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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에이지 시즌3:리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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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마크에이지의 4번째 방영 시즌이자 시즌 3의 외전 시즌.
2016년 1월 23일 토요일 첫방송. 트위치TV와 유튜브에서 동시송출하였다.
여러가지 이유로 시즌4의 제작 과정이 길어지자 공백을 매우기 위해 만든 축소 버전이다. 전작을 이어서 멋사와 만득이 총괄하는 만사귀찮 팀이 담당하였다.
늪지대 컴퍼니 다음으로 멤버들의 개인 시점이 유튜브에 올라간 컨텐츠이며, 두 시즌 연속으로 운영자를 맡았던 너불도 플레이어로써 참가하였다.
공식팀 해체 사건에서 해명 방송(16.08.06) 직전에 공식팀의 요청으로 비공개 되었다. 공식팀원이 편집한 너불의 영상을 제외하고, 현재 멤버들의 개인시점 영상만이 남아있다.
후속작 마크에이지 시즌3:리턴즈2와의 구분을 위해서 리턴즈1으로 불린다.
역대 최다 멤버가 참여한 시즌이자, 역대 최저 진행 기간을 기록한 시즌이다.
1.1. 제작진[편집]
2. 설명[편집]
2.1. 공식 규칙[편집]
- 승리 조건
모든 왕국을 통일한다.
- 왕국
모든 개척자는 신호기를 통해 자신의 왕국을 건설할 수 있다.
왕국은 X, Z좌표 ±1000 이내에만 건설할 수 있다.
방어를 위해 성벽을 구매할 수 있고, 기본형, 농사형, 창고형, 방어형,공격형이 있다. 면적은 43×43블럭으로 동일하다.[1]
성벽 내 지정된 위치에 신호기를 설치하면 왕국 건설이 완료된다.
성벽은 파괴되지 않으며, 이미 설치된 성벽과 겹쳐서 영토를 건설할 수 없다.
신호기의 빛을 막거나 블럭을 위에 설치할 수 없다.
신호기를 추가로 구입하여 영토를 확장할 수 있다. 전쟁 시간에도 가능하다.
신호기가 2개 이상인 경우, 해당 국가 소속 인물은 신호기 간 텔레포트가 가능하다.
전쟁을 통해 파괴된 신호기는 영토 확장에 사용할 수 없다.
멸망한 국가의 왕은 사신수 무기를 통해 단 한번 부활할 기회를 얻는다.
왕국은 X, Z좌표 ±1000 이내에만 건설할 수 있다.
방어를 위해 성벽을 구매할 수 있고, 기본형, 농사형, 창고형, 방어형,
성벽 내 지정된 위치에 신호기를 설치하면 왕국 건설이 완료된다.
성벽은 파괴되지 않으며, 이미 설치된 성벽과 겹쳐서 영토를 건설할 수 없다.
신호기의 빛을 막거나 블럭을 위에 설치할 수 없다.
신호기를 추가로 구입하여 영토를 확장할 수 있다. 전쟁 시간에도 가능하다.
신호기가 2개 이상인 경우, 해당 국가 소속 인물은 신호기 간 텔레포트가 가능하다.
전쟁을 통해 파괴된 신호기는 영토 확장에 사용할 수 없다.
멸망한 국가의 왕은 사신수 무기를 통해 단 한번 부활할 기회를 얻는다.
- 백성
한 국가는 한 회차당 한 명의 백성만, 최대 5명까지 고용할 수 있다.
백성을 고용하기 위해서는 침대를 설치해야 한다.
백성을 고용하기 위해서는 침대를 설치해야 한다.
- 전쟁
1~2회차는 평화 시간으로 전쟁하지 않는다.
외부에서 침입할 경우 성문을 통해 진입해야 한다.
방어를 위해 철문을 설치할 수 있으며, 철문은 TNT로만 파괴된다.
철문은 비밀번호를 설정하여 출입이 가능하다.
전쟁 중 용암으로 테러하거나, 위더를 국가 내부에서 소환할 수 없다.
신호기는 개척자만 파괴할 수 있다.
8회차 이후 추가) Vigor 인챈트가 된 아이템으로 신호기를 파괴할 수 없다.
왕국의 마지막 신호기가 파괴되면 해당 국가는 멸망하며, 개척자와 아이템은 승전국에 귀속되고, 백성들은 게임에서 제외된다.
외부에서 침입할 경우 성문을 통해 진입해야 한다.
방어를 위해 철문을 설치할 수 있으며, 철문은 TNT로만 파괴된다.
철문은 비밀번호를 설정하여 출입이 가능하다.
전쟁 중 용암으로 테러하거나, 위더를 국가 내부에서 소환할 수 없다.
