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개하는 독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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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CODE VEIN_20190926193655.jpg

만개하는 독나비
일어명
狂い咲く毒蝶
영문명
Butterfly of Delirium
등장지역
독나비의 둥지
아이템
없음
BGM 1 - 전쟁 ~ 공포를 넘어서 (戦火 ~ 恐怖を越えて)

BGM 2 - 사투의 끝 (死闘の果て)


1. 개요
1.1. 1페이즈
1.2. 2페이즈
2. 기타



1. 개요[편집]


코드베인의 두 번째 보스.[1] 무언가의 하얀고치에서 튀어나와 주인공 일행을 습격한다.

독속성을 가지고 있는 보스로 뉴비에겐 초반, 후반 유저에겐 시련의 탑의 수문장으로 다가온다. 상태이상 베놈을 걸기 때문에 안티 베놈 아이템을 충분히 준비하고, 코코의 블러드 코드에서 안티 베놈&베놈 클리어등을 마스터하고 가면 좋다. 또, 보스의 더러운 패턴과 베놈이 굉장히 까다로운 상태이상이며, 체구가 비교적 작아 몇몇 공격은 회피까지 해대기 때문에 난이도가 매우 높다. 절단에 대해 극히 낮은 내성을 가지기에 절단 속성의 무기를 사용하자.

1.1. 1페이즈[편집]


패턴
패시브
모든 공격에 베놈 속성 부여
일반 공격
꼬리와 다리를 휘둘러 전방의 적에게 피해
돌격
꼬리를 앞세운 뒤 짧게 플레이어 방향으로 돌진
독기 폭발
주변에 독안개를 뿌려 베놈 스택을 쌓고 폭발시키며 피해
베놈 볼
독기의 구슬을 전방으로 뿌려 맞은 대상에게 피해
윈드밀
꼬리로 주변을 휩쓸며 2회 회전

일단 기본적으로 독나비는 대부분의 공격에 대해 베놈 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피격될 때마다 화면 하단에 베놈 스택이 쌓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스택이 100 모두 채워지면 베놈 상태이상에 걸리는데 이게 피해량이 적은 편이 아니라 굉장히 성가시다. 상태는 해독약인 안티 베놈과 메르쿠리우스 코드에 들어있는 기술인 베놈 클리어로 해제할 수 있으며 또, 동명의 코드에 있는 베놈 레지스트를 사용하면 베놈에 대해 내성이 생겨 스택이 많이 쌓이지 않는다.

1.2. 2페이즈[편집]


추가 패턴
베놈 샷
적을 추적하는 거대한 독 구체를 발사
맹독 휩쓸기
윈드밀을 사용할 때 주변에 독안개를 살포하여 베놈 부여
살포
주변에 지속적으로 독가스를 살포

체력이 일정량 이하로 떨어지면 그로기 상태 진입 후 일어나면서 포효를 내지른 뒤 2페이즈로 넘어간다. 주의할 점은 맹독 휩쓸기는 최대 2회까지 사용하며 이 패턴의 마지막에는 항상 독 구체를 발사하는 것. 꼬리로 휘두르는 윈드밀 자체에도 높은 대미지가 있지만 정말 무서운 것은 이 공격에 베놈 스택이 어마어마하게 묻어 바로 베놈 상태에 걸린 뒤 겨우살이로 직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오히려 어그로를 잘 풀어준다면 베놈 샷을 버디가 맞도록 유도하고 맹독 휩쓸기가 빠졌을 때 들어가서 충분히 공격하는 것.

2페이즈 유효 딜타임은 살포이다. 주변에 독가스를 계속 뿌리느라 가만히 있는데다가 살포 방향이 넓지 않아, 스태미나가 넉넉하다면 프로메테우스 코드의 블레이드 댄스 등을 켠 뒤 맞딜을 걸면 한 번에 많은 딜을 누적하여 쉽게 이길 수 있다.

2. 기타[편집]


높으신 흡혈귀가 도망치던 인간 여자를 생포하던 도중 독나비의 둥지에 들어서면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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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반드시 두 번째인 경우만 있는 것은 아니고, 진행루트에 따라 침식의 처형자를 먼저 접하는 경우도 있으며 스토리상으로도 어느쪽을 먼저 클리어하던 상관은 없으나, 구 시가지맵 보스라는 점과 주차장에서 탈주한 인간을 찾으러 가자는 컷씬이 나오는 만큼 굳이 따지자면 독나비가 두 번째 보스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