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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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그맨 정만호의 별명[편집]
주로 정만호가 웃찾사의 개그 프로그램 '왜 없어'에 출연할 때의 별명. 긴 상고머리와 화려한 복장을 입고 정삼식과 함께 등장했다. 이 단어가 생긴 것이 2000년대 초기였는데, 한창 욘사마가 유행하던 시절으니 아마도 그 영향이었던 듯하다.
간혹 가다가 달러 멘디의 별명으로 쓰일 때도 있다.[1]
정작 그가 이 기믹으로 등장한 개그프로에서는 "만사마님이십니다."라는 역전앞형 오류가 있었다.[2]
앞글자에 만(萬)이 들어가서 그런지 1만과 관련되었을때 별명으로 불러주기도 한다. 주로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빡세게 활동한 고정닉들이 1만글 혹은 1만플을 올렸을때 만사마라고 칭송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前 NBA 농구선수인 윌트 체임벌린은 국내 한정 2만사마라고 불린다. 그 2만이 그와 잠자리를 같이한 여자라는 소문이라는 게 흠좀무. 정확히는 그가 발언한 "나는 리바운드한 개수만큼 여자와 잤다."가 근거인데, 이 사람 통산 리바운드 2만개를 넘는다.
2. 공군 서브컬처 인트라넷 카페/모임[편집]
만화를 사랑하는 마니아들의 모임.
개설일은 2007년 7월 13일. 개설자 겸 초대 운영자는 김•• 중위였으나 전역하고, 하•• 하사가 운영자 자리를 물려받았으며 모종의 사유로 운영자 없이 표류하던 중 간신히 승계 예정자가 권한을 인수받아 정상운영상태. 현재 우•• 중사가 운영자 자리를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밑에 기술되어있듯이 공군 서버에서 운영되던 웹진과 커뮤니티의 대폭파로 최후의 보루가 된 상태에서 강력한 원칙운영주의를 표방 중. 그런데 이게 사실 옳은 방향인 것은 맞는다. 이곳은 군대지 갤러리가 아니기 때문. 과거에는 일본식 초성체인 wwwww는 예외적으로 사용하는 전통이 있었으나 인트라넷 내 규정 강화로 인하여 이 마저도 2018년 이후로 금지됐다.
이곳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군덕후의 성지 겸 최후의 보루. 상주하는 군덕후와 그들이 올리는 글의 양으로만 보자면 육군본부 자유게시판이 압도적으로 많으나 검색 기능의 부실, 주제의 비통일성, 불안정한 서버상태, 주기적인 초기화 크리 등 한계점을 가진다. 반면 만사마는 공군본부에서 정식으로 공인된 사이트이니만큼 이 같은 한계점을 싸그리 무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4]
덕분에 공군 아닌 타 군 소속의 바깥 세상의 네임드 오타쿠 역시도 군번을 빌려서 만사마에 접속하는 등, 세력이 점차적으로 불어나고 있다. 커뮤니티성이 뛰어나서, 만사마에서 놀던 군덕후끼리 전역한 후에도 연락을 취하며, 현역 병사가 휴가 나왔을 때를 맞춰서 정모까지 하는 등 오프라인[5]까지 세력을 확장한 상태.
2009년 말까지만 해도 각 게시판별로 포스팅이 꾸준히 올라오는 가장 활발한 커뮤니티 중 하나였으나, 공군본부의 커뮤니티 접속시간 제한&활발히 활동하던 유저들의 전역으로 2010년에는 그 활동이 급감했다. 새로운 글이 올라오는 게시판이라고 해봤자 자유게시판과, 그림게시판, 락야행 밖에 없을 정도.
특이한 점으로 하루 방문자수가 기본 800명이 넘지만 정작 포스팅은 거의 없다. 2009년까지만 해도 VGF와 활동력이 비등비등했으나 지금의 VGF와 비교하면 만사마의 활동이 극히 적다. 그래서 2011년 2월에는 만사마 방문자들한테 글을 많이 써달라는 글이 자유게시판에 올라오기도 했었다.
