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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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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장르 구분없이 만화를 출판하는 다양한 출판사와 그에 대한 가벼운 평가를 수록하는 문서.
- 메이저 구분은 만화에 한정해서 소위 '유명작'을 얼마나 많이 출판하느냐, 진열대에서 얼마나 보기 좋은 위치에 있느냐로 잡는다.
- '만화 출판사 (독립)'은 만화출판사로 출발해서 지금도 만화와 관련 서적 중심으로 출판사업을 하는 출판사들이다.
- '만화 출판사 (사업부)'는 기존의 대형 출판사에서 하위 만화 사업부를 설립하거나 내부 만화팀을 통해 만화를 내는 경우다.
- 메가히트작은 수십 편 이상 나온 장수작품이면서 대중적 인기가 있는 작품, 혹은 미디어의 사랑을 받는 작품으로 정의.
- 웹툰 스튜디오는 웹툰을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출판사이다.
2. 외래어 표기법[편집]
만화 출판사와 일반 출판사의 중요한 구분점 중 하나는 일본어 표기법의 준수 여부다. 일반 출판사는 어두 자음의 격음 표기를 인정하지 않는 등 국립국어원 고시 외래어 표기법의 규정을 따르는 반면, 만화 출판사는 일본어의 외래어 표기법에 한해서는 국립국어원 고시가 아닌 통용표기를 따라간다.
단적인 예로 고전부 시리즈 출간시 일반 출판사인 문학동네는 여주인공인 千反田える의 성을 지탄다로 표기한 반면, 만화판 빙과를 출간한 대원씨아이는 千反田える의 성을 치탄다로 표기했다.
3. 한국의 출판사[편집]
3.1. 메이저 출판사[편집]
3.1.1. 서울문화사[편집]
- 대원미디어와 더불어 국내 양대산맥 만화출판사. 다양한 유명작을 출간하고 있으며, 윙크, 아이큐 점프 등의 잡지를 운영하고 있다[1]. 《궁(만화)》 등의 인기 순정 만화가 여기서 나왔고, 라이트 노벨도 《제로의 사역마》 등의 유명작을 내고 있다. 수입 만화측은 《XXX HOLiC》 , 《플루토》 등이 포진하고 있으나, 메가 히트작이 좀 적어보인다. 그 때문인지 고스트 바둑왕, 데스노트를 연달아 히트 시킨 오바타의 이름값만 믿고 블루 드래곤 수입 경쟁에서 승리했지만 뭐 그랬다,... 하지만 드래곤볼 완전판이 있다.
- 순정쪽에서 절대적 지지세력이 있는 마니악한 작가인 요시나가 후미의 책은 대부분 서울문화사에서 나온다. (야오이물도 나오나, Y물은 현대지능개발사와 나눠먹는다.)
- 다만 철저하게 이윤을 추구하다 보니 안 팔린다 싶으면 끊어 먹고 뒷권을 내주질 않는다는 설이 상당히 설득력을 얻고 있다. 《엽기우주소녀(나루에의 세계)》, 《겟타로보 사가》, 《칼바니아 이야기》, 《그래도 마을은 돌아간다》 등이 대표적으로 뒷권을 내주지 않고 있는 것들. 신비하게도 극마이너에 해당하는 니헤이 츠토무의 바이오메가는 계속 내주고 있다. 사실 한국 출판사들 대부분의 문제이기도 하다.
- 나름의 팬서비스(??)도 충실해 요청만 있으면 내주기도 한다. (그게 얼마나 갈지는 몰라도…) 대원, 학산에 비하면 애장판을 잘내주는 편이다.
- 서울미디어그룹에서 한때 돈도 안 되고 재미도 없는 만화를 접는다는 루머가 돌은 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 루머가 나오고 얼마되지 않아 메이플스토리의 아동만화를 출간하여 빅히트를 침으로서 만화사업부는 생명을 연장하게 되었다고 한다.
- 그룹의 오너인 심상기가 신문인 출신이라 만화출판사 사장 소리 듣기 싫어서 일요신문을 인수했고, 이후로 시사저널을 인수했는데, 시사저널은 편집권 침해로 파업이 벌어진 끝에 시사인이라는 별개의 잡지로 인력이 유출되어 명맥만 유지하고있고, 일요신문도 1990년대와 2000년대에는 잘나갔지만 2010년대 스마트폰 대중화와 함께 생명만 유지하는 중이다.
- 1992년 8월 월간 <코믹 점프>를 창간하여 비순정 월간만화사업에 참여했고 1993년 3월 월간 <아이큐 점프>로 제호명을 바꾼 뒤 95년 3월 폐간되었으며 그 이후 이 잡지의 작가와 기자들을 주축으로 격주간 <샤크>가 창간되었지만 결국 13호 만에 조기 폐간됐다. 그 탓인지 '월간 아이큐 점프'가 서울문화사에서 유일하게 발행된 비순정 월간만화잡지가 됐다.
