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시 로드리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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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시 로드리게스의 역임 직책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주장

페르난도 토레스
(2004~2007)

막시 로드리게스
(2007~2010)


안토니오 로페스
(2010~2012)



아르헨티나의 前 축구선수


파일:알레띠_막시.jpg

이름
막시 로드리게스
Maxi Rodríguez

본명
막시밀리아노 루벤 로드리게스
Maximiliano Rubén Rodríguez
출생
1981년 1월 2일 (43세) /
아르헨티나 산타페주 로사리오
국적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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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 [[스페인|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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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신체
173cm[1]체중 71kg
직업
축구선수 (윙어 / 은퇴)
소속
선수
CA 뉴웰스 올드 보이스 (1999~2002)
레알 오비에도 (2001 / 임대)
RCD 에스파뇰 (2002~2005)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05~2010)
리버풀 FC (2010~2012)
CA 뉴웰스 올드 보이스 (2012~ 2017)
CA 페냐롤 (2017~2019)
CA 뉴웰스 올드 보이스 (2019~2021)
국가대표
파일: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2성)엠블럼.svg 56경기 15골 (아르헨티나 / 2003~2015)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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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발
오른발
번호
CA 뉴웰스 올드 보이스 - 11번
RCD 에스파뇰 - 10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11번
리버풀 FC - 17번
CA 페냐롤 - 11번, 10번


1. 개요
2. 플레이 스타일
3. 클럽 경력
4. 국가대표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6. 키 논란
7. 기타



1. 개요[편집]


아르헨티나축구인.

2000년대 후반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전성기를 보냈으며, 빠른 달리기와 정확한 슈팅 능력으로 꾸준한 활약을 보여준 선수였다.


2. 플레이 스타일[편집]


최전방 공격수를 포함하여 양쪽 윙어, 공격형 및 중앙 미드필더까지 두루 소화 가능한 올라운더 플레이어로 멘탈까지 좋은 훌륭한 선수. 상당한 활동량과 스피드를 바탕으로 공격은 물론이고 수비가담도 열심히 하는 살림꾼 스타일. 거기에 남미 출신답게 기본기와 개인기도 뛰어나다.

청소년 대표 시절엔 자신의 장점인 빠른 기동성과 뛰어난 드리블 능력을 잘 살려 결정적인 순간에 골을 넣거나 중요한 어시스트를 하는 활약으로 결정적인 순간에 팀을 승리로 이끄는 크랙 역할을 매우 잘했다. 성인 무대 데뷔 이 후엔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수비가담도 열심히 하고 실제 수비력도 상당히 좋다. 아르헨티나가 2006 FIFA 월드컵 독일에서 공격 가담이 잦은 후안 파블로 소린을 두고도 수비가 안정적이였던 이유가 바로 막시의 충실한 수비 가담도 한 몫 했으며 당시 아르헨티나는 공격-미드필더-수비의 3박자가 아주 잘 맞는 포지션 조화가 제일 좋은 시기로 팀 기량이 절정이였던 때였다. 막시 로드리게스는 그런 팀의 중추로 맹활약 하면서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확고부동한 에이스로 맹활약 했다.

또한 주발은 오른발이지만 왼발도 좋은 사실상 양발잡이이며 패스 능력도 좋아서 인버티드 윙어 능력도 뛰어나고[2] 워낙 왕성한 활동량을 자랑하니 하프 윙으로도 뛸 수 있다. 또 라인 브레이킹 능력도 준수해서 뒷공간을 파고드는 능력도 뛰어나다.

이처럼 전성기 시절엔 서두에 언급한 것 처럼 리오넬 메시 이전의 아르헨티나 에이스로 맹활약 했으며 클럽 커리어가 빈약할 뿐 엄청난 클래스를 자랑하는 선수였지만 2006년 10월, 스페인과의 친선 경기에서 십자 인대 부상을 당했고, 그 여파로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주던 2006년 월드컵과 다르게 2010년 월드컵에선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이면서 2010년대는 2000년대 만큼의 클래스를 보여주질 못했다.[3]

국가대표팀에선 앙헬 디마리아를 막시 로드리게스의 후계자로 보고 있으며 디마리아가 서른 줄을 넘긴 현재는 루카스 오캄포스가 그 계보를 이어받을 것으로 보인다.


3. 클럽 경력[편집]


CA 뉴웰스 올드 보이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으며, 레알 오비에도에 1년 임대해 있다가, 2002년에 에스파뇰로 이적하면서 라 리가에 데뷔한다.

