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랄라 유사프자이

덤프버전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Nobel_Prize.png
노벨평화상 수상자

[ 펼치기 · 접기 ]
#555555,#aaaaaa 
||<tablewidth=100%><rowbgcolor=#663334><rowcolor=#cd9f51><-2> 1901 ||<-2> 1902 ||
|| [[파일:스위스 국기.svg|width=40]] || [[파일:프랑스 국기(1794-1815, 1830-1958).svg|width=40]] || [[파일:스위스 국기.svg|width=40]] || [[파일:스위스 국기.svg|width=40]] ||
|| [[앙리 뒤낭]] || 프레데리크 파시 || [[엘리 뒤코묑]] || [[샤를 알베르 고바]] ||
||<rowbgcolor=#663334><rowcolor=#cd9f51> 1903 || 1904 || 1905 || 1906 ||
|| [[파일:영국 국기.svg|width=40]] || - || [[파일: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국기.svg|width=40]] || [[파일:미국 국기(1896-1908).svg|width=40]] ||
|| 윌리엄 크리머 || 국제법학회 || [[베르타 폰 주트너]] || [[시어도어 루스벨트]] ||
||<rowbgcolor=#663334><rowcolor=#cd9f51><-2> 1907 ||<-2> 1908 ||
|| [[파일:이탈리아 왕국 국기.svg|width=40]] || [[파일:프랑스 국기(1794-1815, 1830-1958).svg|width=40]] || [[파일:스웨덴 국기.svg|width=40]] || [[파일:덴마크 국기.svg|width=40]] ||
|| 에르네스토 모네타 || 루이 르노 || 클라스 아르놀드손 || 프레데리크 바예르 ||
||<rowbgcolor=#663334><rowcolor=#cd9f51><-2> 1909 || 1910 || 1911 ||
|| [[파일:프랑스 국기(1794-1815, 1830-1958).svg|width=40]] || [[파일:벨기에 국기.svg|width=40]] || - || [[파일: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국기.svg|width=40]] ||
|| 데스투르넬 드 콩스탕 || 오귀스트 베르나르트 || 국제평화국 || 알프레트 프리트 ||
||<rowbgcolor=#663334><rowcolor=#cd9f51> 1911 || 1912 || 1913 || 1917 ||
|| [[파일:네덜란드 국기.svg|width=40]] || [[파일:미국 국기(1912-1959).svg|width=40]] || [[파일:벨기에 국기.svg|width=40]] || [[파일:적십자 기.svg|width=40]] ||
|| 토비야스 아서르 || 일라이휴 루트 || 앙리 라퐁텐 || [[국제적십자위원회]] ||
||<rowbgcolor=#663334><rowcolor=#cd9f51> 1919 || 1920 ||<-2> 1921 ||
|| [[파일:미국 국기(1912-1959).svg|width=40]] || [[파일:프랑스 국기(1794-1815, 1830-1958).svg|width=40]] || [[파일:스웨덴 국기.svg|width=40]] || [[파일:노르웨이 국기.svg|width=40]] ||
|| [[우드로 윌슨]] || 레옹 부르주아 || [[얄마르 브란팅]] || 크리스티안 랑에 ||
||<rowbgcolor=#663334><rowcolor=#cd9f51> 1922 ||<-2> 1925 || 1926 ||
|| [[파일:노르웨이 국기.svg|width=40]] || [[파일:영국 국기.svg|width=40]] || [[파일:미국 국기(1912-1959).svg|width=40]] || [[파일:프랑스 국기(1794-1815, 1830-1958).svg|width=40]] ||
|| [[프리드쇼프 난센]] || [[오스틴 체임벌린]] || [[찰스 G. 도스]] || [[아리스티드 브리앙]] ||
||<rowbgcolor=#663334><rowcolor=#cd9f51> 1926 ||<-2> 1927 || 1929 ||
|| [[파일:독일 국기(3:2 비율).svg|width=40]] || [[파일:프랑스 국기(1794-1815, 1830-1958).svg|width=40]] || [[파일:독일 국기(3:2 비율).svg|width=40]] || [[파일:미국 국기(1912-1959).svg|width=40]] ||
|| [[구스타프 슈트레제만]] || 페르뒤낭 뷔숑 || 루트비히 크비데 || [[프랭크 켈로그]] ||