- 2018년 3월 만화사업부를 서울미디어코믹스로 분사-설립시켰으며 이에 앞서 1998년 3월 대여점용 만화단행본 전문회사인 서울미디어랜드를 자회사로 설립했고 이 회사는 다음 해 여름 1000원짜리 주간지 <히트>를 창간하면서 본격적인 만화시장에 진출했으나 만화시장의 불황 탓인지 2000년 5~6호 합본호(통권 33~34호)를 끝으로 잠정 휴간했으며 그 해 봄 7호(3월 15일)(통권 35호)부터 발행이 재개된 동시에 격주간(1일,15일 발간)으로 전환한 한편 2000원으로 인상하는 등 변화를 시도했지만 결국 그 해 19호(통권 47호)를 끝으로 폐간되었고 서울미디어랜드는 그 이후 단행본 위주로 활동했지만 2001년 4월 서울문화사에 흡수합병됐다.
3.1.2. 대원미디어[편집]
서울문화사와 더불어 국내 양대산맥 만화출판사, 반다이남코, 닌텐도의 국내 정식 유통사이며, 스튜디오 지브리의 공식 굿즈숍 도토리숲의 국내 운영사 이다.
3.1.2.1. 대원씨아이[편집]
- 구 도서출판 대원, 2000년에 대원씨아이로 사명을 바꾸었다.
- 90년대 초까지는 애니메이션을 주력으로 하는 (주)대원동화 산하의 듣보잡 출판사였지만, 서울문화사의 아이큐점프를 벤치마킹한 소년 챔프를 통해 주간만화잡지 시장에 뛰어들어 대성공한다. 대원이 약진하는 데 크게 기여를 한 작품이 바로 《슬램덩크》.
- 92년 8월 <월간 챔프>를 창간하면서 비순정 월간만화잡지 사업에 참여했는데 95년 1월 같은 회사에서 팡팡을 창간하여 입지가 줄어들자 같은 해 9월 폐간되었으며 그 이후 <팡팡>으로 비순정 월간만화잡지의 명맥을 이어오다가 98년 6월 <주니어 챔프>를 창간하면서 예전의 2종 비순정 월간만화잡지 체제를 유지했으나 이 잡지는 2002년 11+12월 합본호를 끝으로 폐간됐다. '주니어 챔프' 폐간 후 유일한 비순정 월간만화잡지였던 '팡팡'도 2006년 10월 폐간되고 그 뒤에 이어서 창간된 수퍼 챔프도 2009년 5월에 영 챔프랑 합쳐지면서 현재 대원씨아이의 비순정 월간만화잡지는 명맥이 끊겼다.
- 2006년 초, 경영권이 튜브인베스트먼트 사로 넘어가면서 사명이 '코암 나노 바이오'로 변경된적이 있었다. 이후 2006년 12월 다시 출판업만 분할되어 '대원씨아이 주식회사'로 사명이 돌아오게 되었다. 이때문에 인터넷 서점이나 인터넷 판매업체에는 사명이 대원씨아이로 돌아왔음에도 아직도 '대원씨아이(코암나노바이오)'로 표기되는 일이 잦았다. 한동안 경영권을 튜브인베스트사가 개명한 큐렉소가 보유하고 있다가 2012년 9월 대원미디어가 대원씨아이 지분 100%를 25억원에 인수함으로써 7년만에 제자리를 찾았다.
- 국내 3대 만화출판사중 하나. 긴 말이 필요없다, 《원피스》와 《나루토》가 대원에서 나온다. NT노벨도 손대고 있으며, 영챔프, 코믹 챔프를 운영중이다… 뉴타입도 여기서 나온다.
- 국내 최초로 코스닥에 상장된 만화 출판사. 하지만 2006년의 우회상장 크리로 현재는 비상장업체다. 이 회사를 밀어내고 우회상장한 업체는 큐렉소.
- 나루토, 원피스, 슬램덩크 완전판, 노다메 칸타빌레 등 메가히트작이 대단히 많다.
- B愛 , B愛+ 코믹스란 이름으로 Y브랜드도 있다. +는 더 하드코어하지만, 어차피 뉴루비보단 덜 하드하다.
- 서울문화사와 비슷하게 역시나 안 팔리는 책은 흐지부지하게 절판해버린다. 대표적으로 《파타리로》가 있다. 게다가 소설 쪽 브랜드도 요즘 슬슬 정리하는 중.
- 단행본 고급화 전략의 일환으로 미우라는 별도의 브랜드를 만들었다. 출판사명은 미우지만 실질적으로 대원에서 출간하는 것이므로 오해 없길.
3.1.2.2. 학산문화사[편집]
- 3대 출판사이긴 하지만 일단 대원씨아이와 마찬가지로 대원미디어의 자회사다.
- 대원에서 분리 된 것이라 하나로 보는 경우도 있다는 거 같으며 유통망도 대원씨아이와 공유한다.
- 원래 대원에서 분리될 당시는 신잡지 창간과 함께 인터넷 연재등 여러가지 실험적 행보를 위해 분사를 했으나(당시 만화출판계의 트렌드로, 서울문화사도 모그룹명으로 잡지창간 및 단행본 출간을 했었다.) 이쪽은 실험이 끝난 뒤에도 어째서인지 본격 라이선스 수입으로 노선을 틀게된다.
