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레이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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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ark Reynolds Colorado Rockies.jpg

마크 앤드류 레이놀즈
Mark Andrew Reynolds

생년월일
1983년 8월 3일 (40세)
국적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출신지
켄터키 주 파이크빌
포지션
3루수, 1루수, 좌익수
투타
우투우타
신체
188cm, 99kg
프로입단
2004년 드래프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16라운드 지명
소속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2007~2010)
볼티모어 오리올스 (2011~2012)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2013)
뉴욕 양키스 (2013)
밀워키 브루어스 (2014)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2015)
콜로라도 로키스 (2016~2017)
워싱턴 내셔널스(2018)
콜로라도 로키스 (2019)




1. 개요[편집]


메이저리그 베이스볼의 내야수이다. 타율과 출루율이 낮고 홈런과 삼진이 많은 전형적인 공갈포로, 이러한 수식어가 나오면 항상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인물이다.


2. 커리어[편집]



2.1.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편집]


2004년 드래프트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16라운드(전체 476위) 지명을 받고 입단했다.

마이너 시절부터 장타력으로 주목받았는데 2006년에는 하이 싱글 A와 더블 A를 거치며 31개의 홈런을 쏘아올리기도 했다. 동시에 마이너리그 333경기에서 322개의 삼진을 먹어 이 때부터 삼진왕의 조짐이 보이긴 했다.

2007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레이놀즈는 0.279 17홈런 62타점이라는 신인으로서는 준수한 성적을 올렸는데 414타석동안 삼진 개수도 129개였다. 그리고 2008년에는 0.239의 타율에 28홈런 97타점의 성적을 올렸는데, 무려 204개의 삼진을 기록하면서 하풍기라이언 하워드가 보유하고 있던 역대 단일시즌 최다삼진 기록을 경신하게 된다. 무엇보다도 단일시즌 200삼진은 당시 기준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의 기록이었다. 또, 수비에서도 35실책[1]을 기록하면서 21세기 최다 실책 기록을 세웠다.

2009년은 레이놀즈에게 있어서는 기념비적인 시즌으로 .260 .349 .543 44홈런 102타점 24도루라는 뛰어난 타격 성적을 내면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또한 돌글러브로만 평가받던 예년에 비해 나아진 수비력이 더해지면서 애리조나의 핵심전력으로 발돋움했다. 그러나 문제는 삼진. 무려 223개의 삼진을 당하며 전 해에 자신이 세운 메이저리그 기록을 다시 한 번 갈아치우는데, 이는 조 디마지오가 9시즌 동안 당한 삼진 개수보다 불과 20개 적은 수치라고 한다(...)

그러나 다음 해인 2010 시즌 레이놀즈의 타율은 2할도 채 되지 않는 0.198[2]로 곤두박칠치는데, 이 와중에도 32개의 홈런을 쏘아올리는 괴랄한 모습을 보여준다. 더불어 211개의 삼진을 당하며 3년 연속 200삼진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한다.[3]


2.2. 볼티모어 오리올스[편집]


시즌 후, 3루 보강과 동시에 공격력 강화를 노리던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그를 트레이드로 영입하게 된다. 2011 시즌 성적은 0.221 37홈런 86타점. 삼진은 196개로 4년 연속 200삼진을 아깝게(..) 놓쳤지만 어쨌든 4년 연속으로 리그 1위를 차지했다. OPS도 8할을 기록하는 등 솔직히 실질적인 생산성을 논할 때 매우 나쁜 수준은 아니다. 그놈의 삼진만 좀...

한편으로 2011년 중 우에하라 코지 트레이드로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데려온 크리스 데이비스가 3루를 꿰차고 데릭 리피츠버그 파이어리츠로 트레이드된 후엔 1루로 포지션을 옮겼다. 애당초 돌글러브로도 알려졌다는 점을 생각하면 공격에만 집중할 수 있는 이런 포지션 변경도 좋은 선택이긴 하다. 2012년에는 초반에 잠시 3루로 뛰기도 했지만 윌슨 베테밋에게 3루수 자리를 내주며 다시 1루로 옮겨갔다.

2012년에는 4월 내내 끔찍한 부진을 겪고 5월부터 6월까지 3-4-5 비율스탯을 찍었고, 삼진 비율도 매우 좋아지며 완전체 타자로 발전하려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그후 부진에 빠지며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갔다. 삼진이 겨우(?!) 159개로 1위인 애덤 던과 무려 63개 차이가 나지만, 삼진 당 타석 수는 카를로스 페냐와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으니 여전히 풍기스럽다고 할 수 있다. 시즌 최종 성적은 .221 .335 .429 23홈런 69타점.

