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 빌란데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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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스테판 에드베리와 함께 스웨덴을 대표했던 테니스 선수. 20살이 채 되기 전에 그랜드슬램을 세 번이나 우승했을 정도로 어릴 적 활약을 펼쳤던 선수이다.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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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전 통산 성적 : 571승 222패
• 단식 통산 타이틀 획득 : 33개
• 통산 상금 획득 : 7,948,601달러

그랜드슬램 대회 : 우승 7회 / 준우승 4회

• 호주 오픈 : 우승 3회 (1983, 1984, 1988)
• 프랑스 오픈 : 우승 3회 (1982, 1985, 1988)
• 윔블던 : 최고 8강 (1987, 1988, 1989)
• US 오픈 : 우승 1회 (1988)

마츠 빌란데르의 연도별 메이저대회 성적표

기타 대회

• 그랑프리 슈퍼 시리즈[1]
  현재의 ATP 월드 투어 마스터스 1000의 전신에 해당한다.
  우승 7회 / 준우승 3회
• ATP 월드 투어 파이널: 준우승 1회

3. 선수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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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 빌란데르는 스웨덴의 테니스 선수로 1970년대 스웨덴을 대표했던 선수가 비에른 보리였다면 빌란데르는 스테판 에드베리와 함께 1980년대를 대표한 선수 중 한 명이다.

빌란데르는 그랜드슬램 남자 단식에서 7번 우승하며 미국의 전설적인 테니스 스타 존 매켄로와 함께 공동 9위를 랭크중이지만 그랜드슬램에서 1번 우승한 앤디 로딕과 3회 우승을 기록한 앤디 머리보다 4개~6개 많게 우승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통산 타이틀은 그들과 비슷한 33개에 불과하다. 그렇다고 그의 실력을 절대 무시할 수는 없는게 앞서 말했듯 그랜드슬램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으며 그가 그의 4번째 그랜드슬램 타이틀을 획득했을 당시 그는 20살에 불과했다.[2]

또한 1988년 4개의 그랜드슬램 타이틀 중 3개의 타이틀을 획득하며 그해 9월 세계 1위에 올랐고 연말 1위까지 기록하는 등 테니스 선수로서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성과를 이루게 된다. 다만 아쉬운 것은 88년 3개의 타이틀을 획득하였으나 그 이후의 성적은 특별히 눈에 띄는 성적이 없으며 1989년에는 단 한개의 타이틀도 얻지 못하였고 1990년 1개의 타이틀을 얻으며 자신의 마지막 타이틀을 획득한다. 1992년에는 한 해를 통으로 쉬었으며 1993년에도 10경기 출전에 불과했을 정도로 30대에 접어들며 불참하는 경우가 많아졌고 1996년 32살의 나이로 은퇴를 선언했다, 은퇴 후에는 테니스 전문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