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져라 메이드 인 와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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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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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와리오 시리즈의 4번째 작품이자 닌텐도 DS용 게임 소프트웨어. 일본에서는 2004년 12월 2일[3]에, 한국에서는 2007년 6월 14일에 발매되었다. 가격은 33,000원, 플레이 인원수는 1명이다.

메이드 인 와리오의 인기에 힘입어 DS 출시와 함께 동시발매되었다. 이때는 게임보이 어드밴스 소프트인 돌려라 메이드 인 와리오가 나온 지 얼마 되지도 않은 시기(2004년 10월)인데, 실제로 이와타 사토루의 인터뷰를 보아 동시 제작을 했다고 한다. 정확히는 돌려라-만져라 2팀으로 나눠서 제작했으며, 캐릭터들에 유의미한 차이[4]가 있는 것도 이 때문. 후속작인 춤춰라 메이드 인 와리오 역시 Wii 런칭 타이틀 게임으로 2006년 발매되면서 모여라 포함 3년만에 5시리즈라는 경이로운 발매 텀을 기록했다.

메이드 인 와리오 초대작이 버튼을 십분 발휘한 게임, 돌려라가 센서의 회전을 이용한 게임이라면, 만져라는 DS의 특징이자 전부라고 할 수 있는 터치의 기능을 활용한 게임들을 수록하고 있다. 시리즈 최초로 100만장을 넘겨 큰 수익을 봤지만 게임성 자체는 전작보다 뒤떨어진다고 평가받는다. 실제로도 전작의 참신한 센스가 많이 사라졌고, 무조건 터치를 쓰게 만드는 게임들로 채워져 있어 약간 지루한 감이 있는데 돌려라 메이드 인 와리오에서는 회전센서 외에도 버튼을 이용해 플레이하는 게임들도 있었던 것을 생각하면 다소 아쉬운 점이다. 또한 미니게임 수가 190개라는 부족한 수[5]와 이에 비례해 100% 달성 시간이 짧은 것도 단점. 돌려라에 주력 제작진들이 매진한 결과 만져라는 상대적으로 약간 부족한 게임이 되어버린 것도 이 때문이다.

그래도 돌려라가 많이 돋보여서 부족해보일 뿐 평가가 아주 나쁘지는 않다. 점차 하면 할수록 본 게임과 우주선에서 튀어나오는 미니요소까지 눈이 안 갈려도 안 갈 수가 없는 구조, 닌텐도 DS를 100% 활용하는 시스템 덕에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고 금세 적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 인기를 끌었다. 실제로 밀리언셀러를 달성했으며, 슈퍼 마리오 64 DS와 함께 닌텐도 런칭 타이틀 역할을 해내는 데는 성공했다고 본다.

2. 게임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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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져라'라는 타이틀과 '순간 액션 게임'이라는 설명에 걸맞게 주어진 미션을 5초라는 짧은 시간 안에 터치펜으로 밀어올리기, 연타하기, 돌리기 등의 행동을 통해 완수해야 한다. 즉, 여기서의 '만져라'는 '터치하라'와 같은 의미라고 보면 된다. 게임 특성상 직감과 반응 속도에 어느 정도 의존하는 편. 5초라는 시간이 직감적으로도 매우 짧은 시간임을 인지할 수 있듯이 주어진 미션이 무엇을 하는 것인지를 빠르게 인지하고 그것을 가능한 빠르게 수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닌텐도 DS의 터치스크린과 마이크를 최대한 활용하는 게임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게임에 수록된 미니게임들은 모두 터치스크린이나 마이크를 이용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ABXY 버튼은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 (L R은 탁구 게임에서만.)

보물의 방이라는 장소를 만들어 게임을 진행해 나가면서 얻게 되는 다양한 아이템들을 보관하고 언제라도 꺼내서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등장인물과 에피소드에 상관없이 이미 클리어한 게임이라면 언제든지 마음껏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는 "도감"이라는 메뉴가 제공된다.

3. 일본판과 국제판의 차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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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했듯 일본판은 닌텐도 DS의 런칭 타이틀이지만, 처음 발매 시 캐트 & 안나 스테이지 중 일부 미니게임에 버그가 있었기 때문에 전기-후기로 나누어서 판매했다. 전기판에는 스피드업과 보스 스테이지 알림 BGM이 똑같았으나 후기판에는 국제판처럼 별개의 BGM을 사용한다. 그 외에 차이는 다음과 같다.

