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주어 (r2021030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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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ju gisun
만주어
언어 기본 정보
주요사용지역
중국 만주 지역
원어민
20명
어족
퉁구스어족
남퉁구스어군
만주제어
만주어

문자
만주 문자
언어 코드
ISO-639-1
-
ISO-639-2
mnc
ISO-639-3
mnc

영어
Manchu language
이탈리아어
Lingua manchu
중국어
滿洲語/满洲语, 滿語/满语
러시아어
Маньчжурский язы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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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2.2. 사멸 위기
3. 한국과 만주어
5. 발음
7. 회화
7.1. 기초 회화
8. 문법
8.1. 모음조화
8.2. 동사
8.2.1. 동사의 활용 일람
8.2.2. 활용이 없는 동사
8.3. 조동사
8.4. 형용사
8.5. 명사
8.5.1. 명사화
8.5.2. 명사의 복수형
8.7. 격조사
9. 만주어 명사 목록
9.1. 농사
9.2. 지명
9.3. 인명
9.4. 세력명
9.5. 건축물
9.6. 천간지지(天干地支)
9.6.1. 10간(干)
9.6.2. 12지(支)
9.7. 기타
10. 예문
11. 기타


1. 개요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50px-Manju_gisun.svg.png
'만주어(manju gisun)'라는 뜻의 단어를 만주글로 쓴 모습.[2] 원래 만주 문자는 세로쓰기를 할 수밖에 없는 구조이지만, 컴퓨터는 가로쓰기가 기본이기 때문에 유니코드에는 반시계방향으로 90도 돌아간 형태로 등재되어 있다. 좌종서니까 시계 방향으로 돌려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위에서 아래로 가야 원위치하면 맞을 텐데. 반시계로 돌리면 원위치할 때 우종서가 돼 버린다. 그래서 여기 써진 만주글을 90도 눕혀놓은 것을 보는걸로 이해해야 한다.
금나라를 세웠던 여진족후손이자 청나라를 세운 만주족들이 쓰 언어. 여진어라고도 한다. 여진족들이 쓰던 여진어는 만주어 또는 그 조상 언어(말갈어 등)와 매우 가까운 언어였다고 추정된다.
퉁구스어족 남퉁구스어파에 속한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Manchu_chinese.jpg
위 사진은 만한합벽체(滿漢合璧體)로 되어 있는 자금성의 건청문 판액(板額). 만주 문자로 '캰 칭 먼(Kiyan Cing Men)'[3]이라고 되어 있다.(사진 출처: 위키미디어 공용)
문자는 위구르 문자에서 유래한 몽골 문자를 만주어에 맞게 개량한 만주 문자를 사용한다. 만주 문자 참조.

2. 역사



2.1. 청나라


청의 입관과 동시에 한어(漢語) 및 몽골어와 함께 국어(國語)의 지위에 있었다. 청 정부는 관학을 세워 만주어를 가르치고 관리등용 시험 때도 만주어를 요구했다. 특히 만주인이 문관이 되려면 반드시 만주어와 몽골어의 번역 시험을 보도록 했다. 공식 문서는 만주어가 원본이 되었고 그것에 한어를 덧붙였는데, 이러한 형식의 문서를 만한합벽(滿漢合璧)이라 한다. 그래서 지금도 자금성에 가면 한자와 만주 문자가 함께 적혀 있는 현판을 많이 볼 수 있다. 그러나 강희제 대에 강희제강희자전을 편찬하면서 청 황실 내에서 한어의 사용을 허가하였고, 설상가상으로 서태후 시대에 만한합벽의 원칙을 폐지하여 한어만 사용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었다.
이후 만주인들은 한어를 모어로 하는 수순을 밟아갔고, 급기야는 만주어를 하는 관리를 따로 둬야 할 정도가 되었다고 한다. 결국 청나라는 양무운동 이후 사실상 한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게 되었으며, 청나라 멸망 이후에 만주어는 일상 언어로는 거의 쓰이지 않게 된다.
일제강점기에 만주에서 청년기를 보낸 박정희김일성이 만주어에 능숙했다고 알려져있기도 하지만 이건 와전이다.. 왜냐면 만주에 들어선 일제의 괴뢰국 만주국에서는 맘대로 표준중국어를 '만어' 즉 '만주어'라고 불렀기 때문이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진짜 만주어는 당시에도 이미 쓰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만주국에서 그냥 무시해 버렸다. 결국 용어의 혼란으로 인해 와전된 것. 만주국에서 말하는 만주인은 한족몽골인이었고 만주국중국어몽골어, 러시아어가 형식상 공용어였다. 만주족은 대다수가 이미 한족화되었으며 일부는 몽골인[4], 한민족[5], 위구르[6], 회족[7]에 동화되어 버렸다.[8] 그 당시에도 우리가 만주어라고 지칭하는 언어는 많이 쓰이지 않고 있었기 때문에 굳이 공용어 중에 하나로 지정할 필요가 없었을 듯하다.

2.2. 사멸 위기


현재 만주어의 두 방언은 소멸하여 사어가 되었고 시버어와 일반적인 만주어도 사멸 위기에 처해 있다. 윤승운 화백의 이야기에서 유명해진 "1930년대 외국 학자가 만주를 이 잡듯이 뒤졌으나 간신히 두메산골의 노부부만 찾을 수 있었다. 누르하치가 통탄할 노릇."이라는 이야기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그거나 이거나 뭐.
현대 만주어의 현황은 이 기사를 참조. 불과 200여년 전만 해도 아시아 최고강대국의 공용어로 끝발 날리던 민족의 언어가 바로 지금 사라져 가는 왠지 묘한 안습한 현실… 만주족들은 그래도 청 왕조가 세워진 후 귀족 신분이 되었기 때문에 사실 현재 중국인 중에서는 교육수준이 높다고 한다. 학계나 예술계에도 만주족이 많다고. 그런데 문화는 이미 한족에 흡수된지 오래다.
만주족임을 알 수 있는 것은 신분증에 표시된 민족 표시 뿐이고, 가끔씩 아이신기오로(Aisin Gioro) 씨 같은 만주족 성이 남아 있기도 하지만, 현재는 대부분 그것도 진(金) 씨로 치환되어서 이름 보고는 구별하기 힘들다. 중국의 진(金) 씨는 조선족이 아니면 대체로 만주족이다. 현재 중국의 만주족 중에 만주어를 한 마디라도 할 수 있는 사람은 고작 100명 안팎이라 사실상 사멸 수순을 밟아가고 있는 언어다.
물론 만주족이 일방적으로 중화문화와 한족에 동화되기만 한 건 아니고 만주족이 동화되면서 만주어 차용단어가 관화의 북경 방언[9]과 동북 방언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긴 했다. 특히 랴오닝성 선양 방언이 만주어 단어 차용도가 제일 높다고 한다.
청나라 시기 준가르부를 토벌했던 팔기만주의 원정군들이 정착한 마을에서 만주어와 비슷한 언어를 사용하는 민족이 있다. 이들은 시버족(Sibe, 錫伯, 병음 Xībó, 영어 Xibe)이라고 불리며 만주족과 혈통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대단히 가깝다. 이들도 퉁구스 계통이며, 몽골계인 선비족 혹은 실위의 후예이거나 선비족과 실위족의 혼혈이라는 얘기도 있다. 다만 현재에는 자기들이 절대 만주족과는 관계 없다고 주장하는데,[10] 실제로 정치적으로 건륭년간 제국주의적 정책의 일환으로 신강(Ice Jecen)을 지키라고 부족의 일부가 일괄적으로 지금의 신강으로 이주당했다. 그래도 문화적이나 언어적으로 보면 만주족과 매우 가까운 민족이고 그 언어도 만주어의 방언이라는 시각이 있기 때문에 현대 만주어를 이해하기 위해 시버어가 이용되기도 한다.