- 역시 국내 3대 만화출판사. 찬스 플러스, 파티, 코믹 콘서트 등의 잡지를 보유하고 있다. 메가 히트작은 별로 많지 않으나, 약간 마이너한 취향의 만화를 많이 내고있다. 마니악하다면 취향이 좀 맞을지도…
- 한때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대원, 서울문화사 본사와 함께 본사를 두었으나 2000년에 용산구를 떠나 동작구 상도동으로 본사를 이전하였다.
- 3대 출판사중 유일하게 직영 만화전문 샵을 운영하고 있다. 코믹커즐. 일설에는 《신의 물방울》 팔아치운 돈으로 만들었다고도 한다. 2018년에 없어졌다고 함
- 메가히트(?)작이라면 더 파이팅, 신의 물방울(!!) 등이 있다.
- 페이트, 진월담 월희 등 오덕성향이 높은 작품이 많다.
- 대원의 미우 브랜드와 유사하게 시리얼이라는 독자 브랜드를 만들어 단행본 고급화 전략을 시도 중. 역시 출판사명에 혼란이 없도록 하자.
3.2. 만화 출판사 (독립)[편집]
3.2.1. 거북이북스[편집]
- 무크, 웹툰작가의 책 등을 전문적으로 내는 회사. 윙크, 댕기, 나인 등 유수의 순정지를 창간한 것으로 잘 알려진 강인선이 창립한 출판사.
- 출간 방침은 애니북스와 유사하다. 올드독, 습지생태보고서 등을 출간하고 있다.
-
만화평론웹진[2]인디만화서점 겸 카페인 유어마나를 운영하고 있다.
3.2.2. 삼양출판사[편집]
- 1975년 설립. 원래 대본소용 만화를 출간하던 회사로 시작했으나, 2000년에 격주간[3] 만화 잡지 '엔진'을 창간하면서 일본만화의 라이센스 출판도 시작하였다. 하지만 이 잡지 역시 IMF 외환위기 이후 출판 만화 시장의 축소로 인해 2000년 18호를 마지막으로 폐간되었다. 사이킥 아카데미, 정신기 바루나스, 왕천재 검객 간류 등이 이 잡지 출신.
- 출판사 설립자는 1960~1970년대 인기작가로 활동했던 오명천 선생으로, 창작과 제작(출판)을 아울러 현재 한국 만화계에서 가장 긴 짬밥을 자랑하는 만화인이라 할 수 있다.
- 야오이, 19금(남성향) 등 가리지 않고 내며 유명작은 《아시아라이 저택의 주민들》, 《공수도소공자 코히나타 미노루》, 《피아노의 숲》, 《프라네테스》, 《일기당천》, 《하늘의 유실물》, 《어제 뭐 먹었어?》 정도. 메가히트작은 없지만 중박히트작은 꽤 있다. 번역 퀄리티가 들쭉날쭉해서 다소 욕을 듣는 《블랙 라군》 역시 이쪽서 출판하고 있다.
- 나름대로 역사가 깊어서 북박스에 비해 3배에 가까운 총 출판량을 보인다. 현재 출간하는 잡지는 없다. 가끔 한국 작가의 단행본도 출판한다. 도서대여점 전성기에 나오던 공장제 순정만화작가 황미리, 한유랑, 나하란 등의 만화를 찍던 꽃님출판사가 여기 소속이었다. 북박스가 '매니악한 중견 출판사' 라는 느낌인데 비해, 나름대로 튼실한 중견 출판사.
- GM코믹스의 라인업을 상당수 이어받았다. 근데 《엘프사냥꾼》과 《마법진 구루구루》는 안 내준다.
- 현재 만화 사업부는 이전과 같이 삼양출판사 레이블로 나오고, 장르소설 브랜드는 드림북스, 웹툰 브랜드는 드림툰으로 나온다. 정령왕 엘퀴네스 개정판 등이 대표적인 작품. 최근에는 웹소설의 미디어믹스나 굿즈 판매도 하는 듯.
2009년까지 쓰던 공식 블로그
삼양출판사 장르소설 사업부 드림북스 트위터
삼양출판사 장르소설 사업부 드림북스 블로그
3.2.3. 이미지프레임[편집]
- 구 길찾기 출판사. 2002년 창립했고, 2008년에 현재의 이름으로 법인전환하였다.
- 정식명칭은 (주)이미지프레임이며, '길찾기'는 등록된 출판사 이름이자 만화브랜드 이름. 만화잡지나 대여점을 겨냥하지 않는 순수 서점용 기획만화 단행본만을 내는 출판사로는 거의 첫 스타트를 끊었다. 초기에는 만화 단행본만을 출간했으니 지금은 만화관련 서적, 오덕 대상 취미서적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 주요 만화 단행본으로는 《이런 영웅은 싫어》, 《나이트런》, 《쿠베라》, 《제멋대로 함선 디오티마》, 《공룡 둘리에 대한 슬픈 오마주》 등이 있다.
- 관련 서적으로는 《모에 전차학교》, 《소련전차군단》, 《하야미 라센진의 육해공 대작전》 등이 있다.
3.2.4. 조은세상[편집]
- 출간본수가 적은 데에 비해 생긴 지는 좀 됐다.