2012년 오프시즌에 논텐더 FA로 방출되었다.


2.3. 클리블랜드 인디언스[편집]


직전시즌 부진하며 방출당하긴 했지만, 여전히 한방이 있었기에 600만 달러로 1년 계약을 체결하고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이적했다. 2013년 시즌은 4월달엔 부활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그야말로 MVP의 포스를 보여주었다. 그런데 시즌 시작한지 한 달이 좀 지난 5월 기준으로 11개의 홈런을 쳤는데, 볼을 고르기 시작하면서 이전보다는 삼진을 덜 먹었는데 4월엔 8개를 쳤던 홈런이 5월에는 5개로 줄고 6월부터는 본연의 모습을 되찾아가며 삼진 머신이 되었다.(...) 결국 클리블랜드에서 .215 .307 .373 15홈런 48타점이라는 끔찍한 성적을 남기고 8월 12일 방출되었다.


2.4. 뉴욕 양키스[편집]


클리블랜드에서 방출당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줍키스의 레이더망에 걸려들면서 계약에 합의했다.

양키스에서도 36경기 .236 .300 .455 6홈런을 기록하며 별로 좋지 못한 모습이었다.


2.5. 밀워키 브루어스[편집]


이후 2014 시즌 스프링캠프 이전에 밀워키 브루어스와 초청선수 자격으로 마이너 계약을 맺은 뒤 로스터에 포함되었다. 일단 1루수 겸 3루수로서 꾸준히 출장 기회를 얻었는데, 선풍기도 꾸준히 돌리며 22홈런을 치긴 했으나 .196의 막장 타율과 .681로 7도 안나오는 OPS라는 골때리는 성적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2.6.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편집]


2014 시즌 종료 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1년 2M 계약울 맺었다. 카디널스 주전 1루수 맷 아담스가 시즌아웃을 당하자 사실상 붙박이 1루수로 나오지만 그 공갈포 명성은 그대로라 카디널스 팬들에게는 까임의 대상.

시즌 성적은 .230 .315 .398 13홈런.


2.7. 콜로라도 로키스 1기[편집]


결국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도 1년밖에 뛰지 못하고 콜로라도 로키스와 추가 옵션 포함 1년 2.6M의 계약을 맺었다.

콜로라도에서 산버프를 받은건지 5월말까지 3할을 치는(!) 비정상적인 모습을 보였으나(근데 홈런이 두개!!) 9월 13일 현재 113경기 출장 0.282/0.355/0.447 13홈런 51타점으로 공갈의 명성에 어울리지 않는 타율과 출루율에 '포'에 어울리지 않는 장타력을 과시중. 결과적으로 세이버스탯을 살펴보면 0.230/0.315/0.398 13홈런에 그쳤던 작년 세인트루이스시절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그렇지만 홈 원정타율에 큰 차이가 없고 예전의 장작패는 스윙이 아닌 갖다맞추는데 집중하는 타격을 한다는 점에서 원채 힘은 타고났다보니 한단계 진화하는 계기가 되는 시즌이 되지 않을까도 설레발을 치고 있다. (0.200 40호머가 0.280 30호머로 바뀌면 핵이득!) 수비는 3루수는 차세대 산사나이가 지키는 관계로 1루 붙박이로 나서고 있다.

하지만 부상으로 9월에 시즌을 마감하게 되면서 아쉬움이 남는 시즌이 되고 말았다. 시즌 종료 후 다시 콜로라도 로키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으면서 다시 한 번 메이저리그에 도전하기로 결정.

2017년에 들어서면서 이제는 커리어 하이를 찍을 기세로 산기운을 받으면서 홈런왕의 기세까지 보이기 시작했다. 덕분에 1루수로 영입된 이안 데스먼드가 졸지에 실업자가 되면서 다시 외야수를 볼 정도. 중반까지는 페이스가 괜찮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부진에 빠지면서 잠시 답이 안보였으나 시즌 막판 다저스를 상대로 많은 장타를 생산해내며 30홈런을 달성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타율도 산 버프를 받아 2할 6푼대를 기록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도 선발로 나와 활약했으나 타격전 끝에 패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2.8. 워싱턴 내셔널스[편집]


2017 시즌이 끝나고 FA로 풀렸다. 하지만 2018 시즌이 시작됐는데도 팀을 구하지 못한 상태였으나 4월 13일자로 워싱턴 내셔널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 라이언 짐머맨맷 애덤스의 부진 혹은 공백을 위시한 보험성 영입이 강해서 빅리그를 밟을 수 있을진 미지수.