에스파뇰 마지막 시즌인 04/05 시즌에는 38경기중 37경기에 출전하면서 15골을 기록, 팀의 에이스로 활약한다.
파일:external/i.telegraph.co.uk/maxi_rodriguez_1558209c.jpg
2005년에는 그 활약을 인정받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하여 오른쪽 윙어로 맹활약한다. 그리고 07/08 시즌을 앞두고 그는 팀의 주장으로 임명되어 팀의 주축멤버로 활약한다. 이 시절이 본인의 가장 최전성기 시절이라고 할 수 있다.
파일:external/www.theasiankop.com/Maxi-Rodriguez1.jpg
2010년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계약이 만료되어 1월에 자유 계약으로 리버풀로 이적한다. 계약기간은 3년 6개월. 당시 리버풀은 레프트 윙이던 알베르트 리에라가 2년차에 들어서 극심한 부진에 이은 베니테즈 디스로 계약 해지에 이르러 레프트 윙 자원이 부족했는데[4] 막시 영입 후, 그를 이 포지션에 기용하면서[5] 윙 문제를 해결했다. 리그에서 28경기 10골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이와 별개로 성적은 7위. 이 후, 호지슨과 달글리시 대행 체제에서도 주전으로 기용되다 11-12 시즌 스튜어트 다우닝에게 밀려 후보가 된다.
달글리쉬가 잉글리쉬 정책에 빠지기 전, 호지슨이 강등권 바로 위까지 떨굴 정도로 다 말아먹었던 리버풀의 성적을 중위권까지 끌어올린 반시즌 가량은 무지막지한 활약을 선보여 이 시절 막시는 막트트릭이라는 별명도 얻게 되었다. 겨울이적시장을 마치고 반환점을 돈 시점에서 막시-메이렐레스[6]-카윗의 막강 활동량 트리오를 앞세워 호지슨 당시 볼 수 없었던 패스 앤 무브먼트와 셋의 막대한 활동량이 시너지를 일으켜 다득점 경기를 연속적으로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좋은 페이스로 골을 넣었고 단기간에 해트트릭을 두번이나 기록하며 리버풀 팬들에게 명가재건이라는 꿈을 심어주었다.
하지만 11-12시즌 전권을 가지게 된 달글리시의 대표적인 실책인 잉글리쉬 정책에서 당시로선 꽤나 높은 이적료로 이적한 다우닝에게 주전자리를 내주게 되었고 fsg의 영건정책에도 밀리게 되었다. 다만 다우닝의 성적이 워낙 별로였던지라 팬들 사이에서는 막시를 다시 주전으로 쓰라는 얘기도 있었으나 달글리시는 이를 무시했었다. 같이 환상적인 시너지를 보였던 메이렐레스도 아직 축구에 뛰어든지 얼마 안 되어 잦은 실책을 거두던 보드진에 의해 10-11시즌 이후 바로 떠나게 되었고 카윗 또한 구단의 영건정책과 고주급자를 정리하던 과정에서 후보로 밀리고[7] 막시와 동시기에 이적하면서 리버풀은 다시 오랜기간 침체기에 빠지게 되었다. 리버풀에서 뛴 시기가 짧은 탓에 자주 회자되지는 않지만 그를 기억하고 있는 팬들에겐 아쉬움과 그리움이 많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11-12 시즌 후 고향팀인 CA 뉴웰스 올드 보이스로 돌아갔다. 거기서 5년동안 135경기를 뛰었고 48골을 넣었다.
그리고 2017년, 막시는 우루과이 1부리그 소속인 페냐롤로 이적했다. 현재까지 15경기 출전 7골을 기록중이다.

2021년 11월 27일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4. 국가대표[편집]


2001년 U-20 대표로 7경기 출장 4골을 기록했다. 이때 FIFA U-20 월드컵에도 출전하여 하비에르 사비올라, 파브리시오 콜로치니 등과 함께 조국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2003년부터는 성인대표팀에 합류했다. 자신의 진가를 드러내기 시작한건 2006년 독일 월드컵이었다. 32강 본선 조별리그에선 2골을 기록했고,


멕시코와의 16강 연장전에서 후안 파블로 소린의 패스를 가슴 트래핑 후에 그대로 발리슛으로 결승골을 기록한다. 이 골로 막시는 MOM을 받고, 이 골은 2006년 최고의 골로 기록되었다. 놀라운 점은 로드리게스는 오른발잡이다.

2006년 10월, 스페인과의 친선 경기에서 십자 인대 부상을 입어 큰 부상을 입었으나, 시즌 종반에 회복하였고, 디에고 마라도나의 아르헨티나 감독 데뷔전에서 골을 기록해, 스코틀랜드를 1-0으로 격파하였다.

이후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에서 알레한드로 사베야에 의해 발탁되어 후보 멤버로 활약하여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준우승에 기여하였다.


5. 기록[편집]



5.1. 대회 기록[편집]








5.2. 개인 수상[편집]


  • 코파 델 레이 득점왕: 2009-10
  • 아르헨티나 올해의 선수: 2013
  •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득점왕: 2014


6. 키 논란[편집]


프로필에서는 180cm라고 되어 있는데, 실제 키는 173cm 정도로 보인다. [8]
국가대표리버풀 시절 때, 마스체라노와 함께 있었던 장면.

