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다 츠기오

2016시즌 슈퍼 GT에 참전중인 MOTUL AUTECH GT-R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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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레이싱 드라이버.

2.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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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카트로 레이싱 커리어를 시작했고, 1996년 CIK-FIA 아시아 퍼시픽 카트 챔피언십의 ICA 클래스에서 우승을 거머쥐면서 이듬해 스즈카 레이싱 스쿨에 입학, 스칼라십을 취득하고, 1998년 나카지마 레이싱에 소속되어 포뮬러 닛폰으로 본격적인 프로레이스에 데뷔했다. 즉 많은 이들이 아는 것과 다르게 본래는 혼다 출신의 드라이버였으나, 2006년 시즌에 나카지마 레이싱에서 포뮬러 닛폰은 호시노 임풀로, 슈퍼 GT는 니스모로 이적하면서, 현재와 같은 커리어를 걷게 되었다. 이후, 슈퍼 GT 한정으로 2008년부터 2013년까지 호시노 임풀에 재적했다가 2014년에 니스모로 복귀.

2007년, 2008년 포뮬러 닛폰 시리즈 챔피언을 거두었고, 슈퍼 GT에서는 나카지마 레이싱과 칼소닉 임풀을 중심으로 중위권에서 계속 머물다가 2014년부터 니스모 팀에서 로니 퀸타렐리와 함께 더블 챔프를 이뤄냈다. 2016 시즌에도 시리즈 포인트 1위.

세계내구선수권(WEC)에도 KCMG 소속으로 스팟 참전했었으며, 2015년에는 LMP1 클래스에 복귀한 닛산의 대표 드라이버로써 르망 24시에도 참전했으나 레이스카 자체가 어딘가 문제점이 많았던지라 포기하고 말았다. 만약 크게 지장이 없었다면 WEC 풀 시즌 참전까지도 계획하고 있었던 것 같았으나 기존의 문제점도 해결하지 못한 상태로 1년도 안 돼서 닛산이 도로 철수선언을 해 버리는 바람에 이는 좌절되었다.

2019년 슈퍼 포뮬러 KCMG팀의 감독에 부임, 2022년 현재도 니스모 팀의 드라이버로 활동하고 있다.

2.1. 커리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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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전일본 F3 선수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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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시즌 모두 풀타임 출전은 아니라서, 1998년은 2전과 6전을 제외한 기록이고, 1999년은 최종전인 10전을 제외한 기록이다. 당시에는 총 10전으로 진행

통산 우승 횟수 1회

2.1.2. 포뮬러 닛폰 및 슈퍼 포뮬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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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우승 횟수 7회, 2007, 2008년 시즌 챔피언 등극

2.1.3. 전일본 GT 챔피언십/슈퍼 G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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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한 2000년부터 상위 클래스인 GT500에서 활동했다.
통산 우승횟수 20회, 2014, 2015 시즌 챔피언 등극

2.1.4. 스포츠카 부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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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시즌 경력은 아니라서 간단하게 기술한다.

• 2013 아시안 르망 시리즈 세팡전 스팟 출장 2위, 시즌 총합 9위로 19pt 획득
• 2013 FIA 월드 인듀어런스 챔피언십 제6전인 후지전에 KCMG 소속으로 LMP2 클래스에 참가, 6위 기록.
• 2014 FIA 월드 인듀어런스 챔피언십 개막전인 실버스톤전과 4전인 서킷 오브 더 아메리카전에 참전, 서킷 오브 더 아메리카전에서 클래스 우승. 총 43pt 획득으로 클래스 7위 기록
• 2015 FIA 월드 인듀어런스 챔피언십 제3전으로 열린 르망 24시에 닛산 GT-R LM 니스모로 참전했으나 리타이어.
• 2016 르망 24시에 KCMG 소속으로 LMP2에 참전했으나 리타이어

3. 덕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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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에도 꽤나 관심이 많다고 하며, 철도 모형 제작을 취미로 두고 있다. 직접 제작한 레이아웃의 디오라마가 철도 모형 잡지나 레이스 잡지(!)에 소개되었고, 관련 프로그램에도 출연하여 덕력을 뽐낼 정도면 꽤나 덕력이 깊은 듯.

철도 뿐 아니라 모터스포츠계에서는 닛산 GT-R 시리즈 중증 오타쿠로도 유명한데, 하코스카, R32, R33, R34 GT-R을 각각 한 대씩 소유 중이며 (한정판인 400R도..) 골라가며 한 대씩 탄다고 한다. 최근에는 R35 GT-R도 모자라서 니스모 GT-R도 구입했다는 모양(...) 이중 하코스카와 R34는 슈퍼 GT 플러스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으며,[3] 자기차 자랑 베스트 10에 두대가 다 들어갔다! 유튜브 채널 카프라임에서 공개된 영상에 의하면, 하코스카 이전의 스카이라인 모델인 S54형 모델도 갖고 있다고 한다. 심지어 하코스카 경주용 레플리카[4]도 영상에 보인 듯.

심지어 하코스카 같은 경우 이미 단종된지 몇십년이 지났는데, 거의 원래에 가깝게 만들어서 사용한다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