• 애슐리, 마이크의 성우가 다르다. 애슐리의 성우는 하야시바라 메구미가 맡았으나 국제판에는 크리스티나 파이저가 맡았다. 일본판이 조금 더 소녀 목소리에 가깝다. 마이크의 일본판 성우는 불명이나 국제판과는 달리 로봇처럼 건조한 목소리를 낸다.
• 일부 BGM이 변경되었다. 애슐리와 마이크의 목소리랑 함께, 테마곡도 일본 보컬-영어 보컬로 바뀌었다. 또한 와리오맨 스테이지 보스인 콧속탐험은 일본판(전기)에는 후반부 코를 탈출할 때 똑같은 BGM을 썼지만, 국제판-일본판 후기에는 BGM이 추가되었다.
• 일부 게임의 스프라이트와 BGM이 다르다. 일본틱한 그래픽(몸통치기, 바람개비, 딱지 뒤집기 등등)은 국제판에 와서 전부 수정되었으며 나인볼트 스테이지 보스게임인 트릭 샷의 타이틀 역시 국제판에서는 없어졌다. 마이크 스테이지의 미니게임 후우~ 역시 어느 정도 수정. 그런데 한국판은 여기서 또 수정된 사례로 사람이 고양이로 바뀌었다. #
• 장난감 구성 변경. 일본판과 국제판 중 다른 구성의 장난감이 있다. 일본판에는 터치 인형이라는 장난감이 있으나 다른 판에는 나를 따르라!(영문판 They Hunger)라는 파랑+분홍색 동그라미들을 갖고 노는 장난감으로 대체되었다.
• 해외용과 한국판의 모나피자 뮤직비디오 입수 과정이 다르다. DS의 GBA 슬롯에 돌려라 메이드 인 와리오를 꽂고 게임을 켜면 특전으로 전작의 모나 스테이지에 나왔던 보컬곡인 '여기는 모나피자'의 뮤직비디오를 얻을 수 있다. 단, 두 게임 모두 같은 언어판으로 연동해야 하며, 3DS에서 배포한 DSi판 버전은 해당 뮤비를 얻는게 완전 불가능하다.
  • 한국판은 모든 미니게임을 합격해야 얻을 수 있다. 다른 판에서는 모든 미니게임을 합격하고 얻는 게 휘파람(...)이지만 한국판에서는 그냥 랜덤으로 주는 장난감이 되었고, 대신 미생물을 관찰하는 장난감 1개가 잘렸다.
• 미니게임의 내용이 다르다. 와리오 시리즈 통들어서 유일한 사례로, 나인볼트 스테이지의 패미컴 탐정클럽 2가 국제판에서는 메트로이드로 바뀌었다. 패미컴 탐정클럽 2는 틀린그림찾기처럼 틀린 부분 1곳을 짚는 미니게임인데, 패미컴 탐정 클럽이 해외에 발매되지 않은 관계로 게임이 메트로이드로 변경되었고 내용도 메트로이드를 사무스에게 떼어내는 것으로 바뀌었다.

4. 캐릭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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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스테이지의 보스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마다 위에서부터 캐릭터가 하나씩 해금되며, 와리오맨까지 클리어하면 엔딩을 볼 수 있다. 이후 뒤죽박죽부터 특정조건을 만족하면 스릴덩어리와 왕어려움이 차례대로 해금된다.



해당 캐릭터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바네사[6]와 모나 밴드가 공연하는 라이브하우스 MOON에서 캐릭터가 들어오면서 음악멜로디가 추가된다. 제이미 T./제임스 T./와리오맨/곰 3마리는 제외. 곰 3마리를 제외하고 다른 3명 스테이지는 클리어했을 때, 라이브하우스 MOON 음악과 함께 축하해주는 대사가 나온다.

• 와리오(6시) - 비트
• 모나(무대) - 메인기타
• 지미 T.(9시) - 비트박스
• 캐트 & 안나(7시 & 5시) - 일렉기타
• 애슐리 & 레드(10시 & 2시)/Dr. 크라이고어(중앙 3시) - 나팔
• 마이크(3시)/나인볼트 & 에잇틴볼트(1시 & 11시) - 서브기타

굵게 표시된 게임들은 각 9개의 스테이지마다 처음 플레이할 때 나오는 미니게임들이다.

< > 안의 미니게임들은 2번째부터 나오는 미니게임들이다.

□ 표시의 스테이지는 처음의 이야기 영상, 캐릭터 스페셜 영상(쉬는 시간), 에필로그가 없는 스테이지다.

☆ 표시의 스테이지는 처음의 이야기 영상, 캐릭터 스페셜 영상, 에필로그, 조작법 소개 영상, 보스 스테이지가 없는 스테이지다. 그래서 라이프가 없어져도 다시 회복할 수 없다. 보스 스테이지가 없는 스테이지들이지만 이 스테이지들에서는 처음에 선택했을 때 (해당 점수)점을 넘으면 뭔가 좋은 일이?!의 (해당 점수)가 클리어 점수다.