2010년 암흑기를 거쳐 공군 인트라넷 군덕후 사이트인 VGF가 터지면서 대량의 회원이 만사마로 유입되었고, 2011년 들어 인트라넷상에서 정식 인가받은 군덕후의 마지막 보루가 되었다. 2012년 18전투비행단에서 개설한 병사홈페이지에 '만화게시판' 이 생성되어 군덕의 성지로 떠오르자 한동안 유입이 줄어들었으나 18비의 병사 홈페이지가 트래픽 과다와 비인가 자료 공유가 원인이 되어 폭파되면서 재조명받기 시작했다. VGF와 15N진, 건지기헌이 잇따라 터지고 2012년 이후 우후죽순처럼 생긴 병사홈페이지들이 생성과 폐쇄를 반복하는 가운데 꿋꿋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유일한 성지. 2014년 현재 인트라넷에 군덕후만을 위한 커뮤니티는 '만사마'밖에 없다.
여담으로 상당한 굇수가 은둔해있는 걸로 유명한데 2010년에 정발도 안 된 '사쿠라장의 애완그녀'나 '아빠 말좀 들어라' 1, 2권이 어느 군덕후 용자에 의해서 번역되어 올라온 적이 있었다. 니시오 이신의 '소녀 불충분' 또한 정발 되기 한참 전에 번역본이 올라온적이 있으며, 그의 또 다른 소설인 미끼 이야기와 괴짜 이야기 역시 번역본이 올라온 적이 있다. [6] 그외에도 잘 뒤져보면 일본 팬픽 번역본이나 파르페 쇼콜라 second brew 번역본 소설[7]등이 올라와 있는 걸 알 수 있다.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나 마루토 후미아키로 유명한 시원찮은 그녀의 육성방법이 번역되어 올라오기도 했으며 정발소식이 알려지고 연재가 중단되었다. 이후 기존 커뮤니티가 폐쇄되면서 남아있던 번역본들의 열람도 무척 힘들게 됐다.
2014년 6월 16일부로 기존 공군본부 커뮤니티가 카페로 개편됨에 따라 기존 커뮤니티 이용의 중단이 예고되어 존폐 위기에 놓였다. 처음에는 커뮤니티 전체가 완전히 초기화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다행히 기존에 개설된 커뮤니티가 완전히 초기화되는 것은 아니고, 기존 커뮤니티는 VGF처럼 게시물 열람용으로 남겨둘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는 신규카페에 동명의 이름으로 개설되고, 그림게시판이 활성화되기 시작하면서 새 카페에도 정돈이 되어가는 분위기이다.
공군 카페로 개설되면서 평일 주간에도 이용이 가능해졌다. 카페 가입과 탈퇴가 자유로워진 것도 기존 커뮤니티와 달라진점이다. 하지만 커뮤니티에 비해 턱없이 모자르는 용량으로 인해 카페 용량이 넘쳐 가끔씩 사이트가 몸살을 앓기도 한다. 2015년 1월 6일부로 현재는 카페가 종종 몸살을 앓던 원인이 운영자들에 의해 해결되어 만사마 신규카페 제 2의 전성기를 달리고 있다. 자유게시판은 물론 그림게시판에도 만사마 복귀를 축하하며 게시글이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다. 2015년 5월 이후 많은 인원이 빠져나가서 다소 주춤하였다. 2015년 6월 말 이후 병사들의 소통의 한 축을 이루던 병사홈페이지들이 폐쇄된[9] 이후 그쪽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만사마와 휴머니스트로 넘어와서 다시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고 한다. 다만 병사홈페이지와 만사마의 규정에 차이가 있는데 이를 준수하지 않는 사람들이 늘어나기도 했다고 한다.
2.1. 인핸 게시판[편집]
인비저블 핸드라는 이름의 말하자면 공동연재소설게시판.
