의 분위기를 만드는 안타를 쳐내며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해 웬일로 활약했지만 팀은 5:7로 패했다.

5월 13일 애리조나전에서도 웬일로 4타수 2안타 멀티히트를 기록했지만 팀은 2:7로 패했다.

5월 14일 애리조나전에서 4회초 브랜든 포트를 상대로 시즌 7호 홈런을 날려 홈런 페이스만은 유지하고 있지만 팀은 9회말 타일러 로저스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에게 끝내기 2루타를 맞고 1:2로 패했다.

5월 15일 필라델피아전에서 2회말 베일리 팔터를 상대로 역전 쓰리런(시즌 8호)을 날리는 등 3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 1볼넷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3:6 승리를 이끌었고, 타율을 .205로 올려 드디어 1할 타율에서 벗어나고 OPS도 .744까지 끌어올렸다.

5월 16일 필라델피아전에서도 3회말 잭 휠러를 상대로 적시타를 쳐내는 등 4타수 3안타 1타점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3:4 승리를 이끌었다. 최근 5경기에서 19타수 10안타 3홈런 OPS 1.603으로 날아다니면서 OPS를 .766까지 높혀 스탯세탁을 제대로 했다.

하지만 5월 17일 필라델피아전에서는 5타수 무안타 1삼진에다 잔루만 8개나 남기며 제대로 부진했다. 다행히 팀은 4:7로 승리해 스윕에 성공.

5월 19일 마이애미전에서 4회말 샌디 알칸타라를 상대로 내야안타로 출루해 미치 해니거의 적시타 때 득점하고, 6회말에는 역전 결승 희생플라이를 쳐내면서 팀의 3:4 승리에 기여했다.

하지만 5월 20일 마이애미전에서 4타수 무안타 4삼진으로 다시 답이 없는 모습을 보이고 팀의 1:0 패배에 기여했다.

5월 22일 미네소타전에서 1회초 베일리 오버를 상대로 시즌 9호 홈런을 4:0을 만드는 쓰리런으로 작렬하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최근 11경기에서 OPS 1.103으로 날아다니는 중이다.

5월 23일 미네소타전에서 6회초 소니 그레이를 상대로 2루타를 날려 무사 2, 3루를 만들면서 무실점으로 호투하던 그레이의 강판에 일조했고, 2:3으로 뒤진 7회초 1사 2루에서는 호르헤 로페즈를 상대로 시즌 10호 홈런을 역전 투런으로 장식하면서 5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활약으로 팀의 4:3 승리를 이끌었다.

5월 24일 미네소타전에서는 5타수 1안타 2삼진 부진으로 팀의 1:7 패배에 기여했다.

5월 25일 밀워키전에서 8회초 타이슨 밀러를 상대로 시즌 11호 홈런을 날리고 4타수 4안타 1홈런 1타점 1볼넷으로 날아다니면서 팀의 5:0 완승을 이끌었다.

5월 26일 밀워키전에서 6회초 이선 스몰을 상대로 적시타를 하나 쳐내며 3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6월 2일 볼티모어전에서 3:2로 뒤진 9회말 2사 2루의 마지막 찬스에 패트릭 베일리의 대타로 출장했으나 펠릭스 바티스타의 존에서 완전히 벗어난 초구가 스트라이크 판정을 받았고, 결국 풀카운트 승부끝에 삼진으로 물러나 볼넷이 삼진으로 둔갑되면서 경기를 끝냈다.

6월 6일 콜로라도전에서 첫 타석부터 디넬슨 라멧을 상대로 라이언 윌스 주심의 오심으로 볼넷이 삼진으로 둔갑되는 등[3] 불운을 겪었지만 5회초 제이크 버드를 상대로 적시타를 뽑아내 3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하고 7회초 오스틴 슬레이터와 교체되었다.

6월 7일 콜로라도전에서 4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쳤지만 0:4로 뒤진 7회초 코너 시볼드를 상대로 대역전극의 시발점이 된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6월 8일 콜로라도전에서 6회초 체이스 앤더슨을 상대로 시즌 12호 홈런을 날리며 3타수 2안타 2타점 1볼넷으로 활약했다.

