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결혼하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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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경민(월요일), 연지(화요일), 청림, 김성아(금요일), 여희(수요일), 김정아(목요일)
방영기간
2010. 07. 03 ~ 2010. 10. 05
방송사
파일:K STAR.png

1. 개요
2. 출연진



1. 개요[편집]


케이블방송 Y☆STAR에서 방영한 리얼 버라이어티 방송.

모든 남자들의 로망인매 요일마다 부인을 바꿔서 생활한다는 컨셉의 방송. 최종회에 생활하면서 가장 맘에 드는 부인을 고르게 하였으며 1차 선택에서는 정아(목요일)와 연지(화요일)가 선택되었으며 최종적으로 선택받은 여자는 연지(화요일).[1]

요일이 바뀔때마다 나오는 BGMDJMAXFirst Kiss[2]


2. 출연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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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송의 주인공.
대전예고, 한예종 한국무용과 출신의 가수.

훤칠한 외모 덕을 봐서 그런지 방송 컨셉이 원래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모든 여성 출연진들의 사랑을 받았다. 진정한 훈남의 예시. 운동 잘하고 센스도 있으며 여성 출연진들의 배려도 잘 해주는 등 거의 완벽한 남자의 예시를 보여줬다. 다만 여자에게 배려를 하는 스타일이 달리 보자면 여자에게 휘둘릴 여지도 있는지라 한번씩 여자 출연진들에게 쩔쩔매는 모습을 보여줬다. 게다가 의외로 요리를 잘한다.[3]

주 컨셉은 애교만점 현모양처. 방송에 출연한 이유는 나중의 결혼생활에 대비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88년생 1월 4일생. 모델 출신. 혈액형]은 B형.
모델 출신이라 그런지 외모도 여성 출연진중 상위권에 드는 편. 하지만 그녀의 진정한 매력은 저 8자에 들어있다. 처음 출연하자마자 애교섞인 목소리로 청림을 대했으며 방송 도중 보여주는 애교로 인해 청림이 흡족해하는 장면이 많다. 게다가 요리를 비롯한 살림 솜씨도 상당하다. 첫 출연에서부터 된장찌개를 끓였으며 후에는 청림의 몸보신을 위해 추어탕[4]을 끓이더니 아예 모든 여성 출연진과 함께 하는 신혼여행 때의 요리 대결에서는 삼계탕으로 모든 여성 출연진들을 데꿀멍하게 만들었다. 그런데다가 남편의 돈관리에도 철저히 신경쓰는 등 진정한 현모양처의 모습을 보여줬다.

사실 이러한 면모 때문에 다른 여성 출연진들의 질투를 받았다. 신혼여행 화에서 그녀가 오기 전에 뒷담화를 상당히 까였으며 다른 출연진보다 늦게 온데다가[5]그녀가 도착하자 청림이 월요일 부인과 노는 것에 질투난 여성 출연진들이 비치볼을 머리에다가 던지는 등 상당히 싫어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6]

하지만 얼핏 현모양처하면 떠오르는 순종만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의외로 마이페이스적 성향이 출연자들 중 제일 강했다. 신혼여행 화에서도 일을 이유로 와야할 시간보다 늦게 왔으며 최고의 부인을 뽑는 마지막 화에도 '청림과의 추억을 더럽히기 싫어서'라는 이유로 출연하지 않았다.[7] 그런데다가 방송 도중 청림의 재정관리를 할 때에도 단호히 청림의 신용카드를 다 뺏는 등 기존의 현모양처의 컨셉과 달리 성격있는 모습도 많이 보여주었다.
남편을 부르는 애칭은 서방님

주 컨셉은 통통튀는 예측불허. 출연한 이유는 철들려고 출연했다고 한다.[8] 88년생 2월 10일생. 혈액형은 B형.
가수 오로라의 전 멤버. 여성 출연자중 가장 천진난만하고 발랄한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 하지만 이 발랄함이 철없음을 동반한 발랄함이라 청림이 의외로 고생을 많이 했다. 신혼집을 자주 더럽히는 데다가 자기가 더럽힌 것을 치우지도 않아서 청림은 매 화요일마다 청소담당이었다.
방송 중 서민적인 모습을 가장 많이 보여줬다. 술도 주로 소맥을 마셨고 삼겹살도 많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심지어 신혼여행 때에도 여성 출연자들과 요리대결을 할 때 다른 출연진들이 나름 요리를 만들 때 자기혼자 컵라면을 요리하는 황당함도 보여줬다.
사실 여러모로 청림을 피곤하게 했지만 청림은 연지의 소탈하고 순진한 모습이 맘에 들었는지 최종화에서 그녀가 최고의 부인으로 뽑히게 되었다.
남편을 부르는 애칭은 딱히 없었고 그냥 오빠라고 불렀다.

주 컨셉은 세상의 룰은 싫다! 자유로운 영혼. 출연한 이유는 같은 가수 출신으로서 소울메이트가 되지 않을까라는 기대 때문이라고 한다. 혈액형은 B형.
연지에 이어 가수출신이었다. 주로 청림과 이벤트를 많이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예술인이라는 점에서 처음에는 특이하고 개성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려 했으나 컨셉과 달리 화가 거듭될수록 평범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는데 사실 자기의 컨셉은 연지가 더 잘 보여줬는데다가 다른 출연진들도 상당히 개성있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회가 거듭될수록 여성 출연진들 중에서 가장 정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남편을 부르는 애칭은 글렌. 다른 커플과는 다르게 음악적 벗이라는 컨셉으로 나왔기 때문에 청림이 여희를 부르는 애칭도 있었는데 그 애칭은 마게타.