2007년 헤이룽장성 싼자쯔(三家子) 마을. 현재 만주어를 모국어로 배운 사람들의 대부분이 이곳에 거주하고 있다. 사실 말이 좋아 대부분이지 2017년 기준으로 겨우 10명 남짓한 숫자이고, 모두 고령자라 그 수는 점점 줄어들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영상(영어 자막) 이곳에서 시해졌던 실제 만주어 구사자와의 인터뷰. 노인과 인터뷰하는 사람은 시버족. 앞부분은 거의 표준중국어며, 인터뷰에서도 표준중국어와 만주어를 함께 쓰고 있다(통역 목적으로 보인다). 중국어를 많이 들어본 사람이 듣다 보면 분명 중국어와 발음이나 성조가 전혀 다른 언어가 중간에 간간히 등장하는데, 이것이 바로 만주어다.

2017년, 만주족 노인(왼쪽)과 시버족(오른쪽)의 대화. 사전 지식 없이 그냥 들으면 두 사람이 다른 언어를 구사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아차리지 못할 만큼 언어가 유사하다. 본 영상의 대화 분석은 여기를 참조.
시버어의 단어와 만주어의 단어는 비슷하긴 하나 완전히 같은 언어는 아니며, 특히 조사면에서도 약간의 차이가 있다. 또한 문자도 만주문을 그대로 인용하지 않고 자신들의 특유 발음에 맞추어 약간 개량한 시버문을 사용하고 있다. 그럼에도 두 언어는 특별한 학습 없이 일부 상호 의사소통이 가능한 언어로(#), 같은 만주어군에 속해있는 현재까지 쓰이는 언어로 만주어 연구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시버어를 만주어로 구분하는지 아니면 별개의 언어로 취급하는지에 따라 만주어를 사어가 아닌 사멸위기언어로 구분하기도 한다.(이훈, 만주족 이야기)
일부 뜻 있는 만주족들이 만주어를 복원시켜 보려고 노력 중이지만 글쎄… 히브리어가 기적적으로 현대에 부활한 예도 있지만 이마저도 이디시어의 영향을 짙게 받은 발음과 아랍어와 판박이인 문법[11] 때문에, 몇몇 시온주의자들과 민족주의자들은 현대 히브리어를 인정하지 않는다.
중국에 있는 소수민족들 대부분이 현재 모어를 잊고 중국어(한어)만 사용하고 있으며, 강력한 모국이 버티고 있는 조선족 같은 경우도 조상의 모어를 잊는 경우가 많아지는 실정에, 조선족보다 사정이 열악하면 열악했지 절대 전망이 밝지 않다. 중국에서도 만주 지역에 있는 일부 초등학교에서 소수문화 보호 차원에서 만주어 수업을 진행하기도 하고 있지만 그야말로 교양 수업 수준일 뿐이고, 그마저도 초등학교를 졸업하면 만주어를 가르치는 대학교에 들어가지 않는 이상 따로 배울 수 있는 곳이 사실상 없다. 게다가 중국어가 모어인 선생들[12]이 만주어를 가르치다 보니 이들이 제작한 만주어 학습 동영상에 중국어의 억양과 특징이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강하게 묻어나는 문제도 존재한다. 성조도 성조지만 특히 음절 하나하나 끊어 읽는 특징은 위의 만주족 노인에게는 발견되지 않는다. 그 밖에 몽골의 울란바토르 대학에 세계에서 유일하게 만주어학과가 있지만, 공부하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다만 학술언어로서 만주어는 오히려 과거보다 위상이 크게 올라갔다. 이는 청 왕조를 바라보는 학계의 시선과 연관이 있다. 과거에는 이민족이 세웠으나 한족에 동화된 중국 전통 왕조로 청을 바라보는 게 일반적이었으나 만주어와 만주어 사료에 대한 연구가 심화되면서 독자적인 면이 많이 부각되어 이것이 이른바 '신청사'라는 흐름을 형성하게 되었다. 중화민족이라는 개념을 만들어 내세우며 청나라를 여전히 자국 역사로 바라보는 현 중국 정부도 자신들이 '중화민족의 일부'라고 주장하는 만주족에 대해 깊이 이해하는 차원에서 만주어를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때문에 현대에 청사 연구자라면 만주어 사료를 읽어낼 능력은 갖춰야 한다. 청대에 만주어로 작성된 엄청난 양의 기록 및 공문서들이 남아 있고 이들 문헌의 상당수는 아직 번역, 해독이 되어 있지 않았으며, 청사는 물론 중앙아시아사[13]와 한국사 연구[14]에도 필요한 언어라서 문헌어로서는 앞으로도 계속 존속할 것이다. 중국뿐만 아니라 아니라 한국에도 꽤 있어서 심지어 만한사전(만주어-한국어)까지 나와있을 정도다. 그리고 현대 만주족 또한 만주 샤머니즘 제사[15]나 유교 제사[16]를 지낼 때 만주어를 쓰기도 한다.
사실 우리가 익히 접하는 만주어는 문헌자료가 풍부하게 남아있는 청대 만주어고, 북방 관화의 영향을 역수입한 현대 만주어는 청대와는 상당히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 사실 만주어의 근연관계에 있는 시버어도 현대에 와서는 만주어와 상당히 달라져 통역이 필요한 마당에 당연한 일. 자세한 설명은 이 영상을 참조.

3. 한국과 만주어


점점 만주어가 안 쓰이고 고문서로만 볼 가능성이 높다고 하지만 쓰는 화자가 사라진다고 해도 마냥 기록덕후였던 한민족 덕분에 중세 당시의 만주어를 라틴어인 양 연구 및 복원할 수 있다. 고려와 조선에서는 노걸대라고 하여 역관들의 외국어 교재를 마련하여 교육했는데 여기에 여진족/만주족의 노걸대도 있기 때문이다. 노걸대에는 외국 글자 옆에 한글로 외국어의 음이 다 적혀 있다.
만주의 지명인 치치하얼(치치가르), 하얼빈(하르빈) 모두 만주어 지명을 중국어로 음차한 것이다.
서울대학교 언어학과에서는 알타이어학 연구를 위하여 만주어 수업을 학부 전공선택 과목으로 개설하고 있다. 대학원생도 가끔 연구를 위해 수강한다. 그리고 언어학과 관련된 학과들, 동아시아사 연구 외에도 다양한 출신의 사람들이 만주어 수업을 듣는다. 문자를 눈에 익히기 위한 연습 교재로 청대에 제작된 목판본 문헌을 스캔해서 사용하는데 목판의 빈번한 인쇄로 글씨의 가장자리가 흐릿해지거나 점이 떨어져 나간(심지어 쥐나 좀벌레로 인한 피해도) 경우가 있어 해석에 골머리를 앓는 경우가 있다. 다만 만주어의 Phonotactics에 친숙한 사람이라면 오류를 범할 가능성은 낮다.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은 영화 최종병기 활의 만주어 자문을 제공하기도 했고 일반인(실제로는 중국 근세사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가끔씩 강좌를 열고 있다. 최종병기 활 때문에 만주어 강좌의 인기가 오르기도 했다.(#)
소멸한 언어, 만주어를 연구하는 이유는?(#)

4. 한국어에서 자주 쓰이는 외래어 단어


한국어의 외래어/기타#s-2.9 참조.

5. 발음


  • 단모음 : a, e, i, o, u, ū
  • 장모음 : oo, ii
  • 이중모음 : ai, ei, oi, ui, ao, eo, io, uo [17]
  • 삼중모음 : ioi
  • 로마자 'e'로 표시되는 모음의 경우 거의 '어'로 발음한다('에'가 아니다).
  • '-ng' 바로 뒤에 'g'가 오는 경우 'g'가 연구개 비음이 된다. ex) wanggiyan(왕얀), ningguta(닝우타) 등.[18]
  • 중국어의 영향으로 현대에는 발음이 많이 바뀌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발음들은 대체로 그렇게 바뀌기 전의 것으로 보인다.#
  • ye는 "예"로 발음된다
  • ioi는 "ü"로 발음된다

6. 문자


만주 문자를 사용한다. 문자의 순서는 청문계몽(淸文啓蒙)을 따랐다. 만주 문자 참조.

