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시밀리안 모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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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시리즈의 등장인물
모튼 대위
Captain Morton


파일:모튼 대위.jpg

이름
막시밀리안 모튼
Maximilian Morton
출생
불명
국적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소속
영국 육군 대위
등장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2021년)
배우
매튜 구드

1. 개요
2. 작중 행적
2.1. 정체
3. 테마곡
4. 평가
5. 기타



1. 개요[편집]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의 등장인물. 매튜 구드가 배역을 맡았다. 단정한 모습의 영국 육군 대위로 주인공 옥스포드 공작의 친구인 허버트 키치너 육군 원수의 부관이다.


2. 작중 행적[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902년 보어 전쟁 시기에 적십자 구호 물자를 전달하기 위해 남아프리카 영국군 포로수용소에 있던 키치너 장군을 만나러 온 옥스포드 공작을 맞이하며 처음으로 등장한다. 이후 갑작스럽게 보어인 습격대의 기습을 받자 공작과 키치너 장교를 보호하며 자리를 뜬다.

그 후, 1914년에 옥스포드 공작과 아들 콘래드는 킹스맨 양장점에서 양복을 맞추기로 한다. 이때 키치너 장군과 함께 공작과 콘래드를 다시 만나고, 옥스포드 공작과 키치너 장교가 사라예보에서 오스트리아의 프란츠 페르디난트 대공 부부의 안전을 보장해주길 약속받을때 급작스러운 일로 키치너를 부른다.

그리고 목자 무리의 일원 가브릴로 프린치프가 대공 부부를 암살하고 단원들의 활약 본격적인 1차 세계대전이 확전된후 러시아에서 활동중인 목자의 무리 일원인 라스푸틴이 니콜라이 황제를 아편으로 조종하며 가스라이팅을 하며 러시아가 전선에서 철군하고 동부전선의 전력이 서부전선으로 집중될 상황이 다가오자 이를 우려한 니콜라이 황제의 친척이 옥스포드 공작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편지가 도착한다.

함께 편지의 내용을 확인한 키치너 장교와의 고민끝에 본인들이 직접 러시아로 가서 문제를 해결하기로 결정하고 그 길로 배를 타고 러시아로 향한다.

이후 키치너 장교 방에 많은 문서들을 가져오며 자신도 일을 돕고 싶지만 자신은 배멀미가 심해 해군 체질은 아니라며 배 밖에 있겠다고 말한뒤 배 난간에서 바람을 쐬고 있던 찰나에 바다 아래에서 유보트가 다가오고, 키치너 장군과 모튼 대위는 급작스러운 유보트의 어뢰 공격에 기습 받아 배가 바다속에 수장되며 사망하고 만다. 하지만...

2.1. 정체[편집]





킹스맨 시리즈의 등장인물
목자
Shepherd


파일:모튼대위.png

이름
막시밀리안 모튼
Maximilian Morton
출생
불명
국적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스코틀랜드
소속
목자 무리 (수장)
등장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2021년)
배우
매튜 구드

Fuck this gentlemen shite! I'm gonnae love killin' you!

젠장! 신사 양반, 널 죽일 생각에 아주 들뜨는군!

이후 옥스포드 공작과 숄라는 모든 것을 뒤에서 조종한 '목자'라는 자를 대면하게 되는데, 그 목자의 정체는 다름 아닌 키치너 장군과 함께 죽은 줄 알았던 모튼 대위였다.[1] 본작의 메인 빌런인 목자로써의 작중 행적은 아래와 같다.

캐시미어 산지에 있는 악의 조직, 목자의 무리 본부에서는 오스트리아의 프란츠 페르디난트 대공을 암살할 계획을 세운다. 목자의 무리에는 그리고리 라스푸틴, 가브릴로 프린치프, 마타하리, 에릭 얀 하누센 등이 소속되어 있었다. 목자는 신뢰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자신은 동물을 무엇보다 신뢰한다 하고 모든 조직원에게 동물 문양이 새겨진 반지를 준다. 악의 조직 구성원들은 목자가 준 동물 문양이 새겨진 반지를 통해 서로 조직원임을 확인하며 반지 상단을 열면 목자의 임무를 수행하지 못할시 먹고 자결 할수있는 청산가리 알약 또한 있었다.[2][3]

이후 목자는 자신의 무리 조직원 가브릴로 프린치프에게 '자신의 작은 곰'이라며 프란츠 페르디난트 대공의 암살을 명령하며 대공부부의 죽음이 도화선이 되어 제1차 세계대전이 벌어지도록 만든다.

