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테우스 아우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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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마테우스 아우베스 느그리슴빌란 FC 2022.png

느그리슴빌란 FC No. 11
마테우스 아우베스
Matheus Alves

본명
마테우스 아우베스 레안드루
Matheus Alves Leandro
K리그 등록명
마테우스
출생
1993년 6월 19일 (30세)
브라질 미나스제라이스주 카타과시스
국적
[[브라질|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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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 [[이탈리아|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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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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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189cm, 체중 92kg
포지션
스트라이커
소속
선수
플루미넨시 FC (2009~2012)
선수
플루미넨시 FC (2013~2017)
FC 이스트르 (2013~2014 / 임대)
FC 라흐티 (2015 / 임대)
강원 FC (2016 / 임대)
파항 FA (2017 / 임대)
수원 FC (2018)
촌부리 FC (2018 / 임대)
PT 쁘라추압 FC (2019)
폴리스 테로 FC (2020)
충남 아산 FC (2021)
느그리슴빌란 FC (2022~ )

1. 개요
2. 선수 경력
3. 플레이스타일
4. 여담



1. 개요[편집]


마테우스 아우베스 레안드루는 브라질의 축구 선수로, 포지션은 공격수 및 공격형 미드필더다. 강원 FC, 수원 FC, 충남 아산 FC로 이어지는 K리그2 경력을 갖고 있다.


2. 선수 경력[편집]



2.1. K리그 이전[편집]


마테우스는 플루미넨시 FC의 유소년 팀을 졸업하고, 2013년 A팀과 계약을 맺었다. 반년 뒤 프랑스 2부리그의 FC 이스트르로 임대이적하였다. 2013-14시즌에 18경기에 출전, 2골을 기록하였고 2014-15 시즌 3부 리그로 강등된 뒤 단 한 경기 출전에 그쳤다. 이후 핀란드 최상위 리그인 베이카우스리가의 FC 라티로 다시 임대 이적하였고, 라티 소속으로 31경기에 출전해 12골을 넣으며 득점랭킹 4위에 올라 가능성을 보였다.


2.2. 강원 FC[편집]


2016년 1월 31일, K리그 챌린지강원 FC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 출신 에드하르 파체코와 함께 입단하였다. 지우의 부상과 파체코의 이적 동의서 발급 문제로 시즌 초반 홀로 강원 외국인 선수 자리를 지키게 되었다. K리그 챌린지 개막전 경남 FC와 경기에 출전해 골대를 맞추며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4월 16일 충주 험멜과 경기에서 데뷔골을 쏘아 올리기도 했다. 그러나 심영성 선수의 부활과 서브로 출전했던 방찬준 선수의 가파른 성장세로 연속골 성공, 최윤겸 감독에게 더 중용 받는 양상으로 흘러가며 불안한 입지를 가져가기도 했다.

이후 이 두 선수들이 부상과 컨디션 난조로 어려움을 겪으며 전력외로 밀려나면서 마테우스는 부동의 원톱으로 출전하였다. 여기에 여름 이적 시장에서 K리그 무대에서 잔뼈가 굵은 루이스, 마라냥과 수비형 미드필더 세르징요가 강원에 입단하면서 조금 더 여유있는 플레이가 가능했기에 후반기 강원 최전방에서 알짜 역할을 통해 강원의 K리그 클래식 승격에 일조하였다.


2.3. 파항 FA[편집]


좋은 활약을 보여준 마테우스에 대해 강원 팬들은 완전 이적을 바라는 여론이 나오기도 했으나, 조태룡 대표이사는 세르징요를 제외한 외국인 선수를 모두 교체한다고 언급하였고, 임대 계약이 종료되면서 마테우스는 K리그 생활을 정리하였으며, 말레이시아의 파항 FA로 임대를 떠났다.

파항에서는 21경기 18골 10어시스트의 기록으로 리그 파괴급의 실력을 보여주었고 2016-17시즌 리그 득점 랭킹 2위에 오르기도했다.

2.4. 수원 FC[편집]


2018년부터 수원 FC로 이적하면서 K리그 무대로 복귀하였다. 3월 17일 성남 FC와의 3R 경기에서 시즌 첫 골을 기록하였다.


2.5. 촌부리 FC[편집]


2018년 6월 태국 프리미어 리그촌부리 FC로 이적하였다. #


2.6. 충남 아산 FC[편집]


2021년 1월 23일 충남 아산 FC로 이적한다는 단독보도가 나왔다. 계약이 마무리된 이후 전지훈련에 합류한다고 한다. 충남아산 구단은 2021년 겨울 이적시장에서 한 선수의 영입 발표가 뜰 때마다 다음 영입선수에 관한 힌트[1]를 같이 업로드하고 있는데, 2021년 2월 2일 김혜성 영입 발표 때 올린 힌트가 마테우스로 밝혀지며 충남아산행이 확정적인 것으로 보인다.

다음날인 2021년 2월 3일, 충남아산의 마테우스 영입이 공식 발표됐다. #

4월 14일의 대한축구협회 FA컵 3라운드 안산 그리너스 원정에서 결승골을 득점했고, 경기당일 사망 소식이 알려진 팀 동료 알렉산드로의 부친을 추모하기 위해 세리머니때 알렉산드로의 유니폼을 꺼내 카메라에 대고 흔들었다. 5월 26일의 FA컵 16강전 포항 스틸러스 전에서는 전반 2분만에 전민광에게서 얻어낸 PK를 성공시켜 선제골을 만들었다.

7월 4일의 리그 19라운드 FC 안양전에서는 경고누적으로 인해 후반 42분에 퇴장당했다. 이어진 리그 20라운드 부천 FC 1995 전에서는 74분에 나온 코너킥 상황에서 조수철을 맞고 떨어진 공을 놓치지 않고 밀어넣은것이 그대로 골로 연결되었다.

10월 16일 리그 34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과의 홈경기에서는 알렉산드로의 선취골을 어시스트함과 거불어 전반 종료 5분쯤 전에 터진 이웅희의 파울로 얻어낸 PK를 깔끔하게 성공시켰고, 67분에는 홍현승의 수비수 사이를 겨냥한 날카로운 낮은 크로스를 한번 잡고 차내 멀티골을 성공, 2골 1도움의 맹활약을 펼쳤지만 팀은 3:4로 역전패했다.

2021시즌 리그와 FA컵 포함해 17경기 5골 1도움을 기록한 채 시즌 종료 후 아산을 떠났다.

3. 플레이스타일[편집]


마테우스는 189cm 92kg의 건장한 체격에서 뿜어 나오는 힘과 스피드가 인상적이며 제공권도 일품이다. 또한, 브라질 출신으로 특유의 개인기술이 좋고 버티는 힘이 뛰어나다.

4. 여담[편집]


파일:20161120174705000.jpg

  • 2016년 강원이 승격을 확정지었을때 감정이 복받쳐서 눈물을 흘리기도 하였다.

  • 2016년 대전 시티즌 원정 경기에서 대전팬이 포르투갈어로 욕한 적이 있는데, 문제는 거기에다 대고 손가락 욕을 한적이 있다. 하지만 심판이 이를 보지 못하면서 카드를 받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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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루엣 사진과 해시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