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콤 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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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Nicholas Boulton[1]
1. 드래곤 에이지 2[편집]
호크의 아버지이자 아내와 자식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린 순정남. 아내인 리안드라 호크와는 달리 게임에 직접적으로 등장하지는 않는다. 설정상으로 용의 시대 20년에 로더링으로 아내와 함께 정착했고 7년 뒤인 용의 시대 27년에 아내와 자식들을 남긴 채 사망했다.
호크 출생 이전에 고대의 말하는 다크스폰인 코리피우스를 가둔 감옥을 혈마법을 이용하여 재봉인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그렇다고 막나가는 혈마법사인건 아니고, 당시 그레이 워든 사령관(레거시 DLC 시점에서 등장할때는 前 워든 커맨더인) 르라이어스에게 반쯤 협박당했다. 코리피우스를 봉인하는 방법이 혈마법 밖에 없었기 때문. 혈마법사는 무조건 처형 내지는 평온화 대상이기에, 가족을 지키려면 르라이어스의 말을 들어야만 했다.
자신의 자손들은 마법사로 태어나지 않길 바랬지만, 안타깝게도 삼남매 중 막내인 베타니 역시 마법사로 태어났다.[2] 사실 본편에서는 존재감이 옅고 DLC인 Legacy(유산)에서 말콤의 일부 행적이 드러나는 정도.
2. 관련 항목[편집]
드래곤 에이지 2
주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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