제1차 세계대전 발발로부터 2년 이상이 지난 후, 목자의 계획 대로 유럽 전역은 전쟁으로 황폐화되고 자원이 고갈됐으며 수백만이 무의미하게 죽었고. 목자는 수십년이 걸릴 꺼라 생각했던 일을 고작 2년 만에 이뤄냈다며, 빌헬름 보다도 조지를 싫어하는게 바로 '자신' 이라며 잉글랜드의 왕실이 자신의 조국인 스코틀랜드를 700년 동안 억압 했으니 이제 복수할 시간 이라며 강한 적의심을 드러내면서 러시아 황제의 신임을 받는 조직원 라스푸틴을 이용하여 러시아가 전쟁에서 빠지도록 명령, 독일이 영국만을 전력으로 공격하게 만들려고 한다.

이후 러시아로 돌아간 라스푸틴은 러시아의 알렉세이 황태자에게 약물을 먹여, 황태자의 부모인 니콜라이 2세알렉산드라 황후를 조종하며 철군을 계획한다.

그러나 옥스포드 일행에 의해 라스푸틴이 사망하고 목자는 계획 실패에 분노하며 라스푸틴의 죽음으로 러시아가 계속 전쟁에 참여하게 되자, 조직원 블라디미르 레닌에게 칼을 겨누며 재촉하며 러시아 황실을 무너뜨리는 혁명을 일으키도록 유도한다. 다만 레닌은 목자에게 자신이 개입하게 된다면 정세의 방향이 왼쪽으로 치우쳐지게 되니 오른쪽으로도 맞추는 방법도 있어야 한다며 우려를 표한다.

목자의 명령대로 레닌러시아 혁명을 일으켜 황제를 몰아내고 러시아는 철군하게 된다.

이후 목자가 자신의 기지에서 조직원과 펜싱 대련을 하고 있을때[4] 마타하리와 에릭 얀 하누센이 찾아오고 목자가 시선을 돌릴때 상대 조직원이 칼로 목자를 기습하려 하자 이에 '결투엔 예법이 있다'며 주의가 흐트러진 걸 이용해선 안된다한다. 그러나 조직원들은 러시아의 철군 계획은 성공했지만 미국의 참전을 막으려던 게획은 실패했다는 소식을 알리고 이에 분노한 목자는 이전에 말했던 말이 무색하게 조직원에게 검을 겨누며 피스톨 소드로 즉살시킨다. 계획 실패에 대한 대책으로 마타하리를 미국 대사관에 비서로 보내고, 마타하리가 우드로 윌슨과 스캔들 비디오를 찍어 참전하지 못하도록 협박한다.

하지만 미국의 불참전을 이상하게 여긴 옥스포드 공작은 미대사관에 방문해 마타하리를 제압하고 대통령 스캔들 비디오에 관한 사실을 알게 되고, 오랜시간 동안 마타하리가 돌아오지 않자 분노한 목자는 다른 조직원에게 대통령의 섹스 스캔들 비디오를 터트려 전쟁에서 대중들의 눈을 때게 만들려 하나, 조직원들의 캐시미어 스카프로 인해 본부를 알아차린 옥스포드 일행에 의해 기지가 침공 당한다.

}}}

After all... Manners, Maketh, Man.

결국은... 매너가 사람을 만드니까.

이후 몸을 숨긴 목자는 옥스포드와 숄라에게 총을 갈겨 서로의 총알이 떨어지게 만들고, 검술 실력이 뛰어나다는 옥스포드 공작에게 시리즈상징과도 같은 대사를 날리며 신사답게 검술로 정면승부를 보자고 제안한다, 이에 공작은 '신사는 그림자 속에 숨지 않는다' 답하고 목자는 자신의 정체가 모튼임을 드러낸다. 이후 놀란 공작 앞에서 자신을 믿은 키치너를 조롱하고 키치너와 러시아로 가는 배를 탔을때 자신은 배 멀미가 심하다고 배에서 나와 보트로 홀로 배를 떠나고 유보트로 이동해 키치너가 타고 있던 배를 박살내버렸음도 밝혀진다.[5]




