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마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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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스피드 개인전
3. 스피드 팀전
4. 마법전
4.1. 마법 개인전 팁
4.2. 마법 팀전
4.3. 마법의 종류
4.3.1. 가속 마법
4.3.2. 마법구
4.3.3. 방어막 (물 방어막)
4.3.4. 얼음벽
4.3.5. 어둠의 화염
4.3.6. 화염의 정령
4.3.7. 주문서
4.3.8. 지팡이(마법봉)
4.3.9. 폭주
4.3.10. 족쇄(점프마비)
4.3.11. 번개
4.4. 앨리샤 2.0 추가마법
4.4.1. 밧줄
4.4.2. 뿅망치


1. 개요[편집]


앨리샤의 마법전과 스피드전에 대해서 설명하는 문서입니다.

2. 스피드 개인전[편집]


점프와 글라이딩 슬라이딩 그리고 편자들을 이용해 박차를 모아서 레이싱을 하는 모드
스피드전과 마법전 모두 같은 맵을 사용한다.(단, adv[갈림길]맵은 스피드전만 가능하다.)

모든 앨리샤는 출발 방법은 2가지로 나뉘어 지는데

1, 대쉬 스타트 방법
2, 달리면서 시작하는 방법

이 두가지로 나뉘어 진다.

대쉬 스타트일때는 출발선상에서 시작하는데 퍼펙트 스타트나, 굿 스타트를 하면 박차게이지를 얻으면서 뛰쳐나가는 형식이고
달리면서 시작하는 경우는 따로 박차게이지를 얻을수 없지만 따로 스타트를 하지 않아도 된다.

대쉬 스타트를 어떻게 하냐는 질문이 가끔 보이는데 출발신호에 맞춰서 점프키를 눌르면 말이 발을 들고 그 다음 전진키를 누르면 말이 뛰쳐나가는걸 볼수 있을것이다.(레이싱게임은 직접 몸으로 해봐서 익히는게 제일 빠르다) 정확히 말하면 출발 카운트다운이 시작될 때 2가 뜸과 동시에 누르고 스타트가 뜨면 바로 전진키를 누르는 게 가장 적절한 타이밍

스피드전에서 박차는 최대 3개를 모을수있고 그 뒤로 오버되는건 따로 저장되거나 하는건없으니 박차게이지를 효율있게 운영하는것이 중요하다.

박차를 한번 썻을때 게이지가 떨어지는걸 볼수있을텐데 게이지가 다 떨어지기전 박차를 또 쓰면 연속해서 박차가 연결되며 추가적인 속도를 받을수있다.

박차를 추가적으로 쓸때 게이지가 거의 다 떨어질 때 쯤 박차를 쓰면 퍼펙트 박차가 되며 퍼펙트 박차를 성공하게되면 기본 연속 박차
속도에서 +1~3의 숫자를 더 얻을수 있다.

또 슬라이딩은 라이더 본인이 말이 코너를 얼마나 돌게하는지 정할수있고 그 에 따른 입력키가 서로 다르다.
슬라이딩은 점프+슬라이딩 일명 "점슬"과 연계되니 최대한 숙련도를 끌어올리도록 하자.

편자는 은색 편자와 황금 편자가 있는데 은색 편자는 박차게이지를 올려주며 3~4개를 먹으면 1개의 박차가 완성되고 황금편자 1개는 박차하나를 만들어준다.

다만, 따로 알아야할 점은 은색편자는 현재 박차 게이지에서 추가적으로 게이지를 더해주는 형식이지만 황금 편자는 박차 게이지가 얼마가 차있든 추가적으로 게이지를 주는게아닌 남은 박차 자리를 차지하는 형식이라 황금편자를 먹을때는 본인의 박차 게이지를 잘 확인하도록 하자.

초기에는 그래도 다들 순수하게 게임을 했지만 어느정도 시간이지나면서 고인물이 생기기 나름.

스탯과 잠재능력이라는 말 뽑기에 스피드전에 갓 입문해서 실력이 안되는 유저는 고인물을 따라가지도 못하고 양학당해 스피드전의 진입장벽이하늘 높은줄모르고 올라가고.

아예 자기들끼리 방을 만들거나 마법전으로 넘어가 게임을 하는 등 유저간 격차가 심해졌다(물론 마법전이라고 고인물이 없는건 아니다 왜나고 물어본다면 이 항목의 아랫문단을 보면 답나온다.).
물론 엔트리도 이러한 부분을 없애려고 초보서버를 만들고 리그를 적용하는등 대대적인 패치를 하였다.