한명의 마스터 운영자와 메인스트림 스토리라인, 그리고 각 작가들이 존재하며, 메인스트림의 주인공 캐릭터와 개별 작가들의 독자캐릭터가 한꺼번에 이야기를 엮어나가는 구조로 만들어졌다. 메인스트림이 진행될 때마다 시나리오별로 각 작가들의 캐릭터들은 그 시나리오의 독자적인 스토리를 진행시키는데, 상이한 작가들의 캐릭터간의 전투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독자들의 투표에 의해서 승패가 결정나고 승자쪽의 작가가 스토리를 진행하였다. 언뜻 보기에는 복잡해보이나 실제로 보면 단순히 매우 심플한 구조이다. 즉, 글을 재미있게 쓰고, 매력적인 캐릭터를 앞세운 작가쪽이 당연히 재미있는 전개를 하므로 독자들의 투표로 살아남는 구조. 일반적으로 작가 본인이 죽이거나 탈락시키거나 하지 않는 이상 캐릭터의 사망은 없었으나 메인스트림 진행사항에 따라 투표로 사망캐릭터가 선정되기도 하였다.
1기 인핸이 성황이리에 종료되고 2기가 진행되었으나, 군대의 특성상 캐릭터 만들고 시나리오 진행하다가 업무의 과중, 전역, 그 외의 각종 어른의 사정들로 인해 찍싸는 작가들의 양도 상당히 많았다.
일과시간 커뮤니티 제한 제도 시행 초기, 그림게시판과 함께 인기를 양분하던 게시판. 2014년 현재는 더 이상 인핸이 진행되고 있지 않다.
2.2. 자유게시판[편집]
말 그대로 온갖 정보들이 올라오고 돌아다니는 게시판. 딱히 정해진 글은 없지만 말머리 등으로 정형화된 몇몇 탬플릿이 있다. 최근 소녀전선 열풍으로 인하여 거의 소녀전선 관련 글으로 리젠되는 중.
- 자유 : 말 그대로 일상이나 자유로운 주제를 올리는 글
- 정보 : 사제넷이나 새로운 게임, 만화, 이벤트 정보을 올린다.
- 질문 : 말 그대로 질문글.
- 연명부 : 만사마뿐만 아니라 다른 공군 커뮤도 존재하는 문화지만 일단 큼지막한 문화중 하나. 같은 취미를 가진 전우들 끼리 명부를 작성하는 문화중 하나다.
2.3. 창작게시판[편집]
크게 그림게시판과 소설게시판으로 나뉜다. 그림게시판의 경우 예전부터 존재했으나 용량 초과로 인해서 업데이트가 불가능해지자 업데이트가 가능한 신 게시판이 만들어졌다. 그러나 이 게시판도 2014년 2월에 커뮤니티 용량이 가득차는 바람에 폭파되었다. 현재는 다시 새로운 게시판이 만들어진 상태.
전군, 특히나 공군 여기저기에서 암약해 있는 그림 괴수가 남아도는 잉여력을 뽐내기 위해서 활동하는 곳이다. 군대에 있으면서 포토샵과 타블렛이 어디에서 조달되는지[10] 이따금씩 사제 그림만큼이나 퀄리티가 높은 것도 다수 튀어나온다. 무엇보다도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서 눈을 촉촉히 적셔주는
다만 군대는 군대이니만큼 활동 시간이 일정하지 않으며,[11] 개인 사정으로 인해서 중단된 작품 역시도 종종 올라오는 것이 보인다. 그래도 혹시나 자신의 그림 실력을 증진시키며 비슷한 길을 걷는 사람과 만나고 싶다면 공군 커뮤니티에서 만사마를 찾아가 보자.
앞에서도 이야기한 카페의 용량문제로 인하여 주기적으로 그림게시판의 그림을 날려버리는 방법이 사용되고 있다.
소설 게시판의 경우에는 단편, 장편으로 나뉘는데 단편게시판은 3부(편) 이내로 짧게 끝나는 글을 쓰는 게시판이고, 장편게시판은 소설 등 길게 이어지는 창작물을 올리는 게시판이다. 이 경우에는 밖의 문피아, 조아라와 같이 자신이 직접 창작한 장편 소설이 올라오는 경우가 절대다수이다.
