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아스 쿠피아이넨

Matias Kupiainen



핀란드의 헤비 메탈 밴드 스트라토바리우스의 기타리스트, 핀란드 태생으로 겨우 4살 때 부터 기타를 쳤다고 한다. 시벨리우스 음악 학원에서 실력을 닦은 경력이 있으며, 헬싱키 재즈 스쿨에도 다녔었다.

밴드에 먼저 들어온 베이시스트 라우리 포라의 추천으로 밴드에 들어 오게 되었는데, 10년 전 부터 파워 메탈을 매우 좋아했으며 스트라토바리우스의 열성 팬이기도 했다.그야말로 인생의 승리자 그가 스트라토바리우스에 가입한 후 참여한 앨범인 Polaris는 그렇게까지 호평을 받지는 못했지만 옌스와 코티펠토의 주도 속에서도 다음 앨범 Elysium부터 자신의 입지를 구축, 이전 멤버였던 티모 톨키의 부재를 잘 메꿔주고 있다. 반대로 전임자는 지금... 현재는 스트라토바리우스의 사운드를 주도하고 있다.

동생인 토피아스 쿠피아이넨(Topias Kupiainen)이 자국의 후배 밴드 Arion의 드러머로 재직하고 있다. 마티아스는 이 밴드의 데뷔작에서 프로듀서를 담당했으며 일부 곡의 작사, 작곡에 관여하였다.

헬싱키에 개인 스튜디오를 소유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