기본맵과 adv(갈림길 맵)을 선택하여 레이싱을 할수있고 adv(갈림길 맵)는 선택할수있는 코스가 넓어지므로 고인물들은 갈림길을 이용하여 초보자들은 따라다니기도 힘든 괴랄한 코스를 만들어 1등을 쓸어간다.


3. 스피드 팀전[편집]


개인전과 다르게 스피드 팀전은 룰이 좀 복잡하다. 이 룰을 숙지하지 않으면 스피드 팀전에서 민폐가 된다.

1. 각 팀마다 팀 게이지를 보유하고 있다.
2. 부스터를 사용하면 팀 게이지가 점점 차오르는데 게이지가 다 차기 직전에 우리 팀의 아무나 부스터를 사용하면 팀 게이지가 기존의 팀 게이지양+추가로 찬다.
3. 팀 게이지를 끝까지 모으면 일정시간동안 기본속도와 부스터 속도가 증가하는 팀 부스터 버프를 받는다.
4. 상대팀의 게이지 현황은 아군이 레드팀이면 B로, 블루팀이면 R로 표시되며 상대팀이 먼저 게이지를 채우면 아군의 게이지는 무효처리되어 모두 날아간다.

팀 게이지 룰이 굉장히 복잡하지만 잘 숙지하면 팀에 큰 도움이 되므로 잘 읽어보자 결론은 눈치게임



4. 마법전[편집]


마법전에서는 부스터 게이지 대신 마력게이지가 있으며, 이건 달리거나 장애물을 넘다보면 조금씩 차오른다. 사용법은 Ctrl로 똑같다. 마법전은 개인전보다는 팀전을 선호한다. 4:4로 붙을 경우, FPS를 하는 듯한 치열한 경쟁을 볼 수 있다.

앨리샤의 아이템은 정말 말그대로 1위를 순식간에 8위로 추락시킬 수도 있는 경우도 많아서, 최후의 최후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다는 점이 백미. 마지막에 '어~ 간단히 이겼...'이라 하는 순간 어디서 뭐가 터질지 모른다. 아무리 고수라도 상대편 아이템이 끝장나게 잘 나와서 연속 4번 넘어지면 답이 없다. 이게 마법전의 묘미이기도 하고. 1등으로 달리다가 마법구 맞고 8등으로 떨어져도 화내지 말고 웃어넘겨라.왜냐하면 다음 1등이 8등으로 내려가기 때문이지 욕 한번 했다가 분위기 싸해지고 밴 당하기 일쑤이다. 다만 코너에서 밀어붙이는 것은 제재 대상이다. 한두번 실수로 그럴 수는 있으니, 처음부터 말하지 말고 고의로 막는 것이 확실할 때 말하자.마법구로 말해요

마법 개인전은 보통 운빨이라고 우기는 사람들이 많은데 반은 맞는 얘기고 반은 틀린 얘기, 마법전은 주변상황을 잘 살펴보아야 하고 그에 대응하는 적절한 컨트롤, 그리고 마력게이지, 랜덤필드마법로 얻는 마법은 순위권마다 얻는 마법의 확률이 제각각 다르기 때문에 그냥 보기에는 운에 의지해야하는것 처럼 보이겠지만 실질적으로는 그것까지 염두에 두고 플레이 해야하는것 특히 마법 개인전에는 주행스킬이 적용되어서 본인에게 플레이 성향에 맞는 주행스킬을 장착하는것도 매우 중요하다. 종종 말은 좋은것 같아보이지 않는데 높은 확률로 상위권에 들어가는 유저가있는데 마법 개인전에대한 운영법을 제대로 숙지하면 답답하긴해도 순위권에 들어가는건 해볼만하다.


4.1. 마법 개인전 팁[편집]


마법 개인전은 변수의 향연이다 이 변수들을 최대한 활용을 잘해야. 매판마다 높은 평균순위를 달성할 수 있다.

  • 가끔 가만히 주행하는 것도 답이다.
스피드전에서 이러면 리타이어 확정이지만 마법 개인전은 다르다. 앞순위에서 달리는 기수들끼리 치고박고 싸우기 때문에(특히나 평균 실력이 상위권에 드는 유저들이 모인 방일수록) 일반적으로 1등과 8등사이의 간격이 벌어졌는데도 8등이 가만히 마법을 킵하면서 주행해도 어느새 3~4위에 진입 할 수 있으며, 이 상황을 극단적으로 이용한 마법전 빌드도 존재한다. 하지만 주행도중에 공격당할 위험이 있으므로 주변을 잘 살펴봐야 한다.