7. 회화



7.1. 기초 회화


si saiyūn - 안녕/안녕하세요
baniha - 감사합니다
ume antaharara - 천만에요
giljaki - 죄송합니다
bi - 네
akū - 아니요
inu - 그렇습니다
waka - 아닙니다

8. 문법



8.1. 모음조화


만주어의 모음조화는 몽골어만큼 엄격하게 지켜지지 않는다. 그리고 일부 명사는 모음조화에 따라 성별이 구분될 때가 있다.[19]
*남성 모음 : a, o, ū
*여성 모음 : e
*중성 모음 : i, u

8.2. 동사



8.2.1. 동사의 활용 일람


*ara 써라
*arambi 쓰다
*arambio? 쓰는가? 씁니까?
*arame 쓰며
*araha 썼다(종결형); 썼는
*arahai 쓰는 채로
*arara 쓰는, 쓴; 쓰마, 쓰겠다
*ume arara 쓰지마라, 쓰지말거라 [20]
*araci 쓰면, 쓴다면
*araki 쓰자
*arafi 쓰고
*arambihe 쓰고있었다
*arahabi 썼다(결과 지속)
*araha bihe 썼었다
*araha bici 썼었다면
*aracibe 쓰더라도
*aracina 쓰거라, 쓰시오
*arakini 쓰게 하라; 쓰고 싶다
*arambime 쓰면서
*arambifi
*aranggala 쓰기 전에
*arambumbi
*arambubumbi
*arahangge
*ararangge
*arahale
*ararale
*araralame
*ararakū 쓰지 않는; 쓰지 않는다
*arahakū 쓰지 않은; 쓰지 않았다
*ararakū bihe 쓰지 않았다
*arahakūbi 쓰지 않았다
*arahakū bihe 쓰지 않았었다

8.2.2. 활용이 없는 동사


  • akū 없다 (akūn 없는가)
  • joo 그만두다

8.3. 조동사


  • ombi 계열
oci : ~라면
ocibe : ~이라도
ohode : ~하면
ofi : ~여서
ojorode : ~하니
ohode : ~했다면
  • sembi 계열
seme : ~라며; ~라 하여도
sere : ~라는
serengge : ~라함은
serede : 말할 때에
sehede : 말했다면
  • bimbi 계열
bihe : ~였다
bime : 그리고
bicibe : ~이지만
bihebi : ~이었다
bisirede : 있다면
bihede : 있었다면, 있었을 때

8.4. 형용사


형용사는 일본어한국어와 달리 활용이 없는 불변화사(不變化詞)이다. 따라서 만주어의 형용사는 명사와 자주 혼용된다.
  • sakda niyalma
  • 늙은 사람
명사, 형용사, 술어의 위치에 모두 올 수 있다
  • sain ehe be tuwambi. (명사)
  • 좋음과 나쁨을 보다
  • sain niyalma (형용사)
  • 좋은 사람
  • usin huweki, ba sain. (술어)
  • 밭은 비옥하고 땅은 좋다.

8.5. 명사



8.5.1. 명사화


단어의 어근에 어미가 붙어서 명사로 변한다. 아래는 그 명사화의 예시이다.
*-n이 붙는 경우
dailan(토벌) - dailambi(토벌하다)
*-gan, -gen, -gon, -han, -hen, -hon이 붙는 경우
nirugan(그림) - nirumbi(그리다)
*-ku, -kū가 붙는 경우
bodo(주판) - bodombi(꾀하다, 회책하다)
*-cun이 붙는 경우
buyecun(사랑) - buyembi(사랑하다) - buyecuka(귀여운, 사랑스러운)
*-fun이 붙는경우
ijifun(빗) - ijimbi(빗질하다)
*-si가 붙는 경우
tacisi(학생) - tacimbi(배우다)
*-tun이 붙는 경우
deyetun(비행기) - deyembi(날다)
aššatun(엔진) - aššambi(움직이다)
*-VnggV
형용사와 명사 둘 다 사용되며 형용사일때는 ~하는 이라는 뜻이고 명사일때는 ~한 것 이라는 뜻이다.
generengge(가는, 가는 것) - genembi(가다)
arahangge(만든 것) - arambi(만들다)

8.5.2. 명사의 복수형


명사에 특정 어미를 붙여 복수를 나타낸다. 이때 명사의 -n, -le 등은 탈락되는 경우가 많다.
*-sa/-se/-so 계열
gucu(친구) - gucuse(친구들)
monggo(몽골인) - monggoso(몽골인들)
amban(암반) - ambasa(암반들)
beile(패륵) - beise(패륵들)
*-ta/-te 계열
ahūn(형) - ahūta(형들)
deo(아우) - deote(아우들)
*-si 계열
omolo(손자) - omosi(손자들)
haha(남자) - hahasi(남자들)
hehe(여자) - hehesi(여자들)
*-ri 계열
mafa(조상님, 할아버지) - mafari(조상님들)
*- se
외래어의 경우 명사 뒤에 se를 띄어쓰기해서 복수를 나타낸다
jiyanggiyūn(장군) - jiyanggiyūn se(장군들)
wang(왕) - wang se(왕들)

8.6. 대명사



8.6.1. 인칭대명사



주격[21]
소유격[22]
목적격[23]
여위격[24]
탈격[25]
1인칭
단수

ᠪᡳ
비 bi
ᠮᡳᠨᡳ
미니 mini
ᠮᡳᠮᠪᡝ
밈버 mimbe
ᠮᡳᠨᡩᡝ
민더 minde
ᠮᡳᠨᠴᡳ
민치 minci
1인칭
복수 1
[26]
ᠪᡝ
버 be
ᠮᡝᠨᡳ
머니 meni
ᠮᡝᠮᠪᡝ
멈버 membe
ᠮᡝᠨᡩᡝ
먼더 mende
ᠮᡝᠨᠴᡳ
먼치 menci
1인칭
복수 2
[27]
ᠮᡠᠰᡝ
무서 muse
ᠮᡠᠰᡝᡳ
무서이 musei
ᠮᡠᠰᡝᠪᡝ
무서버 musebe
ᠮᡠᠰᡝᡩᡝ
무서더 musede
ᠮᡠᠰᡝᠴᡳ
무서치 museci
2인칭
단수

ᠰᡳ
시 si
ᠰᡳᠨᡳ
시니 sini
ᠰᡳᠮᠪᡝ
심버 simbe
ᠰᡳᠨᡩᡝ
신더 sinde
ᠰᡳᠨᠴᡳ
신치 sinci
2인칭
복수

ᠰᡠᠸᡝ
숴 suwe
ᠰᡠᠸᡝᠨᡳ
숴니 suweni
ᠰᡠᠸᡝᠮᠪᡝ
쉄버 suwembe
ᠰᡠᠸᡝᠨᡩᡝ
숸더 suwende
ᠰᡠᠸᡝᠨᠴᡳ
숸치 suwenci
3인칭
단수


이 i
ᡳᠨᡳ
이니 ini
ᡳᠮᠪᡝ
임버 imbe
ᡳᠨᡩᡝ
인더 inde
ᡳᠨᠴᡳ
인치 inci
3인칭
복수

ᠴᡝ
처 ce
ᠴᡝᠨᡳ
처니 ceni
ᠴᡝᠮᠪᡝ
첨버 cembe
ᠴᡝᠨᡩᡝ
천더 cende
ᠴᡝᠨᠴᡳ
천치 cenci

8.6.2. 지시대명사


단수
복수
ᡝᡵᡝ
ere 어러
이(것)
ᡝᠰᡝ
ese 어서
이(것)들
ᡨᡝᡵᡝ
tere 터러
그(것)
ᡨᡝᠰᡝ
tese 터서
그(것)들
uba (ᡠᠪᠠ) 이곳
tuba (ᡨᡠᠪᠠ)저곳