지미 T./제이미 T./제임스 T.의 스테이지 3초 카운트시 핸드폰 버튼 전용 사운드가 나온다.

4.1. 와리오: 맛보기 터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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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연습 스테이지 모음(터치만 하면 된다.) 다른 게임들의 와리오 스테이지와는 달리 와리오가 직접 등장하지 않는다. 대신 와리오맨의 스테이지가 그렇다. (단, 모든 미니게임은 아님.)

• 일반 스테이지: 풍선(반드시 1에서 나온다.), 고양이야옹(메이드 인 와리오 고져스의 오뷰론의 스테이지에 등장한다.), 샤프, 불꽃놀이(메이드 인 와리오 고져스의 오뷰론의 스테이지에 등장한다.), 샤워, 알람(메이드 인 와리오 고져스의 캐트 & 안나의 스테이지에 등장한다. 남자는 윙크 안 되냐 ㅅㅂ), 캐치캐치, 피아니스트(메이드 인 와리오 고져스의 캐트 & 안나의 스테이지에 등장한다.), 바뀐그림찾기, 보호색 (메이드 인 와리오 고져스의 캐트 & 안나의 스테이지에 등장한다.), 조각가(반드시 5에서 나온다.), 뽁뽁이, 달팽이, 터치!넘버[7]
  문어(?)는 당연히 터치할 때 울음 소리가 나온다.
  , 짝맞추기(메이드 인 와리오 고져스의 영 크리켓의 스테이지에 등장한다.), 그림찾기[8]
  레벨 3에서의 병은 윗부분의 하얀색 윤기 위치가 다르다. 잘 확인하시길.
  , 3D퀴즈, 수행의 길(메이드 인 와리오 고져스의 와리오(터치)의 스테이지에 등장한다.), 영어놀이(메이드 인 와리오 고져스의 오뷰론의 스테이지에 등장한다. 3글자 단어만 나온다. 모든 알파벳이 등장하지는 않는다. Q,V,J 등등), 전자계산기,[9]
  암산이 어려우면 위에 있는 식과 등호를 눌러도 된다.
  <경마>(메이드 인 와리오 고져스의 영 크리켓의 스테이지에 등장한다.)[10]
  말의 목덜미를 때리면 말이 화난 얼굴로 뒤돌아본다. 엉덩이를 때려야 한다.
• 보스 스테이지(9의 배수 스테이지): 벌레잡기: 팁이 하나 있는데, 파리가 계속 날아다니는 것은 아니며, 어느 순간에 멈춘다. 이때를 노려 파리를 잡는 방법을 익혀두면 아무리 속도가 빨라도 쉽게 깰 수 있다. 여러번 맞추거나 미스가 많이 나며 유리가 금이 가며 종국에는 깨져서 벌레가 탈출해 실패하니 주의할 것.

4.2. 모나: 잠깐 터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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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움직이거나 튕기는 스테이지 모음.

• 일반 스테이지: 검객(메이드 인 와리오 고져스의 와리오(터치)의 스테이지에 등장하며, 반드시 1에서 나온다.), 두루마리휴지(메이드 인 와리오 고져스의 캐트 & 안나의 스테이지에 등장한다. 다 쓰고 나면 삼림자원을 아끼자 라고 표현된다.), 대롱대롱콧물, 쭉쭉애니멀(코끼리와 강아지는 울음소리를 내지만 기린은 내지 않는다. 물론 울음소리는 따로 있다.), 폭죽(도감에서 이 게임의 썸네일이 잘못되었다. 모자이크는 결혼식 사진인데, 폭죽은 세 개다. 폭죽 한 개의 사진은 생일파티이고, 폭죽 두 개의 사진은 결혼식이고 폭죽 세 개의 사진은 할로윈이다.), 활쏘기(1번 놓쳐도 몇 번이고 쏠 수 있다. 메이드 인 와리오 고져스의 오뷰론의 스테이지에 등장한다.), 험난한 길(메이드 인 와리오 고져스의 오뷰론의 스테이지에 등장한다.), 수리검, 얼굴흉내, 포획작전(반드시 6에서 나온다. 사자와 작은 벌레(?)는 실패할 수도 있지만 오리는 무조건 성공한다.), 다이얼타워, 꽃점(도감에서 이 게임의 썸네일이 잘못되었다. 네잎클로버의 바탕은 노란 바탕에 하얀 원들이지만 도감에서는 보라색 바탕에 하얀 원들이다.), 9퍼즐, 농구(메이드 인 와리오의 고져스의 영 크리켓의 스테이지에 등장한다. 같은 팀 선수가 골을 넣어도 같은 팀의 다른 선수는 자기한테 안 줬다고 실망한다...), 털뽑기(이게 잔인한 게 뽑을 때 살(!)까지 같이 뽑힌다!굳이 왜..?;), 다리후리기, 우유짜기, 썰기의 달인, 스피드커터(말이 스피드지, 살짝 느리게 해도 성공한다.), <몸통치기>(중간에 딱 맞추면 로켓이 되어 올라간다. 머리 부분을 힘차게(?) 떨어뜨리면 나비들이 도망간다.) 처음에 모나 스테이지의 2번째 [포획작전~털뽑기]에서 포획작전과 다이얼타워는 반드시 나오지만 나머지 4개의 게임들은 1개를 제외하고 나온다.)
• 보스 스테이지(11의 배수 스테이지): 볼링(메이드 인 와리오 고져스의 영 크리켓의 보스 스테이지에 등장한다.): 레벨 2 이상에서는 10개의 볼링핀들이 다른 형식으로 세워져 있다. 총 3번의 볼링볼이 주어진다. 메이드 인 와리오 고져스에서 영 크리켓의 보스 스테이지로 다시 수록되었다.