  • 상황에 맞는 주행스킬을 장착하자
스피드전이나 마법전이 가장 기본적이다. 상당수가 방어막으로 공격마법 방어시, 마법으로 교환할 수 있는 감춰진 마법을 필수적으로 장착한다. 그럼 나머지 하나는 자신의 플레이 성향, 또는 주로 자주 발생하는 상황에 맞는걸 장착하는걸 권장한다. 예시로 자신이, 어둠의 화염을 너무 많이 맞는다 싶으면 어둠의 달인을 장착해 마법 게이지 획득량에서 이득을 가져갈 수 있고, 2초이상 마법구 조준을 할 수 있으면 저격의 날카로움을 장착해 1, 2등의 방어막을 고확률로 무용지물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고효율 스킬인 감춰진 마법을 제외하면 딱 정답이라고 할건 없다.

  • 공격마법은 최대한의 효율로.
1명보다는 2명을 추월하는게 좋은것이 당연하지만, 마법전 고수들도 종종 실수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크리티컬 화염의 정령 걸린 유저에게 일반 마법구를 히트시키거나 이미 마법구에 히트당해 구르고 있는 도중 무적시간에 공격마법을 날려 그대로 증발시키는 일이 대다수. 공격마법은 최대한 따로 공격하는것이 순위를 2~3위 이상을 선점할 수 있다. 또한 마법구 락온은 타켓 효과음만으로도 대다수의 유저들이 물 방어막을 날려버릴 수 있다. 이것으로 심리를 걸어 물방어막을 철거한 후 공격 마법을 날려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반대로 락온 효과음에 쫄지 말고 마법구 발사하기전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참고 있다가, 진짜로 마법구를 날린다면 바로 물방어막을 쓰는것이 좋다. 화염의 정령은 가능하면 모종 심듯이, 한명, 한명씩 걸어주는것이 최대 효율을 낼 수 있다.

  • 공격 마법은 될 수 있는 한 상위권 유저위주로 공격, 견제한다.
마법 개인전에서 최악의 상황은 1등과 2등사이에 간격이 마법구 사정거리가 안되어, 화염의 정령 번개마법 외에는 어떻게 할 수 없는 경우다. 화염의 정령은 물방어막에 막혀 감쳐진 마법을 장착한 유저일 경우 스노우볼을 굴릴 가능성이 있으며, 번개는 매판 튀어나오는 마법물론 혼자하기에선 운 나쁘면 5,6번까지 맞는다이 아니고 1등이 운이 좋다면 그것도 크리티컬 방어막물론 크리 번개면 답이 없다에 막힐 가능성이 조금이나마 있다. 이 상황을 만들지 않는 방법은 사전에 1등기수를 최대한 견제하는것이다. 너무 멀리 있으면 2~3위를 견제하는것도 좋은 플레이. 단 라스트 스퍼트 상황에서는 물불 가릴 것 없이, 앞순위 기수를 공격하는게 좋다.

  • 랜덤 필드마법을 잘 이용하자.
랜덤 필드마법은 일반 마법이랑 동일하게 순위권의 영향을 받는다. 예시로 일부러 하위권에서 가속마법을 킵한다음 랜덤 필드마법을 먹기 직전 가속마법을 사용하고 높은 확률로 기댄 채, 랜덤 필드마법에서 나온 가속마법을 획득해 첫 번째 가속마법이 끝나자마자 바로 방금 획득한 가속 마법을 사용해 순식간에 고순위를 선점한다. 운에 기대야 하지만. 마법 개인전은 상황에 따라선 고정 필드마법보다 랜덤 필드마법에 운을 기대야 할 상황이 많다.왜냐면 고정 필드마법에 쉴드 뜨는 순간 1등이 안 먹으면 줄줄이 안먹기 때문이다

  • 피격 후 가속마법
앨리샤의 피격판정이 있는 모든 공격마법들은 히트시 소유마법이 바로 증발하는 것이 아닌, 짧은 시간이내에 마법발동이 가능하다. 가장 쉽고 실전성 있는 예시로, 가속마법을 가진채로 빙벽에 들이박으면 소유하고 있던 가속마법은 증발해야하지만, 마법이 증발하기 전 마법을 저스트 입력으로 사용하면 가속마법이 발동된다. 피격판정은 어느 마법이든 동일하기에, 이 테크닉에 익숙해지고 이것을 운용하면 마법구 피격 후 가속마법 발동, 이그니스 피격 후 가속마법, 번개 피격 후 가속마법... 이런식으로 조금이나마 공격마법 피격후 감속을 억제할 수 있다.

