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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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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미국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래퍼이다. 3인조 보이그룹 터보의 멤버이며,
2. 데뷔 이전[편집]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줄곧 서울에서 보냈다가 부모님의 이민으로 덩달아 미국에 가게 되었고, 몇 년 뒤 한국에 와서 SM 등 대형 기획사의 오디션에 합격했다. 이 때 디바 1집[4]과 S.E.S. 1집[5], 우노와 베티(강성민, 김형철, 장신민[6] 1집[7] 등에 참여했다.
본인이 하고 싶었던 음악은 힙합이었으나, 연습생 시절의 생활고로 터보의 새 멤버를 뽑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오디션에 참가해 3000:1[8]의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터보의 멤버로 연예계에 발을 들인다.[9] 다만 이때 계약을 잘못 하여 터보 활동 내내 월급쟁이 수준의 돈만 받았다고 한다.
3. 터보 활동[편집]
자세한 내용은 터보(그룹)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터보(그룹)/음반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996년에 김정남이 갑작스럽게 탈퇴하여 2.5집 레코딩부터 들어오게 되었고, 터보의 3집부터 본격적으로 대내외 활동에 들어가게 된다.
3.1. 3집[편집]
기존의 김정남이 절도있고 파워풀한 댄스로 많은 남성 팬층을 보유했었다면, 마이키는 특유의 랩 플로우와 수려한 외모 덕에 여성 팬층의 인기가 두터웠다.
3집 Born Again에서 "Goodbye Yesterday", "회상", "금지된 장난"을 연달아 히트시켰고, 한 앨범에서 저 3곡이 1위를 차지하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며 터보는 인기가수의 대열에 아직도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마이키 또한 그것을 증명하듯 자신의 몫을 잘 해내었다.
3.2. 4집[편집]
4집 Perfect Love 또한 타이틀 곡인 "애인이 생겼어요", 당시 유럽에 막 고개를 내밀던 초기 드럼 앤 베이스 스타일의 "X(The Greatest Love)", "White Love(스키장에서)"를 히트하며 아이돌들이 본격적으로 시장에 투입되기 시작한 1998년에도 그 위세를 떨쳤다.
그러나 1998년 12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일 합동 가요제에서 김종국이 공연 자세가 불성실하다며 김종국에게 내려진 가수 활동 무기한 정지를 받아 터보 4집은 아쉽지만 짧은 활동을 끝으로 마감해야만 했다.
3.3. 4~5집 사이 공백기[편집]
다행히도 김종국의 방송제재는 99년 가을에 징계가 해제되어 터보는 다시 방송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되었고, 공백기 동안 밀레니엄 터보 댄스 리믹스 앨범으로 활동을 재개했다.[10]
3.4. 5집[편집]
5집 E-Mail In My Heart는 당시 건재하던 PC통신과 막 떠오르던 인터넷의 영향을 많이 받은 곡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었고,타이틀 곡 "Cyber Lover"가 PC통신에서 오가는 사랑을 잘 표현하였다고 평가받았다. 한편 연예인 김흥국은 이 노래를 두고 씨버 러버라고 발음해 4~50대 남성들은 사이버 러버를 씨버 러버로 아는 일이 종종 있었다(...). 또한 애절한 발라드였던 후속곡 "Tonight" 또한 당시 흔치 않았던 뮤직비디오 해외촬영으로 한 동안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11]
또한 이때 막 성인이 되었던 마이키의 비주얼도 점차 자리를 잡기 시작했고, 공백기간 동안 랩을 연습해둔 덕에 실력도 향상되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2000년 한 해는 조성모, 서태지, H.O.T., 젝스키스, 신화 등의 가수들이 대거 컴백하는 바람에 연말 시상식 등에서는 좋은 결과를 받지 못했다는 것이 아쉬운 부분.
3.5. 히스토리 앨범[편집]
계약기간이 다 된 김종국은 2001년 1월 부로 스타뮤직을 탈퇴해 터보에서도 나오게 되었고, 터보에는 마이키 혼자밖에 남지 않았다. 다행히도 스타뮤직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사내 안무연구가ᆞ안무책임자로 있던 김정남이 잠시 복귀해 둘이서 베스트 앨범 겸 미공개곡 공개앨범인 History를 출시한다. 타이틀곡 History는, 5집 Cyber Lover의 뮤직비디오에서 여주인공으로 나왔던 하리수가 객원 보컬로 참여하여 화제가 되었으며, 마이키가 남성
하리수는 객원보컬이 아니라 뮤직비디오에서 립싱크만 했었다.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취재하던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실제 목소리 주인공은 따로 있다고 밝혔었다.
