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테오 베레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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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오 베레티니
Matteo Berrettini

파일:베레티니.webp
출생
1996년 4월 12일 (27세)
라치오 로마
국적
[[이탈리아|

이탈리아
display: none; display: 이탈리아"
행정구
]]

신체 조건
196cm, 95kg
ATP 싱글 랭킹
최고 6위/현 38위[A]
ATP 더블[1] 랭킹
최고 105위/현 777위[A]
개인전 통산 성적
133승 70패[A]
단식 타이틀 획득
7회
통산 상금 획득
$9,959,388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커리어
3. 선수 소개
4. 경력
4.1. 2018년
4.2. 2019년
4.3. 2020년
4.4. 2021년
4.5. 2022년
4.6. 2023년
5. 플레이 스타일
6. 여담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이탈리아의 테니스 선수. 특유의 강력하게 후리는 포핸드 동작 때문에 'Hammer'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2. 커리어[편집]


2022년 8월 기준
  • 개인전 통산 성적: 133승 70패
  • 단식 타이틀 획득: 7회
  • 복식 통산 성적: 22승 19패
  • 복식 타이틀 획득: 2회
  • 통산 상금 획득: $9,959,388[2]

그랜드슬램 대회
  • 호주 오픈: 4강-2022[3]
  • 프랑스 오픈: 8강-2021
  • 윔블던: 준우승-2021[4]
  • US 오픈: 4강-2019[5]

기타 대회
  • ATP 파이널스: 라운드 로빈-2019, 2021
  • 마스터스 1000 시리즈: 준우승 1회[6]

마테오 베레티니의 연도별 메이저대회 성적표

연도
호주
프랑스
윔블던
US
2017



예선
2018
1라운드
3라운드
2라운드
1라운드
2019
1라운드
2라운드
4라운드
4강
2020
2라운드
3라운드
취소[7]
4라운드
2021
4라운드
8강
준우승
8강
2022
4강
불참
불참
8강
2023
1라운드
불참
4라운드
2라운드

3. 선수 소개[편집]


야닉 시너, 로렌초 무세티와 같은 거물 테니스 유망주들이 폭발적으로 튀어나오고 있는 이탈리아 테니스계에서 현재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이탈리아 테니스 부흥에 가장 선두에 서있는 테니스 선수이다. 또한 넥스트젠 선수들 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잔디코트에서 눈에 띄는 성적을 거두고 있는 선수다.

20살이 되고 나서야 ATP 투어 대회에 처음으로 발을 들여놓는 등 커리어 초기 도약은 늦었지만 2019년 들어서 윔블던 16강, US오픈 4강에 진출하는 등 엄청난 활약을 펼치기 시작했다. 그와 함께 기존에 테니스계를 주름잡던 빅3의 뒤를 이을 것이라고 기대받던 넥스트젠 대표격인 선수들인 다닐 메드베데프, 알렉산더 즈베레프, 스테파노스 치치파스와 함께 또다른 넥스트젠의 멤버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4. 경력[편집]



4.1. 2018년[편집]


호주 오픈 예선전에서 3승을 거두며 커리어 첫 그랜드슬램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서는 1라운드에서 아드리앙 만나리노에게 3:0으로 패배.

이후 챌린저 대회에서 포인트를 끌어모으며 3월에는 처음으로 세계 랭킹 100위권 안쪽으로 진입했다.

프랑스 오픈에서는 1라운드서 오스카 오테를 잡으며 그랜드슬램 첫 승을 거뒀고, 2라운드서 어네스트 굴비스를 잡아내며 3회전 진출했다. 3라운드에서는 클레이 황태자 도미니크 팀을 만나 분투했지만 3:1로 패배.

이후 그슈타드 오픈에서 안드레이 루블레프을 이기고 올라가 로베르토 바우티스타 아굿을 결승에서 꺾으며 무실세트 우승, 커리어 첫 투어 우승 타이틀을 차지했다.


4.2. 2019년[편집]


4월 부다페스트 오픈에서 커리어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고, 바로 다음주의 뮌헨 오픈에서도 결승까지 올랐으나 크리스티앙 가린에게 패해 준우승했다.

로마 마스터스에서는 세계 랭킹 5위의 알렉산더 즈베레프를 꺾으며 커리어 첫 톱텐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다.

