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다 토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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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주요 참여작품
3. 외부 링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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待田 堂子(まちだ とうこ). 일본의 여성 애니메이션 각본가. 1964년 8월 8일 생. (59세) 고치현 출신.

각본가 양성원인 시나리오 센터(도쿄 아오야마 소재)에서 수학하여 각본계에 입문, 1999년 하시다 스가코[1] 시나리오 신인상 가작에 입선하여 이름을 알렸다. 2000년 니혼 테레비의 '주간 스토리 랜드'에서 '엄마의 도시락통'으로 데뷔. 이후 여러 작품의 각본을 맡았으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떨치게 된 계기인 애니메이션 계통에서 전체 시리즈 구성 및 메인 각본을 담당한 첫 작품은 2006년 방영한 TVA '무적 간판 소녀(無敵看板娘)'이다.

작풍은 집필이 빠른 편이며 감독이 펼치고자 하는 바를 섬세하게 잘 구성해 낸다는 평. 다양한 장르도 골고루 소화할 수 있는 만능형이다. 다만 자기 색깔이 분명한 것은 아니기에 구성은 별 나무랄데 없으나 감독에 따라 시나리오의 전반적인 모양새가 다소 휘둘리는 타입이며, 한편으로 지나치게 평이 혹은 정형화된 구조의 이야기를 뽑는 경향도 있다. 현장의 평가는 좋은 듯, 2010년대에는 다수의 애니메이션, 드라마, 영화의 각본이나 시리즈 구성을 맡아 활동 중이며 2008년 이후 액터즈 유닛 'PADETRE(파드트레)'의 프로듀스, 무대 각본과 연출도 맡는 등 활동 범위가 넓은 편.


2. 주요 참여작품[편집]


별도 표기가 없을 경우 모두 TV 애니메이션. 각본 참가의 경우 메인 각본이 아닌 서브 각본가 참여도 포함한다.



3.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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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橋田寿賀子. 1925년 서울에서 출생, NHK 등에서 방영한 다수의 드라마 각본을 집필했으며 92년 자신의 이름을 딴 문화재단을 설립하여 매년 방송문화 진흥에 공헌한 인물들에게 상을 수여한다.[2] 1기만 담당. 2015년에 방영된 2기는 담당하지 않았다.[3] 연극 무대용 각본과 TVA 모두[4] 애니메이션 각본만을 담당[5] 극장판, TV판 모두[6] 원작자의 트위터 발언 논란이 심화되면서 애니화가 중단되었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