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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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순우리말[편집]
1.1. 막, 한국어의 부사[편집]
2가지가 있는데, 동음이의어라 문맥에 따른 구분이 필요하다.
- '바로 지금', '바로 전에'
청소가 막 끝났다.
- '몹시 세차게. 또는 아주 심하게', '아무렇게나 함부로'를 의미하는 마구의 준말
급한 대로 옷은 상자에 막 집어넣어라.
1.2. 막-, 마지막을 뜻하는 접사[편집]
막차, 막장 등의 단어에서 사용되며 막타, 찐막 등 신조어 생성에도 자주 사용되는 접사. '막다르다'도 관련이 있어보인다.
2. 1자 한자어[편집]
2.1. 막(漠), 수[편집]
0.000000000001 = 10-12
漠, [math(\frac{1}{1,000,000,000,000})]
작은 수를 나타내는 단위. 역수는 조이다. SI 접두어로 피코(Pico)에 해당한다.
작은 수의 단위 가운데 마지막으로 1음절인 표현이다.
2.2. 막(幕), 장막[편집]
자세한 내용은 장막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연극의 단위인 '막과 장'의 '막'도 이 한자를 쓰는데, 이는 curtain을 번역한 것이다.
3. 한자[편집]
교육용 한자에서 '막'이라 읽는 글자는 아래 3자이다. 모두 莫이 성부로 들어간다.
그밖에 '막막하다', '적막(寂寞)하다'의 寞(쓸쓸할 막)은 1급 한자이며 세포막(細胞膜), 점막(粘膜) 등의 膜(거풀 막)은 2급 한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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