슈튜트가르트 오픈에서 닉 키리오스, 카렌 하차노프를 각각 2:0으로 연파하고 결승에 올라 펠릭스 오제 알리아심마저 2:0으로 꺾으며 잔디 대회에서 무실세트로 첫 우승하였다. 할레 오픈에서도 4강까지 진출했으나 다비드 고팡에게 패했다.

윔블던에서는 마르코스 바그다티스, 디에고 슈와르츠만을 접전 끝에 이기며 16강까지 진출하는데 성공했으나 로저 페더러에게 3:0(1-6, 2-6, 2-6)으로 완전히 압도당하며 탈락하였다.

US 오픈에서는 1라운드 리샤르 가스케, 4라운드 안드레이 루블레프, 8강에서는 가엘 몽피스를 풀세트 접전 끝에 꺾으면서 4강에 진출했으나 라파엘 나달의 벽을 넘지 못하였다.

마스터스 1000 상하이 오픈에서는 도미니크 팀을 꺾고 4강에 진출했으나 알렉산더 즈베레프에게 패배하고 말았다.

10월 비엔나 오픈에서 4강의 호성적을 거둔 직후 발표된 랭킹에서 9위에 랭크되어 드디어 탑10에 진입하는데 성공하였다.

11월 4일 발표된 랭킹에 의하면 8위를 기록, ATP 파이널스로 향하는 마지막 티켓을 차지하였다.

ATP 파이널스에서는 노박 조코비치, 로저 페더러에게 2연패를 당하며 일찌감치 탈락을 확정지었지만 도미니크 팀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1승 2패로 대회를 마무리 하였다.


4.3. 2020년[편집]


탑10 진입 후 처음 나서는 그랜드슬램 대회인 호주 오픈에서는 테니스 샌드그렌에게 패하며 2라운드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US 오픈에서는 16강에서 안드레이 루블레프에게 패해 지난 시즌 4강 진출이라는 성적을 지키지 못하였다.

전체적으로 미진한 시즌을 보냈지만 코로나로 인해 전체적으로 테니스계가 정체된 상황이기에 랭킹에 크게 타격은 없었다.[8]


4.4. 2021년[편집]


ATP컵에서는 준우승을 기록하였다.

호주오픈에서는 무난하게 16강까지 진출하며 좋은 폼을 보여주었으나 스테파노스 치치파스와의 16강 경기를 앞두고 복근 부상으로 인해 기권하며 아쉽게 대회를 마무리하였다. 그래도 2019년 US오픈 4강 이후 오랜만에 슬램 16강 이상 성적을 거두었다.

이후 잠시 부상으로 이탈했으나 복귀한 이후 폼이 떡상했다. 베오그라드에서 무려 홈그라운드 조코비치를 격파한 카라체프를 결승에서 이겨 우승을 따내고, 마드리드 마스터스에서는 4강에서 카스퍼 루드를 꺾고 결승에 진출하며 첫 마스터스 우승에 도전했으나 라파엘 나달, 도미니크 팀을 연달아 격파하며 절정의 폼을 보여준 알렉산더 즈베레프에게 패해 준우승에 그쳤다.

롤랑가로스에서도 무리 없이 4라운드까지 순항하며 4라운드 상대인 로저 페더러가 몸 상태를 이유로 기권하며 8강에 진출, 대회 우승자인 노박 조코비치를 상대로 분투하다 패했다. 서브가 아주 좋다고 해도 클레이다 보니.. 거기에 상대가 서브 리턴의 귀재, 노박 조코비치였다보니 상성이 좋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그럼에도 한 세트를 가져오는 등 나름 선전하기는 했다.

이후 잔디 시즌에 돌입, 윔블던의 전초전 격으로 참가한 퀸즈클럽 챔피언십 대회에서 홈버프를 받아 컨디션이 아주 좋던 영국의 캐머런 노리를 세트스코어 2-1로 누르고 우승하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결승전 외에는 큰 어려움 없이 우승했는데 그의 서브가 잔디에서 얼마나 강력한 무기인지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던 대회.