소설 게시판은 용량에 크게 구애를 받지 않기 때문에 그림게시판과 달리 만사마 신체계 카페가 설립된 2014년 경에 올라온 글도 모두 보존되어 있다.
2.4. 樂夜行락야행/환락행[편집]
각 게시글을 '봉화'(또는 불판)라고 부르는데 간단히 말하면 채팅방
공군본부 커뮤니티는 시스템의 이상한 오류(원인은 알 수 없다고)로 게시판-게시글 순으로 들어갈 시 '뒤로'를 하면 게시글에서 뺑뺑이를 돈다.[12] 이런 원리를 이용해 채팅이 가능하다. 신체계로 바뀐 후에는 새로고침을 하는듯. 여담이지만, 아이디를 빌린 타 군의 장병들이 사용할 때는 봉화에 글을 쓸 때 자신의 닉네임을 붙이는 것이 관례였다. 지금은 웬만해선 닉네임을 쓰지만 안 쓰는 경우도 여럿 있다.
한 게시글에 일정수 이상의 덧글(봉화)이 생기면 사용자들이 자체로 새 게시글을 생성하고 이전 게시글에 '불판을 간다'라고 하여 다시 불을 지피는 경우가 있다. 봉화를 하다가 케이크 아이콘 표시가 보이면 불판이 갈렸다는 신호.
그릴이라는 크롬 확장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진정한 채팅방으로 변화한다. 은근히 숨겨져 있어서 유입되는 사람은 적으나 어디서 듣고 오는건지 10명 내외는 꾸준히 유지되는듯.
만사마에 들어올 정도면 다들 어느정도 덕력이 있는 편이라 여러 주제로 나름 활발하게 토론을 한다
신규 카페는 아예 아이콘이 없어서 케이크 아이콘을 달 수가 없고, 일정 댓글 이상은 오류로 달리지 않아서 현재는 일정 댓글수가 달리면 수동적으로 누군가 '@@@@'를 표시하고 새 글을 올리는 방식. 보통 250개에서 300개 전후로 지정해두나, 너무 신나게 달리다가 400개를 넘기는 경우도 있다. 불판별로 카테고리를 나눠서 특정 주제를 다루게 해두었다. 하지만 가장 활성화된건 기존의 봉화판이고 그 다음은 글판이 활성화가 되어있는편
2.5. 세말엮기[편집]
2012년에 생성된 게시판. 2012년들어 인핸이 침체된 대신 새로이 만사마의 중심으로 떠오르기 시작한 게시판으로, 세 가지 제시어를 가지고 정해진 기간 내에 엽편 혹은 단편을 써내는 일종의 단편제인 '세말엮기' 가 이루어지는 게시판이다.
'세말엮기' 는 일본의 단편 형식인 '산다이바나시' 와 비슷한 방식이지만 즉석에서 빠르게 글을 지어내야 하는 산다이바나시와 달리 일주일 가량의 말미가 주어지는 것이 보통이다. 이는 근무 환경상 한번에 집중해서 글을 써내기 어려운 군대의 특성 때문으로, 각자 근무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넉넉한 기간을 두고 짬짬이 글을 쓸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세말엮기는 누구든지 주최할 수 있으며, 이미 출제된 제시어 이외에 어떠한 제시어를 내건 자유이다. 다만 한 번에 한 회차씩 정해진 기간을 두고 주최하는 것이 원칙이며 주최자가 해당 회차의 세말엮기를 닫을 때 해당 회차에 투고된 작품에 대한 평가를 해 주는 것이 관례처럼 되어있다. 분량이 자유다보니 정말 짧고 성의없어 보이는 글이 올라오기도 하는 반면 거의 준프로 레벨의 준수한 단편이 올라오는 경우도 있다.
2.6. wiki[편집]
일단 위키지만 위키는 아니고, 각종 비 오락성 유틸[13]이나 정보 등을 올리는 게시판. 상당히 양질의 정보들이 많으며, 심지어 엑셀을 잘 만지는 전우분들에 의해 만들어진 장잉력 넘치는 엑셀기반 수식범벅의 각종 계산기나 정보 DB도 많이 보인다.