6월 9일 컵스전에서 1회말 2사 3루, 3회말 2사 2, 3루 찬스에 모두 마커스 스트로먼에게 범타로 물러나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팀의 3:2 패배에 기여했다.

6월 11일 컵스전에서 5회말 브랜든 휴즈를 상대로 2타점 적시타를 날리면서 5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6월 13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1회초 잭 플래허티를 상대로 선제 적시 2루타를 날리고, 3회초에도 재역전 적시타를 쳐내는 등 6타수 4안타 3타점으로 날아다니면서 팀의 11:3 대승을 이끌었다.

6월 14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3:5로 뒤진 7회초 2사 1루에 루이스 마토스의 대타로 출장했으나 조던 힉스에게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고, 연장 10회초에도 첫 타자로 나서 스티븐 마츠에게 삼진으로 물러났다.

6월 18일 다저스전에서 4회초 토니 곤솔린을 상대로 팀의 11년만의 다저 스타디움 3연전 스윕을 완성시키는 결승 희생플라이를 날렸다.

4안타 경기 이후 24타수 1안타에 그치다가 6월 23일 애리조나전에서 2회말 첫 타석에서는 잭 데이비스를 상대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지만 1:0으로 뒤진 3회말 2사 1, 2루 찬스에서 역전 2타점 적시 2루타를 쳐냈고, 4:4 동점이 된 5회말 무사 2, 3루 찬스에서도 조 맨티플리를 상대로 역전 2타점 적시타를 쳐냈다. 이후 7회말에도 드레이 제임슨을 상대로 안타를 쳐내면서 4타수 3안타 4타점 맹활약으로 팀의 5:8 승리를 이끌었다.

6월 24일 애리조나전에서도 1회말 메릴 켈리를 상대로 역전 적시 2루타를 날리고 2타수 1안타 1타점 2볼넷으로 활약했다.

6월 28일 토론토전에서 1회말 수비 도중 햄스트링에 이상을 느끼면서 곧바로 2회초 오스틴 슬레이터와 교체되었다.

7월 7일 콜로라도전에서 2:0으로 뒤진 5회말 무사 1루에 오스틴 곰버를 상대로 2루수 병살타를 치며 3타수 무안타에 그치고 팀도 5:2로 패했다. 6월부터 지금까지 OPS .551의 부진에 빠져 타율이 .227, OPS가 .725까지 추락하며 점점 시즌 초의 모습으로 회귀하고 있다.

7월 8일 콜로라도전에서 1회말 코너 시볼드를 상대로 역전 투런(시즌 13호)을 날리고 4타수 3안타 1홈런 2타점 맹활약으로 팀의 3:5 승리를 이끌었다.

7월 14일 피츠버그전에서 5회초 1사 2, 3루에 리치 힐을 상대로 2타점 적시타를 날려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하고 직후 시즌 3호 도루도 성공했지만 9회초 라이언 보루키에게 사구를 맞은 후 브렛 와이슬리와 교체되었다.

7월 15일 피츠버그전에서 1:1로 맞선 8회초 2사 1, 2루에 데이비드 베드나를 상대로 역전 적시타를 쳐내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7월 16일 피츠버그전에서 4:3으로 앞선 10회초 1사 1, 2루에 예리 데 로스 산토스를 상대로 경기에 쐐기를 박는 2타점 적시 2루타를 쳐내며 5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팀의 8:4 승리에 기여했다. 피츠버그 3연전에서 모두 중요한 한 방들을 날리며 팀의 스윕에 큰 기여를 했다.

7월 18일 신시내티전에서 4:5로 뒤진 5회초 2사 1, 2루에 데릭 로를 상대로 동점 적시타를 쳐내며 4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으로 활약했다.

7월 24일 디트로이트전에서 5회말 1사에 잭 맥킨스트리의 홈런성 타구를 담장 앞에서 점핑 캐치로 낚아챘으나 타석에서 3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쳤다. 최근 4경기에서 14타수 2안타에 그치며 다시 OPS가 .730까지 내려갔고, 팀은 콘포토가 결장한 2경기까지 포함해 6연패 늪에 빠졌다.