- 유명작은 《헬싱》, 《벙개벙개》(…), 《동인워크》(!), 《여고생 바보군단》 등이 있다. 헬싱 9권은 최소 넉달째 발매 임박이라 광고만 때려놓고 내주질 않고 있다가… 거의 1년 만에 내놓았다. 그래서 정작 일본본토에서는 헬싱10권으로 완결난 상태.
- 유명작을 일본작품만 써놨지만, 출간하는 만화의 99%가 한국작가의 작품이다. 나름대로 용자. ... 였지만 이건 2006년까지고, 그이후는 일본만화 일색. 뭔가 사업방향 변경이 있었는지 싶다.
- 세주문화사 저작권을 사갔다는 소문이 있는데, 뭔가 세주문화사의 작품을 내놓고 있지는 않다.
- 어째 최근에는 중간에 라이선스가 끊긴 만화책의 구원투수가 되가는 양상. 《여고생 바보군단》, 《치키타 GUGU》 등이 이에 해당된다.
- 웬만큼 실력좋은 아마추어가 만든 번역본보다 편집 실력이 더 안 좋다는 문제점이 있다. 대표적으로 《동인워크》.
- 99년 창립한 만화전문 출판사 세교를 2001년 6월 인수했는데 이 출판사는 본인의 활동 연재지 <미스터블루> 폐간 후 설 자리를 잃은 이현세 작가 등이 주축이었고 이 과정에서 1권부터 세교에서 출간된 이현세 작가의 '다크드래곤'(스포츠서울 연재)은 13권부터 조은세상으로 출판사가 변경되어 15권으로 완결됐으며 세교는 2003년 7월 조은세상에 흡수합병됐다.
3.2.5. 현대지능개발사[편집]
- 출판작의 90%가 야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총 출간수는 삼양이랑 맞먹는다. 야오이계에서 인기있는 작가가 꽤 포진하고 있어 나름대로 안정적인(?) 출판사.
- 루비코믹스, 러쉬노벨 등 대여점 한 켠에 쭈욱 꽂힌 빨간(혹은 핑크) 책들이 바로 이 출판사의 책들.
3.2.6. AK커뮤니케이션즈[편집]
- 마니아층을 노린 듯한 작품들을 출판한다. 상세한 내용은 문서 참고.
3.2.7. 고트[편집]
- 2018년 설립. 그림책 위주로 출판한다. 힙스터나 씨네필 타겟의 서적이 많다. 에릭 로메르 각본집을 출판하기도 했다.
- 오카자키 쿄코 만화책을 정발한 것을 계기로, 만화 출판에 뛰어들었다. 힙스터나 예술 만화 위주로 출판한다.
3.2.8. 크릭앤리버엔터테인먼트[편집]
- 2016년 설립. 일본만화책을 출판하고 웹툰스튜디오도 겸하고 있다.
- 주로 웹으로만 출판하고 있으며 사냥개들, D.P 개의 날 등과 같은 의외로 굵직한 작품들이 많다. 자세한 정보는 문서 참고
3.3. 만화 출판사 (사업부)[편집]
3.3.1. 미메시스[편집]
- 열린책들 계열의 예술서적 사업부. 출간서적에서 유럽만화의 비중이 만화출판사 중 가장 높으며, 예술성 중시의 작품 선정을 한다. 서구만화를 내는 다른 출판사들이 비주얼이나 사회성 중심으로 작품을 고른다면, 미메시스는 순수예술의 관점에서 작가주의적 서술을 담아내는 작품을 고르는 편.
- 만화외의 일반서들도 모두 예술분야 서적들(미술, 건축, 디자인, 사진 등)이다.
- '미메시스디자인'이라는 자체 디자인 브랜드가 있어서 각종 디자인 상품, 문구류를 선보인다.
- 전담 출판 만화가로는 바스티앵 비베가 있다.
3.3.2. 세미콜론[편집]
- 민음사 계열의 예술서적 브랜드. 초기에는 주로 서양 만화 서적을 들여왔으나, 2008년부터 일본 만화도 들여오고 있다.
3.3.3. 시공사[편집]
• 1999년 7월 케이크(격주간 순정), 12월 쎈(주간 소년)을 창간하며 만화 잡지 사업에 뛰어들었으나 시망.
• 결국 시공사는 <쎈> 폐간 후 준성인지 <기가스>로 급선회했는데 2002년 봄 폐간됐다.
• 그 후, <케이크> 폐간 뒤 소녀 타겟이었던 격주간 비쥬와 성인 타겟인 격월간 OWho(오후)를 창간했으나, 오후는 1년을 넘기지 못하고 휴간당했으며. 이후 비쥬 또한 폐간 수순을 밟게 된다[4]. 이 과정에서 비쥬에 연재되던 대부분의 한국작가의 작품들이 중도하차되는 바람에 관련 단행본 발간이 붕 뜨게 되었다.• 결국 시공사는 <쎈> 폐간 후 준성인지 <기가스>로 급선회했는데 2002년 봄 폐간됐다.
