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기관차 데코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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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1. 설명[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리버스=, 효과=,
한글판명칭=마장기관차 데코이치,
일어판명칭=<ruby>魔装機関車<rp>(</rp><rt>まそうきかんしゃ</rt><rp>)</rp></ruby> デコイチ,
영어판명칭=Dekoichi the Battlechanted Locomotive,
속성=어둠,
종족=기계족,
레벨=4,
공격력=1400,
수비력=1000,
효과1=리버스: 카드를 1장 드로우한다. 자신 필드 위에 "마화물차량 보코이치" 가 앞면 표시로 존재할 경우\, 다시 그 매수만큼 카드를 드로우한다.)]
리버스했을 경우 덱에서 1장을 드로우하는 유발효과를 가진 리버스 효과 몬스터. 이때 자신 필드에 있는 마화물차량 보코이치가 존재하면 그 수만큼 드로우 매수를 추가할 수 있다.
물론 뒤의 효과는 장식이고 단순히 1드로만으로도 사용 가치가 있었다. 먼 과거에는 나름대로 나쁘지 않은 스탯에 드로우 효과를 눈여겨 보아 이 카드를 세트해둔뒤 다음턴까지 살려둔 후 리버스해서 비트하거나, 그대로 제물로 바쳐 제왕을 소환하는 '데코이치 제왕'이 유행한적이 있다. 싱크로 소환이 나온 뒤에도 블랙 봄버로 샐비지 해와서 싱크로 소환을 하는 용도로 사용되기도 했다.
그래서 낮은 능력치의 초기 카드 치고는 비교적 오랫동안 현역이었다.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몬스터의 전개속도가 너무 빨라져 리버스 계열 몬스터가 거의 사장되다시피 했고, 따라서 이 카드도 더 이상 보이지 않게 되었다. 무엇보다 현재는 거의 상위호환에 가까운 사이버 밸리가 있다는게 치명타.
뒤의 효과를 위해 보코이치를 투입하는건 매우 비효율적이지만 그래도 써보고 싶다면 기계 복제술로 보코이치를 불린 뒤에 쓰는 방법이 있다.
모티브는 일본에서 가장 많이 제조된 증기 기관차인 D51형 증기 기관차. 현재는 '데고이치'라는 애칭으로 알려졌지만, 원래 애칭은 '데코이치'였으며 데고이치는 후세에 전해진 것이다.
2. 관련 카드[편집]
2.1. 마화물차량 보코이치[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일반=,
한글판명칭=마화물차량 보코이치,
일어판명칭=<ruby>魔貨物車両<rp>(</rp><rt>まかもつしゃりょう</rt><rp>)</rp></ruby> ボコイチ,
영어판명칭=Bokoichi the Freightening Car,
속성=어둠,
종족=기계족,
레벨=2,
공격력=500,
수비력=500,
효과1=데코이치 전용의 화물차량. 어떤 물건이든 운반할 수 있지만\, 대부분은 도착시에 부서져 있다.)]
능력치는 나쁘지만, 덕분에 죽음의 덱 파괴 바이러스나 기계 복제술, 지옥의 폭주소환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참고로 기계 복제술, 동성동명동맹의 동시 대상이 되는 몇 안되는 몬스터다.
보코이치라는 이름은 데코이치의 이름과 조합하면 '데코보코(凸凹, 요철)'이 된다. 데코이치의 코 부분이 튀어나와 있고 보코이치의 머리 부분이 움푹 들어가 있는 것도 이 때문.
2.2. 스켈엔젤[편집]
2.3. 암흑의 미믹 LV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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