7월 26일 오클랜드전에서 2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치고 6회말 오스틴 슬레이터와 교체되었다. OPS는 .725로 내려갔다.

7월 28일 보스턴전에서 6회말 1사 2루에 커터 크로포드를 상대로 적시타를 쳐냈지만 팀은 3:2로 패했다.

7월 29일 보스턴전에서 4타수 2안타의 멀티히트를 기록했지만 아웃 2개가 1회말 2사 2, 3루와 5회말 2사 1, 2루[4]로 모두 득점권 상황에서 당한 것이었다.

7월 30일 보스턴전에서 2타수 무안타 1사구를 기록하다가 3:2로 역전당한 8회말 1사에 조시 윈코스키를 상대로 내야안타로 출루했고, 이후 루이스 마토스의 2루타와 패트릭 베일리의 투수 땅볼에 동점 득점을 올렸다. 이후 10회말 1사 1, 3루 상황에서는 고의4구로 출루했다.

8월 8일 에인절스전에서 3회초 1사 1, 2루, 5회초 2사 1, 2루 찬스를 모두 끊어먹고 4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하면서 팀의 5:7 패배를 이끌었다. 8월 7경기에서 22타수 3안타를 기록해 OPS는 .710까지 내려오며 돈값을 전혀 하지 못하고 있다.

8월 9일 에인절스전에서 2회초 1사에 오타니 쇼헤이를 상대로 인정 2루타로 출루한 후 포수 맷 타이스의 견제가 헬멧을 맞고 빠지며 3루로 진루, 브랜든 크로포드의 희생플라이에 선제 득점을 올리면서 간만에 활약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팀은 1:4의 역전패를 당했다.

8월 12일 텍사스전에서 4회말 그랜트 앤더슨을 상대로 시즌 14호 홈런을 날리고 3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1볼넷으로 간만에 활약했으나 팀은 9:3의 대패를 당했다.

8월 13일 텍사스전에서 2회말 데인 더닝을 상대로 시즌 15호 홈런을 날리고 3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1볼넷으로 이틀 연속 활약했다.

8월 15일 탬파베이전에서 8회말 2사 1루에 에라스모 라미레즈를 상대로 적시 2루타를 날리는 등 4타수 3안타 1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최근 4경기에서 13타수 9안타 2홈런 OPS 1.981을 몰아치고 OPS를 .758로 올리면서 스탯관리를 제대로 하고 있다.

8월 20일 애틀랜타전에서 3:2로 앞선 6회초 2사 1루에 오스틴 슬레이터의 대타로 출장했지만 마이클 톤킨에게 삼진으로 물러났고, 3:3 동점이 된 9회초에는 커비 예이츠를 상대로 선두타자 볼넷을 골라내 작 피더슨의 밀어내기 볼넷에 결승 득점을 올렸다.

하지만 8월 25일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라 팀에서 이탈했고, 이로써 FA 재수는 사실상 실패가 되는 중이다.

9월 15일 복귀했고, 당일 콜로라도전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9월 16일 콜로라도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1타수 무안타 2볼넷 기록 후 7회초 미치 해니거와 교체되었고, 더블헤더 2차전에서는 1:4로 뒤진 6회초 무사 1, 3루에 미치 해니거의 대타로 출장해 맷 카라시티를 상대로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쳐냈지만 2:5가 된 8회초 2사 1루에는 제이크 버드를 상대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9월 17일 콜로라도전에서 2:0으로 앞선 6회초 1사 2루에 크리스 플렉센을 강판시키는 내야안타를 기록하고 3타수 1안타 기록 후 6회말 오스틴 슬레이터와 교체되었다.

9월 23일 다저스전에서 0:5로 뒤진 8회초 2사에 오스틴 슬레이터의 대타로 출장해 마이클 그로브를 상대로 볼넷을 골라냈다.