  • 주행 리셋을 이용하자
마법전은 전술적 리셋을 사용하는 유저들이 많다. 가장 대표적인 예시로, 화염의 정령에 걸렸는데 마침 가속마법을 가지고 있으면 고의로 리셋한 다음 가속마법으로 상대방에게 화염전이를 시켜버러 순간의 위험에서 벗어나거나 1등주변에서 주행하고 있는데 갑자기 번개마법이 튀어나오면 바로 리셋해서 번개공격을 회피할 수 있다. 그 반대로 번개마법에 맞기 직전 리셋으로 아랫순위 유저들에게 번개드랍을 먹일 수 있다. 또한 고의로 순위를 떨어트릴때도 사용한다

  • 기수들의 손을 잘 살펴보자
마법전을 각각 기수들의 오른손에 어떤 마법을 장전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앞 순위 기수들이 어떤 마법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고 있는데 무작정 가속마법을 사용한다면 공격마법을 미리 챙겨두고 있던 유저들에게 바로 격추당할것이다. 반대로 앞 순위 기수들의 마법이 없는것이 확인되면 지금 당장은 앞 순위의 필드는 안전하다고 판단, 주행마법으로 안전하게 치고나갈 수 있다. 평균 실력대가 높은 방에서는 이것으로 역으로 심리를 걸 수 있는데 가장 대표적으로 1등이 마법구를 일도적으로 킵해서 가속마법으로 인한 추월시도를 방지할 수 있다.



4.2. 마법 팀전[편집]


마법팀전도 기본적인 베이스는 같지만 가장 중요한건 '내가 1등 해야지'가 아니고 우리팀이 이기자다. 자기팀의 아무나 1위로 들어오면 승리기에, 2위로 가는 사람이 1위인 사람에게 가는 모든 걸 맞아주며한마디로 고기방패, 후방 견제를 해줘야 한다. 그리고 때에 따라 한사람은 아예 최후방에 빠져서 상대방을 요격하거나[1], 보조마법을 사용해줄 필요도 있다. 1등을 견제할 수 있는 마법인 번개나, 다른 팀원들의 속도를 올려주는 마법책 등은 선두권에 있는 플레이어들에겐 거의 나오지 않기 때문.

이렇기 때문에 미리 4명이서 팀을 짠 뒤에, 마치 공대처럼 최전방에서 달리는 러너, 러너 뒤에서 공격을 맞아주는 탱커, 후방에서 대기하다가 아군 러너를 노리는 적팀 기수들을 공격하는 어태커와 서포터를 짜놓고 질서정연하게 플레이를 하면, 몇 시간 뒤 정신차리고 보면 마구 늘어나는 돈에 빠져서 미친듯이 팀플레이를 하고 있는 자신을 볼 수 있다.


4.3. 마법의 종류[편집]


공격계 마법에 맞으면 다운되고, 마법을 획득한 상태라면 해당 마법이 소멸해서 게이지 처음부터 다시 채워야 하고 크리티컬 마법구, 화염의 정령에 맞으면 마법게이지마저 증발시킨다.
마법을 사용시 일정 확률로 크리티컬이 뜨는데 이 때는 더 향상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마법의 명칭은 앨리샤 공식홈페이지에 있는 위키위키인 앨리샤 백과의 기준으로 적습니다.


4.3.1. 가속 마법[편집]



아이콘은 박차 모양.

"이랴!"


순간적으로 말의 속력을 올려주고 시전중에는 불꽃구슬 전이에 대한 무적판정이 있는 마법. 크리티컬시 속도와 지속시간이 상승
가장 심플하지만 가장 승패의 영향이 매우 큰 마법인데 내가 1등하고 있어도 뒤에서 누가 가속 마법을 사용하면 그걸로 너무 쉽게 역전이 가능한 무서운 마법이다. 단순히 상대방을 추월할러는 용도외 앞서 언급했다시피 불꽃구슬 전이에 대한 무적판정이 있기때문에 앞에 있는 유저에게 불꽃을 옮기는 방법도 용도로도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더러 3등이던 사람이 2등으로 가던 아군의 불꽃을 선두로 달리던 적에게 옮겨버리고 유유히 달려나가는 광경도 보였다.

보통은 8등에 가까울수록 가속 마법획득 확률이 높지만 간흑 1등이 계속 가속 마법만 나와서 독주하는경우도 은근히 있다.이럴때에는 번개를 날려주자


4.3.2. 마법구[편집]



아이콘은 태양과 비슷한 공 모양.

"받아라!"


