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카요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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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의 등장인물. 성우는 신도 나오미 / 송하림.
다크 호스 제 3우주의 선수로 다양한 신체변형으로 손오공과 디스포를 고전시킨 전투력을 가진 인물.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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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판 105화에서 초사이어인 상태의 손오공을 붙잡고 있었지만 손오공이 초사이어인 블루로 변신하자 감당해내지 못하고 손오공을 놓치고 만다.

107화에서는 지렌의 비밀을 밝혀내기 위해 제11우주 쪽에 접근, 디스포가 먼저 덤벼들자 약한 척을 하다가 역으로 디스포를 묶어버리고 아예 귀를 잘라버리려고 하는데, 지렌에게 잠시 정신이 팔린 사이 디스포를 놓친다. 그리고 드디어 지렌이 다가오자 주먹을 거대화시켜 공격하려고 하나, 지렌의 펀치 기압 한 방에 그대로 날아가버리며 탈락된다.

코믹스에선 그런 거 없고 38화에서 케일이 폭주할 때 뿜어져 나온 기를 감당하지 못하고 장외패당한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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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마지카요(マジかよ)'는 일어로 '정말이야?'라는 뜻인데 요즘 뉘앙스로 치면 '실화냐?'에 가깝다...

니그릿시의 광탈로 인해 저평가를 받았던 3우주의 주가를 올린 선수다. 작중에서 지렌에게 한 방에 탈락해서 마지=카요의 강함이 정확히 어느 정도인지는 불명이나 107화에서 잠깐 보여줬던 활약이 워낙 인상적이였던 탓에 비중이 적음에도 드래곤볼 관련 커뮤니티에서 자주 언급되는 캐릭터다. 다만 작중 비중이 그리 많지 않았고 캐릭터 소개도 없었던 캐릭터인지라 그런지 드래곤볼 히어로즈에서는 각 우주별 대표 전사 자리에 오르지 못했고 대신 비중이 가장 많았던 카토페스라가 올랐다.

참고로 애니판 우주 서바이벌 편 캐릭터 소개란에서 80명의 전사들 중 제4우주가 숨겨놓아서 소개 자체가 없는 다몬과 가미사라스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캐릭터 소개가 없는 전사다. 이것을 보면 원래부터 애니판에서는 마지카요가 제3우주의 히든카드 중 하나였던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