그리고 맞이한 올해 세 번째 그랜드슬램 대회인 윔블던, 쾌조의 활약을 보이면서 가볍게 8강까지 진출한다.[9] 8강에서 마찬가지로 무시무시한 폼을 보여주던 캐나다의 펠릭스 오제 알리아심을 3-1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하였다. 다음 8강에선서 로저 페더러를 스트레이트 세트로 박살을 내고 올라온 폴란드의 기대주인 후베르트 후르카츠를 만나 3-1로 격파하고 커리어 첫 그랜드슬램 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베레티니는 1976년 아리드리아노 파나타(프랑스 오픈) 이후 45년만에 그랜드슬램 결승전에 진출한 이탈리아 선수가 되었으며, 윔블던 결승전 진출은 이탈리아 선수 역대 최초이다. 지난 프랑스 오픈에서도 맞붙었던 디벤딩 챔피언 노박 조코비치와의 결승전에서 꽤 선전하였지만 세트 스코어 1-3(7-67-4, 4-6, 4-6, 3-6)로 패배하면서 준우승을 기록하였다. 1세트 초반에 먼저 브레이크를 허용하였지만 게임 스코어 4-5 상황에서 갑자기 난조를 보인 조코비치의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하는데 성공, 이후 타이브레이크에서 우위를 점하여 세트를 선취하였다. 2세트에도 한 차례 브레이크를 하였지만 세트 초반에 브레이크를 두 번 허용하는 바람에 뒤집지 못하였다. 이어지는 3,4세트에서는 더 이상 조코비치의 서브 게임을 잡아내질 못했고 그의 뛰어난 리턴에 계속 브레이크를 허용하고 말았다.

이후 허벅지 부상으로 휴식기를 가졌고 올림픽에도 불참하게 되었다.

US 오픈에서는 3라운드 고점의 이바시카에게 5세트까지 몰리긴 했지만 대체로 무난하게 8강에 올라와 노박 조코비치를 만나게 되었다. 1세트 매 게임 듀스를 찍는 접전을 펼치다 브레이크에 성공하면서 가져왔으나, 조코비치가 2세트부터 레벨이 확 올라 실수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베레티니를 랠리로 끌어들였고 이내 현격한 백핸드와 리턴 기량차가 드러나며 1:3(7-5, 2-6, 2-6, 3-6)로 패하고 말았다.

이후 연말랭킹 7위로 ATP 파이널스 출전 자격이 주어졌으나, 파이널스 첫 경기 도중 부상을 입으며 기권, 그렇게 시즌을 끝마쳐야 했다.


4.5. 2022년[편집]


호주 오픈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 파블로 카레뇨 부스타, 가엘 몽피스를 연달아 물리치며 4강에 오르는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로써 90년대 이후 출생 선수중에 가장 먼저 4개 그랜드슬램 대회 모두 8강 이상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10] 베레티니의 꾸준한 성적과 어느 코트든 가리지 않고 기량을 뽐내는 스타일을 톡톡히 보여주는 지표. 4강에서는 라파엘 나달에게 3:1로 패배.

리우 오픈에서는 8강에서 알카라스를 다시 만나 이번에는 패배하였다. 이후 3월에 오른손 부상으로 수술까지 받으며 클레이 시즌을 건너뛰었다.

부상으로 오랜 기간 공백이 있었음에도, 3개월만에 다시 출전한 대회인 슈튜트가르트 오픈에서 결승에 올랐고, 결승에서도 노장 투혼의 앤디 머리를 2:1로 꺾으며 복귀 후 첫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하였다. 역시나 잔디 코트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이는 중이다. 바로 다음 주 대회인 퀸스 클럽에서도 결승까지 진출하였고 결승전에서 필립 크라이노비치(세르비아, 48위)를 2:0으로 무난하게 꺾으며 2주 연속 우승, 퀸스 클럽 2년 연속 우승을 기록하게 되었다.

잔디 시즌 호성적과 별개로, 베레티니는 올해 부상 때문에 오랫동안 경기를 뛰지 못하여 포인트를 많이 잃었고, 후베르트 후르카츠가 할레 오픈을 우승하여 Top10 자리를 꿰차며 베레티니는 2019년 이후 3년만에 Top10 바깥으로 밀려나게 되었다.

앞선 두 잔디 대회에서 2주 연속으로 우승을 거두며 이번 윔블던의 우승후보로서 입지를 굳힌 상태로 대회에 출전하였지만 경기 당일날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뜨며 확진 판정이 나왔고, 부득이하게 대회를 기권하게 되었다. 이번 윔블던 우승 배당률에서 노박 조코비치를 이은 2위를 기록할 만큼 기대를 많이 받던 중이었기 때문에 더더욱 안타까울 따름.[11]

7월에는 그슈타트 오픈에 출전하여 4강전에서 도미니크 팀을 압살하며 결승에 올랐으나 결승전에서 카스퍼 루드에게 2:1로 역전패하며 12연승의 막을 내렸다.