가장 기본적이지만, 가장 무서운 마법. 락온 창이 있으며, 여기에 조준점에서 가장 가까운 대상을 향해 쏜다. 피격되면 상대가 쓰러지며 소지 마법이 날아간다. 바로 앞 상대를 제칠 때 매우 유용한 마법으로, 잘 쓰면 좋지만 못쓰면 안쓰는만 못하다. 크리티컬 효과로는 대상이 다운되고, 좀더 오래 자세를 잡지 못하게 된다. 결승점을 눈앞에 두고 1등으로 달리고 있는 상태에서 쉴드 없이 이걸 맞으면...참고로 도전과제중에 1등으로 달리고 있는 사람을 마법구로 공격하는 과제도 있다.

공격외의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는데 1등인 상태에서 마법구를 들면 그야말로 협박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난 마법구를 들고있으니 내앞에 오면 쏜다'느낌. 하지만 이방법은 방어에는 상당히 취약하므로 상대가 근접 얼음벽을 먹이던가 화염의 정령, 마법구를 날리면 안되니 주변상황을 보면서 써먹어야 한다.
팀전에서 마법구를 날리다가 아군에게 맞으면 꼭 곧바로 사과하자. F4키를 누르면 매크로 대사가 나가니 시간이 없었다는 핑계가 통하지 않는다. 2011/5/3일 패치로 상대편이 먼저 락온되는 기능이 추가됐다. 또한 아군은 초록색, 적은 빨간색으로 록온되기 때문에 구별할 수 있으니 아군을 맞추지 않게 주의하자.

앨리샤2.0에서는 유일하게 상대가 가지고있는 마법을 증발시킬 수 있는 마법이 되었다 그거에대해서는 유저들사이에서 안좋은 의견들이 많다.

마법구이랑 관련된 주행스킬이 여타 다른마법보다 많은편이다.
'공중 사냥꾼'은 점프를 한 상대에게 마법구를 히트시키면 마법을 획득하는 스킬 성능은 괜찮은 편이지만 제대로 사용할러면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는게 흠이다.
'저격의 날카로움'은 유저들사이에서 악명이 자자한데 마법구 타켓팅은 2초이상 지속하면서 마법구를 쏘면 마법구 크리티컬이 터지는 무서운 주행스킬이다. 하지만 타이밍잡기가 힘든편에 속하는지라 그냥 마법구를 쏘는경우가 허다하다. 보통 도전과제를 클리어할때 많이 채용한다.
보너스 스킬인 '사냥의 결과'는 마법구 크리티컬 히트시키면 일정확률로 마법을 획득한다.

카메라 앵글을 낮은 단계로 바꾸면 조준이 잘 먹힌다.
그리고 어둠의 정령에 걸린 상대에게 쏘면 확정 크리가 뜬다

4.3.3. 방어막 (물 방어막)[편집]



"막아!"

"실드!"


아이콘은 파란색의 동그란 방어막 모양

이게임 유일의 방어 마법.불사조는 방어마법이 아닙니다 이 고인물들아[2] 쉴드를 전개해서 적의 공격 마법을 방어할수 있다.

사실 적의 공격을 방어하는건 나쁘지 않으나 정확한 타이밍에 사용해야만 상대의 공격을 막을뿐더러[3] 크리티컬이 뜨지않는 한 상대 크리티컬 마법은 못막는다. 하지만 당신이 1위를 달리고 있다면 최후의 일격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

막을수 있는 마법은 마법구, 얼음벽 ,화염의 정령, 어둠의 화염, 족쇄[4], 번개[5]

마법전 주행스킬인 '감춰진 마법'의 성능이 매우좋아서 대부분의 마법전 유저들이 장착하고 다니는 스킬이다.


4.3.4. 얼음벽[편집]



"솟아라!"

"좋아, 부딪혀라!'