그리고 5월 13일, 라이언 짐머맨이 사근 부상으로 DL에 오르면서 마침내 콜업됐다.

5월 14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 선발 1루수로 출전하여 올시즌 첫 경기를 치르게 됐다. 그런데 1회부터 좌전안타를 치더니 6회에 선발 고들리를 상대로 솔로홈런, 그리고 불펜의 불질로 동점이 된 직후, 8회에 2점 홈런을 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후에는 그저그런 모습을 보여주다가 7월 7일 마이애미 말린스 전에서 5타수 5안타 2홈런 10타점이라는 역대급 스탯놀이를 했다. 그야말로 인생경기! 이날 경기로 시즌 스탯은 120타석 10홈런 24타점 .292 .358 .594이 되었다. 다음 날(7/8)에는 4타수 2안타에 9회초에 투수로 등판했다! 투수로 나와서 아웃 카운트 하나를 깔끔하게 잡아냈다.

하지만 그뒤로 시즌이 끝날때까지 3홈런밖에 치지 못하며 13홈런 40타점 .248 .328 .476 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2.9. 콜로라도 로키스 2기[편집]


1월 31일에 콜로라도 로키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으며 다시 로키스로 돌아왔다.

시범경기에서 .133 .278 .333으로 부진하며 1군합류가 힘들어 보였지만 1군에 합류하였다.

과거 로키스에서 뛰던 2년동안 괜찮은 활약을 했기에 백업으로라도 써볼 생각인듯.

현재까지 통산 294홈런을 기록중이라 별일이 없다면 이번시즌중 통산 300홈런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이제 노쇠화가 오는것인지 산동네 버프를 받았음에도 16경기 34타수 7안타 2홈런 타율 .206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뒤로도 영 좋지못하며 타율이 1할대로 내려갔다.

그래도 21일에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타율을 다시 2할대로 올리고, 23일에는 2타석 연속으로 볼넷출루를 하다가 5회말에 동점 투런홈런을 때려내며 활약했다. 팀은 7회와 8회에 솔로홈런을 하나씩 쳐내며 역전승.

23일의 활약 덕분인지 24일에는 4번타자로 선발출장 했으나 폭풍삼진을 당하며 팀의 패배에 일조했다.

그 뒤로는 계속해서 대타로 나오고있으나 볼넷출루조차도 하지 못하며 부진 중이다.

5월 10일에 선발로 출장해서 2루타 하나와 홈런 하나를 때려냈다. 시즌 4번째 홈런.

그후로 선발로 몇차례 더 나왔다가 그저그런 성적을 찍고 대타위주로 나오고 있는데, 문제는 계속해서 대타로 나옴에도 불구하고 대타로 나와서 안타를 기록한게 4월 9일에 기록한 투런 홈런하나가 전부일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다. 선발로 나와서는 가끔 안타를 때려내기는 하지만, 어쩌다 한번 치는 수준이라 문제. 파워는 아직 남아있어서 안타를 치면 장타가 대부분이긴 한데, 문제는 맞추는게 안되다보니 대타로 나와서 삼진만 주구장창 당하다가 한번씩 볼넷 출루 하는게 주요 패턴이다. 그래도 볼넷은 어느정도 얻어내서 출루율이 타율보다 1할이상 높게 나오기는 하지만 타율이 너무 낮으니..

6월 28일 현재까지 .161 .292 .322 19안타 4홈런 1도루 18타점을 기록하며 매우 좋지 못한 성적을 찍고 있다.

30일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 6회말 동점상황에서 경기를 뒤집어 버리는 2타점 적시타를 기록하며 활약했고 팀이 그대로 승리하며 결승타가 되었다.

7월 1일에는 대타로 나와 삼진을 당했다.

7월 4일에 투수 대타로 나와서 안타를 때려내며 거의 3달만에(..) 대타 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2번째 대타 안타.

7월 16일 자이언츠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오랫만에 선발로 출장하여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9회초에는 투수로 등판했는데 1볼넷 2피안타 2실점을 기록. 팀은 이날 시작부터 미친듯이 난타당하며 더블헤더 1차전에서 19:2로 완전히 대패했다.

17일에는 8대4로 지고있던 10회말에 대타로 타석에 등장했으나 삼진을 당했다.
다음날에도 대타로 나와 삼진을 당하더니 20일에는 선발로 나와서 4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폭풍삼진을 당했다.

결국 2019년 7월 22일, 오승환과 함께 로키스로부터 DFA되었다. 이후 7월 26일에 역시 오승환과 같이 최종 방출되었다.