||<rowbgcolor=#663334><rowcolor=#cd9f51> 1930 ||<-2> 1931 || 1933 ||
|| [[파일:스웨덴 국기.svg|width=40]] || [[파일:미국 국기(1912-1959).svg|width=40]] || [[파일:미국 국기(1912-1959).svg|width=40]] || [[파일:영국 국기.svg|width=40]] ||
|| 나탄 쇠데르블룸 || [[제인 애덤스]] || 니콜라스 버틀러 || 노먼 엔젤 ||
||<rowbgcolor=#663334><rowcolor=#cd9f51> 1934 || 1935 || 1936 || 1937 ||
|| [[파일:영국 국기.svg|width=40]] || [[파일:나치 독일 국기.svg|width=40]] ||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width=40]] || [[파일:영국 국기.svg|width=40]] ||
|| 아서 헨더슨 || [[카를 폰 오시에츠키]] || 카를로스 라마스 || 로버트 세실 ||
||<rowbgcolor=#663334><rowcolor=#cd9f51> 1938 || 1944 || 1945 || 1946 ||
|| [[파일:국제연맹 기.png|width=40]] || [[파일:적십자 기.svg|width=40]] || [[파일:미국 국기(1912-1959).svg|width=40]] || [[파일:미국 국기.svg|width=40]] ||
|| 난센 국제난민 사무국 || [[국제적십자위원회]] || [[코델 헐]] || 에밀리 발치 ||
||<rowbgcolor=#663334><rowcolor=#cd9f51> 1946 || 1947 || 1949 || 1950 ||
|| [[파일:미국 국기(1912-1959).svg|width=40]] || [[파일:Quaker_star-T.svg|width=40]] || [[파일:영국 국기.svg|width=40]] || [[파일:미국 국기(1912-1959).svg|width=40]] ||
|| [[존 모트]] || [[퀘이커(종교)|퀘이커 봉사협회]] || 보이드 오어 || 랠프 번치 ||
||<rowbgcolor=#663334><rowcolor=#cd9f51> 1951 || 1952 || 1953 || 1954 ||
|| [[파일:프랑스 국기(1794-1815, 1830-1958).svg|width=40]] || [[파일:프랑스 국기(1794-1815, 1830-1958).svg|width=40]] || [[파일:미국 국기(1912-1959).svg|width=40]] || [[파일:UN기.svg|width=40]] ||
|| 레옹 주오 || [[알베르트 슈바이처]] || [[조지 C. 마셜|조지 마셜]] || 난민고등판무관사무소 ||
||<rowbgcolor=#663334><rowcolor=#cd9f51> 1957 || 1958 || 1959 || 1960 ||
|| [[파일:캐나다 자치령 국기.svg|width=40]] || [[파일:벨기에 국기.svg|width=40]] || [[파일:영국 국기.svg|width=40]] || [[파일:남아프리카 연방 국기.svg|width=40]] ||
|| [[레스터 피어슨]] || 도미니크 피르 || 필립 베이커 || 앨버트 루툴리 ||
||<rowbgcolor=#663334><rowcolor=#cd9f51> 1961 || 1962 || 1963 || 1964 ||
|| [[파일:스웨덴 국기.svg|width=40]] || [[파일:미국 국기.svg|width=40]] || [[파일:적십자 기.svg|width=40]] || [[파일:미국 국기.svg|width=40]] ||
|| [[다그 함마르셸드]] || [[라이너스 폴링]] || [[국제적십자위원회]] || [[마틴 루터 킹]] ||
||<rowbgcolor=#663334><rowcolor=#cd9f51> 1965 || 1968 || 1969 || 1970 ||
|| [[파일:유니세프 로고.svg|width=40]] || [[파일:프랑스 국기(1794-1815, 1830-1958).svg|width=40]] || [[파일:국제노동기구 로고.svg|width=40]] || [[파일:미국 국기.svg|width=40]] ||
|| [[유니세프]] || 르네 카생 || [[국제 노동 기구]] || [[노먼 볼로그]] ||
||<rowbgcolor=#663334><rowcolor=#cd9f51> 1971 ||<-2> 1973 || 1974 ||
|| [[파일:독일 국기.svg|width=40]] || [[파일:미국 국기.svg|width=40]] || [[파일:베트남 국기.svg|width=40]] || [[파일:일본 제국 국기.svg|width=40]] ||