하드 시즌으로 넘어와서는 (원래 하드에서 영 별로기도 하지만) 폼이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고 9월과 10월에 한번씩 부상을 당하며 유리몸 기질을 다시 노출했다. 그래도 US 오픈에서는 꾸역꾸역 4승을 거두면서 8강까지 진출해 포인트를 벌었다.


4.6. 2023년[편집]


호주오픈 1라운드에서 앤디 머리라는 복병을 만나 탈락하였다. 이후 한동안 이렇다할 성적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었다.

윔블던에서는 잔디코드의 강자답게 2년 만에 폼이 부활한 모습을 보여주며 알렉스 드 미노, 알렉산더 즈베레프를 3-0으로 연파하고 4라운드에 진출했지만 세계랭킹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를 상대로 1-3으로 패했다.

5. 플레이 스타일[편집]


거구에서 나오는 강력한 서브와 포핸드를 기반으로 한 하드 히터.

196cm의 큰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220km/h 전후의 퍼스트 서브와 굉장한 회전량의 포핸드[12]는 그의 트레이드마크라고 할 수 있다.[13] 테크닉 또한 뛰어나 네트플레이도 잘 하는 편이며 드롭샷 또한 자주 구사하는데 성공률 또한 높은 편이다. 특히 강력한 서브와 포핸드로 상대를 베이스라인 뒤로 밀어낸 다음 구사하는 포핸드 드랍샷이 아주 효과적이다. 다만 백핸드에 있어서는 약점이라고 느껴지는 장면이 종종 나온다. 백핸드는 기복이 심한 편. 본인도 의식을 하는 것인지 백핸드가 영 좋지 않은 날이라는 느낌이 들면 슬라이스의 빈도를 끌어올려 플레이한다.

맨 처음 메이저에서 두각을 드러낸 게 US오픈 4강 진출이라 가려지는 면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그다지 흔치 않은 소프트 선호(잔디, 클레이에서 강함) 선수이다. 현재까지 7번의 우승 중 3번은 클레이 코트에서, 4번은 잔디 코트에서 차지했으며 의외로 하드 코트에서는 우승은 커녕 결승 진출도 한 번 없다. 서브와 네트플레이, 슬라이스가 뛰어나고 올라운더 플레이스타일에 가까워 잔디에서 잘할 조건을 다 갖춘 선수라 잔디에서 넥젠 중 가장 뛰어나며, 높이 튀는 볼을 선호하고 그라운드스트록 파워가 좋기 때문인지 클레이에서도 승률이 매우 좋다. 물론 체감적으로는 하드에서도 딱히 못하는 것은 아니며 어느 코트에서나 한방이 있는 선수.

두각을 크게 나타냈다고 보기 어려운 주니어 시절[14]부터 파워는 뛰어나다고 인정을 받았으며, 멘탈리티와 경기 운영에 있어 안정성을 갖춰감에 따라 정상급 선수로 발돋움하였다.

밴딩 암 포핸드를 구사하는데 회전량이 많거나 높은 볼에는 굉장히 강한 면모를 보이나 낮게 깔려 뻗는 볼에는 미스가 상대적으로 많은 편[15]이다. 물론 나달은 예외로 치도록 하자. 그가 그러한 볼에 강하다는 걸 간접적으로 증명해주는 상대로는 대표적으로 러시아의 동갑내기 라이벌인 카렌 하차노프가 있다.[16] 비록 표본은 적으나 이 둘은 강한 힘과 많은 회전량의 포핸드를 보유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데 경기를 자세히 살펴보면 기본적으로 베레티니가 힘에서 우위를 점하는 것도 맞으나 서로의 스트로크를 받아낼 때(포핸드 VS 포핸드) 누가 더 편하게, 실수없이 샷을 구사하는지를 보면 베레티니가 그런 공에 얼마나 강한지를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다.