9월 25일 샌디에이고전에서 1:0으로 뒤진 8회말 2사 만루의 결정적인 찬스에 엘리엇 라모스의 대타로 출장해 로베르트 수아레스를 상대로 역전 2타점 적시타를 쳐내면서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10월 1일 다저스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 3삼진을 기록하고 마지막 4경기에서 14타수 1안타에 그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시즌 최종성적은 125경기 406타수 97안타 15홈런 58타점 58득점 4도루 53볼넷 106삼진 .239/.334/.384 OPS .718로, 커리어 로우 성적을 기록하며 미치 해니거, 작 피더슨과 함께 팀의 타자 먹튀 트리오를 이뤘다. 팬들은 제발 옵트아웃을 선언하고 나가주길 바라고 있지만 시즌 후 옵트아웃 권리를 포기하고 잔류를 선택하며 그런 일은 없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전성기 시절 기준 30개 언저리의 홈런과 좋은 선구안을 바탕으로 타출갭도 준수한 편으로 현대 야구가 원하는 OPS형 타자라 할 수 있다. 도루를 많이 하는 편은 아니지만 평균 정도의 주력을 가지고 있으며, 2021시즌 폭망하며 수비가 무너지기 전까지는 수비도 괜찮은 선수였다.

요약하자면, 2할 중반대의 타율 & 3할 중반의 출루율 & 4할 중후반의 장타율을 평균적으로 기대할 수 있는 수비와 주루가 준수한 좌타자로 어느 팀에 가더라도 경쟁력을 어느 정도 가질 수 있는 선수이다. 이후 .유리몸으로 전락하긴 했지만 원래 부상도 잦은 편은 아니었다.

4. 수상 내역[편집]


  • 올스타 (2017)
  • All-MLB 세컨드 팀 (2020)

5. 연도별 기록[편집]


파일:MLB 로고.svg 마이클 콘포토의 역대 MLB 기록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fWAR
bWAR
2015
NYM
56
194
47
14
0
9
30
26
0
17
39
.270
.335
.506
.841
1.9
2.1
2016
109
348
67
21
1
12
38
42
2
36
89
.220
.310
.414
.725
1.1
0.6
2017
109
440
104
20
1
27
72
68
2
57
113
.280
.386
.558
.944
4.9
3.7
2018
153
638
132
25
1
28
78
82
3
84
159
.243
.350
.448
.798
3.6
2.7
2019
151
648
141
29
1
33
90
92
7
84
149
.257
.363
.494
.856
4.4
3.6
2020
54
233
65
12
0
9
40
31
3
24
57
.322
.412
.515
.927
2.1
2.1
2021
125
479
94
20
0
14
52
55
1
59
104
.232
.344
.384
.729
1.4
0.8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fWAR
bWAR
2023
SF
125
470
97
14
0
15
58
58
4
53
106
.239
.334
.384
.718
1.1
0.7
MLB 통산
(8시즌)
882
3450
747
155
4
147
458
454
22
414
816
.253
.353
.457
.810
20.5
16.3

6. 기타[편집]


  • 어머니인 트레이시 콘포토는 아티스틱 스위밍 선수 출신으로 올림픽에서 메달을 3번이나 획득한 금메달리스트고, 아버지는 이탈리아계 미국인으로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 풋볼팀에서 인사이드 라인브레이커로 뛰었으며, 누나인 재클린 콘포토는 아주사 퍼시픽 대학교에서 축구선수로 뛴 후 졸업한 운동선수 집안이다.


7. 관련 문서[편집]


[1] 성적만 보자면 가성비가 끔찍하나 코헨이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를 잡으려 했던 의지가 컸었던 듯[2] 드래프트 후 계약하면 QO에 의한 지명권 손실이 사라진다.[3] 여담으로 이날 라이언 윌스 주심은 무려 14개의 미스콜을 저지르는 등 최악의 존을 보여주었다.[4] 풀카운트에서 제임스 팩스턴의 마지막 6구가 존 바깥으로 완전히 빠졌음에도 주니오르 발렌틴 주심이 스트라이크로 판정하며 결국 볼넷이 삼진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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