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 피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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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종합격투기 선수.
2. 전적[편집]
3. 커리어[편집]
호놀룰루에서 태어난 피톨로는 고등학교 미식축구 선수였다. 그러다가 시즌이 끝난 틈에 종합격투기를 시작했는데 포레스트 그리핀과 스테판 보너가 치열하게 맞붙었던 TUF 1 Finale를 보고 종합격투기에 뛰어들것을 다짐했다.
2013년 프로로 데뷔해 6승 2패의 전적을 거두고 VFC에서 5번의 경기를 치렀고 챔피언자리에 등극했다. 하지만 1차 방어전에서 2라운드 시작하자마자 어퍼컷을 맞고 KO패배하고 타이틀을 뺏기고 만다. 다코타 코그런에게도 길로틴 초크로 서브미션패했다.
그 후 Cage Fury FC, Bellator MMA에서 2연승을 거두며 10승 4패를 기록했다.
2018년 12월 5일 데이나 화이트 컨텐더 시리즈 19에서 저스틴 마이클 섬터를 상대로 1라운드 TKO승을 거두며 UFC와 계약했다.
UFC 243에서 캘런 포터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패했다.
UFC Fight Night 168에서 사토 타카시와 맞붙을 예정이였으나 피톨로가 체중을 못만든다며 포기하며 경기가 취소되었다.
미들급으로 올라가 UFC 250에서 찰스 버드를 상대했다. 바디 안면으로 들어가는 펀치러시로 큰 데미지를 주고 파운딩으로 2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UFC Fight Night 174에서 대런 스튜어트를 상대로 1라운드 길로틴 초크로 서브미션패했다.
UFC Fight Night 175에서 임파 카상가네이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패했다.
UFC 258에서 줄리안 마르케즈를 상대했다. 마르케즈의 더티복싱에 압도당하다가 무리하게 테이크다운 시도를 했고 마르케즈가 스프롤 후 아나콘다 초크를 걸었고 탭을 치며 3라운드 서브미션패했다.
UFC Fight Night 189에서 두스코 토도로비치를 상대할 예정이였으나 피톨로가 이탈하고 대체자로 그레고리 로드리게스가 들어갔다. UFC on ESPN 31에서 토도로비치와 다시 스케줄이 잡혔다. 1라운드 토도로비치의 킥에 고생하다가 토도로비치의 테이크다운시도에 길로틴 초크로 대응했으나 실패하고 그라운드에서 고생하다가 백을 잡은 토도로비치의 파운딩에 TKO패했다.
2022년 1월 22일 UFC에서 방출되었다.
방출 후 Eagle FC를 포함한 여러 중소단체에서 활약하고 있다.
4. 파이팅 스타일[편집]
괜찮은 잽을 앞세워 볼륨타격을 하는 타격가로 경기 내내 풋워크를 섞은 잽을 뻗는다. 프론트킥으로 상대를 압박하고 레그킥으로 레벨체인지를 준다음 상대가 들어오면 체크훅과 같은 앞손 카운터를 던진다. 잽으로 거리를 잡고 상대를 압박하면 바디샷을 섞은 콤비네이션을 던진다. 적재적소에 헤드킥을 던진다. 클린치 상황에서 엘보도 잘 활용한다. 뒷손 가드가 항상 올라가있어 상대의 기습적인 리드훅을 잘 막는다.
단점은 그래플링. 상대의 테이크다운시도에 카운터 길로틴 초크를 활용하나 그외의 분야에서는 별로 좋은 편은 아니였다. 데미지를 입으면 테이크다운시도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앞목이 잡혀 초크로 서브미션패 한 전적이 꽤 있다. 체급내에서 신장이 큰 편이 아니다 보니 자신보다 장신선수가 활용하는 킥을 섞은 압박에 상당히 약하다.
5. 여담[편집]
슬하에 2자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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