8.6.3. 의문사



누가
무엇
어디
언제

어떤
어떻게
얼마나
ya- 계열
ᠶᠠ
ᠶᠠ
ᠶᠠᠪᠠ
ᠶᠠ ᡝᡵᡳᠨᡩᡝ




야 ya
야 ya
야바 yaba
야 어린더 ya erinde




ai-계열

ᠠᡳ
ᠠᡳᠪᡳ

ᠠᡳᠨᡠ
ᠠᡳᠴᡳ



아이 ai
아이비 aibi

아이누 ainu
아이치 aici


그 외
ᠸᡝ

ᠠᠪᠠ
ᠠᡨᠠᠩᡤᡳ


ᠠᡩᠠᡵᠠᠮᡝ
ᡠᡩᡠ
워 we

아바 aba
아탕이 atanggi


아다라머 adarame
우두 udu
참고로 표준 중국어와 비슷하게 의문사가 오는 경우 동사의 기본형에 o를 붙일 수 없다.
*ai be arambi? (O)
*ai be arambio? (X)

8.7. 격조사


  • 주격 : ø[28] (~은/는, ~이/가)
manju jušen i enen 만주족은 여진족의 후예이다
manju oci jušen i enen 만주족이라면 여진족의 후예이다
manju serengge jušen i enen 만주족이라함은 여진족의 후예이다
  • 속격 : i (~의)[29], ni[30]
han i boo 칸의 집
daicing ni hūwangdi 대청국의 황제
  • 대격 : be (~을)
damtun be waki. 인질을 죽이자.
  • 여위격 : de (~에, ~에서, ~에게)
hoton de genembi. 성(城)에 간다.
  • 도구격 : i (~으로)[31]
suhe i efujembi. 도끼로 부수다.
  • 탈격 : ci (~으로부터)
coohiyan i wang ging ci jihe. 조선의 왕경으로부터 왔다.

9. 만주어 명사 목록


인터넷상에서 검색할 수 있는 사전류로는 일본의 대학에서 운영하는 만주어 사전과 중국의 민간에서 운영하는 아나쿼가 있다. 영어나 프랑스어가 지원되는 buleku도 참고.
아나쿼와 만주어 사전은 중국어와 일본어로 지원되기 때문에 번역기를 사용하거나 해당 언어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한다.

9.1. 농사


우신(ᡠᠰᡳᠨ, usin, /u.ɕin/):
무커이 우신(ᠮᡠᡴᡝᡳ ᡠᠰᡳᠨ, mukei usin, /mu.kʰəɪ̯|u.ɕin/): 물밭 >


9.2. 지명


https://www.youtube.com/watch?v=ZLZSvrfssMA&t=38s
만주어에서 유래한 중국 지명이다.

9.2.1. 몽골


  • 툴러르기 몽오(ᡨᡠᠯᡝᡵᡤᡳ ᠮᠣᠩᡤᠣ, Tulergi Monggo /tʰu.lər.ci|mɔŋ.ŋɔ/): 북몽골(외몽골), 원래 뜻은 북몽골이라는 뜻으로 청나라에 비우호적이었던 할하 부족과 오이라트 부족이 살다가 건륭제 연간에 느슨한 속국 형태로 복속되었다.
  • 도르기 몽오(ᡩᠣᡵᡤᡳ ᠮᠣᠩᡤᠣ, Dorgi Monggo /tɔr.ci|mɔŋ.ŋɔ/): 남몽골(내몽골)로 몽골어로는 같은 뜻인 옴노트 몽골(ᠡᠮᠦᠨ᠎ᠡ ᠳᠦ ᠮᠣᠩᠭᠣᠯ, Өмнөд Монгол)이라고 한다. 옴노트 몽골은 내(內)칼카 5부(바린, 자루트, 옹기라트, 바요트, 우지예트), 잘라이트, 두르베트, 나이만, 모밍간, 울라트, 카라친, 우주무친, 차하르, 투메드, 오르도스 등의 부로 이루어져 있었다.

9.2.2. 도시


  • 닝우타(ᠨᡳᠩᡤᡠᡨᠠ, Ningguta /ɲ̟iŋ.ŋu.tʰa/): 영고탑(오늘날 흑룡강성 영안시)
  • 묵던(ᠮᡠᡴᡩᡝᠨ, Mukden /muqʰ.tən/): 청나라의 첫 수도이자 첫 황궁인 선양고궁이 위치해 있는 중국 랴오닝성 선양시(瀋陽, 심양)의 옛 이름. 버드나무 울타리를 두른 도시라는 뜻을 갖고 있다고 한다. 한자로는 봉천(奉天). 194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만주어식인 묵던(Mukden)으로 표기한 영문 지도가 주로 쓰였다.
  • 치치가르(ᠴᡳᠴᡳᡤᠠᡵ, Cicigar /t͡ɕʰi.t͡ɕʰi.qar/): 치치하얼.
  • 하르빈(ᡥᠠᡵᠪᡳᠨ, Harbin /xar.pin/): 하얼빈
  • 옌던(ᠶᡝᠨᡩᡝᠨ, Yenden /jen.dən/): 흥경
  • 어르더무(ᡝᡵᡩᡝᠮᡠ, Erdemu /ər.tə.mu/): 중국 허베이성 청더시(承德, 승덕)의 옛 이름. 청대의 여름 별궁인 피서산장이 위치했던 곳이다.
  • 거문 허천(ᡤᡝᠮᡠᠨ ᡥᡝᠴᡝᠨ, Gemun Hecen /kə.mun|xə.t͡ʃʰən/): 베이징(북경). 다만 '거문 허천' 자체는 '도성'을 뜻하는 단어로(Gemun=수도 / Hecen=도시 혹은 성) 베이징에 대한 고유명사는 아니다. 베이징을 그대로 음역한 명칭은 버깅(ᠪᡝᡤᡳᠩ, Beging /pə.kiŋ/)이다.
  • 왕 깅(ᠸᠠᠩ ᡤᡳᠩ, Wang Ging /waŋ|ciŋ/): 왕경(王京). 현대 표준어처럼 구개음화 되기 이전인 명청시대 관화를 그대로 만주 문자로 쓴 것이다. 명청시대 관화발음으론 왕 낑 정도로 발음했을 것이다.
  • 하이 션 와이(ᡥᠠᡳᡧᡝᠨᠸᡝᡳ / Haišenwai):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의 한자 표기인 해삼위(海參崴).

9.2.3.


  • 골민 샹얀 아린(ᡤᠣᠯᠮᡳᠨ ᡧᠠᠩᡤᡳᠶᠠᠨ ᠠᠯᡳᠨ, Golmin Šanggiyan Alin /qɔl.min|ʃaŋ.ŋjan|a.ʎ̟in/): 장백산(백두산)
  • 아이신 아린(ᠠᡳᠰᡳᠨ ᠠᠯᡳᠨ, Aisin Alin /aj.sin|a.ʎ̟in/): 흥안령
  • 일저하리 아린(ᡳᠯᠵᡝᡥᠠᡵᡳ ᠠᠯᡳᠨ, Iljehari Alin /il.t͡ʃə.χa.ri|a.ʎ̟in/): 소흥안령 산맥
  • 암바 힝안 아린(ᠠᠮᠪᠠ ᡥᡳᠩᡤᠠᠨ, Amba Hinggan Alin/am.pa|xiŋ.ŋan|a.ʎ̟i̯n/): 대흥안령 산맥
  • 시흐처터 아린: 시호테알린 산맥
  • 암바 샹얀 아린(ᠠᠮᠪᠠ ᡧᠠᠩᡤᡳᠶᠠᠨ ᠠᠯᡳᠨ, Amba Šanggiyan Alin /am.pa|ʃaŋ.ŋjan|a.ʎ̟in/): 태백산

9.2.4.