신호기는 개척자만 파괴할 수 있다.
8회차 이후 추가) Vigor 인챈트가 된 아이템으로 신호기를 파괴할 수 없다.
왕국의 마지막 신호기가 파괴되면 해당 국가는 멸망하며, 개척자와 아이템은 승전국에 귀속되고, 백성들은 게임에서 제외된다.
- 기타
여우무빙을 사용할 수 있다.
Y20 이하 좌표에서는 PvP가 불가능하다.
지옥과 엔더월드에 출입할 수 없다.
전쟁 시간이 아닐 때 다른 국가의 영토를 칩입하면 패널티가 주어진다. 해적 국가는 예외.
Y20 이하 좌표에서는 PvP가 불가능하다.
지옥과 엔더월드에 출입할 수 없다.
전쟁 시간이 아닐 때 다른 국가의 영토를 칩입하면 패널티가 주어진다. 해적 국가는 예외.
2.2. 명시하지 않은 규칙[편집]
공식 룰에 써져 있지 않고 진행 중 공지가 아닌 방식으로 언급된 규칙이다.
- 전쟁 중 은신 상태에서 신호기를 파괴할 수 없다.
- 전쟁 중 마을 귀환서를 사용할 수 없으며, 만약 사용햏다면 즉시 명령어를 통해 되돌아가야 한다.
- 전쟁 시 침입자가 어느 방식으로던지 신호기에 도달하는 것은 가능하게 건축해야 하며, 성문을 전부 파괴한 상태에서는 성벽을 넘는 행위가 가능하다.[2]
- 암시장에서 일반상점에서 팔지 않는 아이템을 판매할 수 있다.
- 중앙지역에서 갑옷 내구도를 몰래 깎는 것은 비매너 행위이며 암묵의 룰로써 금지한다.
2.3. 게임 시스템[편집]
- 더 많은 인첸트 모드 (More Enchantments Mod)가 있어 다양한 인챈트를 할 수 있다.
- 갑옷이 디자인이 모자는 머리띠로, 상하의는 보호대처럼 변경되어 스킨이 더 잘 보인다.
- 5~6회차 이후) 화질 깨짐 문제를 이유로 농작물의 이미지가 간소화 되었다.
2.3.1. 특수무기[편집]
2.3.2. 인챈트[편집]
2.3.3. 은행[편집]
2.3.4. 도박장[편집]
2.4. 주요 차이점[편집]
- 최종 승리 조건에서 사신수 무기에 대한 언급이 없다.
- 월드 구분이 없어지고 야생 중심에 상점구역이 있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 악어와 모든 멤버들이 개척자의 신분으로 시작하며, 계급이 제거되었다.
- 신호기의 색상이 동일하며, 구매할 때마다 가격이 오르지 않고 항상 동일하다.
- 이전에는 신호기 설치 시 영토 범위가 자동으로 생성되었지만, 이번에는 지정된 영토 건축물을 설치한 뒤 신호기를 지정된 위치에 설치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 백성을 고용할 수 있는 수가 매우 적어졌으며, 돈이 아니라 침대를 통해 고용이 가능하다.
- 신에게 연락하여 특정 국가간의 전투로 한정 되었던 이전과 달리 전쟁시간 내 제한 없이 자유롭게 전투가 가능하다.
- 스텟과 스킬이 제거되었고, 공격력/체력 증가 아이템을 판매한다.
3. 진행 결과[편집]
방영 목록과 상세한 진행 과정에 대해서는 진행 결과에서 확인.
4. 등장 국가[편집]
개척자의 행적과 평가, 시청자 참가자의 정보는 등장 국가에서 확인.
5. 운영자[편집]
- 신 남순신
꾸준히 모습을 보이던 시청자 김남순(현재 닉네임은 남봉)이 매니저가 되고 처음으로 대규모 컨텐츠에서 운영자의 모습으로 등장하였다.부디 아무 국가나 멸망하길 바랍니다.
너불이 개척자로 등장함에 따라서 운영자로 참가하게 되었다. 일처리는 너불과 비슷해 보이고, 눈치에서는 좀 밀리는지라 뒤늦게 쫓아가서 제지하는 장면이 많다. 특히 핑맨.
만사귀찮 공식팀원 3인과는 사장과 알바생이라는 설정.
전용 특수무기는 악패드. 능력은 상대 한명을 자신 주변 위치에 고정하거나 높이 날려버린다는 체포에 걸맞은 능력이다.