그 이후 마이키는 김정남과 함께 "터보를 3인조로 재편하거나 여성 보컬을 영입하는 것을 염두하고 있다." 라며 터보에 대한 애착을 가졌지만, 결국
3.6. 그 후[편집]
그 후 우울증으로 고생하던 마이키는 2005년에 다시 복귀해 M3[13]이라는 혼성 3인조 그룹을 만들지만 이는 실패하였고,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려 하였으나 김종국과 재회하여 연말 시상식에 같이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그리고 6년 뒤인 2011년에는 김종국의 전폭적인 지지[14] 덕에 디지털 싱글 All For U[15]를 발표하였으며, 트위터를 개설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자주 알렸다.
그렇게 2014년에는 미국 유수의 보험 회사에 들어가 회사에서 보험왕이 될 것 같다고 한다며 김종국이 근황을 전했다.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서 터보가 잠시 재결합을 한 덕에 마이키의 귀추도 주목되는 상황이었는데, 다음 해 1월 25일, 김종국과 함께 인기가요 스페셜 스테이지에 출연하여 회상과 White Love를 불렀다. 녹화 이후 김종국, 김정남과 함께 합동 팬미팅을 벌여 컴백에 대한 암시를 남기기도 했다.
당시 미국에서 보험설계사로 일하다가도 중간중간에 옷가게 등의 여러 곳에서 열심히 일하다가 터보 컴백을 위해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유가 뭐냐면, 일을 하면서도 주변에서 본인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있었다 보니 집중하기가 매우 어려웠다고.
그리고...
3.7. 대망의 터보 재결합[편집]
2015년 12월 21일, 김종국ᆞ 김정남ᆞ 마이키 궁극체로 터보가 20주년 기념 정규 6집을 발매하며 컴백을 알렸다. 자세한 내용은 터보 항목 참조.
터보 뮤직비디오를 보고 여중생들이 저 오빠 누구?냐며 여전히 준수한 외모를 유지하고 있다. 절정을 찍은 건 1월 17일 인기가요 숨바꼭질 무대에서..
4. 음반 목록[편집]
4.1. All For U[편집]
5. 수상 경력[편집]
터보 멤버로서 수상한 부분에 대한 내용은 터보(그룹) 문서 참고하십시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7 01:03:30에 나무위키 마이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프로필상 키이다. 174cm정도 되보이는 김정남보다 훨씬 작아보인다. 실제로는 166~168cm추정.[2] 2015년 터보 활동을 위해 설립한 회사.[3] 컴백 후 출연한 프로그램들에서 자신을 소개할 때 쓴 말이다.[4] 비몽, 슬퍼한만큼[5] I'm Your Girl과 Oh, My Love 제외[6] OGN 켠김에왕까지 허강조류(허준, 강성민, 조현민, 류경진)[7] 난중난색 1, 2[8] 혹은 3500:1로 알려져있다. 다만 김종국이 본 것은 3명 뿐이라고#[9] 이때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소속사가 마이키는 얼굴이 안 된다며 내치려는 것을 김종국이 "실력이 중요하지 얼굴은 무슨 상관이냐"라고 뜯어말려 터보에 들어왔다고 한다. 대신, 만약에 3집 앨범이 안 될 경우는 모든 책임을 김종국이 져야 한다는 중압감이 있었다고 한다.[10] 다만 본격적인 활동은 2000년이 되어서야 시작된다.[11] Tonight의 뮤직비디오에서 김종국이 수리하는 하얀 차가 바로 마이키 본인이 미국에서 타고 다니던 자가차량인데, 소속사가 정비 씬을 찍는다고 어디서 차를 하나 가져오더니 김종국에게 수리하는 연기를 하라고 했다 한다. 그래서 김종국은 차의 여러 부분을 만져 차가 결국 고장나버리고(...), 마이키는 이 일로 울었다고 한다. 그리고 해당 차량이 마이키의 차량인지 전혀 몰랐던 김종국은, 소속사가 마이키에게 수리비를 일체 지급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사비를 직접 털어 마이키에게 새 차를 뽑아주었다고 한다.[12] 마이키가 비자 만료로 스타뮤직에서 나왔다는 얘기가 떠도는데, 마이키는 터보 데뷔 이전 신체검사를 받아 보충역 판정을 받은 한국인이다. 마이키가 가지고 있는 것은 미국 시민권이 아닌 영주권이며, 당장 이 문서의 상단에도 국적은 대한민국이라 되어있다. 마이키가 미국으로 간 것은 비자 문제가 아닌 영주권자가 국내 60일 이상 체류하며 영리활동을 할 시 병역 연기를 할 수 없기 때문이다.[13] 마이키, 미카, 미노의 이니셜이 M인 셋이 모여 M3[14] 터보가 해체된 이후에도 꾸준히 챙겨줄 정도였고, 이것은 마이키가 솔로로 컴백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15] 본래 김종국이 7집 Journey Home에 타이틀곡으로 수록하려 했던 것을 마이키에게 양보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