4.3. 지미 T.: 쓱싹쓱싹 터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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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르는 스테이지 모음.

• 일반 스테이지: 프로타주(메이드 인 와리오 고져스의 캐트 & 안나의 스테이지에 등장한다.),[11]
  이상하게 속도가 빠르면 레벨이 낮을수록 많이 문질러야 하기 때문에 어렵다.
  나무, 쓰다듬기(레벨 3에서 병아리가 당연히 나오지만, 계란후라이(...)가 나올 때도 있다.), 턱걸이(메이드 인 와리오 고져스의 영 크리켓의 스테이지에 등장한다.), 칠판(메이드 인 와리오 고져스의 캐트 & 안나의 스테이지에 등장하며, 반드시 1에서 나온다. 남아있는 부분이 아주 조금 남았을 때는 가리켜준다.), 간질간질(메이드 인 와리오의 영 크리켓의 스테이지에 등장한다.), 복권(메이드 인 와리오 고져스의 와리오 (터치)의 스테이지에 등장한다.), 마법램프, 콘서트(반드시 7에서 나온다.), 접시돌리기,[12]
  레벨 3이 높은 속도에서 매우 어렵다.
  탈출, 정전기, 창문닦기,[13]
  레벨3의 경우 무조건 껌을 떼야 한다. 안 그러면 나머지 부분을 아무리 많이 닦아도 실패한다.
  착륙작전, 황야의 탈주극, 지우개, 바이바이~, 얼굴닦기, 산과 평지(메이드 인 와리오 고져스의 영 크리켓의 스테이지에 등장한다.), 샴푸(이 스테이지도 처음에는 2번째 [콘서트~얼굴닦기]에서 콘서트와 접시돌리기는 반드시 나오지만 나머지 5개의 게임들은 1개를 제외하고 나온다.)

• 보스 스테이지(13의 배수 스테이지): 쓸쓸한 양동이씨: 레벨 2 이상에서는 양동이 뚜껑이 닫히기도 하며, 레벨 3에서는 무지개가 떨어지는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타이밍을 맞추기가 힘들다. 그리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으면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 것이 아니라 화면이 캄캄해져 양동이가 쓰러진다. 무지개가루가 선을 넘어가면 돌부리가 되어서 양동이가 그 장소를 지나면 넘어지면서 실패하기 때문에 주의.

4.4. 제이미 T.□ : 리믹스 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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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리오, 모나, 지미 T. 스테이지 모음. 레벨 2부터 시작하며, 모든 미니게임들이 나오지는 않는다.

• 보스 스테이지(16의 배수 스테이지): 벌레잡기, 볼링, 쓸쓸한 양동이씨들 중 랜덤으로 나온다(64부터 나온다. 16, 32, 48은 각각 와리오/모나/지미 T.)

물론 각각 5개씩 각 3명의 미니게임들이 딱딱 나오지 않는다. 1명만 빼고 2명만 나오거나 간혹 1명만 나오는 경우도 있다.

미니게임을 성공/실패했을 때 나오는 어구는 지미 T.와 동일하다. 제임스 T.도 마찬가지.

4.5. 안나 & 캐트: 쭈욱 터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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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그리거나 덧그리는 스테이지 모음.