이후 결투에 승낙한 옥스포드와 숄라가 싸움에 가세하려 하자 2대 1을 상대하기 벅찼는지 '아주 신사답다'고 비꼬고 이에 옥스포드는 혼자서 싸우겠다는 뜻을 밝힌다. 이때 숄라가 모튼의 검에서 장전 장치를 발견하고, 칼을 겨누는 척 하며 모튼이 검에 달린 총에서 몰래 쏜 총알을 자신의 몸으로 막아 숄라는 어깨에 부상을 입는다. 이후 옥스포드와 모튼의 치열한 결투가 시작 되고 결투에서도 모튼은 비겁하게 밀리다가 옥스포드 공작에게 숨겨둔 수류탄을 던지고 이에 공작은 재빠르게 옆에 있던 방패로 막아 위기를 모면한다. 모튼은 수류탄으로 인해 타격을 입은 공작을 절벽으로 내몰고 칼로 찔러 죽이려는 찰나, 이때 모튼이 한쪽 뿔을 배어버렸던 순양이 모튼의 왼쪽 다리를 찌르고 이 기회에 공작은 모튼의 목에 있던 캐시미어 스카프를 붇잡고 절벽에 매달아 제압한다.

옥스포드 공작이 손만 놓으면 모튼이 떨어져 죽는 상황. 모튼은 옥스포드 공작에게 자신을 죽이는 짓은 공작의 평화주의자 신념을 깨뜨리는 짓이라며 자비를 구하지만, 공작은 '자기 자신으로써'가 아닌 '자신의 아들이 되려 했던 남자'로써 자신의 아들 콘래드의 훈장으로 모튼의 스카프를 잘라 절벽에서 모튼을 떨어트리고 결국 모튼은 추락하여 사망한다.


3. 테마곡[편집]


}}}


4. 평가[편집]


전체적으로 카리스마나 언변은 모잘라고 수틀리면 분노를 참지못하고 날뛰는 행동을 보여 그냥 분노조절장애 환자로 보여질 지경이다.

전작의 빌런들이 표면적으론 특정 업계의 거물이기도 하고 그만큼의 실행력을 보여준것과 대조적으로 골든 서클의 포피마냥 발전된 로봇기술이나 마약 가공시설도 없고 나아가 시리즈 최고의 빌런으로 평가받는 발렌타인처럼 대외적인 이미지와 재력을 동원하여 국가의 주요 인사들을 말빨로 설득하여 계획에 동참시키는 치밀함조차 보이질 않는다.

포피의 경우 결국 대외적으로 나갈수 없는 마약카르텔의 보스라는 범죄자의 신분이라 해당 마약에 해독제의 거래를 명목으로 협박성 거래를 하는게 전부인지라 세계구급 거물들과 일을 벌이는 발렌타인보단 모자란게 맞지만 당최 모튼은 무슨 방법으로 당시 세계정세에 입김을 불어넣을 거물들을 1차 세계대전 발발하기 전부터 미리 포섭해놔 부하로 부려먹고 있었다. 심지어 이상하리만치 부하들이 충성도가 높아(...)[6] 맡은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여 작중 옥스포드 공작 일행이 고생하게 만들었다. 게다가 매력없는 언변을 거진 캐릭터와 별개로 목자가 그정도의 거물이라면 당연히 1차세계대전 시점 역사에 한 획을 그었을 정도의 엄청난 역사속 네임드였어야 하지만 황당하게도 그냥 영국에 증오심을 품고있는 스코틀랜드인 부자쯤으로 묘사되는게 끝이다.[7]

인물로서도 후반의 정체공개라는 반전에만 염두에 두어 허술한점 투성이이지만 조직의 운영자체에도 하자가 많은데 목자의 무리라는 조직의 실제 수장이고 따라서 본인 스스로가 위장신분인 모튼대위를 연기하며 오가야 하는 입장이지만 자잘한 명령 하달 및 간부 회의는 자신의 뒷배를 봐줄 대리인이나 비서 없이 직접 아지트에서 대면으로 하달한다. 문제는 그가 선택한 위장신분이 수도 런던에서 키치너 장군을 보좌하는 장교라는 신원이어서 특수한 상황이 아니고서는 거의 키치너 장군 옆에 있어야 하나 작중 묘사를 볼때 1차 세계대전 전후로도 수시로 자신의 아지트에서 목자의 무리들을 불러들여 명령을 내리는데 적어도 모튼 대위라는 위장신분을 죽인 키치너 장군 폭살 시점 이후는 무관하지만 수장이라는 사람이 그 전부터 계속 바쁘게 움직인거다.

