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 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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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 요코의 주요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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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일본 아카데미상
파일:japan-academy-prize.png
최우수 여우주연상
제36회
(2013년)


제37회
(2014년)


제38회
(2015년)

키키 키린
(내 어머니의 연대기)

마키 요코
(안녕, 계곡)


미야자와 리에
(종이달)
최우수 여우조연상
제36회
(2013년)


제37회
(2014년)


제38회
(2015년)

요 키미코
(당신에게)

마키 요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쿠로키 하루
(작은 집)







마키 요코
真木(まき よう( | Yoko Maki

파일:A-0231.jpg
출생
1982년 10월 15일 (41세)
치바현 인자이시
국적
[[일본|

일본
display: none; display: 일본"
행정구
]]

신체
160cm, 40kg, A형
자녀
(2009년생)
직업
배우(1999년~)
소속사
소요카제[1]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활동
3. 출연작
4. 여담



1. 개요[편집]


일본배우, 가수.


2. 활동[편집]


1999년부터 극단 소속으로 연기 생활을 시작했으며, 2001년 영화 <DRUG>으로 영화에 데뷔했다.

2005년 영화 <박치기!>에서 재일교포 '정강자' 역을 통해 인지도를 올렸고, 2005년 첫 주연 영화인 <베로니카는 죽기로 했다>를 통해 누드씬을 피로하는 등 대중들에게 인상을 남겼다.

2006년 제30회 야마지 후미코 영화상에서 오다기리 죠와 열연한 <유레루>에서 소꿉친구이자 형제의 연인인 '치에코' 역으로 신인 여배우상을 수상했다.

2013년 6월 주연 영화 <안녕 계곡>의 주제가 '고사키자카'로 가수로 데뷔했으며 악곡은 가수 시이나 링고가 제공했다. 같은 해 11월 루이비통의 가두 광고 모델로 일본인 최초 기용되었다.

유명 작가인 사카모토 유지의 드라마에 자주 출연하는 배우로, 그의 작품 <최고의 이혼>, <문제 있는 레스토랑> 등에 출연했다.

그 외 <주온>, <MOZU> 시리즈,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모테키 극장판>,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미치코와 핫친> 등에 출연했다.


3. 출연작[편집]


  • 박치기! (2005) - 정강자 역
  • 유레루 (2006) - 카와바타 치에코 역
  • SP (2007) - 사사모토 에리 역
  • 미치코와 핫친 - 미치코 마란도르[2]
  • 료마전 (2010) - 오료 역
  •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2013) - 사이키 유카리 역
  • 최고의 이혼 (2013) - 콘노 아카리 역
  • 안녕 계곡 (2013) - 오자키 카나코 역
  • 태풍이 지나가고 (2016) - 시라이시 쿄코 역
  • 용과 같이 6: 생명의 시 (2016) - 카사하라 키요미 역[3]
  • 용길이네 곱창집 (2018) - 김 시즈카 역
  • 보이스 110 긴급 지령실 (2019) - 타치바나 히카리 역[4]
  • 보이스 Ⅱ 110 긴급 지령실 (2021) - 타치바나 히카리 역
  • 한 남자 (2022) - 키도 카오리 역


4. 여담[편집]


  • 일본에서는 도도하고 지적인 이미지로 여성들에게는 스타일이나 이미지가 멋지다는 평을 듣는 반면, 남성들에게는 신인 시절 촬영한 그라비아의 이미지가 강하게 남아 있어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유명하다.

  • 호방하고 털털한 성격이며, 업계에서 유명한 애연가이기도 하다. 엑스트라들이 보는 것도 개의치 않고 담배를 피우는 것을 보고 놀란 동료 배우 중 하나가 괜찮냐고 묻자 "저는 아야세 하루카(같은 청순한 배우)가 아니라 마키 요코니까요"라고 태연하게 응수한 에피소드가 전해진다. 기사

  • 학창시절 배우가 되고 싶어 집에 얘기했지만 아버지의 극렬한 반대에 부딪혔고, '연기를 못하게 한다면 원조교제나 하겠다'라며 강하게 맞불을 놓아 아버지의 마음을 돌렸다.

  • 특기는 액션. 연기에 임할 때 몸을 잘 다루는 배우로 유명하며, 초등학생 시절 가라테를 배웠고 중학생 때는 육상부에 소속되어 있었다고 한다.

  • 2008년 11월 10일 전직 배우인 카타야마 레오(片山怜雄)와 결혼해 2009년 5월 10일 딸을 출산했다. 2015년 9월 이혼을 발표했으며, 이혼 사유는 "딸에게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하고 싶지 않아서"라고 답했다.


  • 2018년 재일교포 가족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다룬 영화 <용길이네 곱창집>에 출연했는데, 2005년 영화 <박치기!>에 이어 두 번째 재일교포 관련 영화이다. 2022년 내한해 <박치기!> 촬영 이후 개인적으로 관련 역사에 대해 공부한 사실을 알렸다. 젊은 시절에는 자신이 일본인인 것까지 부끄럽게 느꼈으며 이후 <용길이네 곱창집>은 역사를 일본 사회에 알리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출연했다고 밝혔다. 인터뷰 한편 이 발언으로 인해 일본 우익들에게 인신공격을 받고 있다.
2023년 개봉한 한 남자(영화)에서도 재일교포인 주인공의 아내로 나오고 재일교포가 주요한 설정으로 나온다.

  • 2022년 11월 이태원 압사 사고의 추모를 위해 내한했으며, 사고 직후 인스타그램에 추모글을 올린 바 있다. #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내한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큰 사고가 일어나 현장에서 직접 추모하고 싶다는 생각에 별도의 일정이 없었음에도 내한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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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족이 운영하는 1인 기획사로 2018년부터 레프로 엔터테인먼트에서 매니지먼트를 제휴하는 형식으로 운영 중이다.[2] 한국 더빙판은 이선주가 맡았다.[3] 성우 및 페이스 모델[4] 원작의 강권주와 같은 캐릭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