  • 숭아리 우라(ᠰᡠᠩᡤᠠᡵᡳ ᡠᠯᠠ, Sunggari Ula /suŋ.ŋa.ri|u.la/): 쑹화강(송화강)
  • 사하랸 우라(ᠰᠠᡥᠠᠯᡳᠶᠠᠨ ᡠᠯᠠ, Sahaliyan Ula /sa.χa.ʎ̟i̯jan|u.la/): 아무르강(흑룡강)
  • 무단 비라(ᠮᡠᡩᠠᠨ ᠪᡳᡵᠠ, Mudan Bira /mu.tan|pi.ra/): 무단강(목단강)
  • 후너허 비라(ᡥᡠᠨᡝᡥᡝ ᠪᡳᡵᠠ, Hunehe Bira /xu.nə.xə|pi.ra/): 훈허강(혼하)
  • 야루 우라(ᠶᠠᠯᡠ ᡠᠯᠠ, Yalu ula /ja.lu|u.la/): 압록강
  • 투먼 우라(ᡨᡠᠮᡝᠨ ᡠᠯᠠ, Tumen Ula /tʰu.mən|pi.ra/): 두만강(토문강)

9.2.5.


  • 사하랸 우라 앙아 하다(ᠰᠠᡥᠠᠯᡳᠶᠠᠨ ᡠᠯᠠ ᠠᠩᡤᠠ ᡥᠠᡩᠠ, Sahaliyan Ula Angga Hada /sa.χa.ʎ̟i̯jan|u.la|aŋ.ŋa|χa.ta/)[32]: 사할린

9.3. 인명


  • 타이주(ᡨᠠᡳᡯᡠ, Taidzu /tʰaɪ̯.t͡su/): 태조(太祖)
  • 타이중(ᡨᠠᡳᡯᡡᠩ, Taidzung /tʰaɪ̯.t͡suŋ): 태종(太宗)
  • 스주(ᡧᡳᡯᡠ, Šidzu /ʂɨ.t͡su/): 세조(世祖)
  • 셩주(ᡧᡝᠩᡯᡠ, Šengdzu /ʃəŋ.t͡su/): 성조(聖祖)
  • 스중(ᡧᡳᡯᡠᠩ, Šidzung /ʂɨ.t͡suŋ/): 세종(世宗)
  • 까오중(ᡬᠠᠣᡯᡠᠩ, G'aodzung /kɑʊ̯.t͡suŋ/): 고종(高宗)
  • 진중(ᡰᡳᠨᡯᡠᠩ, žindzung /ʐin.t͡suŋ/): 인종(仁宗)
  • 쇼완중(ᠰᡳᠣᠸᠠᠨᡯᡠᠩ, Siowandzung /ɕiɔwän.t͡suŋ/): 선종(宣宗)
  • 원중(ᠸᡝᠨᡯᡠᠩ, Wendzung /wən.t͡suŋ/): 문종(文宗)
  • 무중(ᠮᡠᡯ᠊ᡠ᠊ᠩ, Mudzung /mu.t͡suŋ/): 목종(穆宗)
  • 더중(ᡩᡝᡯᡠᠩ, Dedzung /tə.t͡suŋ/): 덕종(德宗)
  • 아이신 교로(ᠠᡳᠰᡳᠨ ᡤᡳᠣᡵᠣ, Aisin Gioro /ɑɪ̯.ɕin.ki̯ɔ.rɔ/)
  • 누르하치(ᠨᡠᡵᡥᠠᠴᡳ, Nurhaci /nur.χɑ.t͡ɕʰi/)

9.4. 세력명


※ 구룬(Gurun)은 만주어로 '국가(國)'라는 뜻이다. 그래서 아이신 구룬(금국), 다이칭 구룬(대청국)이라고도 한다.
  • 주션(ᠵᡠᡧᡝᠨ, Jušen /ʤuʃən): 여진
  • 아이신 구룬(ᠠᡳᠰᡳᠨ ᡤᡠᡵᡠᠨ, Aisin Gurun /aɪ̯sin kurun): 금나라
  • 아마가 아이신 구룬(ᠠᠮᠠᡤᠠ ᠠᡳᠰᡳᠨ ᡤᡠᡵᡠᠨ, Amaga Aisin Gurun/amaka aɪ̯sin qurun): 후금
  • 다이칭 구룬(ᡩᠠᡳᠴᡳᠩ ᡤᡠᡵᡠᠨ, Daicing Gurun /taɪ̯.t͡ɕʰiŋ|ku.run/): 대청
  • 다이랴오 구룬(ᡩᠠᡳᠯᡳᠶᠣᠣ ᡤᡠᡵᡠᠨ, Dailiyoo Gurun /taɪ̯.lijao.ku.run/): 대요
  • 다이밍 구룬(ᡩᠠᡳᠮᡳᠩ ᡤᡠᡵᡠᠨ, Daiming Gurun, /taɪ̯.miŋ|ku.run/): 대명
  • 푸하이(ᡦᡠᡥᠠᡳ, Puhai /pʰu.χaɪ̯/): 발해
  • 모호오(ᠮᠣᡥᠣᠣ, Mohoo /mɔ.χaɔ/): 말갈
  • 차오햔(ᠴᠣᠣᡥᡳᠶᠠᠨ, Coohiyan /t͡ʃʰaɔ.xijan): 조선
  • 솔호(ᠰᠣᠯᡥᠣ, Solho /sɔl.χɔ/), 솔고(ᠰᠣᠯᡤᠣ, Solgo /sɔl.qɔ/):고려[33], 한국 (현재 한국을 솔호로 표기하기도 한다.)
  • 몽오(ᠮᠣᠩᡤᠣ, Monggo /mɔŋ.ŋɔ/): 몽골
  • 다이 유완 구룬(ᡩᠠᡳ ᠶᡠᠸᠠᠨ ᡤᡠᡵᡠᠨ): 원나라
  • 오로스 구룬(ᠣᡵᠣᠰ ᡤᡠᡵᡠᠨ, Oros /ɔ.rɔs|kurun/): 러시아
  • 슌 다 구룬(ᡧᡠᠨ ᡩᠠ ᡤᡠᡵᡠᠨ, Šun da Gurun /ʃun da kurun/) , 오지 구룬(ᠣᡯᡳ ᡤᡠᡵᡠᠨ, Odzi Gurun /ɔt͡si kurun/): 일본, 왜국
  • 료 교 구룬(ᠯᡳᠣ ᡤᡳᠣ ᡤᡠᡵᡠᠨ, Lio Gio Gurun): 류큐 왕국
  • 카작 구룬(ᡴᠠᡯᠠᡴ ᡤᡠᡵᡠᠨ, Kadzak Gurun /qʰat͡saqʰ kurun/): 카자흐스탄
    • 하삭 (, hasak) 카자흐
  • 위구르(ᡠᡵᡤᡠᡵ, Uigur /uikur/): 위구르
    • 이처 저천(ᡳᠴᡝ ᠵᡝᠴᡝᠨ, Ice Jecen /it͡ʃʰə ʤət͡ʃʰən): 신강(신장)
  • 시버(ᠰᡳᠪᡝ, Sibe /ɕivə/): 시버족. 시버어와 시버 문자도 이와 비슷하다.
  • 아마이리카이 우허 구룬(ᠠᠮᠠᡳᡵᡳᡴᠠᡳ ᡠᡥᡝ ᡤᡠᡵᡠᠨ, Amairikai Uhe Gurun /amaɪ̯riqʰai uxə kurun/): 미합중국
    • 머이 구룬(ᠮᡝᡳ ᡤᡠᡵᡠᠨ, Mei Gurun /məi kurun/): 미국
    • 아마이리카(ᠠᠮᠠᡳᡵᡳᡴᠠ, Amairika /amaɪ̯riqʰa/): 아메리카(미국)
  • 두림바이 냘마 이르건 궁허 구룬(ᡩᡠᠯᡳᠮᠪᠠᡳ ᠨᡳᠶᠠᠯᠮᠠ ᡳᡵᡤᡝᠨ ᡤᡠᠩᡥᡝ ᡤᡠᡵᡠᠨ, Dulimbai Niyalma Irgen Gunghe Gurun /tulimpaɪ̯ nijalma irkən kuŋxe kurun/): 중화인민공화국
  • 두림바이 이르건 구룬(ᡩᡠᠯᡳᠮᠪᠠᡳ ᡳᡵᡤᡝᠨ ᡤᡠᡵᡠᠨ, Dulimbai Irgen Gurun /tulimpaɪ̯ irkən kurun): 중화민국(대만)
  • 두림바이 구룬(ᡩᡠᠯᡳᠮᠪᠠᡳ ᡤᡠᡵᡠᠨ, Dulimbai Gurun /tulimpaɪ̯ kurun/): 중국
  • 어원크(ewenk/ owenk), 아이원크, 아이원치(aiwenk/ aiwenci/): 어웡키족