아이콘은 얼음 세 개가 뾰족하게 솟아난 모양 간단하면서도 최고의 효율을 보이는 마법. 전방에 방벽을 세우는데 아군의 경우 방벽이 세워진 뒤에 약 2초간 맞지 않는다. 다만, 그 후에는 아군이나 상대편이나 똑같이 공격 판정을 받는다. 크리티컬 효과로는 3개를 연속으로 깔아서 사실상 피할 수 없는 벽을 만든다.(좁은길에서 크리가 터지는 날에는...) 이게 무서운 이유는 조금 앞에 세우면 적에게는 즉시 반응한다는 점이다. 바로 옆이나 뒤에 붙어서 달리고있던 상대방에게 빙벽을 먹이면 그야말로 휼륭한 근접마법이다. 그리고 가속에 의해 1위, 2위가 붙어 달리고 있다면, 거의 확실히 맞는다. 맞으면 마법이 날라가고, 게이지 날라가고, 잠시 느려진다. 공중에 깔아도 판정은 유지.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른 플레이어가 부딫히지 않았더라도 저절로 소멸되도록 패치되었지만
2011년6월28일 패치로 다시 빙벽이 예전처럼 충돌하지 않는한 사라지지 않는다 하지만 변경점이 추가되었는데 빙벽을 설치후 어느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빙벽의 크기가 이단점프로 쉽게 피할 수 있을정도로 작아진다 그래도 유저들의 반응은 괜찮았다.이제 실프 언덕에선 겹겹히 녹은 빙'벽' 3개를 피해야 한다... 누가 놓고 누가 또 점프해서 놓도 누가 또 2단점프해서 놓고


4.3.5. 어둠의 화염[편집]



"타올라라!",

"어둠의 힘으로!"

"보이지가 않아!"(피격시)

"조심해! 어두워지고 있어!"(피격시)


아이콘은 검은색 불꽃. 이 마법에 걸리면 일정 시간 동안 시야가 어두워지며 그동시에 말이 좌우로 움직이게 된다. 크리티컬은 자신 앞의 순위 모두에게 시전되고 일반 어둠보다 더 깜깜해진다.
어둠의 화염에 걸리면 잠깐동안 마법을 시전할 수 없고, 말이 양옆으로 지그재그로 움지여서 방향전환도 쉽지않다 하지만 이마법의 진정한 효과는 따로 있었으니 어둠의 화염에 걸린 사람 쪽으로 마법구를 날리면 마법구 크리티컬이 확정타로 뜬다는 것이다.
이 사실을 알고 있는 마법전 유저들은 마법구 크리티컬 도전과제를 위해, 마법구로 아주 쉽게 극효율를 내기위해 될 수 있으면 어둠의 화염에 걸린 기수쪽으로 마법구를 날리기 때문에 한치의 방심을 하면 안된다.
앨리샤 2.0에서는 족쇄마법이랑 같이 상향이되었는데 이전보다 좌우로 움직이는것이 더욱더 심해졌기때문에 이제는 결고 맞으면 방심할 수 없는 마법이 되었다.

이 마법이랑 관련된 주행스킬은 '눈감은 달인' 어둠의 화염 지속시간동안 마력게이지 자동획득량을 증가시키는 스킬이다.


4.3.6. 화염의 정령[편집]



아이콘은 불타는 드래곤.

"나와라! 이그니스"

"자, 나와라!"


가장 무서운 마법인 동시에 가장 변수가 큰 마법이다. 대상에게 사용시 즉시 터지지 않고, 주위에 화염구슬이 5개가 차례로 생긴다. 마지막 5개째 구슬이 사라지면 용 모양이 나오면서 다운된다. 5번째 구슬이 사라지고 폭발이 일어나기 직전에 방어막을 쓴다면 방어할 수 있다. 크리티컬시에는 마법구와 마찬가지로 다운시 두 번 구른다. 당연하지만 크리티컬이 터지면 방어막도 크리티컬로 터져야만 막을 수 있다.
이게 변수인 이유는 화염구슬이 생기는 동안에는 전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즉 누군가에게 이걸 쓰고 구슬이 생기는 도중에 바로 옆에 다가가게 되면 해당 적에게 걸린 화염정령 효과가 나에게 옮겨붙고 상대방은 해제된다. 말 그대로 폭탄 돌리기. 옮겨 붙을때마다 자동으로 구슬이 1개씩 늘어나기에 폭발이 빨라지는 셈. 피아를 구분하지 않고 전이되기에 잘못하면 개떡같은 팀킬 요건이 되기도. 이런 특성 때문에 이 마법을 맞으면 일부러 속도를 줄여가면서 다른 플레이어에게 옮기려 하는 사람이 많은데, 상황에 따라선 그냥 맞는 편이 나을 수도 있다.

아군 1등이 화염정령에 걸렸고 자신이 2등이라면 대신 이걸 맞아주면서 1등을 달리게 해주는 것이 좋다.