- 중견출판사에서 메이저로 끼려고 안간힘을 쓰다 회사의 만화예산 감축으로 증발한 출판사. 어디까지나 만화 사업부만이다. 미칠듯한 돈질로 인기 만화의 라이선스를 싹쓸이하는데 일가견이 있으며 국내 라이언스 가격인상의 주범이라 알려진다(만화뿐만이 아니라 모든 도서에 걸쳐서). 만화 출판을 활발히 하던 시기에는 다양한 실험적인 시도와 함께 철저하게 상업노선을 취해 팔리는 만화를 만드는데 주력했다. 현재는 《스킵비트》, 《간츠》, 《백귀야행》 등의 일본만화 단행본을 주로 내고 있다... 다만, 이미 연재중이었던 만화는 몇몇 인기작에 한해 후속작을 계속 내고 있으며(인기가 있는데도 그냥 공중으로 떠버린 단행본도 존재한다. 《지오브리더스》, 《나의 구세주님》, 《마호라바》[5] 《코믹 마스터 J》 등), 최근에는 유시진의 《온》을 양장본으로 3권 낸 걸로 보아, 망한 건 아니다. (스킵비트의 경우는 신간발매되면 국내 순정 판매량 1위는 먹고 들어간다…)
3.3.4. 애니북스[편집]
- 만화책의 고급화를 모토로 걸고 활동하는 출판사. 일단 제본과 지질 면에서는 단연 우월하며[6] 대여점보다 실구매자들을 타겟으로 하기 때문에 장기 연재작보다는 완결작 복간이나 단편, 중편작쪽에 치중한다. 단행본 가격이 대체로 8000원대 이상 고가이며, 가끔 지뢰 번역이 있긴 해도 대체로 돈값은 한다. 굽시니스트의 《본격 제2차 세계대전 만화》를 내고 있어서 만인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하고 있다.
3.3.5. 위즈덤하우스[편집]
- 대형 출판사로 만화 분야는 웹툰 단행본이 주력인 출판사. 이중에서 미생같은 기록적인 흥행을 낸 히트 작품도 적지 않다. 출판 업계의 전반적인 성향이지만, 유독
래디컬 페미니즘페미니즘 계열 작품을 많이 내서,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그밖에 저스툰코미코을 운영한 이력이 있다.
3.3.6. 재미북스[편집]
- 2002년 아동전문출판사인 문공사에서 분사되었으며[7] 아동용 학습, 교양만화 위주로 출판하고 있다. 1990년 12월 문공사와 같은 아동전문출판사인 예림당이 만화사업부를 능인으로 분사시켰으나 현재 거의 출판을 하지 않고 있다.
3.3.7. 중앙북스[편집]
- 랜덤하우스코리아(북박스도 포함)가 중앙일보사 계열에서 떨어져 나간 후, 중앙일보가 새로 만든 단행본 출판회사. 만화책도 가끔 발행하는데, 가끔 양작이 나온다. 현재는 한국 작가의 기존작과 일본 쪽, 그리고 미국쪽 그래픽 노블 등도 소개하고 있다.
2011년 현재 일본 단행본은 거의 나오지 않고 웹툰 출판에 올인하는 느낌이다. 이말년 단행본이 여기서 나왔다.
3.3.8. 한겨레[편집]
- 격주간 잡지 《팝툰》을 내고 있다. 현재 1년은 넘겼으며, 나름대로 잘 나가고 있는 편. 가볍게 볼 수 있는 만화를 지향하고 있다. 1년정도 모았던 사람의 의견으론 '쓸만하다'. 거의 다 국내작가로 이루어져, 국내 작가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기도 하다. 《팝툰》은 정부지원으로 만들어진 만화잡지라 얼마나 갈지는 미지수다. 결국 2009년 중반에 휴간. 다행히 여기서 연재하던 작품들은 다른 곳에서 연재되거나, 단행본 출시가 계속 이루어지는 중.
3.3.9. 어문각[편집]
3.3.10. 노엔코믹스[편집]
영상출판미디어의 만화 출판 브랜드이다.
3.4. 해적 출판사[편집]
3.4.1. 하이북스[편집]
- 2005년께에 수영복 입히기가 된 책을 낸 바 있다. 하여간 아스트랄한 회사. 2007년까지 해적판을 원활히 냈으며, 출간본은 99%가 해적판, 그리고 그중 50% 이상이 동인지다.
- 사장이 '영피플 코믹스'의 사장과 라이벌 관계라는 소문이 있다. 그래서 영피플에서 낸 책을 따라낸다는 얘기를 만화서점 사장에게 들었다.
- 2004년 전후로 스퀘어에닉스에서 국내 출판사에게 신규 라이센스를 내 주지 않았던 시기가 있었는데, 그 틈을 파고 다량의 해적판을 출시했다. 《강철의 연금술사》나 《스파이럴》 등이 이 회사의 희생양(?)이 됐다.
- 예전에 《AKIRA》를 완간한 바 있으며, 이후엔 심지어 7권짜리 애장판도 발매하였다! 지금은 정발판으로 구할 수 있기는 한데…
- 홍대입구역 모 서점에서 확인한 결과 요시나가 후미의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의 공식 동인지를 《Antique》라는 제목으로 발매했는데 좀더 얇은 볼륨에 표지는 동인지의 표지다.