|| [[빌리 브란트]] || [[헨리 키신저]] || 레득토 || [[사토 에이사쿠]] ||
||<rowbgcolor=#663334><rowcolor=#cd9f51> 1974 || 1975 ||<-2> 1976 ||
|| [[파일:아일랜드 국기.svg|width=40]] || [[파일:소련 국기(1955-1980).svg|width=40]] || [[파일:영국 국기.svg|width=40]] || [[파일:영국 국기.svg|width=40]] ||
|| 숀 맥브라이드 || [[안드레이 사하로프]] || [[베티 윌리엄스]] || [[메어리드 코리건]] ||
||<rowbgcolor=#663334><rowcolor=#cd9f51> 1977 ||<-2> 1978 || 1979 ||
|| [[파일:국제앰네스티 로고.svg|width=40]] || [[파일:이집트 국기(1972-1984).svg|width=40]] || [[파일:이스라엘 국기.svg|width=40]] || [[파일:인도 국기.svg|width=40]] ||
|| [[국제사면위원회]] || [[안와르 사다트]] || [[메나헴 베긴]] || [[테레사 수녀]] ||
||<rowbgcolor=#663334><rowcolor=#cd9f51> 1980 || 1981 ||<-2> 1982 ||
||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width=40]] || [[파일:UN기.svg|width=40]] || [[파일:스웨덴 국기.svg|width=40]] || [[파일:멕시코 국기.svg|width=40]] ||
|| 아돌포 에스키벨 || 난민고등판무관사무소 || [[알바 뮈르달]] || 알폰소 가르시아 ||
||<rowbgcolor=#663334><rowcolor=#cd9f51> 1983 || 1984 || 1985 || 1986 ||
|| [[파일:폴란드 국기(1928–1980).svg|width=40]] || [[파일:남아프리카 연방 국기.svg|width=40]] || - || [[파일:미국 국기.svg|width=40]] ||
|| [[레흐 바웬사]] || [[데즈먼드 투투]] || 핵전쟁방지국제의사회 || [[엘리 비젤]] ||
||<rowbgcolor=#663334><rowcolor=#cd9f51> 1987 || 1988 || 1989 || 1990 ||
|| [[파일:코스타리카 국기.svg|width=40]] || [[파일:UN기.svg|width=40]] || [[파일:티베트 국기.svg|width=40]] || [[파일:소련 국기.svg|width=40]] ||
|| [[오스카르 아리아스]] || [[유엔 평화유지군]] || [[달라이 라마 14세]] || [[미하일 고르바초프]] ||
||<rowbgcolor=#663334><rowcolor=#cd9f51> 1991 || 1992 ||<-2> 1993 ||
|| [[파일:미얀마 국기(1974-2010).svg|width=40]] || [[파일:과테말라 국기.svg|width=40]] || [[파일:남아프리카 연방 국기.svg|width=40]] || [[파일:남아프리카 연방 국기.svg|width=40]] ||
|| [[아웅산 수치]] || [[리고베르타 멘추]] || [[넬슨 만델라]] || [[프레데리크 빌럼 데 클레르크]] ||
||<rowbgcolor=#663334><rowcolor=#cd9f51><-3> 1994 || 1995 ||
|| [[파일:이스라엘 국기.svg|width=40]] || [[파일:이스라엘 국기.svg|width=40]] || [[파일:팔레스타인 국기.svg|width=40]] || [[파일:폴란드 국기.svg|width=40]] ||
|| [[이츠하크 라빈]] || [[시몬 페레스]] || [[야세르 아라파트]] || 조지프 로트블랫 ||
||<rowbgcolor=#663334><rowcolor=#cd9f51> 1995 ||<-2> 1996 || 1997 ||
|| [[파일:캐나다 국기.svg|width=40]] ||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width=40]] ||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width=40]] || [[파일:미국 국기.svg|width=40]] ||
|| 퍼그워시 회의 || 카를로스 벨로 || [[조제 하무스오르타]] || [[조디 윌리엄스]] ||
||<rowbgcolor=#663334><rowcolor=#cd9f51> 1997 ||<-2> 1998 || 1999 ||
|| - || [[파일:아일랜드 국기.svg|width=40]] || [[파일:영국 국기.svg|width=40]] || [[파일:국경없는의사회의 로고.svg|width=40]] ||