- 알바1 남반장
1회차에서 악어의 양심없는 협상에 엄청난 철벽을 보여주며 존재감을 내뿜었다.[3]
7회차에서 중력의 땡깡에 마지못해 환불 요청을 들어줬는데, 이로 인해서 한바탕 뒤집어지면서 중력과 덩달아서 비난을 받기도 했다.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한 중력이 가장 큰 책임이 있지만,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그냥 허가한 남반장도 거센 비난을 받을 정도는 아니더라도 가담한 것은 있다. 원금보다 비싼 환불이 말이 되는가(...).
- 알바2 카루
개척자무기 인챈트에 모루를 설치할 때, 악어가 틈을 타서 활에 무한 인챈트를 몰래 부여하자, 이후로 모루를 설치할 때마다 악어를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알바3 라분
은행원인데 돈을 잘못 계산해 1억 가량으로 지불할 뻔 하기도 했다.
- 임시 알바 도트리
- 보부상 멋사
역할은 맵 곳곳을 돌아다니며 호감도를 쌓은 개척자에게 물품을 흥정해서 판다고 한다. 체력을 무지막지하게 올리긴 했지만 야생에서 공격은 가능. 마지막 회차에서는 착한 어린이 막대기라는 일회용 텔레포트 아이템을 마구 뿌리고 다녔으나 악어만 유일하게 보자마자 죽일려고 달려드는 바람에(...) 못 보여줘서 아쉬워했다.
6. 평가 및 반응[편집]
6.1. 긍정적 평가[편집]
시즌 3가 대규모와 화려한 진행만 추구하여 게임 룰이나 밸런스 조정에 실패했다는 평가를 의식한 것인지, 규모를 대폭 축소하고 스텟과 스킬을 통째로 삭제하는 과감함을 보여주었다. 또한 룰의 허술한 점이 보완되었고, 진행 중에도 밸런스에 신경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대규모임에도 악어의 시점만 나와 시청자들의 악어 편향적인 사고 방식을 부른 것을 인지하고, 멤버별 개인 시점도 공개하여 편향적인 시각을 없애고 게임의 투명성을 증명할 기회가 되었으며 멤버들의 유튜브를 홍보하려 노력했다.
무엇보다 시청자들에게 가장 인상깊었던 점은 바로 악어의 압도적인 컨트롤인데, 이 시기부터 멤버들의 실력이 상향 평준화 되고 전략적인 면모가 드러났는데, 악어는 밸런스에 문제가 있던 현무의 낫을 들고 3개의 신수를 상대로 싸우기까지 하였으며, 전쟁 중 갑옷의 내구도를 확인하고 순식간에 교체하는 모습이 백미였다.[4]
6.2. 논란과 부정적 평가[편집]
하지만 여전히 문제점은 수두룩했다.
규칙을 개편하였으나 여전히 룰의 허술한 부분은 존재하였다. 사실상 같은 테마를 공유할 뿐 진행이 아예 다른 방식의 전쟁 컨텐츠인데, 억지로 압축하다 보니 이상해졌다는 평가. 대표적인 예시가 별도의 규칙이 없던 해적. 허술한 틀 뿐만이 아니라 공식적으로 명시하지 않은 룰이 너무 많아서 매 회차 회의와 시청자들의 갑론을박이 심각했다.
거기에 중력이 룰에서 제대로 명시하지 않은 것을 가지고 상식을 넘어선 행각을 수 차례 보여주면서 거하게 비난과 비판을 받았다.
스텟, 스킬을 제거하는 것은 좋았지만 일반 PvP가 아닌 전쟁 상황에서의 사신수 스킬 밸런스 문제로 인해서 여전히 논란과 혹평이 많았다. 그리고 인챈트 추가 모드로 인해서 스킬 중 몇몇은 무용지물이 되어 버렸다. 개별 밸런스는 적당했지만 그걸 통합했을 때의 상황을 상정하지 않은 것.
