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치트 소설의 주인공이 실수로 사람을 죽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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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소설가가 되자에서 연재 중인 웹소설. 작가는 갓쿄야(ガッkoya)
2. 줄거리[편집]
16세의 모험자 라이트는 모든 공격을 막는 최강의 방패를 출현시키는 유니크 스킬 '이지스의 방패'를 무기로 B랭크 파티 '태양의 유대'에서 활약하고 있었다!
그러나 실은 그렇게까지 활약하지 않았기 때문에, 어느 날 리더 조슈아에게 파티에서 추방되고 만다!
우여곡절 끝에 모험자 길드의 서류 정리 일을 맡게 된 라이트이지만, 거기서 읽고 쓰는 것을 익힘으로써 「이지스의 방패」라고 불린 자신의 스킬이 실은 자기 자신의 능력(상태)을 들여다보는 한 장의 틀(윈도우)과 같은 것임을 깨닫는다.
게다가 그 최하단에는 「※상태를 변경하는 경우는 위에서 새롭게 써 주세요」라고 있어 시험삼아 근력에 9999라고 입력해 봤더니......?
"대박! 이 능력이 있으면 장밋빛 인생이야! 분명 모든 사람들이 날 존경할거야!"
다행이라며 웃는 얼굴로 축복해 주고 싶은 치트소설 『파티 추방으로부터 치트 능력에 각성하여 9999의 상태를 손에 넣어 버렸는데?』여기에 개막! 이제 돌아와 달라고 외쳐도 이미 늦었다!
3. 특징[편집]
초반부는 전형적인 추방물처럼 주인공이 원래 파티에서 쫒겨나 모종의 사건으로 치트 스킬을 얻고 히로인과 파티를 이루는 클리셰대로 진행하는 듯 하나...
라이트가 히로인을 의도치 않게 살해하며 분위기가 180도 바뀐다.
게다가 라이트는 성숙한 사람이랑은 거리가 멀고, [1] 오히려 내로남불에 과대망상, 유리멘탈이 기본이라 본인이 해놓고 뜬금없는 마족탓을 시전하는 등 속죄는 커녕 자기 부정부터 하고 있다.
문제는 라이트가 치트 스킬 보유자라 멘탈이 무너져도 혼자 무너지거나 사람 한 명이 할 수 있는 것만 하는게 아니라 치트를 쓰기에 아무도 저항할 수 없다는 것.
이런 믿을 수 없는 화자를 이용한 전개로 독자를 압박하는 스릴러 작품이다.
4. 등장인물[편집]
- 라이트
- 스텔라
- 조슈아
5.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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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처음 파티에서 추방당한 이유부터 주인공의 유니크 스킬인 '이지스의 방패'가 성능 자체는 뛰어나나, 여러 심각한 단점으로 인해 전투에도 도움이 안 되고 파티를 전멸시킬 뻔 했는데도 주인공은 유니크 스킬에만 의지하여 스스로는 싸울 수도 없기에 보다못한 죠슈아가 추방한 것이다. 이후에도 이지스의 방패가 사실 상태창이며 문맹인 주인공이 글만 배웠으면 언제든 이 치트를 써먹을 수 있었는데도 글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내친 바람에 추방 시점에야 치트를 쓸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