|| 지뢰금지국제운동 || [[존 흄]] || [[데이비드 트림블]] || [[국경없는의사회]] ||
||<rowbgcolor=#663334><rowcolor=#cd9f51> 2000 ||<-2> 2001 || 2002 ||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40]] || [[파일:UN기.svg|width=40]] || [[파일:가나 국기.svg|width=40]] || [[파일:미국 국기.svg|width=40]] ||
|| [[김대중]] || [[유엔]] || [[코피 아난]] || [[지미 카터]] ||
||<rowbgcolor=#663334><rowcolor=#cd9f51> 2003 || 2004 ||<-2> 2005 ||
|| [[파일:이란 국기.svg|width=40]] || [[파일:케냐 국기.svg|width=40]] || [[파일:국제원자력기구 깃발.svg|width=40]] || [[파일:이집트 국기.svg|width=40]] ||
|| [[시린 에바디]] || [[왕가리 마타이]] || [[국제원자력기구]] || [[무함마드 엘바라데이]] ||
||<rowbgcolor=#663334><rowcolor=#cd9f51><-2> 2006 ||<-2> 2007 ||
|| [[파일:방글라데시 국기.svg|width=40]] || [[파일:방글라데시 국기.svg|width=40]] || [[파일:미국 국기.svg|width=40]] || - ||
|| [[무함마드 유누스]] || [[그라민 은행]] || [[앨 고어]] ||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 패널 ||
||<rowbgcolor=#663334><rowcolor=#cd9f51> 2008 || 2009 || 2010 || 2011 ||
|| [[파일:핀란드 국기.svg|width=40]] || [[파일:미국 국기.svg|width=40]] || [[파일:중국 국기.svg|width=40]] || [[파일:라이베리아 국기.svg|width=40]] ||
|| [[마르티 아티사리]] || [[버락 오바마]] || [[류샤오보]] || [[엘런 존슨 설리프]] ||
||<rowbgcolor=#663334><rowcolor=#cd9f51><-2> 2011 || 2012 || 2013 ||
|| [[파일:라이베리아 국기.svg|width=40]] || [[파일:예멘 국기.svg|width=40]] ||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width=40]] || [[파일:화학무기금지기구 로고.svg|width=35]] ||
|| [[리마 보위]] || [[타우왁쿨 카르만]] || [[유럽연합]] || [[화학무기금지기구]] ||
||<rowbgcolor=#663334><rowcolor=#cd9f51><-2> 2014 || 2015 || 2016 ||
|| [[파일:파키스탄 국기.svg|width=40]] || [[파일:인도 국기.svg|width=40]] || [[파일:튀니지 국기.svg|width=40]] || [[파일:콜롬비아 국기.svg|width=40]] ||
|| [[말랄라 유사프자이]] || [[카일라시 사티아르티]] || [[튀니지 국민4자대화기구]] || [[후안 마누엘 산토스]] ||
||<rowbgcolor=#663334><rowcolor=#cd9f51> 2017 ||<-2> 2018 || 2019 ||
|| - || [[파일:콩고민주공화국 국기.svg|width=40]] || [[파일:이라크 국기.svg|width=40]] || [[파일:에티오피아 국기.svg|width=40]] ||
|| [[핵무기 폐기 국제 운동]] || [[드니 무퀘게]] || [[나디아 무라드]] || [[아비 아머드]] ||
||<rowbgcolor=#663334><rowcolor=#cd9f51> 2020 ||<-2> 2021 || 2022 ||
|| [[파일:UN기.svg|width=40]] || [[파일:필리핀 국기.svg|width=40]] || [[파일:러시아 국기.svg|width=40]] || [[파일:러시아 국기.svg|width=40]] ||
|| [[세계식량계획]] || [[마리아 레사]] || [[드미트리 무라토프]] || [[안드레이 사하로프|메모리알]] ||
||<rowbgcolor=#663334><rowcolor=#cd9f51><-2> 2022 || 2023 || ||
||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width=40]] || [[파일:벨라루스 국기.svg|width=40]] || [[파일:이란 국기.svg|width=40]] || ||
|| [[시민자유센터]] || [[알레스 발랴츠키]] || [[나르게스 모하마디]] || ||



