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진트레이드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일반 마법 카드.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한글판 명칭=마진트레이드,
일어판 명칭=<ruby>信用取引<rp>(</rp><rt>マージントレード</rt><rp>)</rp></ruby>,
영어판 명칭=Margin Trading,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상대는 패를 1장 버리고 이 효과를 무효로 할 수 있다. 버리지 않았을 경우\, 양쪽 플레이어는\, 각각 상대의 덱을 확인하고\, 그 중에서 카드 1장을 고른다. 그 후\, 양쪽 플레이어는\, 각각 상대가 고른 카드를 패에 넣는다.)]

서로에게 대전 상대의 덱을 확인시키고 임의의 카드를 골라, 서로가 고른 카드를 서치시켜주는 효과를 가진 일반 마법. 여기에 상대가 패 1장을 버리면 무효화되는 조건이 걸려있다.

서치되는 건 어디까지나 대전 상대가 지정한 자신의 덱의 카드인 만큼, 원하는 카드가 걸려들 가능성은 높지 않을 것이다. 상대의 덱을 확인할 수는 있지만 상대 측도 마찬가지이므로, 정보 어드밴티지를 일방적으로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또한 상대는 패 1장을 버리고 효과를 무효로 할 수 있다. 이론상 1:1 교환이긴 하지만, 상대가 버릴 패를 고르는데다 효과 처리로 버리는 것인 만큼 역이용당할 위험성이 꽤나 높다. 발동을 확실히 성공시키고 싶다면 상대 패가 없는 상황에서 발동하거나 The splendid VENUS 등을 같이 사용해보는 것이 좋겠다. 하지만 상술한 대로 어드밴티지를 벌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이 카드 1장만큼의 손실이 생기니 그렇게 해서까지 쓸 만한 카드인지는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