시즌 성적은 .170 .290 .311 4홈런에 fwar - 0.8로 커리어 로우를 찍었다. fwar 마이너스를 달성한건 커리어 최초. 거기다가 커리어 최초로 두자릿수 홈런을 치지 못했고, 이번시즌에 달성할것 같았던 통산 300홈런에도 실패했다.

시즌초반 선발과 대타를 오갔는데 부진했기에 그후로는 주로 대타로 나왔는데, 대타 안타 성공률이 투수가 안타치는 확률보다 낮은 수준에[4] 중간중간 몇차례 선발로 나왔을때도 부진했기에 7월 말까지 방출당하지 않고 버틴게 대단한 수준이었다.

이번시즌 홈런수가 매우 크게 증가하며 공인구 조작 의혹이 나오고 있고, 쿠어스 필드에서는 거의 매경기 핵전쟁이 발발하고 있는 와중에도 시범경기부터 정규시즌 내내 계속해서 부진한 것을 보면 노쇠화가 심하게 오는듯 하다.


2.10. 은퇴[편집]


콜로라도에서 방출된 이후 별다른 소식이 없다가 2020년 4월 9일에 현역은퇴를 선언했다.

통산 성적은 1688경기 1283안타 298홈런 63도루 1927삼진에 .236 .328 .453 OPS 0.780 fWAR 10.7로 마무리하며 통산 300홈런에 2개차로 아쉽게 실패했다.


3. 연도별 기록[편집]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fWAR
2007
ARI
111
414
102
20
4
17
62
62
0
37
129
.279
.349
.495
.843
1.8
2008
152
613
129
28
3
28
87
97
11
64
204
.239
.320
.458
.779
1.3
2009
155
662
150
30
1
44
98
102
24
76
223
.260
.349
.543
.892
3.3
2010
145
596
99
17
2
32
79
85
7
83
211
.198
.320
.433
.753
1.7
연도
소속팀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fWAR
2011
BAL
155
620
118
27
1
37
84
86
6
75
196
.221
.323
.483
.806
0.1
2012
135
538
101
26
0
23
65
69
1
73
159
.221
.335
.429
.763
0.6
연도
소속팀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fWAR
2013
CLE/NYY
135
504
98
14
0
21
55
67
3
51
154
.215
.306
.393
.699
0.6
연도
소속팀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fWAR
2014
MIL
130
433
74
9
0
22
47
45
5
47
122
.196
.287
.394
.681
1.0
연도
소속팀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fWAR
2015
STL
140
432
88
21
2
13
35
48
2
44
121
.230
.315
.398
.713
0.0
연도
소속팀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fWAR
2016
COL
118
441
111
24
0
14
61
53
1
42
112
.282
.356
.450
.806
0.3
2017
148
593
139
22
1
30
82
97
2
69
175
.267
.352
.487
.839
0.8
연도
소속팀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fWAR
2018
WSH
86
235
51
8
0
13
26
40
0
24
64
.248
.328
.476
.803
0.1
연도
소속팀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fWAR
2019
COL
78
162
23
7
0
4
13
20
1
22
57
.170
.290
.311
.601
-0.8
MLB 통산
(13시즌)

1688
6243
1283
253
14
298
808
875
63
707
1927
.236
.328
.453
.780
10.7



4. 이모저모[편집]


  • 2018 시즌 종료 기준으로 통산 삼진 개수는 1870개로 향후 메이저리그 역대 1위에 도전해볼만한 강력한 후보 중 한 명이었으나 2019시즌에 시즌 중 방출될 정도로 부진하다가 시즌 종료후 은퇴하며 기록 갱신에 실패했다.[5]

  • 벅 쇼월터 감독에게 이런 굴욕을 안겨 준 바 있다.



5. 관련 문서[편집]


[1] 이듬해인 2009년에 애덤 던이 타이 기록 수립[2] 21세기 우타자 최초의 규정타석 1할[3] 그가 2009-10 시즌 2년간 적립한 434개의 삼진은 토니 그윈평생 당한 삼진 갯수와 같다(...)[4] 이번시즌 레이놀즈가 대타로 나와서 기록한 안타는 꼴랑 2개(..)다.[5] 역대 1위는 레지 잭슨이 기록한 통산 2597개로, 이 기록에 가장 근접한 현역 선수는 2014시즌 종료 기준으로 통산 2379개의 삼진을 기록한 애덤 던이었으나 시즌 종료 후 은퇴했다. 해당 기록도 이렇게 많은 삼진을 당하면서도 모종의 이유로 계속해서 경기에 출장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갖춰야지 갱신할 가능성이 보인단 점에서 은근히 빡센 기록이다. 물론 레지 잭슨과 애덤 던은 어느 정도 잘한 선수들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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