그래도 보스로서 스스로 스파이를 자처한것까진 좋았지만 보어전쟁 시기부터 보좌해오던 키치너는 왜인지 모튼대위가 수시로 부재 하는것에 신경을 안쓴건지 그때마다 휴가를 허락해줬다는 괴랄한 설정이 되어버린다.

거기다 1편의 발렌타인처럼 조력자들이 계획에 발설할것을 대비하여 자결용 청산가리 알약을 나눠준 반지에 지급한것까진 좋았지만 문제는 딱 하나, 라스푸틴은 독에 내성이 있었다. 만약 라스푸틴이 대놓고 배반했다면 국가주요요직이나 주요인사 위주로 돌아가는 목자의 무리 특성상 계획이 어그러져 레닌이 라스푸틴을 손봐야 했을것이지만 의외로 충성도는 높았기에 라스푸틴은 작중에서 제 역할을 다 하고 죽었다.[8]

그러나 반지만으로는 특정이 힘들었을 테지만 스토리 전개를 위한 편의적인 설정의 여파인지 치명적인 실책을 저지르고 마는데 휘하 간부들에게 자신이 소유한 사유지에서만 나오는 캐시미어 산양의 털가죽으로만 제작된 매우 희귀한 스카프를 단원들에게 하나씩 나눠줬다는것이다. 작중에서 그 캐시미어 산양이 거주하는 일대를 아예 극단적으로 좁혀 버려 마타하리 체포 직후 모튼의 은신처가 제대로 뽀록나버린다. 그나마 아지트의 특성상 침투가 난해해서 자만하고 있었을순 있지만 쉽게 특정되는걸 인지했다고 보기엔 침투시점에 열댓명 정도의 사병들 외엔 본인을 지켜줄 방어시설은 전무 했으며 그렇다고 높은 고지대의 평야에 침투가능한 공식적인 루트는 도르레를 이용한 승강기 하나뿐이었다. 애시당초 상황이 수틀릴때 탈출할수 있는 수단을 마련해 놓지도 않았다.

이런 허술한 조직운영과 더불어 조직의 사상이나 목표도 불명확한데 그의 대사에 따르면 영국의 멸망이 주 목적이었던것 같지만 애먼 국가들이 사이에 껴서 무의미하게 소모되어 전쟁이 늘어졌고 그의 사후에 차기 목자를 이어받은 에릭의 경우는 어떠한 목적성도 보여주지 않았다. 좌와 우의 균형이라는걸 볼때 세계급 전쟁을 배후에서 일으켜 잇속을 챙기는 조직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이마저도 공식적으로 언급된게 아니며 모튼이 목자이던 시점엔 적어도 영국의 멸망이 주 목표이긴 했다.

구심점 조차도 불분명하다보니 쿠키영상에 드러난 아돌프 히틀러로 추정컨데 2차 세계대전의 발발 양상 자체가 목자의 무리의 의도는 맞나 의심이 들 지경이다.

그나마 고평가받는 부분이 있다면 시리즈내 최종보스중 유일하게 본인이 직접싸웠다는점. 골든서클의 위스키 요원의 사례가 있기는 하지만 위스키는 포피라는 명백한 빌런과는 다른의도로 움직인 히든 최종보스였으니 악의 조직 보스중에선 유일하게 전투력은 나쁘지 않았다. 옥스포드 공작 일행이 어마무시하여 상대적으로 떨어져 보였을뿐이다.[9] 아쉬운 점은 그리고리 라스푸틴이나 승강기에서 죽은 이름 모를 부하보다는 약하다는 것이다.

5. 기타[편집]