• 일반 스테이지: 매니큐어(레벨 3에서는 할아버지(...)가 등장.), 경계선(메이드 인 와리오 고져스의 영 크리켓의 스테이지에 등장한다. 간혹 1레벨에서 경계선을 나누기 진짜 어려울 때도 나온다. 물론 1레벨에서도.), 실과 바늘, 케첩, 한붓그리기(메이드 인 와리오 고져스의 와리오 (터치)의 스테이지에 등장한다.),[14]
  꼭 화살표 방향대로 그릴 필요는 없다.
  알파인스키(메이드 인 와리오 고져스의 영 크리켓의 스테이지에 등장한다.), 수염,(이상하게도 다 안 그렸을 때 성공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잘 그렸을 때 실패하는 경우도 많다.) 꼬마전구, 별자리, 이등분, 붓글씨(메이드 인 와리오 고져스의 캐트 & 안나의 스테이지에 등장한다. 1단계-大,力,女 2단계-本,穴,牛,円 3단계-王,玉,毛,任 <단, 円과 任은 영어판과 일본판에서만.>), 불타는 사랑(메이드 인 와리오 고져스의 오뷰론의 스테이지에 등장한다.), 채점, 캄캄한 방[15]
  춤춰라 메이드 인 와리오에서 모나 스테이지의 "찾아라!"와 동일하다.
  , 도화선(메이드 인 와리오의 오뷰론의 스테이지에 등장한다.), 링, <벌레퇴치>, 단추루프, 집으로 가는 길, 구슬넣기(메이드 인 와리오 고져스의 오뷰론의 스테이지에 등장한다.[16]
  참고로 어느 위치에 구슬을 골인시키느냐에 따라 성공 연출이 다르다. 대부분은 꽃이 피거나 폭죽이 터지지만 드물게 뱀이 튀어나오는 경우가 있다(3번째에서만).
  이 스테이지 역시 모나와 지미 T. 처럼 처음에 3번째에서 붓글씨는 반드시 나오지만 [실과 바늘, 채점, 캄캄한 방, 도화선] 이 4개의 게임들은 1개를 제외하고 나온다.)

• 보스 스테이지(13의 배수 스테이지): 주먹밥군: 선을 그어 주먹밥군이 착지할 트램펄린을 만들어서 우주 끝까지 날려 행성으로 보내준다. 레벨 1, 2는 굉장히 쉽지만 레벨 3에서는 구름에 맞으면 불규칙하게 튕겨나가기 때문에 조금 까다롭다.[17]
  만져라의 모든 보스 스테이지중 유일하게 보물찾기 게임에서도 할수있다.

참고로 여기서는 안나와 캐트가 잘못 표현되었다. 원래는 분홍 머리가 안나, 주황 머리가 캐트인데 여기서는 캐트가 "안나 언니한테 편지를 쓰자!"라고 한다.

4.6. 애슐리: 꼭붙잡고 터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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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잡고 슬라이드 스테이지 모음. 이 스테이지만 유일하게 영어판에서는 가끔 칭찬하는/실망하는 말들이 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유일하게 일본판에서는 일본판 전용 목소리가 나온다.

이 스테이지는 유일하게 'SPEED UP!'(레벨 3 업 이전) 음악과 'BOSS STAGE' 음악이 없이 한 BGM만을 계속 듣게 된다.[18] 미니게임들의 전체적인 난도가 높은 편이어서 스코어링하기 힘든 스테이지. 심지어 보스 게임마저도 가장 어려운 축에 든다.

• 일반 스테이지: <분류왕>(메이드 인 와리오의 고져스의 오뷰론의 스테이지에 등장한다), 목장, 나이스캐치, 동전모으기(메이드 인 와리오 고져스의 와리오 (터치)의 스테이지에 등장한다.), 고리받기, <현미경>, 성냥(메이드 인 와리오 고져스의 와리오 디럭스의 스테이지에 등장한다.), 부실공사, 낼름꿀꺽, 변신장치, 아기펭귄(메이드 인 와리오 고져스의 오뷰론의 스테이지에 등장한다.), 재채기(메이드 인 와리오 고져스의 오뷰론의 스테이지에 등장한다. 이 미니게임만 유일하게 칭찬하는(좋아해하는)/실망하는(비난하는) 말이 나오지 않는다. 완전히 재채기했을 때뿐만 아니라 재채기하는 찰나일 때도 성공한다.), 서커스단(주황색 사람을 각각 1/2/3번 위에서 아래로 떨어뜨리면 하얀색 사람이 종에 맞으면서(...) 종이 주황색 사람 밑으로 떨어진다. 안 아프나????? 드물게 주황색 사람을 1/2/3번 위에서 아래로 떨어뜨려도 종이 주황색 사람 밑으로 떨어지지 않는 경우도 있다.), 고기잡이[19]
  시간이 적게 주어지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은 미니게임중 하나.
  , <세일기간>(메이드 인 와리오의 캐트 & 안나의 스테이지에 등장한다.), 군것질천국, 촛불(다 붙이고 나서 불면 다 꺼진다.), 산불, 다리미(메이드 인 와리오의 캐트 & 안나의 스테이지에 등장한다.), 클립(메이드 인 와리오의 캐트 & 안나의 스테이지에 등장한다.),[20]
  상당한 정밀도를 요구한다. 어설픈 정밀도로는 자석에 붙어 실패할 확률이 높다.
  • 이 스테이지는 3개의 게임들(촛불, 산불, 아기펭귄)이 나오는 형식이 독특하다. 이 게임들이 처음에만 나오고(각각 1 / 5 / 9) 2번째에서는 이 3개가 각각 차례대로 분류왕, 현미경, 세일기간으로 대체된다. 나머지 게임들은 처음부터 계속 나온다.

