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각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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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 전설 ]




1. 개요
2. 상세
3. 평가
3.1. 발매 전
3.2. 발매 후
4. 기타


1. 개요[편집]


한글명
망각로봇
파일:Hearthstone_Hunter_Oblivitron.png
영문명
Oblivitron
카드 세트
어둠의 반격
카드 종류
하수인
등급
전설
직업 제한
사냥꾼
종족
기계
황금 카드
제작 또는 카드팩
비용
6
공격력
3
생명력
4
효과
죽음의 메아리: 내 손에 있는 기계를 소환하고, 그 하수인의 죽음의 메아리를 발동시킵니다.
플레이버 텍스트
죽음의 메아리마저 재활용합니다!
(Reduce, reuse, re-rattle!)

소환: 살아서든 죽어서든. (DEAD OR ALIVE.)[1]

공격: 얌전히 따라오십시오. (YOU'RE COMING WITH ME.)


성우는 김주호. 출처
소환시 음악은 폭풍우 요새 전투 배경음으로 47초 부분의 쿵 소리와 4초 부분을 이었다.


2. 상세[편집]


하스스톤 어둠의 반격의 사냥꾼 전설 카드. 능력치는 3마나 급으로 비용 대비 별로지만 죽음의 메아리로 기계 하수인을 하나 소환하고, 그 하수인이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일 경우 그 효과도 발동하는 효과를 지녔다.


3. 평가[편집]



3.1. 발매 전 [편집]


같은 6코 전설 죽음추적자 렉사르가 야생에 가서 냥꾼의 전설이 어떤 효율을 가질지 잠시 주목되기도 했는데, 일단 출시 전 평가는 좋지 않다.

코스트 대비 스탯도 별로지만 야생의 기계냥 덱에도 별로 맞지 않는 카드이기 때문. 기계냥은 보편적으로 극초반에 비용이 낮은 기계 하수인들과 땜장이 마을 기술자, 톱니장인 등으로 필드를 먹은 후 강철니 표범로봇으로 기계 하수인들을 강화해 초반에 끝내는 방식인데 6코스트에 코스트 대비 스탯도 낮고 죽메로 다른 기계 하수인을 소환하는 이 카드는 일반적인 기계냥 덱과는 모든 면에서 맞지 않다.

그나마 활용 방안으로는 시연 영상에서처럼 폭죽 기술자와 연계하거나 죽메 발동 카드와 연계하는 식으로 써먹을 수 있기는 하다. 이 카드와 잘 어울릴만한 기계 하수인들로는 벌목기 시리즈, 거미 폭탄, 기계 새끼용 등 좋은 죽메 능력을 지닌 기계 하수인들과 고코스트 기계 하수인들이 있다. 문제는 내 손패에 해당 카드가 없으면 이 카드는 사실상 손에서 놀게되고 후자는 이 카드 한장만 믿고 채용하기에는 여러모로 여력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메카툰덱에 쓰려는 유저들도 있지만 방법이 다소 번거롭고[2] 무엇보다 다른 메카툰덱들과 달리 드로우 및 서치 카드도 부족해서 힘들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공개된 어둠의 반격 직업 전설들 중 평가가 가장 박했지만 사냥꾼 특급 주문 카드인 '아홉 개의 생명'이 공개되면서 평가가 나아졌다. 그러나 '아홉 개의 생명'이나 '폭죽 기술자' 등과의 연계가 아닌 이 카드 단독 성능으로는 여전히 평가가 그저 그런편.


3.2. 발매 후[편집]


코스트 대비 스탯은 다소 아쉽긴 해도 전체적으로 파워가 감소한 현재 손에 기계 새끼용 하나만 있어도 필드를 강하게 휘어잡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기계 사냥꾼에 적극적으로 채용되었다. '아홉 개의 생명' 및 다른 죽메 기계 하수인들과의 연계 덕에 필드를 강하게 압박할수 있어서 출시 전 크게 혹평을 받은 것과 달리 초기 평가는 괜찮았었다.

그러나 망각로봇 빌드가 도적이나 드루이드 등에게 템포가 너무 느리다는 평가를 받음과 동시에 폭발광 플라크와 각종 기계 덱을 쓰는 폭탄냥에게 승률이 점차 밀려 덱이 잘 안 쓰이게 되며 이 카드 역시 안보이게 되었다. 다만 컨수리나 방밀전사 등 느린 덱을 잘 잡는다는 장점은 뚜렷해서 도적과 어그로덱의 기세가 줄어들면 다시 살아날 여지는 충분하다. 컨트롤 위주의 느린 메타가 나올수록 유리하다는 게 중론.

황폐한 아웃랜드 시점에서 정규전의 사냥꾼이 쓸 수 있는, 죽음의 메아리를 달고 있는 기계 종족 하수인은 기계 곰, 허수아비 골렘, 철통 금고 뿐이어서 활용이 어려운 수준이 아니라 불가능한 수준에 이르렀다. 확장팩이 대거 사라지면서 시너지 카드들을 잃고 팔다리가 잘리는 사례는 있지만, 망각로봇의 경우는 그 중에서도 꽤나 극단적인 경우이다. 황폐한 아웃랜드의 컨셉이 기계화 악마 군단임을 생각해보면 더욱 그렇다.

광기의 다크문 축제 시점에서 죽메냥꾼에 쓰이고 있다.

4. 기타[편집]


사냥꾼 전설 카드들 중 최초의 기계 하수인이자, 마법사의 거대 화염전차, 전사의 강철의 거대괴수 이후로 오랜만에 추가된 기계 종족값의 직업 전설 하수인이다. 특히 정규전 시스템 도입 이후로는 최초.

등장 애니메이션은 벽을 부수고 등장하는 듯한 일러스트와 비슷하게 화면 왼쪽에서 드리프트로 등장하더니, 다시 자리를 잡는다. 일러스트를 잘 보면 망각로봇 근처에 잔.악.무.도.에 속하는 고블린, 세스락, 폭탄로봇, 늪지여왕 하가사 등이 보인다.

소환 및 공격대사는 로보캅의 패러디다. # 즉 대사는 원래 이어지는 것으로, '니가 항복해서 살든 나한테 뒤지든 넌 내가 데려간다'는 투에 가깝다.

설정상 달라란의 병기이며 달라란에서 심하게 난동을 피우는 이들을 보랏빛 요새로 데려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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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에서 현상수배에 흔히 붙는 글로, 범인을 ”살려서든, 죽여서든” 잡아오라는 뜻이다. 서부극의 현상수배 포스터 등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문구.[2] 메카툰과 이 카드를 전류 공급기나 제왕 타우릿산(야생)으로 코스트를 미리 줄여놓고, 내 덱이 텅 비여있고 손패에 이 카드와 메카툰, 징표, 신비한 사격, 고블린의 장난만 있는 상황에서 징표신비한 사격으로 망각로봇을 없에고 망각로봇의 죽메로 튀여나온 메카툰을 고블린의 장난으로 버프시켜 죽이는 방법이다. 사실 굳이 망각로봇을 안사용해도 메카툰 코스트를 2코스트 줄여서 메카툰-고블린장난으로 하면 된다. 대신 이쪽은 코스트를 줄인 메카툰과 고블린장난을 뺀 나머지 카드들을 미리 다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