파일:1200px-Encyclopædia_Britannica.svg.png
브리태니커 대백과사전 선정 세계의 여성들

[ 펼치기 · 접기 ]
※ 2019년 브리태니커 대백과사전은 세계사에 이름을 남긴 여성들을 선정했다.
긍정적 영향을 미친 여성들뿐 아니라 '세계사에 족적을 남긴 여성들'을 뽑았기 때문에 부정적인 인물들 혹은 논란 있는 인물들도 있다.

성인들
성모 마리아
예수의 테레사
마더 테레사
지도자들
앙겔라 메르켈
베나지르 부토
예카테리나 2세
캐시 프리먼
서태후
클레오파트라
코라손 아키노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달리아 그리바우스카이테
다이애나 스펜서
지우마 호세프
에디트 크레송
엘레오노르 다키텐
엘리너 루스벨트
엘리자베스 1세
엘리자베스 2세
엘런 존슨 설리프
에바 페론
골다 메이어
그로 할렘 브룬틀란
한나 수호츠카
하트셉수트
인디라 간디
이사벨 1세
제니 시플리
줄리아 길라드
칼레다 지아
킴 캠벨
마거릿 대처
마리 앙투아네트
메리 로빈슨
메가와티 수카르노푸트리
미첼 바첼레트
미셸 오바마
박근혜
잔 다르크
시리마보 반다라나이케
쑹메이링
탄수 칠레르
테오도라
바이라 비케프레이베르가
빅토리아 여왕
비그디스 핀보가도티르
비올레타 차모로
측천무후
잉락 친나왓
발견자들
에이다 러브레이스
어밀리아 에어하트
바버라 매클린톡
캐롤라인 허셜
도러시 호지킨
엘리자베스 블랙웰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히파티아
제인 구달
캐서린 존슨
리제 마이트너
마거릿 미드
마리아 미첼
마리 퀴리
마리암 미르자하니
레이첼 카슨
로잘린드 프랭클린
사카자위아
발렌티나 테레시코바
예술가들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
코코 샤넬
도로시아 랭
프리다 칼로
카라 워커
메리 카사트
쿠사마 야요이
자하 하디드
사회운동가들
앨리스 워커
앤절라 데이비스
앤 로이페
아얀 히르시 알리
치마만다 응고지 아디치에
엘프리데 옐리네크
그레타 툰베리
제인 폰다
주디 시카고
리마 보위
나오미 클라인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수잔 팔루디
타우왁쿨 카르만
와리스 디리
말랄라 유사프자이
마거릿 생어
마리아 몬테소리
해리엇 터브먼
캐롤리 슈니먼
로자 파크스
시린 에바디
왕가리 마타이
에멀린 팽크허스트
글로리아 스타이넘
작가들
에밀리 디킨슨
제인 오스틴
사포
버지니아 울프
마거릿 애트우드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헬렌 켈러
J. K. 롤링
메리 울스턴크래프트
무라사키 시키부
시몬 드 보부아르
안네 프랑크
토니 모리슨
운동선수들
베이브 디드릭슨
빌리 진 킹
파니 블랑커스쿤
재키 조이너커시
미아 햄
나디아 코마네치
세레나 윌리엄스
퍼포머들
비욘세
엘라 피츠제럴드
캐서린 헵번
마돈나
메릴 스트립
미리엄 마케바
오프라 윈프리
사라 베르나르
움 쿨숨
정치인들
에이미 클로버샤
바바라 조던
캐롤 모즐리 브라운
엘리자베스 워런
프랜시스 퍼킨스
제럴딘 페라로
해티 캐러웨이
힐러리 클린턴
저넷 랭킨
매들린 올브라이트
낸시 펠로시
넬리 테일로 로스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셜리 치점
빅토리아 우드훌
참정권주의자들
앨리스 폴
앨리스 스톤 블랙웰
캐리 채프먼 카트
크리스타벨 팽크허스트
도리아 샤픽
엘리자베스 케이디 스탠턴
프랜시스 하퍼
프랜시스 윌러드
해리엇 스탠턴 블래치
헤르타 아일톤
후다 샤아라위
아이다 벨 웰스
제인 애덤스
줄리아 워드 하우
케이트 셰퍼드
루크레티아 모트
루시 번스
루시 스톤
메리 처치 테렐
메리 울스턴크래프트
메이 라이트 슈
밀리센트 포셋
소저너 트루스
수잔 B. 앤서니
버지니아 루이자 마이너
출처