• 보스 스테이지(13의 배수 스테이지): 지구슈팅: 만져라 眞 최종보스. 총 3단계의 과정을 넘겨야 승리한다. 1페이즈는 지구를 터치로 조종하면서 적 행성들의 탄막 공격과 유성 미사일들을 피해야 된다. 2페이즈는 서로 충돌하는 소행성들을 피하면서 표류된 우주인을 구출한다. 3페이즈는 자동공격하는 달 위성을 조종해 행성들을 조종하는 거대 혹성을 파괴하는 것이다. 레벨이 오를수록 공격 주기가 빨라져 슈팅게임에 익숙하지 않다면 최고로 어려운 스테이지이다.

4.7. Dr. 크라이고어: 빙글빙글 터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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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글빙글 회전시키는 회오리 스테이지 모음. 보스 스테이지가 매우 쉬운데다가 일반 스테이지도 까다로운 것이 없고 속도도 천천히 빨라져서 스코어링을 하기 유리하다.

• 일반 스테이지: 동물구조대, 눈사람, 블랙홀, 낚시, 수도꼭지[21]
  물론 잠궜을 때 딱 지정선에 멈췄을 때만 성공하는 게 아니라 계속 틀고 있는데 지정선에 딱 맞춰도 성공한다. 단 이 경우에는 돛단배 없음.
  , 눈이 빙글빙글(메이드 인 와리오 고져스의 오뷰론의 스테이지에 등장한다.), 고무동력기(메이드 인 와리오 고져스의 영 크리켓의 스테이지에 등장한다.), 라디오(성공하면 라디오가 잘 되기 때문에 배경음악이 없다. 물론 처음에는 지지직 소리가 계속된다.), 소용돌이[22]
  가끔 1레벨에서 개구리가 아닌 참새나 물고기로 나올때도 있다.
  , 수영대회(메이드 인 와리오 고져스의 영 크리켓의 스테이지에 등장한다.), 비상탈출, 회전선로, 조그셔틀[23]
  레벨 3에서는 딱 맞췄을 때 효과음이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다.
  , 도너츠와구와구, 시계(메이드 인 와리오 고져스의 캐트 & 안나의 스테이지에 등장한다.), 해머던지기(메이드 인 와리오의 영 크리켓의 스테이지에 등장한다. 보물의 방에서도 등장한다.), 곤돌라, 금고전문가, 털실뭉치(레벨 3에서는 루이지 등장.), 천체관측

• 보스 스테이지(13의 배수 스테이지): 고!고!RC카: 거인 아기한테 밟히지 않도록 RC카를 좌우로 조종하여 골인하는 스테이지. 맵 구조만 익혀두면 아무리 빨라도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4.8. 제임스 T.□: 리믹스 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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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캐트 & 안나, Dr. 크라이고어 스테이지 모음. 제이미 T.와 마찬가지로 레벨 2부터 시작한다. 역시 모든 게임들이 들어가지 않지만, 캐트 & 안나 스테이지의 [한붓그리기, 벌레퇴치] 이 2개를 제외한 나머지 미니게임들이 나온다.

• 보스 스테이지(16의 배수 스테이지): 주먹밥군, 지구슈팅, 고!고!RC카들 중 랜덤으로 나온다(64부터 나온다. 16, 32, 48은 각각 캐트&안나/애슐리/Dr. 크라이고어.).

물론 각각 5개씩 각 3명의 미니게임들이 딱딱 나오지 않는다. 1명만 빼고 2명만 나오거나 간혹 1명만 나오는 경우도 있다.

미니게임을 성공/실패했을 때 나오는 어구는 지미 T.와 동일하다. 제이미 T.도 마찬가지.

4.9. 마이크: 후~후~ 마이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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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에 입김을 불어 넣는 스테이지 모음. 주변이 시끄러우면 멋대로 인식해서 몇몇 스테이지는 플레이하기 힘들어진다.