2.7. 프로젝트의 장[편집]
말 그대로 각종 프로젝트들이 진행되고 있는 장. 큼지막한 주제를 정하고 운영병들의 승인을 받은 뒤, 해당 주제 관련 글들을 지속적으로 올리는 거대 프로젝트들. 특별히 정해지거나 치중된 주제는 없고, 다른 게시판이랑 연동하여 이뤄지고 있다.
보드게임 프로젝트 같은 오락성 지닌 프로젝트 있었으나 인트라넷 규정이 바뀌어 오락성 유틸 제작 규칙이 빡세져서 자체검열로 인하여 사라졌다. 현재는 각종 검열이나 관리병의 전역 등으로 인하여, 몇몇 프로젝트를 제외하곤 시들한 편이다.
2.8. 외부 커뮤니티[편집]
만사마 출신 전역자가 운영하는 이글루스 블로그가 있다. 이를 통해서 정모 등 활동을 벌이며, 만사마 출신 전역자의 소식 및 웹링을 제공한다.
- 1차 정모 블로그 :
http://mansama.egloos.com/[14] - 2차 링크 블로그 : http://mansama2.egloos.com/
- 3차 네이버 카페 : http://cafe.naver.com/mansamasb
[1] 달러 멘디의 Tunak Tunak Tun(일명 뚫훍송)이 만사마 등장시 BGM으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그런 듯하다.[2] '사마(さま)'가 '님'의 일본어다.[3] 인트라넷 내부에서 사용하는 사이트 대문. 2012년까지만해도 만두 사세요 마지막 떨이였으며 2015년 초까지는 만두 사지 마세요 라고 되어있었다. 2016년까지는 만약 사랑에 빠지는 마법이 있다면 이었다.[4] 다만 포풍커뮤니티질은 서버에 강력한 부하를 주게 되어 일과업무를 진행할 수 없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 그 때문에 중식시간과 일과 후 시간만 이용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으로 막아두었다. 문제라면 월-금요일 중에 있는 공휴일은 인식할 수 없다. 어디까지나 합법적 경로이지만 그 외 경로로 들어갔다 위에서 적발되면 처벌. 이는 14년에 커뮤니티체계가 카페 체계로 바뀌면서 제한이 사라졌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인트라넷인지라 휴머니스트와 마찬가지로 다른 인트라넷 관리 간부진들에게 관리받고있는 병사 홈페이지라 사제넷만큼 자유로운 활동은 어렵다.[5] 현재 바깥에서 가장 흥하고 있는 만사마 카페는 만사마 In The 사바넷.#. 하지만 요즘은 사바넷보다 디스코드가 더 활성화 되어있는 상태라 필요하다면 만사마 이용 전우에게 문의하는 편이 좋다.[6] 정발된 지금이야 엄연히 따지면 불법이긴 하나, 이전 커뮤니티의 사용이 불가능하게 됐고, 번역본을 올린 사람들이 전역한 이후에 정발이 된 소설들이라 지울 방법도 없었다.[7] 게임 번역본이 아닌 에로 라이트 노벨을 번역한 것인데 당연히 검열삭제 부분은 자체 검열되었다.[8] 커뮤니티에서 카페로 변환되면서 커뮤니티 글의 열람권한을 모든 사람으로 변경했으므로 들어가서 검색만 하면 된다.[9] 인트라넷 체계에 부담을 주는게 주된 이유라고 한다.[10] 포토샵은 군 전용으로 사용되는 이지포토를 사용중으로 추정된다. 정훈관련 부서는 정훈자료제작용으로 스캐너나 타블렛등 전문 기기가 있는 경우도 있는 편이므로 놀랍진 않은 편.[11] 중식시간과 일과 후에 PC를 잡을 수 없는 병사라면 구경도 못할 것이다.[12] 심지어 2시간 내내 뒤로만 누르고 있는 사람도 발견된다. 하라는 인사는 안하고![13] 규정상 병사의 프로그래밍은 제한이 많고 어떤거든 오락성을 지닌 프로그램을 만들 수 없게 되어있기 때문.[14] 현재는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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