3.4.2. 영피플 코믹스[편집]
- 나온 작품이 거의 없다. 2001~2002년에 반짝 하고 끝. 하지만 이 회사의 《망량전기 마다라》는 꽤 좋은 판본이었다. 해적이겠지만.
3.4.3. 북클럽[편집]
- 해적인지 아닌지 알 수 없다. 2007년 초반에 반짝하고 책을 냈다. 여기서 나온 책으로는 나가노 마모루의 《Fool for the city》 등이 있다.
3.4.4. 오존[편집]
- 의외로 질이 좋았던 《파이브 스타 스토리》 해적판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질이 좋기는 3권까지였고 4권부턴 똥인쇄+발번역 크리. 게다가 3권까지 번역도 당시 PC통신으로 올렸던 번역을 무단으로 써먹었으며 이후론 대충 알바를 써서 발번역으로 해놓았다. 그러고도 웃긴 게 이걸 깐 게임지 만화코너 저자를 고소한다고 설레발치다가 사장이 구속되면서 알게 모르게 사라졌다.
- 파이브 스타 스토리 말고도 이츠키 나츠미의 《Oz》, 나가노 마모루의 《Fool for the city》 등 걸작 희귀본을 낸 회사이기도 하다. 이런 책들은 워낙 오래 돼서 정발될 가능성도 거의 없으니 헌책방 등지에서 보면 즉시 사는 게 이득일 듯. 하지만 전영소녀 해적판은 수정 크리가 심했다.
3.5. 웹툰 스튜디오[편집]
3.5.1. 디씨씨이엔티[편집]
3.5.2. 다온크리에이티브[편집]
3.5.3. 레드아이스 스튜디오[편집]
3.5.4. 레드독컬처하우스[편집]
3.5.5. 나무애니메이션[편집]
3.5.6. 스튜디오 쉘터[편집]
3.5.7.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편집]
3.5.8. 와이랩[편집]
3.5.8.1. 엘리모나[편집]
3.5.9. LICO[편집]
3.5.10. 박태준 만화회사[편집]
3.5.11. 디앤씨웹툰비즈[편집]
3.5.12. 투유드림[편집]
3.5.13. 재담미디어[편집]
3.5.14. 울트라미디어[편집]
3.5.15. 플렉시마인드[편집]
3.5.16. 투니드엔터테인먼트[편집]
3.6. 없어진 웹툰 스튜디오[편집]
3.6.1. 칵테일 미디어[편집]
2022년 부터 웹툰 스튜디오 사업을 시작하면서 악당을 조련하는 아기님 천벌 내리는 레이디 등을 제작하면서 연재했는데 2022년 상반기, 사실상 웹툰 하청 제작마저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 위의 악당을 조련하는 아기님과 천벌 내리는 레이디 모두 다른 곳에서 제작 소식을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칵테일 미디어는 웹툰 사업은 포기하고 애니메이션 제작만 하고 있다.
3.7. 없어진 출판사[편집]
3.7.1. 북박스[편집]
- 미칠듯하게 기괴한 라인업으로 용자출판사, 변태출판사 등의 명성을 얻고있는 출판사.
- 《현시연》, 《아이들의 시간》, 《루쿠루쿠》 , 《엠마》, 《여동생은 사춘기》, 《딸기 마시마로》, 《호에로 펜》, 《SEX》 등 미칠듯하게 오덕스러운 라인업을 자랑한다. 더더욱 굉장한 점은, 이런 '매니아의 하트를 찌르는' 만화가 전체 라인업의 20~30%에 육박한다는 것. 19금만화도 손대고 있다. (큐피트의 화살 시리즈 등)
- 2009년 들어서 연장계약을 안 해 이런저런 작품들이 학산으로 판권이 넘어가고 있고, 《결계사》를 제외하면 만화책의 신간이 거의 안나오고 있어 1년 내내 만화판 철수 소문이 돌고 있다. 허나 6월달에 웬만한 신간은 모두 간행되는 듯. 판권료 문제로 발매가 늦어졌다고 한다.
3.7.2. GM 코믹스[편집]
- 게임매거진 소속. 《돌격! 빳빠라대》, 《엘프 사냥꾼》, 《마법진 구루구루》, 《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 《브레이크 에이지》 등 신세대 히트작을 대거 냈던 코믹스. 초반에는 해적이었다는 소문도 있다. 게임매거진의 몰락과 함께 사라졌다. 이후 여기의 유명작을 이어받은 '동아'라는 출판사가 새로 생겼었으나, 2004년께에 버로우탔다. 이 작품들중에는 《하레와 구우》시리즈만이 유일하게 학산으로 갈아타서 생존해 있었던 걸로 알고 있으나 아마노 코즈에의 최초기작 《낭만클럽》이 북박스 라인업으로 이동했으며, 그 외에 엘프사냥꾼과 《이트맨》이 삼양출판사 라인업으로 간 것이 확인되었다.
