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노 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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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 나가츠마 쥬리/케이틀린 프린치(북미판).
타마코 마켓의 등장인물.
1. 개요[편집]
타마코의 동급생. 배턴부 소속.[1] 우사기야마 상점가의 의뢰가 많은 목수집 딸이다. 오지야의 간판도 아버지가 만든 모양. 본인도 어느 정도 실력이 있는 것 같다. 발렌타인 데이에 초콜렛으로 집을 만들었으며 직각을 좋아해서 건물의 수직 여부가 신경쓰여 곧잘 측량을 한다.[2] 전형적인 마이페이스 캐릭터.
(pv때의 잠깐 달리는 장면이 히라사와 유이와 매우 닮아 논란이 있었다)
새 알레르기가 있어서 데라는 대하기 어려운 모양. 더군다나 알레르기 때문에 재채기하는 것을 데라는 구애로 받아들이니(…) 타마코와 미도리가 데라를 '데라 쨩'이라 부르는 와중에도 칸나는 여전히 데라를 '새'이라고 부른다. 나중에 말을 좀 붙이게 될 때 즈음에는 鳥さん(토리상, 새 씨..)으로 높임말을 붙이지만, 이미 그 때는.....[3]
타마코의 생일 때는 문자를 보내 축하해주는데, 16살이 되었다면서 이제 나랑 결혼할 수 있다면서 사랑 고백을 접수하는 백합적인 내용(…).
아버지의 직업 특성상 공순이 기질이 있는데, 본인도 무언가를 고치는 것을 매우 좋아하며, 2학년이 되자마자 고장난 사물함을 고쳤다. 축제 때 시오리와 함께 타마코의 떡집을 도와주기도 했다. 매년 왔던 모양. 특이하게도 수영 실력 자체는 신통치 않은데 한 번 물에 뜨기만 하면 장거리 수영은 문제없이 소화하는 모습을 보인다.
2. 애니메이션에서의 모습[편집]
2화에서 사랑 문제로 고민하는 미도리에게 "누군가가 누군가를 좋아할 수도 있는거야."라고 넌지시 말한다거나 하는 것을 보면 마이페이스 캐릭터이면서도 주변에 대해 끊임없이 관심을 가지고
6화에서는
2.1. 타마코 러브 스토리[편집]
극장판 타마코 러브 스토리에서 자신의 목표는 건축가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했다.[4] 어렸을 때 '못' 슬럼프가 있어서 쇠붙이 냄새를 맡기만 해도 힘들었다고 하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오히려 쇠붙이를 더 대면했다고 한다. 그리고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강당 단상 위에서 바톤 부원을 내려다 볼때 안색이 나빠지기도 했다. 말미에 고소공포증을 극복하고자 미도리의 도움으로 나무 위에 올라가 본다.
타마코가 모치조에게 답변을 하지 못하고 우물대자 도와준답시고 타마코의 휴대폰을 빼앗아 모치조에게 하트 모양 이모티콘이 잔뜩 찍힌 문자 메일
3. 기타[편집]
타마코 4인방 중에서 가장 노출도가 높은 캐릭터. 종종 어깨가 드러나는 옷을 입고 나타난다. 상대적으로 미도리가 비교적 '여성'적인 스타일을 코디했다면 칸나는 '여자아이' 다운 옷을 코디네이트하는 듯.
이름의 유래는 대패. 가방에 공구를 넣고 다니는 듯하다. 지금까지 확인 된 건 망치[5] 와 대패.
망치보다 가벼운 것은 들지 않는 주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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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극장판에서 바톤부가 대회에 참가하는 계기를 마련해주었고, 미도리가 있는 부장 자리에 대한 야망이 있다.[2] 어느 정도냐 하면,타마코 러브 스토리에서 바톤부가 공연 전에 각자 좋아하는 것을 말하고 파이팅하는 장면이 있는데 '직각'을 불렀다(...)[3] 어느 시점에서 호칭이 미스터로 바뀌었다.[4] 타마코가 모치조의 고백에 대해 화답할 것을 도와줄 때, "나중에 내 집을 지어줘!"라는 멘트를 예로 들었다. 건축학개론 시집 살림살이 완성 자신이 고백받을때 듣고싶은 멘트라고.(...)[5] 12화에서 쵸이에게 작별 선물로 준다. 가지고 있던 것을 그냥 넘긴 장난이었으나 쵸이가 진짜 가져가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