여담으로 가끔 사람들이 선두권에 몰려있고 그 중 한명이 화염의 정령 크리티컬을 맞는 순간 옆에 있는 사람들이 깃털만 남긴채 뒤쪽으로 도망가는 장관이 펼쳐질 때도 있다.[6]

화염의 정령이랑 관련된 두가지이다
'화염의 감시자'는 불꽃을 옮기면 마력 게이지가 상승하는 스킬이고.
'위기에 강한자'는 불꽃이 머리위에 있을시 속도를 약간 상승시켜주는 스킬이다.
하지만 이 두스킬의 채용률은 낮은편이다.
버그인진 몰라도 현재 혼자하기에서 양에게 화염의 정령이 옮겨진다...


4.3.7. 주문서[편집]


"가자!"

"모두 달려!"


아이콘은 보라색의 책.

가속마법보다는 느린 정도로 자신 포함 팀원 전체에게 +5 정도의 속도를 가속시켜준다. 가속 마법, 폭주의 효과랑 중첩이 되니 이걸 노리는방법도 괜찮다.

매우 유용한 마법이지만 꼭 필요할때 안나와주는 슬픈 마법. 아군 1위에게 부스터를 주는것과 마찬가지기에 절체절명의 순간 써주면 대박이 난다.

마법봉과 더불어 개인전에선 절대 나오지 않는다. 크리티컬시 속도를 좀 더 올려준다.


4.3.8. 지팡이(마법봉)[편집]


"모두 공격해!"


아이콘은 보석이 박힌 지팡이

약 10초동안 아군 마법을 100% 크리티컬을 뜨게해주는 버프 마법.

하지만 마법을 쓰지않으면 별 의미가 없고 정작 사용자는 필드마법을 줍지 않는한 마력을 모을 방법이 없다. 이게 켜져있을때 아군이 빙벽을 전개하면 상대가 버틸수가 없어진다.

크리티컬시 버프 지속시간이 5초 더 늘어난다. 주문서와 더불어 개인전에서는 절대 나오지 않는다.

4.3.9. 폭주[편집]



아이콘은 불사조의 깃털

"우와아아아아아앙~"

사용자의 말을 가속 마법보단 살짝 느린 속도로 빠르게 뛰게 해주며 충돌 판정도 무시하고 달린다. 초기에는 빙벽에 부딫치면 효과가 끝나버리는, 견제 방법이 있는 마법이었으나 패치 이후 번개를 제외한 모든 마법을 방어하고[7] 빙벽까지 씹어버리는 괴이한 마법으로 등극. 속도도 아주 빨라지는데다가 지속시간도 나쁘지 않아서 번개와 함께 콤보로 대역전극을 펼칠수도 있다 즉 사실상 최강의 마법이다.
보통 꼴지가 이마법을 획득할 확률이 높은편이지만 그렇다고 노리고 꼴지를 해먹을건 못된다. 고의로 꼴찌를 유지해 폭주 얻어서 달리다가 역전하는 플레이이도 있다. 꼴찌로 달리고 있어도 앞 라이너들이 서로 싸우느라 어차피 평균 속도가 느려지기때문에 못 따라잡는 것도 아니고 빠른 폭주를 확득 했다면 마법게이지를 모아서 폭주 후 바로 다른 마법을 사욜가능하다. 거기에 폭주로 폭주 중에는 순위도 상위권이 아니기에 가속 마법 얻을 확률도 있기 때문에 연속 가속으로 기적같은 역전을 꾀할 수 있다. 크리티컬시 가속도가 더 빨라진다.

글라이딩 중에 사용하면 날개가 타오르는 불사조의 날개로 변하는 것도 볼만하다.

4.3.10. 족쇄(점프마비)[편집]


"묶여라!"

"모두 묶여라!"

"뛸 수가 없어!"(피격시)

"장애물을 조심해!"(피격시)

효과는 자신의 앞을 달려가는 모든 적을 점프할수 없게 만들고 약간의 주행 속도를 저하시키는 심플한 효과. 얼핏 보면 이게 뭐야 하겠지만...이 마법의 진정한 사용 방법은 상대가 글라이딩을 하고 있을때(대표적으로 실프 언덕의 후반부) 발동하는 것이다. 앞에서 의자왕의 3천궁녀마냥 글라이딩 지점에서 추락하고 있는 상대편의 모습이 보일거다. 크리티컬시 상대의 기본 속도를 더 떨어트린다.

그 외에도 상대가 장애물 넘기로 마력을 못얻게 봉쇄하는 역할도 있다. 사실 이게 더 큰 편. 앞 순위 중에서 마법구를 맞고 구르고 있는 상대나 화염 정령에게 두드려맞고 구르고 있거나 번개에 맞아 빌빌대고 있는 상대는 적용되지 않는다.