[ 펼치기 · 접기 ]
2023년 선정
1위
2위
3위
4위
5위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알리 하메네이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압둘라 2세
6위
7위
8위
9위
10위
무프티 타키 우스마니
모하메드 6세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나얀
알리 알시스타니
무함마드 빈 살만 알사우드
11위
12위
13위
14위
15위
하비브 우마르 빈 하피즈
살만 알오우다
조코 위도도
아마드 무함마드 알타예프
마울라나 마무드 마다니
16위
17위
18위
19위
20위
압둘라 빈 바야
모하마두 부하리
무함마드 빈 사두 아부바카르 3세
야흐야 촐릴 스타쿼프
알리 고마
21위
22위
23위
24위
25위
하산 나스랄라
하비브 알 자인 알 아비딘 알지프리
함자 유수프 한손
아마드 티자니 빈 알리 키세
문니라 쿠베이시
26위
27위
28위
29위
30위
무스타파 호스니
압둘아지즈 이븐 압둘라 아알 알 셰이크
우사마 알세예드 알아즈하리
샤 카림 알후사이니
알하비브 무함마드 루트피 빈 야흐야
31위
32위
33위
34위
35위
압둘말리크 알호우티
마울라나 타리크 자밀
할리마 야콥
무함마드 알야코우비
세예드 호세인 나스르
36위
37위
38위
39위
40위
우트만 타하 캘리그래퍼
셰이크 라체드 가노우치
사미아 술루후 하산
모하메드 살라
압델 파타 엘 시시
41위
42위
43위
44위
45위
무크타다 사드르
마울라나 나주르 우르레만
무에즈 마수드
티모시 윈터(셰이크 압달하킴 무라드)
이브라힘 살레 알후세이니
46위
47위
48위
49위
50위
모하메드 베차리
아미르 칼레드
아레프 알리 나예드
하이바툴라 아훈드자다
셰이크 무함마드 일야스 아타르 콰디리

[ 지명 인물 펼치기 · 접기 ]
압둘라 자와디 아몰리
무함마드 이스하크 파야드
딘 샴수딘
시에드 무함마드 나퀴브 알아타스
아크바르 아메드
잉리드 매트손
마흐무드 압바스
이스마일 하니예
안와르 이브라힘
마하티르 빈 모하맛
임란 칸
사디크 칸
아미누 아도 바예로
무프티 압둘 콰심 노마리
셰이크 누 켈러
무함마드 알아리피
자키르 압둘 카림 나이크
아헤드 태미
로제인 알하틀룰
말랄라 유사프자이
우구르 사힌
새미 유수프
셰이크 압둘라흐만 알수다이스
사디오 마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 펼치기 · 접기 ]



말랄라 유사프자이
Malala Yousafzai

파일:말랄라.jpg

언어별 성명
ملاله یوسفزۍ (파슈토어)
ملالہ یوسفزئی (우르두어)
출생
1997년 7월 12일 (26세)
파키스탄 카이베르파크툰크와 주 민고라
국적
[[파키스탄|

파키스탄
display: none; display: 파키스탄"
행정구
]]

직업
사회운동가, 前 블로거
학력
에지바스턴 고등학교 (졸업)
옥스퍼드 대학교 (PPE / 학사)
경력
UN 평화대사 (2017.4. ~)
수상
필라델피아 자유메달 (2014)
세계어린이상 (2014)
노벨평화상 (2014)
배우자
아세르 말리크 (2021년 결혼)
종교
이슬람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생애
3. 평가



1. 개요[편집]


파키스탄 북부 스와트밸리 출신의 여성 교육 운동가이자 최연소 노벨평화상 수상자.


2. 생애[편집]


말랄라의 아버지 지아우딘은 엄청나게 진보적인 교육자로서 말랄라가 태어났을 때 기뻐했다.[1] 심지어 족보에 파란 잉크로 이름을 기재했는데, 아들이 아니면 족보에 잘 기재하지 않는 이 지역에서 그랬다는 건 성차별을 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이걸 뭐라고 하던 친척들에게 당당하게 대꾸하였으며, 남동생들에게도 말랄라를 차별하지 말도록 가르쳐왔다. 교육자이기도 한 아버지는 남녀공학 학교까지 운영하며 여자도 교육할 기회를 줘야 하며, 타 종교를 억압하지 말고 공존을 인정해야 한다는 개념이 넘치는 사람이었다. 말랄라가 가진 사상과 생각 역시 개방적인 아버지 영향이 큰 건 당연하다. 하지만 문제는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이 세력을 넓히면서 파키스탄에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면서 드러났다. 말랄라의 가족은 파키스탄 북부 지방에 거주 중이었기 때문에 아버지 또한 탈레반에게 비난을 받고, 학교도 심심치 않게 테러를 당해야 했다.

