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임 (M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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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 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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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자
| attwn_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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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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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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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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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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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일
| 2020년 7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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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fff '거리는 또 야단인데, 우리는 통 걷지를 않네. 머리는 아파오고, 혀는 굳어 더는 말조차도 나오지 않아. (일신상의 사유) 흔한 거짓말, 하곤 하지만, 맘은 정직히 술렁거려. (귀하의 노고에 늘 감사드립니다.) 바보 같은 말, 그렇다곤 해도, 이젠 아무래도 좋지 않은가. 내가 입은 상처만을 보는 건, 그래, 어느 쪽도 매한가진가. 네가 웃을 때면 내 시야는 늘 아득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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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fff "사랑은 참 위대하매 사람을 참사람 만드네." 사실은 날 똑바로 본 적도 없으면서 가사로는 사랑을 논해. (부득이한 사정) 뻔한 거짓말, 하곤 하지만, 맘은 솔직히 조금 그래. (불편을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부질없는 말 따위도 전부 다, 이젠 어찌 돼도 상관없던가. 네가 나아지길 원치 않으니, 그래, 어떻게든 되지 않겠나. 내가 웃을 때면 네 시선은 늘 나를 비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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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fff 이젠 아무래도 좋지 않은가. 나의 바람만을 들이댔던 건, 그래, 어느 쪽도 매한가진가. 이젠 어찌 돼도 상관없던가. 우리 입으로는 정을 뱉으니, 그래, 어떻게든 되지 않겠나? 네가 웃을 때면 내 시야는 늘 아득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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