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무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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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1. 개요
2. 작중 행적
3. 평가
4. 기타


1. 개요[편집]


한반도의 매머드에 등장하는 맘무의 엄마이자 대장 매머드 막내딸이다. 딸 맘무의 장애로 인해 딸을 훌륭히 키우려 한다.


2. 작중 행적[편집]


시작부터 맘무를 임신한 걸로 등장한다. 그리고 북쪽으로 이동 하고 얼마 뒤 어느 밤 숲속에서 새끼를 낳으려하나 이를 노리고 검치호들이 나타나고 그렇게 위협에도 불구하고 맘무를 출산하나 검치호들의 공격에 맘무가 당하자 엄니를 휘둘러 쫓아낸다. 하지만 맘무가 피투성이가 된 채 움직이지 않지만 12시간 만에 깨어나고 자신의 젖을 빤다. 그리고 다리의 상처로[1] 절름발이가 된 맘무를 강하게 키우고자 맘무에게 걷기 훈련을 시키고[2]이후 맘무가 나무열매 따는 법을 가르치기도 하는 사이 겨울이 오고 맘무가 잘 따라올 수 있는지에 대한 걱정을 하며[3] 나흘 간에 여정 끝에 강에 도착하나 맘무가 건너지 못하자 결국 강이 언 후 건너기로 하며 가족들을 보내며 이산가족이 되고 1주일 동안 공복으로 젖은 나오지도 않았고 또 어연 2주 강이 얼었나 검사를 하고[4] 이제는 결단을 내리고자 맘무를 데리고 이동하나 새끼들을 먹이려는 검치호들이 나타나 맘무를 위협하자 구해주려 가며 위협하지만 다행히 큰뿔사슴 무리를 본 검치호들이 이들을 사냥하고자 나서서 간신히 목숨을 건지고 이후 맘무와 언 강을 건넌다.[5]

이후 12년이 지나 맘무는 13살이 되고 어느 덧 짝짓기 철이 되어 두 수컷이 맘무를 두고 싸우고 결투 끝에 늙은 수컷이 이겨 맘무가 그와 짝짓기를 한다. 그러나 화산폭발 때 대장이 죽지만 화산을 피해 무사히 빠져나간지 2년이 지나 손주[6]도 생기단 허나 이동 중 절벽에서 자던 중 인간들의 공격이 시작되고 횃불 도발에 제일 먼저 절벽 밑으로 떨어져 죽고만다.[7]


3. 평가[편집]


그야말로 훌륭한 어머니의 표본.

일단 딸 맘무가 절름발이에도 거기다 혹독한 야생 환경에도 그녀를 포기하지 않았으며 죽지 않았을 거라는 희망에 12시간을 기다리고 계속 걷기 훈련을 시키며 맘무의 걸음을 돕고 이것저것을 가르치는데 때론 엄격하여도 자식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인다. 거기다 생후 9개월 된 맘무가 강을 건너지 못하자 맘무를 위해 남는 모습을 보인다. 거기다 맘무와 자신이 위험에 지지않게 강이 얼었나 꼼꼼히 확인하고 검치호 3마리와 당당히 맞서 싸우고 그러다보니 맘무는 스스로 강을 건널 수 있게 되었으며 사후에도 맘무가 새끼를 잃은 후에도 북쪽 단행을 할 수 있게 했다.


4. 기타[편집]


소설판에어는 바란이란 이름이라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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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귀의 상처는 아물었다.[2] 심지어 이런 새끼들의 경우 포식자의 먹이가 되기 쉽기 때문이기도 한다.[3] 이때 맘무는 고작 생후 9개월이였다.[4] 그렇지 않으면 자신이 빠져죽고 맘무는 검치호 먹이가 된다.[5] 다향히 맘무는 잘 걸어주었다.[6] 성별은 불명[7] 꽃님이와 어머니 뒤로 새 대장이 된 뭉치어미인 큰 언니도 이후 뒤를 따르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