말랄라도 아버지에게 교육을 받았지만, 탈레반이 자신이 사는 곳을 망쳐놓고 여성의 인권을 무시하는 걸 보고 지옥 같은 시간을 보냈는데, 당시 11살이었던 말랄라는 자기 목소리를 냈다. 2009년 1월, 영국 공영방송 BBC우르두어 블로그에 '굴 마카이'라는 필명으로 탈레반 정권 아래에서의 삶과 그들이 억압한 여성들에 대해 일기를 쓰기 시작한 것이다. 말랄라의 글은 유럽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분노를 느끼기 시작한 탈레반이 2011년 12월에 제1회 파키스탄 청소년평화상을 수상한 뒤의 말랄라에게 살해 협박을 했는데, 말랄라는 개의치 않고 용감하게 자신의 신념을 밀고 나갔다.

그러나 탈레반의 살해 협박은 그대로 실현되었는데 2012년 10월 9일, 말랄라는 하굣길 스쿨버스 안에서 갑자기 들이닥친 탈레반 병사에게 총을 맞았다. 말랄라의 기억에 따르면, 한 남자가 운행 중이던 스쿨버스를 멈춰 세우고 버스에 올라타서 "여기서 누가 말랄라냐?"라고 묻자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지만 "말하지 않으면 다 쏘겠다"고 하자, 그녀는 신원을 밝혔고, 그 남자는 곧바로 말랄라에게 다가와서 총을 쐈다고 한다. 이때 그녀가 맞은 총알은 이마와 얼굴, 그리고 목을 관통해 척추 근처 어깨에 박혔는데[2] 현지 병원으로 옮겨진 말랄라는 부어오른 뇌 때문에 두개골 일부를 들어내는 수술을 받았고[3], 집중 치료를 위해 10월 15일 영국 버밍엄의 퀸 엘리자베스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아버지는 당시 인터뷰에서 "우리 딸이 장한 겁니다. 정말 장한 겁니다. 망할 광신도, 아니 이슬람을 더럽히는 쓰레기들은 이런 어린 소녀에게도 총을 들이대면서 세계에서 자기 이름을 다시 더럽게 알렸군요."라며 통곡했다.

이후 탈레반은 말랄라가 살아난다면 그녀와 아버지 모두 죽일거라고 공언했다.
파일:external/www.cbc.ca/malala-yousafzai-surgeries-1.jpg
입원 당시의 말랄라
이후 2013년 1월에 무사히 퇴원했다. 단, 신변 위협[4] 때문에 그녀의 가족과 그녀와 아버지를 옹호하던 친척 몇몇은 모두 고국인 파키스탄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영국에 체류 중이다. 아버지 지아우딘은 버밍엄 주재 파키스탄 영사관에서 교육 담당관으로 일하고 있다. 이후 말랄라는 유엔(UN) 본부 단상에 선 것을 비롯해 다양한 매체와의 인터뷰와 연설 및 말랄라 펀드 조성을 통해 파키스탄은 물론 시리아, 나이지리아, 케냐 등 저개발 국가 어린이들의 교육권 보장을 위한 운동을 하고 있다.

버락 오바마와 만나서 파키스탄에 민간인이 무인기 공격에 휩쓸려 죽기 때문에 멈춰달라고 하였다.

노벨평화상 수상 당시에 오전 10시 화학 수업에서 구리 전기분해를 배우던 도중에 선생님을 통해 수상 소식을 처음 전해들었다. 말랄라는 수상의 기쁨을 누릴 새도 없이 곧바로 물리 수업에 들어갔다고 한다.

2017년 7월에 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옥스퍼드 대학교의 레이디 마가렛 홀으로부터 조건부 합격 통지를 받아 PPE[5] 전공으로 입학했다. # 2020년 6월에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졸업했다. #

2018년 3월 31일에는 탈레반 총격 6년만에 파키스탄을 방문하여 고향인 스와트밸리에 도착했다. #

캐나다 명예 시민권을 받았다.

2021년 3월에는 애플과 파트너십을 맺고 프로그램을 제작하기로 했다.#

파슈토어, 우르두어, 영어가 유창하다.[6]

CNN이 말랄라 유사프자이가 7월호 영국 보그의 커버걸이 됐다고 보도했다.#

탈레반 점령 이후 아프간 언론사 TOLO NEWS와 인터뷰를 가졌다. #

2021년 11월에 파키스탄 크리켓 위원회의 경기력 향상센터 단장 아세르 말리크와 결혼했다.#


3. 평가[편집]


서방권 같은 여성인권이 보편화된 지역에선 훌륭한 평가를 받는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심지어는 죽을뻔 했고 신변 위협을 받고 있는데도 계속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니 높은 평가를 받을수밖에 없다.