  • 영화 대부분에서 악의 조직 목자 무리의 수장인 '목자'의 정체는 클라이막스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관객들에게 얼굴을 가리게 하여 숨겨져 있었지만, 눈썰미가 좋은 사람 이라면 모튼 대위가 목자인걸 알아차릴수 있었다.
    • 목자가 등장하는 장면의 대부분은 단순히 항상 그늘진 곳에 있거나, 펜싱 헬멧, 뒷머리만 보이는 장면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 작중 목자는 등장씬 마다 왼손에 있는 지팡이 모양의 반지가 강조되지만 모튼 대위로 위장할 때 모튼의 왼손은 손가락에 있는 목자의 상징인 지팡이 반지를 숨기기 위해 항상 가려지거나 카메라에서 벗어난다.
    • 초반 목자 무리의 수장이 대머리로 등장하여 메인 빌런인 목자가 대머리 인물중 하나로 생각하게 만들어 머리가 있는 모튼 대위를 의심하지 않게 만들었으나 이후 가발을 쓰고 있었던게 밝혀진다.
    • 스코틀랜드 억양이 강하지만 나름 젊은나이임을 유추할수 있으며 펜싱장면에서도 신체조건이 연로한 노인은 아님을 알 수 있다.
    • 영화 초반부 자신만만하던 자신이 영국에 심어둔 스파이의 이야기를 부하들에게 꺼내기도 한참 전인 사라예보 사건 모의시점에 대놓고 "옥스포드 공작의 걱정을 현실로 만들어줘라" 라고 못박는다. 옥스포드 공작과 대공부부의 호위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시점에 같이 이야기를 한 인물은 옥스포드 공작, 콘래드, 키치너, 모턴대위 뿐이다. 이중에서 옥스포드와 콘래드는 순수한 영국인이고 키치너는 연로한 장성이므로 모튼이 목자의 무리 일원임을 눈치챌 수 있다.
    • 작중 목자는 자잘한 명령도 자신의 아지트에서 직접 하달하며 큼지막한 작전은 휘하 간부들을 한자리에 불러모아 아지트에서 회의를 하지만 그가 자신하던 정체불명의 영국에 심은 스파이는 따로 지시를 받는 묘사가 있거나 회의에 참석한적이 없다.
  • 막시밀리안 모튼이란 풀네임은 영화에서는 언급되지 않는다.

  • 비밀결사의 수장이자 일을 실패한 조직원에게 다시 기회를 주는 관대한 면이 있긴하지만 전반적으로 언행이 경박하고 내로남불적인 면모가 강해 카리스마를 많이 깎아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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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코틀랜드 출신으로, 모국이었던 스코틀랜드를 병합하여 700년간 지배한 잉글랜드와 영국 왕실에 대한 반감이 있었다. 어릴적 가족이 운영하던 방앗간을 귀족들에게 빼앗기고 모턴 대위 자신도 영국인들에게 2등 국민 취급을 받으며 차별당했다고 하는데, 이 때문에 유럽의 모든 왕정과 귀족들에 대한 증오심을 품게 되었다고 한다지만 그 증오심으로 인해 영국 왕실과는 관계 없는 수백만명의 사람을 희생시켰으니 명백한 극악인이다.[2] 거북이 문양 반지를 받은 라스푸틴은 러시아면 곰이 어울린다면서 옆의 가브릴로의 반지와 바꾸기 위해서 반지 끼는 것을 거부하다가 수장인 목자가 본부 안에 있던 순양을 라스푸틴에 비유하며 옆에 있던 암컷을 칼로 죽이면서 위협을 가하자 결국 거북이는 토끼와의 경주에서 이겼다고 둘러대면서 바로 반지를 낀다.[3] 정작 라스푸틴은 암살 위협에 대비해 독에 대한 내성을 단련한지라 만약 라스푸틴이 배반했다면 모튼은 그대로 끝장났을 것이다.[4] 이때 앙가드를 외치는데, 조직원의 이름은 아니고 펜싱 준비 자세 중 하나이다.[5] 이 과정에서 자신은 본래 대머리지만 여태까지 대위의 신분으로 위장하고 있을땐 가발을 썼던 것이 밝혀진다.[6] 그나마 라스푸틴이 반항 비슷한걸 시도했지만 협박을 당하자 어물쩍 넘어가고 만다.[7] 당시 기준으로 얼마나 갑부인진 모르겠지만 외국에 자신만의 사유지가 있는점이나 사병조직이 있고 아지트에 부하들이 몸소 찾아와 인사와 명령을 받아가고 세계에서 하나뿐인 곳이라고 특정될만한 캐시미어 산양 품종의 납품지역을 사실상 독점중이었으며 당시 기준으로 상당히 부유했던 인물이었다.[8] 상기한 반항도 그냥 배정된 반지의 짐승상징이 러시아의 상징인 곰이 아니라며 이죽대는 수준일 뿐이었고 목사에 반발하고자 하는 모습은 없었다.[9] 매너 운운하더니 칼에 숨긴 총이나 기관총을 난사하거나 수류탄을 집어던지는건 비열함을 보여주는 연출이겠지만 모튼은 그 상황에서 할수있는건 죽거나 살거나였다. 인정사정 봐주고 예의차려줄 입장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