크게 노리고 써먹을 방법은 아니지만 가속마법을 강제로 캔슬시키는 효과도 있다 상대가 무례하게 가속마법을 쓴다면 상큼하게 족쇄를 날려주는것도 나쁘지 않다.
점프봉쇄이랑 관련된 주행스킬은 '지배 저항' 족쇄 지속시간중에 마력게이지 획득량을 증가시키는 스킬이지만 채용률은 낮은편.

실프 언덕에서 이 마법을 얻는 다면 꼴등으로 달리다가 상위 라이더가 언덕을 넘기 직전에 써주자. 점프도 못하고 바닥에 고꾸라 떨어지는 아주 진미한 풍경을 볼 수 있다.


4.3.11. 번개[편집]


"라이트닝 슛!"

"벼락치기!"

가장 얻기 힘든 마법이다. 하지만 그 효과는 절대적. 1등과 그 주변에 커다란 경직을 주는 무서운 마법이다. 팀전일 경우에는 같은팀이 1등일 경우 미스가 뜨므로 꼭 랭킹 상황을 보고 쓰도록 하자.

하지만 짜증날정도로 안나오는데다가 기껏 나온다고 해도 1등이 상대편으로 바뀔때까지 기다리다가 빙벽이나 마법구나 화염에 맞아버리면 비싼 마법이 날아가버린다.

공격마법중에 크리티컬성능이 좀 미묘한 마법이다 마법 + 마법게이지가 증발하는것만 제외하면 범위나 효과는 아무런 차이가 없기때문 또한 보너스 스킬중 무조건 번개 크리티컬을 뜨게해주는 '확실한 감전술'이 있기때문인지 크리티컬의 성능이 미묘한걸지도...
사양이 낮은 컴퓨터로 이게임을 하는 입장이라면 번개의 폭풍같은 이펙트에 엄첨난 렉을 유발해버리는 덕분에 그 엄첨난 렉에 삽시간에 선두권에서 최하위권으로 추락한 자신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번개랑 관련된 보너스 스킬은 '확실한 감전술'이 있는데 스킬의 효과는 무조건 번개 크리티컬을 시전하는 무시무시한 효과이지만 번개 자체의 나올확률이 낮은편인지라 노리고 써먹을 보너스 스킬이 아니다.

4.4. 앨리샤 2.0 추가마법[편집]


업데이트가 취소된 2.0에서 추가된 마법들. 프리서버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4.4.1. 밧줄[편집]


앨리샤 2.0에서 새롭게 추가된 마법.
사용방법은 마법구 처럼 앞에 상대한데 락온(조준)을한 후 앞에이는 상대를 낚아채어 빠르게 이동하는 마법 그냥 카트라이더로 치면 자석이랑 같은 효과를 내는 마법이다 가속마법이랑 같이 잘만 쓰면 순식간에 역전이 가능한 마법이다


4.4.2. 뿅망치[편집]


앨리샤2.0에서 새롭게 추가된 마법.
이 마법을 앞에 달리고있는 상대에게 사용하면 달리고있던 상대방이 작아지면서 일정시간동안 속도를 60정도로 느리게 간다 이건도 몇몇의 마법처럼 적절한타이밍에 쓴다면 바로 순위를 낚아챌 수 있는 마법인데 버그인지 의도적인지는 모르지만 다른 공격마법(마법구 번개, 불꽃의 정령)에 피격판정이 뜬과 동시에 뿅망치에 맞으면 피격판정이 캔슬(!)이되는 현상이 있다.

마법전의 도전 과제 중에 35에 언락되는 '통쾌한 경험' 도전과제 책의 미션 중에는 리벤지 시스템이 있는데, 이 책의 상품이 닌자옷이다. 이에 자극된 오덕유저들이 리벤지 작업방을 만들어 도전과제를 깨는 일이 있다. 이로 인한 것이 아니더라도 마법전 과제들 중에는 매우 까다로운 조건들이 많으니 이 점 유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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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 이럴경우 박차가 나오는 상황이 대부분이다[2] 불사조의 깃털도 무적효과가 있다[3] 시전되는 타이밍이 매우 짧다, 상대는 잠깐만 참았다가 마법을 쓰면 그만이기에...[4] 예전엔 방어막이 지속되고 있는 상태에서만 막혔지만 현재는 높은 확률로 막을 수 있다[5] 물 방어막 크리티컬로 일반 번개를 막는다. 단 번개 크리티컬은 절대 못 막는다.[6] R키를 누르면 뒤쪽으로 순간이동할 수 있다.[7] 락온 자체가 안 되고, 마법구가 날라오거나 화염의 정령 히트 직전에 사용하면 그 공격마법을 무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