의외로 청소를 많이 했는데 그 이유는 화요일 부인이 하도 어지럽혀서. 요리 실력은 생각보다 좋지 않다. 요리를 해서 남편에게 주는 것보다는 건강을 위해서 생식을 주는 장면이 많다. 청림이 보기에는 가장 질투가 심했다고 한다. 사실 청림이 질투를 유발할 상황을 많이 만들기도 했었다.[9]

처음 1화에서는 월요일 부인으로 등장했으나 2화 이후로 수요일 부인으로 변경.

주 컨셉은 결혼은 액션이다. 출연한 이유는 청림의 몸이 너무 좋아서 같이 운동하기 좋을 거 같아서 출연했다고 그랬다고 한다. 86년 12월 18일생. 혈액형은 본인의 털털한 이미지와 다르게 AB형.
체육교대출신의 건강한 여자. 체육계 출신이라 그런지 같이 운동하러 나가는 장면이 많았으며 여성 출연진 중 신체적인 장난이 가장 심했다. 사실 청림도 그녀의 털털한 모습 때문에 가장 친구같은 태도로 대했다. 하지만 이게 내심 싫었던지 여성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줄려 하다가 본인의 성격대로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갔다.[10] 하지만 오히려 이런 면이 청림에게 친근하게 비춰졌는지 최종화에서 최고의 부인을 뽑을 때 1차심사에서 연지와 함께 뽑히기도 했다.
남편을 부르는 애칭은 남편

1화에서는 목요일이 아닌 화요일 부인으로 등장하였다. 아무래도 부인들 나름대로의 스케줄 조정으로 인해 변경된 듯.

주 컨셉은 So Hot?! 풍족하게 출연한 이유는 청림이 괜찮아보여서 출연했다고 한다. 82년 10월 7일생. 혈액형은 AB형.
연봉 2억의 어릴때부터 캐나다에서 유학한 여성 사업가. 여성 출연진중에서는 최고령(당시 29세)이었다. 여성 출연진중 몸매도 가장 좋고 경제력도 가장 좋다. 화성인 X파일 116화에서 그녀의 경제력을 확인할 수 있다.[11]
하지만 여성 출연진중 가장 드세고 점유욕도 강한 편이라 그런지 여러 출연진들과 갈등이 가장 심하였다. 여성 출연자 중 청림과의 갈등 정도가 가장 심하여 5화에서는 유일하게 부부클리닉에 방문하였다. 이 이외에도 모든 출연진들과 함께하는 신혼여행 화에서 다른 부인들과 노는 장면을 볼때마다 질투하며 은근히 제지를 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데다가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다른 여성 출연진들을 아랫사람 다루듯이 했고 심지어는 월요일 부인을 왕따를 주도하기까지 했다. 사실 이것때문에 모든 출연자 중 가장 많이 욕을 먹게 되었다.
사실 외부 조건은 가장 출중했는데 본인의 성격 때문에 본인의 매력을 많이 살리지 못한 안타까운 경우라고 볼 수 있다.[12]
부인들 중 유일하게 눈물을 흘리는 연약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회가 진행될수록 점점 성격이 누그러지며 청림에게 잘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지만 마지막 회에서는 결국 청림의 선택을 받지 못하게 된다.
남편을 부르는 애칭은 딱히 있지는 않았지만 청림보다 나이가 많았기 때문에 그냥 쿨하게 이름으로 부른다.

[1] 이 때 이경민(월요일)은 마지막 방송에서 하차함으로써 심사에 참가하지 못하였다.[2] 요일이 바뀔 때마다 First Kiss의 가사 중 'Baby Go Back From the Top'이 나온다.[3] 5화 수요일 부분에서 깍두기를 잘 못만드는 수요일 부인 대신 본인이 능수능란하게 만드는 장면을 볼 수 있다.[4] 이 때 미꾸라지를 잘 못잡는 청림과 달리 능수능란하게 미꾸라지를 다루었다.[5] 사실 늦게 온 이유가 일 때문이었다는데 다른 출연자들도 엄연히 다 직업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더더욱 까였다. 그런데다가 한 두시간 정도 늦은게 아니라 다른 출연진들이 낮 시간대에 왔을 때 그녀는 저녁에 왔었다.[6] 특히 화요일 부인과 금요일 부인이 괴롭히는 정도가 가장 심했는데, 비치볼로 머리를 얻어맞은 7화가 방영된 이후 이 두 출연자는 상당한 질타를 받았다.[7] 사실 이것 때문에 아쉬워하는 시청자들도 있었다. 살림이나 애교나 모든 면에서 우월한 그녀가 최고의 부인으로 뽑힐 가능성이 제일 많았기 때문이다.[8] 2화에서 매니저 관련 사람에게 끌려가는 장면을 보아 아마 소속사에서 결정한 사안인 듯 하다.[9] 먼저 여희 노래로 컬러링을 맞춰 놨는데 화요일 부인 것으로 바꿔놓았는데다가 요리를 못해 쩔쩔매는 모습을 보여줄때 월요일 부인을 따라하며 놀리기도 했었다.[10] 방송 중 월요일 부인의 내조가 너무 부러워 그대로 따라하다가 청림이 오히려 역이용해서 괴롭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11] 청담동 엘리스녀라는 제목으로 출연한다.[12] 여러 부인들 중 가장 이 많이 필요한 데이트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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