아르헨티나 국가 제창에서도 보면 키 차이가 다르다. 2006년꺼 보면 막시 옆 사이에 마스체라노(174cm)와 크레스포(184cm)

0:53~0:59초 사이에 참고

2010년꺼 보면 앙헬 디 마리아(180cm)와 데미첼리스(184cm) 보다 작다. 데미첼리스 옆에 주장 마스체라노(174cm)가 있다.
0:48~0:53초 사이 참고

물론 막시 로드리게스 뿐 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이나 연예인들도 키 논란에 빠진다.


7. 기타[편집]


  • 나름 클럽과 국가대표에서 활약을 많이 한 메이져급 선수지만, 나무위키에는 상당히 늦게 작성되었다. 이렇게 된 데에는 이유가 있다. 과거 리그베다 위키아르헨티나에 대한 맹목적인 증오성향을 갖고 있었고 실제로도 아리엘 오르테가 문서를 인신공격성 트롤링으로 아예 떡칠을 해 놓았다. 심지어는 프란치스코 교황 문서나 막시마 소레기에타 문서도 단지 출신 국적이 아르헨티나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엄청난 트롤링이 자행되어 있었다. 심지어 막시마 소레기에타 문서에는 소레기에타 본인의 행적이 아니라 아버지인 호르헤 소레기에타의 행적으로 저 년은 이런 놈의 딸이니까 똑같이 천하의 개쌍년이라는 식으로 트롤링되어 있었다. 물론 리그베다 위키에서는 이를 정상적으로 바로 잡으면 차단당했다. 그 때문에 막시 로드리게스 문서는 이러한 악질 트롤링 때문에 막시 로드리게스에 대한 맹목적인 인신공격이 우려되어 리그베다 위키에서는 영원히 작성될 수 없었고 나무위키가 개설되어서야 작성될 수 있었다.

  • 특이하게 그 아르헨티나의 에이스임에도 불구하고 인지도와 네임밸류가 상당히 낮은편이다. 일단 사생활이 문란하지 않고 경기장 안에서건[9] 밖에서건 사고를 치지 않은데다 무엇보다 외모가 지극히 평범하다.

  • 풋볼매니저 시리즈에서는 적절하게 고루 높은 스탯과 공격수, 윙어, 공미, 중미 포지션이 소화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 대부분의 면에서 특출나진 않아도 뛰어난 편이다. 거기다 프로의식을 비롯한 히든스탯까지 좋은데 몸값마저 저렴한 편이라 중~하위 구단의 한줄기 빛이다.

[1] 프로필에는 180cm로 나와있다.[2] 코트디부아르전과 네덜란드전, 독일전에선 라이트 윙으로 뛰고 세르비아전, 멕시코전에선 왼쪽 윙으로 뛰었다.[3] 2010년 아르헨티나가 월드컵을 망친 큰 이유는 마라도나의 기형적인 엔트리 선발로 하비에르 사네티에스테반 캄비아소라는 걸출한 자원들을 내친 이유도 있지만 막시 로드리게스의 부상여파로 인한 기량 하락에도 한 몫했다. 게다가 막시의 후계자인 앙헬 디마리아의 경우 지금의 완성형 선수가 아닌 아직 20대 초반의 신예에 불과했고 저 때의 디마리아는 수비가담을 전혀 하지 않았다.[4] 사실 리에라 이전에도 리버풀의 레프트윙은 해리 키웰, 루이스 가르시아 이후에 비하면 영 부족한 선수들이 주전을 먹고 오랫동안 자리잡지 못 했다. 리에라 이전에는 라이언 바벨과 요시 베나윤이 있었는데 베니테스는 베나윤을 서브로만 쓰고 바벨을 주전으로 썼지만 그 바벨이 영 좋은 활약을 보이지 못 했다.[5] 막시는 양 윙어를 모두 소화 가능했다.[6] 메이렐레스의 주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인데 호지슨은 그를 오른쪽 윙에 배치했다. 달글리시가 부임하고 나서 다시 중앙에 배치된 것이다.[7] 이 때 카윗을 제치고 오른쪽 윙으로 뛰던 선수는 다름 아닌 조던 헨더슨이다. 호지슨이 메이렐레스를 오른쪽에 배치했던 실수를 달글리시도 그대로 저지른 것이다.[8] http://sport24.lefigaro.fr/football/fiches-joueurs/argentine/maxi-rodriguez[9] 특히나 적극적으로 태클을 하며 열심히 수비가담을 함에도 불구하고 카드는 커녕 파울조차 골키퍼 수준으로 받는 정도. 2006년 월드컵에선 374분동안 반칙을 단 1번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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