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스 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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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스 텔러
Miles Teller

파일:milestellerpic.jpg
본명
마일스 알렉산더 텔러
Miles Alexander Teller
출생
1987년 2월 20일 (37세)
미국 펜실베이니아 다우닝타운
국적
[[미국|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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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신체
185cm
직업
배우
데뷔
2010년 '래빗 홀'
학력
Lecanto High School (졸업)
뉴욕 대학교 티시 예술대학 (연기학 / 학사)[1]
배우자
켈레이 스페리 텔러(2019년 결혼 – 현재)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
2. 활동
3. 필모그래피
3.1. 영화
3.2. 드라마
4. 수상 내역
5. 여담



1. 개요[편집]


미국배우.


2. 활동[편집]


뉴욕의 배우 명문학교인 티시 예술학교를 졸업했다. 니콜 키드먼이 프로듀스하고 주연으로 나온 영화 <래빗 홀>에서 제이슨 역으로 데뷔했다. 키드먼이 직접 오디션을 보고 텔러를 뽑았다고.

2013년에는 로튼토마토 지수가 93%로, 엄청난 호평을 받은 <스펙타큘라 나우>에서 쉐일린 우들리와 함께 나와서 선댄스 영화제에서 심사위원특별연기상을 수상했다.

이렇게 여러 번 연기력을 입증했지만 대중에게 마일스 텔러란 배우를 확실하게 각인시킨 건 2015년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후보 및 제30회 선댄스 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수상작 《위플래쉬》로, 광적으로 드럼에 몰두하는 드러머 앤드류 역을 대역 없이 혼신을 다해 연기함으로써 평단의 찬사를 받았다. 고등학교 때 밴드에서 드러머를 맡은 경험을 바탕으로 했다고 한다.


<위플래쉬>로 대중들에게 자신을 각인시켰지만. <투 나잇 스탠드> 같은 작품들에 출연하면서 작품 선구안을 의심받다가 <판타스틱 4>에서 심히 손발이 오그라드는 발연기를 선보이고 만다. 거기다 촬영장에 조시 트랭크 감독과 함께 대마초에 취한 채로 나타났다는 증언도 있었고 결국 <위플래쉬> 감독 데미언 샤젤의 차기작 <라라랜드> 캐스팅이 무산되는 수모를 겪었다[2]. 그 후 <블리드 포 디스>, <온리 더 브레이브>, <땡큐 포 유어 서비스> 등에 출연하고 좋은 평가를 얻으며 연기력에 대한 평을 회복했지만 해당 작품들이 흥행하진 못했다.

2021년, 배우자 켈레이와 함께 테일러 스위프트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마일스는 신랑 역, 켈레이는 신부 역이다.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022년엔 <탑건: 매버릭>에 전작에서 매버릭의 파트너였던 구스의 친아들 루스터 역으로 출연하여 호연을 보여주었고, 흥행 또한 10억 달러를 넘기며 커리어 최대 흥행작이 되었다.


3. 필모그래피[편집]


자세한 필모그래피는 IMDb 참고.


3.1. 영화[편집]


연도
제목
배역
비고
2010
래빗 홀
제이슨

2011
프로젝트 X
마일즈

풋루즈
윌러드 휴잇

2013
스펙타큘라 나우
셔터 킬리

21 앤드 오버
밀러

2014
댓 어쿼드 모먼트: 그 어색한 순간
다니엘

다이버전트
피터 헤이스

위플래쉬
앤드류 네이먼

투 나잇 스탠드
알렉

2015
인서전트
피터 헤이스

판타스틱 포
리드 리처즈

2016
겟 어 잡
윌 데이비스

워 독
데이비드 팩커즈

얼리전트
피터 헤이스

블리드 포 디스
비니 파지엔자

2017
온리 더 브레이브
브렌든 맥도너

땡큐 포 유어 서비스
아담 슈만

2022
탑건: 매버릭
브래들리 "루스터" 브래드쇼

스파이더헤드
제프
파일:넷플릭스 아이콘.svg넷플릭스 오리지널
미정
디 아크 앤 더 아드바크
길버트
애니메이션 성우
The Gorge

파일:Apple TV+ 로고.svg
The Fence



3.2. 드라마[편집]


연도
제목
배역
비고
2019
투 올드 투 다이 영
마틴 존스
파일:프라임 비디오 로고.svg
2022
디 오퍼
알버트 S. 루디
파일:파라마운트+ 워드마크.svg


4. 수상 내역[편집]


연도
시상식
부문
작품
2013
제29회 선댄스 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연기상
스펙타큘라 나우


5. 여담[편집]


  • 필라델피아 근교 출신답게 필라델피아 스포츠 팀들의 팬이며, 특히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팬이다. 경기장에서 잘 목격되며 SNS에서도 팀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하는 필리건이다.

  • 2013년부터 교제해온 모델 켈레이 스페리와 2019년 9월 결혼했다.

  • 악기 연주에 능하다. <위플래쉬>와 <탑건: 매버릭>에서 보여준 드럼과 피아노 외에도 기타, 색소폰 연주도 가능하다고. 피아노는 6살, 드럼은 15살때부터 배웠다고 한다.

