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지컬 파티/설정

TCG인 마지카 파티를 개발한 회사. 마지카 파티는 물론 스마트폰과 마지카 기어를 개발하는 등 다방면의 사업을 하는 걸 봐선 현실 속의 애플이나 유희왕의 카이바 코퍼레이션 같은 거대 기업으로 보인다. 사실은 아냐가 마법과 관련된 기술을 전수해줘 회사가 더욱 커진 것이라고 하지만 아냐는 어디까지나 비즈니스 적인 관계일 뿐 회사를 신용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마지카 코퍼레이션에서 개발한 펜 형태의 기계. 마지카 카드를 기어로 긁는 방식으로 카드의 힘을 발동하며 간단히 말해 펜 형태의 듀얼 디스크로 볼 수 있다.

본 작품의 주 무대이며 부엉이 정령이 열리는 마법문을 통해서만 갈 수 있다. 학생들의 복장이나 입학 통지서가 편지로 오고 올빼미를 통해서 가는 등 해리포터 시리즈의 호그와트가 모티브 인듯.

이 작품에 등장한 조직으로 마법세계와 인간세계를 정복하려는 어둠속의 악의 무리들. 현황제인 대마도사와 휘하의 원로마법사들 6인이 무력으로 장악하고 있는 강력한 제국이다. 마법세계는 원래 7개 국가와 여러 지역이 존재하고 있었는데 그 중 가장 강력한 국가인 드라고 헬름은 마법세계를 정복하기 위해 7개의 국가들 중 5개의 이웃 나라들을 침략하기 시작했고, 그들은 단 하루만에 5개의 국가와 지역을 완전히 장악한다. 그러나 그들과의 전쟁에서 살아남은 그렌가르드의 후손들은 그들과 맞서기 위해 마지카 코퍼레이션(매직 카드사)과 협력하여 자신들이 가진 마법과 그들의 첨단 과학기술을 융합시켜 마지카 기어(매직 기어)를 개발하자 그 사실을 알게된 드라고 헬름의 국왕은 그렌가르드의 후손들이 자신들에게 저항하는 것을 두려워한 나머지 그렌가르드에서 환생의 비법을 훔쳐 선택받은 어둠의 마법사 5명을 은밀히 인간세계로 파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