9.5. 건축물


  • 압카이 얼허 오부러 두카(ᠠᠪᡴᠠᡳ ᡝᠯᡥᡝ ᠣᠪᡠᡵᡝ ᡩᡠᡴᠠ, Abkai Elhe Obure Duka): 천안문

9.6. 천간지지(天干地支)



9.6.1. 10간(干)


  • 갑(甲) - 뇨왕얀( ᠩᡳᠣᠸᠠᠩᡤᡳᠶᠠᠨ, Niowanggiyan) - 초록색, 푸른색
  • 을(乙) - 뇨혼(Niohon) - 담녹색, 연녹색
  • 병(丙) - 풀갼(Fulgiyan) - 홍색, 빨간색
  • 정(丁) - 풀라훤(Fulahūn) - 담홍색, 연홍색
  • 무(戊) - 솨얀(Suwayan) - 황색, 노란색
  • 기(己) - 소혼(Sohon) - 천황색, 연황색
  • 경(庚) - 샹얀/샨얀(Šanggiyan/Šanyan) - 백색, 하얀색
  • 신(辛) - 샤훤(Šahūn) - 천백색, 옅은 백색
  • 임(壬) - 사할랸(Sahaliyan) - 흑색, 검은색
  • 계(癸) - 사하훤(Sahahūn) - 천흑색, 옅은 검은색

9.6.2. 12지(支)


  • 자(子) - ᠰᡳᠩᡤᡝᡵᡳ 싱어리(Singgeri) - 쥐
  • 축(丑) - ᡳᡥᠠᠨ 이한(Ihan) - 소
  • 인(寅) - ᡨᠠᠰᡥᠠ 타스하(Tasha) - 호랑이
  • 묘(卯) - ᡤᡡᠯᠮᠠᡥᡡᠨ, ᡥᡡᠯᠮᠠᡥᡡᠨ 궐마훤, 훨마훤(Gūlmahūn, Hūlmahūn) - 토끼
  • 진(辰) - ᠮᡠᡩᡠᡵᡳ 무두리(Muduri) - 용
  • 사(巳) - ᠮᡝᡳᡥᡝ 머이허(Meihe) - 뱀
  • 오(午) - ᠮᠣᡵᡳᠨ 모린(Morin) - 말
  • 미(未) - ᡥᠣᠨᡳᠨ 호닌(Honin) - 양
  • 신(申) - ᠪᠣᠨᡳᠣ 보뇨(Bonio) - 원숭이
  • 유(酉) - ᠴᠣᡴᠣ 초코(Coko) - 닭
  • 술(戌) - ᡳᠨᡩᠠᡥᡡᠨ 인다훤(Indahūn) - 개
  • 해(亥) - ᡠᠯᡤᡳᠶᠠᠨ 울갼(Ulgiyan) - 돼지