  • 2021년 9월 초에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파라마운트+가 촬영 중이던 드라마 시리즈 'The Offer'의 LA 세트장을 전면 폐쇄했다고 한다. 텔러는 아미 해머가 하차하면서 대신 출연하게 됐는데 코로나 백신 접종도, 코로나 검사도 거부하다가 검사 끝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베니티 페어, 데일리 메일 등이 보도했다. 나중에 텔러는 촬영에 복귀해 이는 사실이 아니라며 부정했다. 그리고 SNS를 통해 평소 루머에 대해 얘기할 필요를 못 느끼지만 자신은 이미 백신을 접종 받았었다며 싫어하는(anti) 것은 혐오(hate) 뿐이라고 안티백서 루머를 일축했다.
파일:마일즈텔러루머반박.jpg

  • 영화 <스펙타큘라 나우>와 <다이버전트> 시리즈를 함께 촬영하며 만난 쉐일린 우들리와 절친한 사이다. 두 부부[3]가 함께 여행을 다니는 모습을 SNS를 통해 공유하기도 했다.

  • 큰 흉터가 얼굴(왼쪽 뺨, 턱), 목에 있다. 2007년 대학생 시절 플로리다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생긴 것이며, 운전을 하던 친구가 130km/h로 과속을 했다가 사고가 나서 차가 8바퀴나 굴렀다고 한다. 그 과정에서 텔러는 창문 밖으로 튕겨났고 피로 덮인 채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어서 크게 다치지 않은 동승자 2명은 텔러를 보고 죽은 줄 알았을 정도였다고. 텔러는 손목이 부러지고 어깨에 철심을 20개나 박았으며 얼굴의 흉터를 없애기 위해 3,4년간 매우 고통스러운 레이저 시술을 받았다. 시술을 통해 흉터를 줄인게 지금의 얼굴이며 커리어 초기 흉터 때문에 오디션에 탈락하는 경우도 많았다고 한다. 이 사고에서 생긴 파편 2조각이 아직 얼굴에 남아있다고 한다. 다만 제거할 때 더 큰 흉터가 생길 수 있다는 의사의 소견으로 제거하지 않았다고.

  • 2016년에도 교통사고를 당했다. 자차인 포드 브롱코가 우버에 의해 옆으로 뒤집어 지는 일이 있었는데 다행히 탑승해 있던 켈레이 스페리와 텔러 모두 다치진 않았다. 텔러의 sns에 따르면 우버 운전자가 비이성적이고 무지한 운전을 해 위험에 빠뜨렸다고 한다.

  • 실제로도 교통사고를 많이 당했지만 작품에서도 교통사고를 당하는 장면이 많다. 6개나 되는 작품에서 나오는데 심지어 실제 얼굴의 흉터를 남긴 2007년의 사고처럼 창문 밖으로 튕겨지는 영화도 있다. 스파이더헤드.


  • 조셉 코신스키 감독의 <온리 더 브레이브>, <탑건: 매버릭>, <스파이더헤드> 세 작품에 연달아 출연하고 있다. 일종의 페르소나 관계. 코신스키 감독은 <탑건: 매버릭> 관련 인터뷰에서 텔러와의 협업에 관해 '그(텔러)는 상처받은 연기를 진정성있게 잘 표현한다'고 언급하면서 텔러를 '그 세대에서 가장 재능있는 배우 중 한 명'이라고 코멘트하기도 했다.

  • 오른쪽 팔뚝에 로마자 32를 나타내는 'XXXII' 타투가 있다. 고등학교 친구들과 32온스[4] 맥주를 마시던 것을 기념하기 위해 새긴 우정 타투라고 한다.

  • 고등학생 시절 야구부와 연극부에서 활동하였는데, 졸업반 때 배우로 완전히 진로를 정하기 전까지 프로야구선수가 장래희망이었다고 한다.

  • 원자력 발전소 엔지니어인 아버지의 직업상 자주 이사를 다녔다. 펜실베이니아에서 태어났으나 뉴저지, 델러웨어에서도 살았으며 12살 때 플로리다 시트러스 카운티에 정착해 고등학교까지 졸업했다. 후에 뉴욕에 거주하며 뉴욕대학교 티시 예술대학을 졸업하고, 2022년 현재는 로스앤젤레스에 거주 중이다.

  • 탑건: 매버릭이 한국에서 400만 관객이 되었을 때 한국어로 천만 가보자고! 라고 한 적이 있다.#

  • 핀란드의 주류 브랜드 핀란드 롱 드링크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 펜실베이니아 출신답게 필리건으로 월드 시리즈 2022도 직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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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9년 졸업[2] 나중에 한 영화 관계자가 폭로했는데, "마일스가 라라랜드 남자 주인공으로 400만 달러(약 46억 원)의 출연료를 제안받았으나 그는 600만 달러(약 70억 원)을 요구했다"며 돈 문제로 무산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에 대해서 마일스는 자신의 SNS에서 부인했다.[3] 셰일린은 미식축구 선수 애런 로저스와 약혼하여 사실혼 관계이다.[4] 플로리다에서는 40온스가 아닌 32온스 맥주를 판매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