단, 탈레반을 대하고 살아야 하는 서북부 파키스탄 현지에서 유사프자이에 대한 평가는 호불호가 갈린다. 한쪽은 위에 나온 서술대로의 평가, 다른 평가는 여자 주제에 괜히 삽질해서 공동체에 모욕을 주었다는 평가인데, 이 지역에선 후자가 압도적이다. 왜냐면 워낙 성차별이 심한 지역이라서 아직도 여성의 권리가 인정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 다만 그들을 무조건 욕할 수도 없는데, 스와트밸리 주는 아프가니스탄에 가까운 만큼 탈레반이 극성을 부리니 그녀를 지지해도 내색하지 못하고 욕하며 탈레반을 지지하는 모습을 보이는 사람들도 꽤 많다.《내가 말랄라를 싫어하는 이유》라는 글이 남존여비 / 가부장적 사고방식에 갇힌 후자의 의견을 풍자적으로 비판하고 있다.[7]

그리고 류샤오보에 대한 중국 당국의 처사를 비난한 것에 대해서 중국 매체들이 "그녀는 자신의 의견을 말한다고 믿겠지만 서방 언론이 그런 언급을 하도록 구체적으로 요구한 것이며 그녀는 도구로 쓰였을 뿐"일고 평가절하하고 있다. # 그리고 이후 중국 정부는 2021년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공세 당시 탈레반 정권을 승인, 지지한다. 중국에서 양성평등을 강조하고 이슬람교를 탄압한다는 걸 감안하면 아이러니한 일이다.

말랄라에 대한 다수 여론이 좋지 않은 파키스탄이지만, 정부 차원에서 그녀를 비판한다거나 탄압하지는 않는다. 파키스탄 정부의 성향은 탈레반과 다르고[8] 국제 여론의 눈치를 많이 보는 편이기 때문. 만에 하나라도 그녀가 탈레반이나 다른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게 살해당하는 일이 벌어지면 파키스탄 정부는 탈레반 문제 때문에 골치가 아파진다.

파키스탄과 앙숙지간인 인도 정부는 말랄라 유사프자이를 칭찬하는 성명을 낸 적이 있다.

하지만 현재 그녀는 고향으로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는 상황이다. 가도 탈레반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테러 위험으로 인해 신변이 안전하지 못하며, 부패한 파키스탄 정부가 그들을 제대로 보호하리라는 보장이 없다.[9]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7 06:53:55에 나무위키 말랄라 유사프자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말랄라의 자서전《나는 말랄라》에 따르면 자신의 나라아들을 낳으면 축포를 쏘고, 딸을 낳으면 커튼 뒤에 숨기는 나라라고 표현하며 비판했다. 하지만 아버지 지아우딘은 말랄라가 태어난 걸 기뻐하였고, 말랄라도 정말 우리 아버지 같은 분에게 태어나서 내가 축복을 받았다면서 아버지를 매우 존경한다고 밝혔다.[2] 총 3발. 출처[3] 두개골 조각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뱃속에 집어넣었다고 함.[4] 그녀의 아버지가 운영하던 학교까지 아예 탈레반의 대대적인 테러를 당하며 무참히 부서졌다.[5] 철학·정치학·경제학[6] 출처는 영어 위키백과[7] 다른 이유도 있는데, 바로 탈레반이 이 지역 주민들에게 복수한답시고 총이라도 쏴대면 그야말로 눈을 떠보니 알라 옆에 와있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8] 애초에 근본 자체가 다르다. 파키스탄의 국부인 모하마드 진나이슬람 모더니즘을 제창하며 비(非) 무슬림을 차별하지 말 것을 주장했고, 그의 유지를 이어받은 파키스탄 정부도 근본주의와는 거리가 멀었다. 1970년대에 들어서 이슬람주의가 득세하는 바람에 정책이 뒤집어졌지만 전 국민이 존경하는 진나의 뜻을 정면으로 거스를 수는 없는 모양인지 탈레반에 비해 세속적인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9] 이미 "정부기관이라는 ISI"부터 탈레반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는 마당에 다른 조직이라고 괜찮을 이유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