• 일반 스테이지: 바람개비, 후우~(반드시 1에서 나온다.), 풍선껌, 동물농장, 부글부글, 한겨울유리창, 후~후~도사[24]
  보물의 방에도 있다.
  , 항해사, 앗 뜨거!, 풍선 2(반드시 6에서 나온다.), 오빠!오빠![25]
  여자 팬들이 다 날아가고 나서도 끝까지 불면 남자 주인공들도 날아간다...
  , 다이빙[26]
  물론 다 와가는데도 불구하고, 그때 딱 공격 당하면 실패 처리된다.
  , 복근인형, 연기, 트럼펫(메이드 인 와리오 고져스의 마이크의 스테이지에 등장한다.),[27]
  게임 설계가 잘못된 것이 스피드가 높으면 아무리 불어도 클리어되지 않는다. 트럼펫을 불기 때문에 배경음악이 없다.
  후~후~게임, 바람총, 풍력자동차(메이드 인 와리오 고져스의 마이크의 스테이지에 등장한다. 실패하면 풍력자동차를 타고 있던 사람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ㅈㄴ 잔인해!!!!!), 딱지뒤집기, 종이비행기, 불면 안돼!(메이드 인 와리오 고져스의 샤기 (프롱크)의 스테이지에 등장한다.)[28]
  말 그대로 시간이 지날 때까지 절대로 불면 안된다. 속도가 빠를 때 기습적으로 나와서 당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왕어려움, 뒤죽박죽, 스릴덩어리 스테이지에서 불규칙하게 나와 유저의 라이프를 깎는다. 아무것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도감의 '마이크'의 미니게임에는 수록되어 있지 않고, (그래서 이름 없음) 마이크의 도감 미니게임들에서 6페이즈마다 한번씩 나온다. 배경음악이 없다.
• 보스 스테이지(11의 배수 스테이지): 날아라 홀씨!: 홀씨가 잠자리, 물고기에 닿지 않게 최종 목적지인 섬에 무사히 상륙해야만 된다. 홀씨를 정면으로 조준하면서 날라오는 오리를 조심해야 된다.

4.10. 9볼트 & 18볼트: 닌텐터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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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닌텐도 게임을 모아 놓은 닌텐도 스테이지 모음.

• 일반 스테이지: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첫번째(반드시 1에서 나온다.), 젤다의 전설[29]
  젤다의 전설과 젤다의 전설 2 링크의 모험이 섞여서 나온다.
  , 덕 헌트[30]
  덕 헌트 중 클레이 사격 모드만 나온다.
  , 메트로이드/(日)패미컴 탐정 클럽2, G&W 볼, 게임보이와 DS(메이드 인 와리오 고져스의 나인볼트의 스테이지에 등장한다.), 마리오 페인트, 게임큐브, 도트, G&W 플래그맨, 메이드 인 와리오(반드시 6에서 나온다.),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두번째, 패미컴 컨트롤러 1, G&W 오일 패닉[31]
  애슐리의 부실공사와 플레이 방법이 같다.
  , 울트라 핸드(메이드 인 와리오 고져스의 나인볼트의 보스 스테이지로 등장한다.), 동키콩 3, 벌룬 파이트(비난하는/실망하는 말은 나오지 않는다.), 호건즈 앨리, G&W 라이온, 패미컴 컨트롤러 2

• G&W 게임들은 불면 안돼!/라디오/트럼펫처럼 배경음악이 없다.

• 보스 스테이지(11의 배수 스테이지): 트릭샷.[32]
  호건즈 앨리의 게임C. 다만, 원작과는 다르게 100점 영역이 없고 레벨 3에서는 300점 영역이 막혀있다.
  처음에 날라오는 깡통은 명중하면서 날아올려 골대까지 골인, 이후에 날라오는 드럼통은 격추하면 된다.

4.11. 와리오맨 : 깔끔완벽 터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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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터치조작을 복합적으로 섞어놓은 스테이지 모음. 앞서 나온 모든 유형이 들어가 있으며, 몇몇 스테이지는 두 가지 유형이 섞여있기도 하다.

모든 게임마다 와리오가 등장하지만 실제로 나오지 않는 게임들도 있다.