9.7. 기타


  • Uksura - 민족
  • Suduri - 역사
  • Sulfan - 자유

10. 예문


동문유해
청어노걸대/본문

11. 기타



만주어 노래 '버부 무단(요람곡, 자장가)'.
https://www.youtube.com/watch?v=XxVBB0ynr-o
만주어 노래 '송코로(송골매)'
https://www.youtube.com/watch?v=DlETvAfOMbk
만주어 노래 '사사 갑타시니 우춘(활쏘기의 노래)'
https://www.youtube.com/watch?v=uAHRDZPTxI0
만주어 노래 '아르키 우춘(소주 노래소주 한잔)
https://www.youtube.com/watch?v=cLzmIylMuXE
만주어로 부른 小苹果(작은 사과, 원곡 가수: 젓가락형제 筷子兄弟)
https://www.youtube.com/watch?v=6wjeeR5euns
만주어 노래 Run South Road 满族音乐 跑南路
영화 천군, 최종병기 활, 남한산성에서 만주어를 사용하는 장면이 나오므로 들어보면 어떤 느낌인지 대략 알 수 있다. JTBC의 사극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에서도 청나라 인물들이 만주어를 사용한다.
뭐니뭐니 해도 대중들에게 만주어를 가장 강하게 각인시킨 것은 영화 최종병기 활로, 만주어가 한국어와 거의 비슷한 비중으로 쓰인다. 특히 후반부에는 대사가 만주어가 한국어보다 더 많이 나올 정도.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다들 만주어 한마디는 기억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ᠮᡠᠰᡝᡳ ᠮᠠᠨᠵᡠ! (우리들의 만주!), ᡝᡩᡠᠨ ᠪᡝ ᠪᠣᡩᠣᠮᠪᡳᠣ (바람을 계산하느냐), ᠮᡳᠨᡳ ᠪᡝᡵᡳ ᠪᠠᠨᠵᡳᠪᡠᡵᠠᠩᡤᡝ ᠸᠠᡵᠠᠩᡤᠠ ᠠᡴᡡ (내 은 사람을 살리는 것이지 죽이는 목적이 아니다.) 등….
이 영화를 본 중국의 만주족이 영화 제작자에게 감사편지까지 보냈다고 한다. 외국인들이 자기네들도 모르는 조상의 언어로 영화를 만들었으니(…). 만약 만주족이 현대에 자신들만의 나라를 세워 자신들의 언어와 문화를 지켜내면서 지금까지 이어져왔다면 오히려 자기 조상들이 악역으로 나온다는 이유로 불쾌감을 드러낼 가능성도 있었겠지만, 현대 만주족의 상황이 상황인지라 자기 조상들을 악역으로 묘사하는 것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낼 여유 자체가 사실상 없기 때문에, 자기 조상들이 악역으로 나오는 사극으로나마 만주어가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것에 대해 감사하게 여긴 듯하다. 게다가 해당 사극의 배경이 만주족의 나름 리즈 시절청태종 연간이기도 했으니...[34] 이를 본 만주족 시청자는 한국인과 다른 감정으로 바라보지 않았을까?[35] 예를 들면 2000년 소년 포청천에서 방영된 명양천하(名扬天下) 에피소드에서의 극중 악역으로 묘사되긴 했지만 고려의 일개 장군이 송나라에 사신으로 가서, 송나라의 황숙이고 태사고 간에 죽이겠다고 협박할 수 있었던 고려의 리즈 시절이 반영된 고증을 보며, 답답해할 중국인 시청자와는 달리, 한국인 시청자만이 느낄 수 있는 민족주의적 카타르시스도 느끼지 않았을까 한다.
사실 결과론적으로만 보면 현대 만주족은 아이러니하게도 자기 조상들의 전성기 때문에 암흑기를 맞이한 꼴이 된다(...). 자기 조상들이 중원을 정복하지 않고 계속 만주에서 살아갔으면 후손인 자신들은 한국, 일본과 마찬가지로 중국과는 별개의 나라로 잘 지냈을지도 모른다며 안타까워하는 만주족이 많을 정도. 당시에는 만주족이 한족을 전부 지배한 그림이었지만 장기적으로 볼때는 만주족이 한족에게 자기네들 영토까지 바쳐가면서 지배받는 꼴이니 원. 그야말로 단기적인 힘으로는 압도해도 장기적으로 가면 쪽수에 별 수 없는 듯하다.[36]
정작 한국에서 제작된 사극 및 영화에서의 악역 만주족에 대한 묘사에 대해 불쾌감을 강하게 드러내고 있는 쪽은 '하나의 중국'과 '한족 중심의 중화민족'을 강하게 주장하는 중국의 한족으로, 한국 사극 및 영화에서 고증된 만주어는 청나라가 한족 왕조가 아닌 만주족 왕조이자 만주족과 한족은 다른 민족이라는 것과 한족이 해당 왕조의 피지배층이었던 것을 상기시키는 데다 분리주의가 활발한 티베트와 위구르 뿐만 아니라 내몽골, 만주족 등 분리주의 성향이 약한 소수민족들까지 분리주의 성향을 가지게 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불쾌감을 드러내는 것이다.
다만 만주어에 대한 고증을 열심히 했다고는 하지만 꽈찌쭈가 한국어 하듯이 그냥 한국어 억양으로 만주어 단어를 줄줄 읊는 수준이다. 많은 배우들에게 단기간에 대사를 가르쳐야 하니,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일본어나 중국어처럼 참고로 들려줄 언어 자료가 풍부한 것도 아니니(...). 때문에 언어에 대한 감각이 좋은 사람들은 어쩐지 어색하다고 느낄 수 있다. 덕분에 오히려 자인이가 만주어를 쓰는 장면은 현실성이 높아진 감이 있지만, 후반부 쥬신타가 남이에게 "그저 날 능멸하려던 것이냐?!" 라고 외치는 장면 등, 감정 실린 만주어가 나오는 장면이 매우 어색하게 처리되었다. 위의 만주어 인터뷰 영상이나, 만주족 노인과 시버족의 대화 영상을 보면 확연히 차이를 느낄 수 있다. 오히려 이런 디테일은 중국 드라마나 중국 영화에서 시도한다면 훨씬 향상시킬 수 있을테지만, 중국 공산당의 검열을 피하려고 한반도 침공이나 조선계 중국인 묘사를 줄여버리는 판에 바랄걸 바라야지...
아무튼 이 덕에 2010년대 중반부터, 병자호란 시기를 다루는 한국 사극에서 청나라 측 인물들이 만주어를 쓰는 경우가 많아졌다. 다만 조선이나 고려가 금-청 및 여진-만주족과 얽히는 사극 소재가 생각보다 풍부한 편은 아니라 소재가 쉬이 고갈되는게 문제. 완안함보는 어려울 것 같고 정충신, 나선정벌, 열하일기의 영화화를 기대해보자
보이니치 문서가 사실 만주어를 독자적인 문자로 기록한 것이라는 설이 있다.
만주어로 된 위키백과 인큐베이터가 있다. 인큐베이터란 새 언어판 위키백과를 만들기 전에 뼈대를 갖추고 시험을 하기 위해 만드는 것을 말하는데, 여기서 어느 정도 규모를 갖추고 사용자들의 동의를 얻으면 정식 위키백과로 출범할 수 있다. 다만 만주어의 경우 참여자가 적어서인지(...) 인큐베이터 상태로 남아있다. 그리고 만주 문자가 아닌 로마자를 쓴다. 만주어 위키백과 인큐베이터 헌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유난히 케이온!, 러키☆스타, 내여귀, 로리 등의 오덕관련 용어들이 유난히 많이 기재되어 있다(...). 게다가 중국어 위키백과의 만주어 문법 항목에서는 일본어와 비교를 하면서 일본어(...)와도 비슷하다고 설명하고 있고, 거기에다 내여귀(!)의 주인공도 나오고 있다.
국내에서 만주어를 자습할 수 있는 자료로는 박문사에서 나온 역주 청어 노걸대신석과 집문당에서 나온 만주어 대사전 등이 있다. 다만 권당 가격이 5만원, 10만원씩 하는 고가템에 파는 곳도 거의 없다(...). 부흥 카페이글루스 역사 밸리에서 활동하는 블로거 길공구가 만주어 덕후라 중세 북방민족사와 더불어 노걸대를 비롯한 만주어 학술게시물 역시 자주 올리는 편이니 참고하자.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에서 만한사전을 출간하였다.(#)
'하나의 중국'을 외치는 중국 한족들은 만주어에 대한 적극적 표현이나 묘사에 다소 불편한 면을 내비치기도 한다. 중국 최대의 UCC 사이트인 비리비리의 '한국 사극에서의 중국 모습'이라는 영상 모음엔 우리 사극에서 묘사되는 청과 만주족의 모습도 같이 끼여있는데, 상술되었듯 최근의 기류에 따르면 한국 사극에선 적극적으로 만주어를 사용해 청과 만주인을 묘사하려 하기에 이런 면이 한족중심주의 성향의 중국 한족들에겐 불편함과 혼란을 주는 모양인지 치열한 갑론을박이 상당히 많이 오고가는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단순히 같은 중화의 역사로 느껴지는 중국 마지막 황조인 청이 자신들 한족과는 말부터 다른 종족이라는 것이 드러나며 자신들의 직계 조상을 핍박했던 이민족이라는 사실이 환기되기도 하고, 한국 사극에서 언어를 통해 명과 청을 확실하게 구별하는 묘사는 그들에게 있어서 이질적으로 다가오기에 이런 역사도 쿨하게 인정해야 하느니, 이런 표현은 미 제국주의자들이 한국인을 통해서 중국을 분열시키려는 획책(...)이라느니, 삼궤구고두를 하는 인조의 묘사를 보고 중화의 힘이라며 부화뇌동하다 만주어와 한자와 구분되는 만주어 알파벳들이 나열되자 주화입마멘붕하는 중국인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의견이 나온다. 이렇게 한국 사극의 만주족이 만주어를 씀으로써 중국 한족들 사이에서 위와 같은 반응이 나오는 건 당연하다.
마치 동아시아가 아닌 다른 지역으로 치면 인도 문화권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무굴 제국이 나오는 사극을 제작하여 해당 작품에서 무굴 제국 튀르크인 지배층이 힌디어가 아닌 페르시아어나 차가타이 어파 계열 튀르크어를 쓰는 것, 영미권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노르만 왕조플랜태저넷 왕조 시절의 잉글랜드가 나오는 사극을 제작하여 해당 작품에서 잉글랜드의 노르만계 지배층이 영어가 아니라 프랑스어노르만어를 쓰는 것, 동유럽권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킵차크 칸국 속령 당시의 러시아가 나오는 사극을 제작하여 해당 작품에서 당시의 러시아를 속령으로 둔 몽골+타타르계 지배층이 러시아어가 아니라 몽골어타타르어를 쓰는 것, 한반도를 제외한 다른 문화권에서 위만조선한사군 당시의 한반도를 묘사할 때 위만조선과 한사군 당시 한반도 북부의 지배층들이 한국어가 아닌 중국어를 쓰는 것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이렇게 되면 단순히 각각 인도, 잉글랜드, 러시아, 한국의 역사로 느껴졌던 무굴 제국, 노르만족 지배기, 킵차크 칸국, 위만조선과 한사군의 지도층이 인도인, 잉글랜드인, 러시아인, 한국인과는 각각 말부터 다른 민족이라는 게 드러나면서 인도, 잉글랜드, 러시아의 민족주의 세력들과 한국의 반중 성향 인물 및 단체들에겐 각각 무굴 제국 튀르크족, 노르만족, 타타르족, 한사군의 중국 한족이 자신들의 직계 조상을 핍박했거나 지배했던 이민족이라는 사실이 환기되는 셈이다. 이들 중 무굴 제국 튀르크족과 노르만족의 경우 각각 인도인과 잉글랜드인에 동화되어 사라져서 '호적상으로나마 사라지지 않고 존재하는 만주족'과는 다르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지만, 무굴 제국 튀르크인 지배층의 후손들은 현재까지도 이슬람교를 믿기 때문에 힌두교를 믿는 대다수 인도인들과는 구별되며, 노르만족 또한 영국의 채널 제도와 프랑스의 노르망디에 자신들의 정체성을 지키며 살아가는 노르만족이 남아 있다.
러시아의 타타르족은 종교를 제외한 여러 면에서 러시아화되었지만 일단 자신들의 언어인 타타르어가 만주어마냥 심각한 사멸 위기에 처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이 점에서는 만주족과 비슷하면서도 다르다고 볼 수 있다. 위만조선과 한사군의 지배층들의 경우 위만 조선의 건국자 위만은 중국 출신이었으나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었고 한사군 지배층을 비롯하여 17세기 말까지 한반도에 이주했던 중국 한족들의 경우 예맥인 등 한민족에 동화되어 현대 한국인들의 조상으로 편입되었기 때문에 만주족의 사례는 물론 앞에 서술된 민족들의 사례와는 차이가 있다. 또한 한국 사극에서 청나라 지배층들이 만주어를 쓰는 것은 로마 제국 당시를 묘사한 사극에서 로마 제국 지배층들과 민중들이 프랑스어, 아랍어, 영어등 현존하는 언어가 아니라 사멸된 언어인 라틴어를 쓰는 것, 우마이야 왕조 등 이슬람 국가 치하의 이베리아 반도를 묘사한 사극에서 이베리아 반도의 무어인 지배층들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가 아닌 아랍어베르베르어를 쓰는 것, 오스만 제국 당시의 남동유럽아랍을 묘사한 사극에서 오스만 제국의 지배층들이 그리스어, 세르보크로아트어, 불가리아어, 아랍어가 아닌 오스만어를 쓰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다.
태보 영상 자막 중 만주어가 있다. 조혜련과 태보의 저주에 있다.[37]
만주어판 주문은 토끼입니까?가 동인서클에서 발매되었다. https://hamatokotan.com/creation/gochiusa-manchuedition/