만득은 시청자 한 명이 하차하자 공식팀원 중 한명을 바로 채용하면서 시청자에 대한 차별 문제가 다시금 대두되었다. 일전에 김남순이 편애를 받아 규칙을 무시하고 팀을 이적한 것에 반발한 것을 보고도 생각이 없냐는 반응. 이에 뽑은 공식팀원은 참여 신청글을 올렸다고 해명했으나, 공식팀 통화방에서 참가할 사람 있냐고 묻는 스크린샷 공개 이후 빼도박도 못한 변명 인증.[5]
멤버 별 개인시점 업로드도 멋사, 중력을 제외한 멤버들은 후반부로 갈수록 아예 업로드를 하지 않아서 악어에게 편향적인 일부 시청자들의 태도를 개선하는 것은 실패하였다. 이때 멤버별 업로드 특징은 몇년 후의 대규모 컨텐츠에서도 동일하게 드러나서 오히려 혹평의 여지가 늘었다.[6]
그리고 허술한 룰+개인시점 공개로 중력의 수 차례 룰 위반 행위가 드러나면서 시청자들은 개인 시점이 공개되지 않은 컨텐츠들의 룰 위반 가능성을 생각하게 되었고, 공식팀 해체에서 제작진들의 폭로를 통해 의혹들이 사실로 드러났다.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점은 늪지대가 이러한 상황을 인정하지 않고 시청자들을 통제하던 것, 통제의 목적 공식팀 논란 이후에 추락한 이미지와 시청자를 복구하기 위함이 확인되어[7] 시청자들의 반발과 혹평, 그리고 욕[8]을 거하게 먹은 시즌이 되었다. 마크에이지의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
6.3. 재평가[편집]
망가져서 유명해진 것들
후속 시즌뿐만 아니라 다른 대규모 컨텐츠에서도 룰 위반과 각본 진행과 같은 문제점이 끊임없이 일어나면서 시청자들은 컨텐츠를 평가할 때 완성도와 공정성은 사실상 버리고 봐야 한다고 체념하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정줄 놓고 보면 재미있다(...). 게임이 망가진 건 맞지만 이때까지는 악어의 게임 실력이 건재[9]했으며, 지난 시즌에서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하는 모습[10]을 보였다는 점과, 허술한 룰로 인해서 멤버들의 역대급 막장 플레이가 두루 나왔다는 점으로 예능적으로는 재평가 받았다.[11]
7. 여담[편집]
- 공식팀의 인력 부족인지, 늪지대 여분 수익이 없었는지 이번 시즌은 참가자 이벤트(마라톤)을 진행하지 않았다.
- 밸런스 붕괴, 룰 브레이킹이라는 부정적 수식어는 달고 있는데 정작 인게임에서 플레이어들의 스킨[12]이나 쉐이더 등등 상당히 안정적인 인상을 줘서 매우 괴리감이 든다.
- 최초로 나무위키에 개별 문서가 작성된 것은 마크에이지 시즌 3이나, 상세한 진행 과정과 하위 문서까지 만들어져 서술한 경우는 리턴즈가 처음이다.
[3] 악어가 각종 잡동사니에 사연을 붙여 팔려고 하지만 조목조목 빠져나간다. 네더의 별은 신에게, 레드스톤은 NPC에게, 썩은 고기(김치)는 육식주의자라서, 스테이크는 초식주의자라서, 계란은 알레르기가 있어서. 화약을 주자 너불이 비폭력주의자라고 대신 대답했다. 악어가 하는 일이 뭐냐고 묻자 '이거 빼고 다 팝니다.'[4] 이 당시 스킬은 후속 시즌에 비해 타격 횟수가 많아 전투 중 갑옷 관리가 승패를 가르는 요인 중 하나였다.[5] 이후에 만득은 반성하였는지 리턴즈2에서 공정한 기회를 위해 뽑은 사람은 다시 뽑지 않겠다고 발언한 바 있다. 다만 여전히 룰 위반, 트페미 참가자 등 후속 시즌에서도 논란이 되었다.[6] 아직까지도 핑맨은 중2병 요소가 넘치는 편집을 하고 있고, 너불은 아예 안하거나 올려도 별로 쓸모없는 내용만 올린다.[7] 중력이 룰 위반으로 비난을 받자 악어는 절대 선, 정의의 주인공으로 포장하는 분위기가 강해졌다.[8] 비난하면 안되고 비판하니 뭐니하는 같잖은 말이 아니다. 시즌 3의 악성 시청자들은 악어에게 편향적인 진행을 요구하는, 악어와 제작진에게 떼쓰는 형태였다. 이번에는 나아가 다른 멤버와 시민에게 게임을 빌미로 직접적으로 욕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리고 이러한 노답 여론은 이후 시즌에서..[9] 현무를 가지고 3개의 신수를 상대하면서 갑옷을 교체하는 명장면은 종종 회자된다.[10] 물론 공식팀 사건 이후에 실추된 이미지를 세탁하고자 시청자들과 소통한답시고 보여준 것도 없잖게 있지만.[11] 상술한 늪지대판 룰 브레이커라는 평가대로 이때까지는 시청자들의 반응 따위 무시하고 막나가는(...) 경향이 강했다. 후속 시즌부터는 게임 도중에도 대놓고 시청자를 의식해서 오히려 이전보다 못한 성적을 보였고 몰입감을 저하시켰다.[12] 파스텔처럼 원색이 아닌 색을 주로 사용한데다가 국가 단체 스킨 컨셉도 벚꽃, 병아리 등등 부드러운 이미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