어릴 적 한손 백핸드를 사용하다가 도중에 양손 백핸드로 스타일을 바꿨던 잔재가 남아있는 것인지, 랠리 중 투백으로 리치가 닿지 않는 공은 가끔씩 원핸드 백핸드를 사용하여 위너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6. 여담[편집]


  • 강력한 서브와 포핸드 파워의 근원인 거구와 탄탄한 상체에 비해 신기할 정도로 다리가 가늘다는 평을 듣는다. 본인 인터뷰에 따르면 가족력이라고 한다. 본인도 이에 대해 농담을 할 만큼 잘 알려진 사항.# 물론 이와 별개로 전형적인 이탈리아 미남으로 인기가 많다.

  • 예전에 닉 키리오스의 여자친구였던 호주 테니스선수 아일라 톰야노비치와 2019년부터 사귀고 있다. 2022년에 결별했다.

  • 2023년 2월, 자국의 대선배이자 롤랑가로스 2회 우승의 레전드 니콜라 피에트랑겔리에게 '베레티니는 테니스보다 광고촬영에 몰두하는 것 같다'며 쓴소리를 들었다. 야닉 시너와의 비교질은 덤. #[17]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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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A B C 2022년 8월 1일 발표.[1] 복식과 같은 말이다.[2] 단식과 복식 통합 상금[3] 라파엘 나달에게 패배.[4] 커리어 첫 그랜드슬램 결승, 노박 조코비치에게 패배.[5] 커리어 첫 그랜드슬램 4강, 라파엘 나달에게 패배.[6] 2021 마드리드 오픈 준우승. 알렉산더 즈베레프에게 1세트를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선취했으나 이후 2,3세트를 내리 내주며 역전패하고 말았다.[7]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대회취소[8]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된 대회들이 많았고, 취소된 대회들의 랭킹 포인트들은 작년 대회 결과를 기준으로 유지되기 때문이다.[9] 상대한 선수들이 모두 시드를 부여받지 못한 선수들이기도 했다. 한마디로 본인의 어마어마한 폼과 더불어 대진운도 좋았다[10] 90년대 초반 출생 선수들인 디미트로프, 라오니치, 도미니크 팀은 물론 넥젠 라이벌들인 메드베데프, 즈베레프, 치치파스보다도 베레티니가 먼저 달성한 것. 베레티니 이전까지 네 대회 모두 8강 이상 가봤던 가장 젊은 선수는 89년생의 니시코리 케이였다.[11] 올해 윔블던은 랭킹 포인트를 박탈 당하고, 세계 랭킹 1위2위가 불참하고, 베레티니라는 우승후보마저 빠지게 되면서 대회 시작부터 역대급으로 김 새는 메이저 대회라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12] 3200rpm정도로 도미니크 팀과 비슷하거나 좀 더 높다. 2019 상하이 마스터스 8강 1세트 경기요약표 참조[13] 다만 강력한 무기인 포핸드도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에는 에러가 많이 나는 편이라 그의 가장 큰 무기는 서브라고 볼 수 있다. 컨디션이 안 좋아도 서브가 워낙 좋다보니 끈질기게 끌고 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14] 이탈리아의 코어 유망주로는 동년배 왼손잡이인 퀸지가 있어 상대적으로 주목을 덜 받은 감이 있다. 밀란에서 열리는 넥스트젠 대회는 매년 와일드카드로 이탈리아 선수가 한 명씩 참가하는데 17년 대회 당시 130위 전후의 베레티니가 아닌 300위 전후의 퀸지가 참가했다. 대체 왜????[15] 19년 윔블던 페더러와의 경기를 보면 미스를 남발하며 처참하게 무너졌었다. 물론 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극복할 가능성이 충분히 존재한다.[16] 2019년 3전 3승[17] 그런데 쓴소리를 들을만도 한 것이 23년도에 끝도 없이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그런와중에 뉴욕 멧갈라 행사에도 참석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 시너가 22년 잦은 부상으로 4번의 기권을 했어도 20위권 밖에 밀려난 적 없이 꾸준히 성적을 내고 심지어 23년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며 본인의 커리어 하이를 찍고 랭킹 8위에 올라 알카라즈의 라이벌소리를 듣는 반면에 베레티니는 23년 5월 랭킹 21위까지 밀려났다. 게다가 시너는 2023년 ATP 파이널스 라운드 로빈에서는 접전 끝에 노박 조코비치를 상대로 승을 따내 그린 그룹 1위로 4강 진출까지 하는 등 상승곡선을 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