[1] 일부 환경에서는 이 글자들이 네모 혹은 공백으로 보일 수도 있다. 그리고 만주어를 직접 입력하고 싶은 사람은 Times new Manchu를 참고.(참고문서, 폰트 다운로드, 온라인 입력)[2] 엄격하게 따지면 속격조사인 i(~의)를 함께 써서 만줏말(manju i gisun)이라고 해야 더 정확한 표현이다.[3] 근고한어 발음이다. 표준중국어 발음으로는 구개음화가 일어나서 '첸칭먼(Qiánqīngmén)'.[4] 신해혁명 당시 열하내몽골 내지는 만주 서쪽의 몽골족 거주지로 도망친 이들.[5] 신해혁명 당시 일제강점기 조선으로 도망친 이들.[6] 신해혁명 당시 신강으로 도망친 이들.[7] 신해혁명 당시 영하신강으로 도망친 이들.[8] 20세기 초반 만주에 거주하던 중국인의 주류민족은 만주족이 아니었다. 만주족은 청나라가 중원을 제패하면서 상당수가 중원으로 넘어가 살았고, 만주는 청나라 시대 내내 인구가 희박한 빈 땅이었다가 19세기 중반 경부터 주로 산동성에 거주하던 한족들이 대거 이주해 와서 오늘날의 만주인이 된 것이다. 당연히 그 이주자들의 언어는 만주어가 아닌 중국 화북 지방의 관화였다.[9] 북경 방언과 북경 표준어(보통화)는 다르다. 북경 표준어는 근현대 중국 정부가 북경 방언을 다듬어 만들어낸 국가표준어지만 북경 방언은 수백년간 북경 시민들이 써오던 토착방언이다. 마찬가지로 현대 서울말을 다듬어 만든 표준어서울 방언은 다르다.[10] 청초의 기록에 따르면, 시버인들이 코르친 몽골에 예속되어 있을 때 자신들과 만주인들의 조상은 같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었음이 확인된다.[11] 다만 아랍어가 히브리어와 같은 아프리카아시아어족임을 감안하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을 것이다.[12] 이들 중에는 만주족이 많지만 어차피 만주어를 가르치는 만주족 선생들조차 다른 현대 만주족처럼 중국어가 모어이니 사실상 무의미하다.[13] 청나라는 준가르를 무너뜨리고 지금의 신장 위구르 자치구 지역을 자국의 지배 하에 두었는데, 신장 위구르 자치구는 지리적, 문화적으로 중앙아시아로 분류된다. 신장 위구르 자치구 외에도 준가르의 지배 하에 지역은 지리적으로는 중앙아시아로 분류된다. 그 외에 준가르가 지금의 키르기스스탄 땅을 침략하여 키르기스인들을 복속시키고 더 나아가 현대 카자흐스탄의 전신인 카자흐 칸국도 침략했다가 사르타이에 의해 저지되어 카자흐 칸국 정복이 무산된 역사도 있다. 그리고 코칸드 칸국은 청나라의 조공국이 되기 전까지는 청나라의 서쪽 변방을 약탈하여 한족 포로들(오늘날 둥간족의 조상)을 끌고 가기도 했다.[14] 승정원일기와 만주어로 작성된 청나라 측 기록이 반영되지 않고 병자록과 실록에 의존한 과거 병자호란 연구는 오류투성이 반쪽짜리임이 2010년대부터 지속적으로 밝혀지고 있다.[15] 만주 샤머니즘의 신인 압카이 한에 대한 제사.[16] 청나라의 역대 황제들 및 유학자들에 대한 제사.[17] 이중모음은 반드시 i나 o로 끝난다[18] 닝우타의 경우 'Níng gǔ tǎ'로 표기되었다는 점에서 연구개 비음으로 발음되었다고 보기는 힘들 것이다.[19] 예시 : ama(아빠), eme(엄마), amila(수컷), emile(암컷), e(음), a(양)[20] ume : 말아라[21][22][23][24]에게[25]한테서[26] 너가 포함된 우리[27] 너는 포함되지 않은 우리[28] 만주어의 주격조사는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oci(~라면), serengge(~라 함은)과 같은 용법은 사용된다.[29] 이 격조사 뒤에는 명사가 온다[30] -ng 뒤에 위치할 경우 ni로 적고 발음한다. 예컨대 daicing ni ejen[31] 이 격조사 뒤에는 동사가 온다. 만주어의 조상격 언어인 여진어에서는 gi였으나 만주어에서 i로 변화했다.[32] 또는 쿠예(ᡴᡠᠶᡝ, Kuye /kʰu.je/)라고도 한다.[33] 고려 명칭의 원조인 고구려도 포함한다. ex)수 모 모 호오 퉄탄 솔고 더 다야하.: 속말말갈은 고구려에 속했다.[34] 나중에 나온 영화지만 같은 병자호란을 다룬 남한산성에서는 끝부분에 삼전도의 굴욕이 나오는지라 아예 청태종이 직접 등장했다.[35] 다만 만주족이 나라 없는 민족으로 전락한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현재는 청나라의 중원 정복 자체를 부정적으로 재평가하는 만주족이 늘어나고 있으며, 그로 인해 청태종의 정복전쟁에 대한 현대 만주족의 평가도 미묘해지고 있다. 청태종 본인이 중원 땅을 밟은 건 아니지만 청태종이 일으킨 정복전쟁이 결과적으로는 중원 정복으로 이어지고 더 나아가 만주족의 중국화까지 야기했으니 말이다.[36] 하지만 이것도 사실 결과론적인 이야기라.... 당시 식량난에 시달리던 만주 입장에서 중원으로 쳐들어가지 않는다고 해서 딱히 뾰족한 수가 없었다. 오히려 내부 분열로 반란이 터지고 도로 한족에게 점령이나 안 당하면 다행.[37] 근데 이영상엔 별의별 자막이 다 있어서 놀랍지가 않다.....자세한건 조혜련과 태보의 저주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