3.7.3. 서울미디어랜드[편집]
- 서울문화사의 자회사로 1998년 3월 설립했으며 다음 해 여름 1000원짜리 소년 만화잡지 <히트>를 창간하며 본격적인 만화시장에 진출했으나 만화시장의 불황 탓인지 2000년 5~6호 합본호(통권 33~34호)를 끝으로 잠정 휴간했으며 그 해 봄 7호(3월 15일)(통권 35호)부터 발행이 재개된 동시에 격주간(1일,15일 발간)으로 전환한 한편 2000원으로 인상하는 등 변화를 시도했지만 결국 그 해 19호(통권 47호)를 끝으로 폐간되었고 서울미디어랜드는 그 이후 단행본 위주로 활동했지만 2001년 4월 서울문화사에 흡수합병됐다.
3.7.4. 세주문화사[편집]
- 종이질을 최저급으로 쓰고, 번역은 제대로 된 게 없던 출판사. 특히나 제목을 완전히 바꿔놓기로 유명했었다.망한 원인이 참으로 골때린데 항목을 참조할 것. 라인업은 금색의 카슈(금색의 갓슈), 배틀짱(우에키의 법칙), 돌연변이(사토라레), 좋은사람 등. 가장 유명했던 네작품들 모두 발행중 망해버려서(좋은 사람은 애장판 출간중) 세주가 망하고, 타 출판사에서 다시나왔다. 그중 배틀짱이라는 정체 모를 제목은 후에 투니버스에서 애니방영시에도 사용해버려서 오피셜이 되어버렸다. 유명한 번역으로는 갓슈의 제 1주술 기지마 가 있다. (원 주술명은 자켈 로 일본인이 발음할시 자케루 가 되어 작중 우자케루나「웃기지마」 라고 외치면서 우연히 나가게 되는데 도저히 번역을 못했는지 주술명 자체를 바꿔버렸다. 대원판에서는 혼자 켈트 숲에서... 라는 문장을 추가해 자켈로 때웠다.) 에덴이란 작품도 극악한 오역으로 유명했는데, 특히 5권은 내용을 빼거나 잘못 번역한 것은 물론 등장인물 이름과 남녀 성별을 바꿔버리기도 했었다…
3.7.5. 다이나믹콩콩코믹스[편집]
- 해적판계의 전설. 성운아, 전성기, 양동훈 등의 가짜 이름을 사용해서 해적판으로 1980년대~1990년대 초반에 짭짤한 이득을 얻은 회사다. 대표작으로는 《쿵후소년 용소야》(쿵후보이 친미), 《쿤타맨》 등. 아마 나가이 고의 다이나믹 프로에서 유래한 이름이 아니었을까? 실제로 나가이의 마징거 Z, 아이론 맨같은 작품도 냈다.
3.7.6. 아선미디어[편집]
- 위에 언급한 '조은세상'과 성격이 비슷했다고 보면 된다. 《고르고 13》을 국내에 처음으로 정식발매에 도전했으나, 중간에 관뒀다. 《여고생》, 《벙개벙개》 등을 내다가 망해서(2005년 11월 파산), 조은세상에서 후속권을 내고 있다.
3.7.7. 대명종[편집]
- 전신인 출판사가 씨알기획으로, 《럭키짱》을 내준 출판사다. 2000년 전후로 사명을 대명종으로 변경했으며, 만화도 만화지만 트렌디 소설과 무협지쪽 수익이 상당했다.
- 삼양출판사와 시공사처럼 2000년 독자적으로 잡지 '코믹팬티(뒤에 제트로 변경)'를 창간했지만 해를 넘기지 못하고 휴간했다. 이때 간판으로 연재된 작품이 그 유명한 만화 《드래곤 라자》와 《스타크래프트》(…).
- 김성모가 자신의 출판사를 차리기 전까지 주요 출간 루트였으며, 그 외에도 서울문화사쪽에서 활동하다 인기가 식은 작가들이 잡지 연재 대신 단행본만을 내기 위해 알음알음 많이 파고들었다.
- 과거엔 국내 만화가 대부분이었으며 그중에는 이보배 작품이나 이진주같은 만화가들 80년대 연재작을 재출간(2000년 초반)하기도 했지만 그 뒤론 일본 만화쪽이 주력이 된 듯. 대표적 출간작으로 《어시장 삼대째》, 《은아전설 위드》 등.
- 2007년에 호분샤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는지 호분샤쪽 작품이 대명종에서 많이 소개되었다. 대표적으로 《좌충우돌 알바》나 《해변의 카페》 등. 그런데 정작 호분샤에서 대박을 냈던 몇몇 작품은 조은세상과 대원씨아이 등에서 판권을 쏙 가로채갔다(…).
- 잡지 제트는 일찌감치 사라졌지만 제트 코믹스 레이블은 지금도 꾸준히 유지중이다.
- 번역 퀄리티는 별로. 오역, 오타를 자주 볼 수 있다.
- 결국 2010년 9월에 부도가 나서 망했다.
3.7.8. 육영재단[편집]
- 보물섬/댕기로 대표되는 국내 잡지시장을 견인한 장본인. 박근혜 대통령이 맡고 있던 그 재단. 어린이 복지를 위해 만들어진 재단으로 어린이 사업의 일환으로 만화출판 사업을 하게된다.