• 일반 스테이지: 비눗방울, 효자손(참고로 레벨 2에서는 마리오, 3에서는 마리오와 키노피오가 등장한다.), 푹푹무더위(메이드 인 와리오 고져스의 영 크리켓의 스테이지에 등장한다.), 로켓발사(간혹, 사람이나 행성, 로켓의 절반만 발사될 수도 있다.), 톱니바퀴(메이드 인 와리오 고져스의 와리오 디럭스의 스테이지에 등장한다.), 시한폭탄(메이드 인 와리오 고져스의 와리오 디럭스의 스테이지에 등장한다. 이 미니게임만 유일하게 칭찬하는(좋아해하는) 말이 2번 나오고 재채기, 벌룬 파이트처럼 비난하는(실망하는) 말은 나오지 않는다.), 스파링(레벨 3에서는 와리오가 가끔 토끼 옷을 입고 나온다.), 데굴데굴볼(메이드 인 와리오 고져스의 와리오 디럭스의 스테이지에 등장한다.), 풍선 3(메이드 인 와리오 고져스의 오뷰론의 스테이지에 등장한다.), 피자, 벼룩, 지폐구조, 달력, 북치기, 도미노, 와리오펀치(말 그대로 와리오를 펀치해서 하늘로 날려버리는 미니게임.), 해골댄스, 동전찾기(이 스테이지의 유일한 마이크 미니게임이다.), 꼬리, 탑쌓기(메이드 인 와리오의 와리오 디럭스의 스테이지에 등장한다.)

• 보스 스테이지(15의 배수 스테이지): 콧속탐험 - 만져라 최종보스. 1페이즈는 콧속을 탐험하면서 와리오가 가는 길의 장애물들을 파괴하고, 콧물이 날라올 때 포복해서 피해야 된다. 2페이즈부터 보물을 챙기자마자 콧물 홍수가 몰려오면 위아래로 조종해서 부딫히지 않게 탈출해야 된다. 감만 잡으면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전작의 역대급으로 어려웠던 보스에 비하면 쉽다.

4.12.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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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nk 뒤죽박죽 ☆ - 뒤죽박죽 모든 스테이지 모음}}}
  • 6페이즈마다 <와리오, 모나, 지미 T. / 캐트&안나, 애슐리, Dr.크라이고어 / 마이크, 9볼트&18볼트, 와리오맨> 이런 식으로 등장한다.

항상 6페이즈마다 3명씩 딱딱 나오지는 않는다. 1명만 빼고 나오거나 간혹 2명 빼고 1명만 나오거나.

• 스릴덩어리 ☆ - 스릴덩어리 한 번 실패하면 게임오버.
  • 다른 시리즈에서 레벨 3으로 고정되어 있었던 것과는 다르게 레벨은 2이다. 속도는 빨라지지 않고 C - E를 기준으로 할 때 C - E로 고정되어 있다.

• {{{#yellow 왕어려움 ☆ - 왕어려움 시작부터 속도가 빠른 상급자용.}}}
  • 레벨은 1로 고정. 최소 속도는 C - E를 기준으로 할 때 E - G♯, 최대 속도는 C - E를 기준으로 할 때 A - C♯.

이 스테이지들에서 미니게임에 성공/실패했을 때 나오는 어구는 와리오/와리오맨과 동일하다. 물론 도감 담당 곰도 마찬가지. 곰 빌딩 엘리베이터로 구성되어 있지만 배경음악 역시 와리오와 동일하다.

5.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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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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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닌텐도에서 정식 발매했으며, 애슐리 테마를 제외한 모든 부분은 한국어로 번역되었다.[33] 참고로 게임 내용이 재미있게 번역되었다.[34]

여담으로 팬덤에서의 난이도는 그나마 가장 조작도 쉽고 마이크로게임도 그다지 난해하지는 않은[35] 입문과 심화가 가장 편한 작품으로 여겨진다. 다른 작품들보다 속도 증가[36], 점수[37]와 관련해서도 페널티가 적다.[38]

애슐리는 여기서 처음 등장하는데, 픽시브에서는 메이드 인 와리오 시리즈의 캐릭터들 중 인기가 가장 많다(...). 스테이지 전용 캐릭터송까지 있을 정도. 대신 이전 시리즈의 레귤러 캐릭터인 오뷰론과 드리블 & 스피츠는 따로 스테이지를 배정받지 못하고 다른 캐릭터 스토리에 짤막하게만 등장한다.

시간이 2배로 주어지는 게임들을 일찍 성공하면 바로 다음 게임으로 넘어가는 시스템이 여기서 처음 도입되었다.

전작 돌려라 메이드 인 와리오와 마찬가지로 일본 내수판과 국제판의 게임 내용이 일부 다르다. 대표적으로 일본판의 경우 초대 메이드 인 와리오처럼 게임 내의 모든 스크립트가 모두 같은 징글을 공유하지만 국제판은 보스 스테이지 스크립트가 고유의 징글을 갖게 되었다. 일본판도 후기에 발매된 버전에서는 국제판처럼 수정되었다. 한국판의 경우 상술했듯이 게임 시스템적 요소는 북미판을 따라가되 대사나 스크립트는 일본판을 기준으로 번역되었다.[39]

2015년에는 Wii U 버추얼 콘솔로, 2016년에는 마이 닌텐도 포인트 교환으로만 받을 수 있는 3DS용 DSi웨어로 발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