하지만 보물섬을 보면 곳곳에 박정희 홍보 광고를 넣었다 - 대표잡지인 《보물섬》은 1982년에, 격주간 순정 《댕기》는 1991년에 창간되었다.[9]
- 1990년 초반에 애니메이션 비디오 시장에도 끼어든 적이 있다. 보물섬 비디오란 상호로 마물헌터 요코를 댕기(!?)라는 제목으로 내기도 했다.
- 1990년대 와서 일본 만화도 여럿 연재했는데, 《모모이로 사바스》를 내기도 했다. 더불어 CLAMP의 《X》를 현지화하여 가장 먼저 단행본으로 정발하기도 했으나 폐간되면서 3권에서 절판되었다. 되에 서울문화사에서 내게된다.
- 보물섬은 1996년 9월 폐간되었고, 같은 시기 《댕기》를 폐간하며 만화사업을 접는데 이에 앞서 1995년 8월 창간된 월간 순정만화잡지 《마인》을 1996년 4월 폐간시켰다.[10]
3.7.9. 합동출판사[편집]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해당 문서 참조. 사실 합동출판사는 독립 법인이라기보다 만화출판사들의 독점 집합체 역할을 한 '모임'과 같았다.
3.7.10. 예원문화사(예음출판사)[편집]
4. 외국의 출판사[편집]
4.1. 미국의 출판사[편집]
4.2. 일본의 출판사[편집]
- 코단샤(강담사)[13]
- 히토츠바시 그룹
- KADOKAWA[14]
- 아스키 미디어 웍스 : 전격 코믹스 등이 여기 소속.
- 카도카와 쇼텐(각천서점) : 대부분의 건담 관련 코믹스는 여기서 발행.
- 후지미 쇼보(부사미서방)
- 엔터브레인 : 패미통 클리어코믹스 등이 여기 소속.
- 미디어 팩토리 : MF 코믹스 등이 여기 소속.
상기 세 곳이 3대 메이저라고 할 수 있는데 만화 출판사로서 메이저일 뿐 아니라 출판시장 전체의 메이저이기도 하다. 또한 잡지, 방송, 엔터테인먼트, 게임, 애니메이션 등 관련 문화산업 전반에 거미줄 처럼 다양한 자회사, 관계사들을 거느리고 있어서 그 영향력은 한국의 출판사들과는 차원이 많이 다르다.
- 세이린도(청림당)
- 호분샤(방문사)
- 후타바샤(쌍엽사)
- 도쿠마 쇼텐(덕간서점)[15]
- 오조라슛판(주출판)
- 아키타 쇼텐(추전서점)
- 카이오샤(해왕사)
- 겐토샤(환동사)
- 스퀘어 에닉스
- 맥 가든
- 쇼넨가호샤(소년화보사)
- 타케쇼보(죽서방)
- 어스 스타 엔터테인먼트
- 북라이브-플렉스 코믹스[16]
- 하비재팬
4.3. 프랑스의 출판사[편집]
- 글레나
- 다르고
- 델쿠르
- 뒤피
- 르 롱바르
- 아소시아시옹
- 카스테르망
- 파테
- 플뤼 드 그라시알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7 06:34:30에 나무위키 만화 출판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만화사업부가 2018년 3월 서울미디어코믹스로 분사-설립된 뒤 두 잡지는 서울미디어코믹스에서 발행[2] 현재는 웹진의 기능을 상실했다.[3] 정확히는 매달 1일과 15일에 발매.[4] 비쥬는 2003년 10월호부터 월간지로 변경됐다[5] 4권까지 내고 발매포기해서 국내 팬들은 번역본과 원서를 구비했다.[6] 출간본 대부분의 지질이 백상지. [7] 당시 상호명은 과학어린이였으며 2003년 상호변경[8] 김문환 창업주는 1999년 8월 서울문화사로 복귀한 뒤 국장을 역임했고, 2003년 1월 이 회사를 떠난 뒤 반디출판사를 공동 설립했다. 2006년 11월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9] 보물섬은 1993년 2월 23일부터 격주간(93년 9월까지는 8-23일 발행이었으나 같은 해 10월부터 +♡94년 7월까지 10-25일 발간)으로 변경됐으며 1994년 8월 월간지로 환원한 동시에 제호명도 '빅보물섬'으로 바뀌었고 1996년 1월 처음 제호명으로 환원했으며 이에 앞서 1992년 가을 격주간 청년만화잡지 'Next'가 폐간되었으나 불과 6호 만에 조기 폐간됐다.[10] <마인> 폐간 뒤 혜원출판사(2012년 1984로 상호변경)의 자회사로 1994년 설립된 아동도서 전문업체 글동산(2009년 3월 혜원출판사에 흡수합병됐으며 이 과정에서 대부분 도서들은 뒷날 '혜원주니어' 브랜드로 재출간)이 육영재단의 만화사업부를 인수할 계획이었으나 무산됐다[11] 2016년 강담사에서 인수[12] 영업은 강담사에 통합되어 있음[13] 크게 보면 오토와 그룹[14] 아래의 각 출판사들은 현재 브랜드화 됨.[15] 츠타야의 계열사[16] 요판인쇄그룹의 계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