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서바이벌/마법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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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매직서바이벌 1. 개요
2. 정리
3. 마법 조합
3.1. 창공의 분노
3.2. 이기어검
3.3. 광탄난사
3.4. 테라 전류
3.5. 전쟁기후
3.6. 데몬 방정식
3.7. 백귀야행
3.8. 프렌지
3.9. 반작용
3.10. 폭풍의 지배자
3.11. 불의 숨결
3.12. 에테르 방화
3.13. 궤도 폭격
3.14. 중성자 발생
3.15. 겨울 폭풍
3.16. 플라즈마 광선
3.17. 번개 작렬
3.18. 양자폭발
3.19. 인페르노
3.20. 번개의 조율
3.21. 용광로
3.22. 전류폭주
3.23. 대홍수
3.24. 눈꽃 개화
3.25. 볼텍스
3.26. 오버마인드
3.27. 무한동력
3.28. 창조의 문
3.29. 원점폭발
3.30. 프리즘 난사
3.31. 대균열
3.32. 히페리온
3.33. 아바타
3.34. 번개의 심장
3.35. 대충돌
3.36. 얼음의 심장
3.37. 마이스너 효과
3.38. 에너지 포화
3.39. 슈퍼태풍
3.40. 텔레포트
3.41. 화염 폭풍
3.42. 불꽃놀이
3.43. 마력의 창
1. 개요[편집]
조건을 만족하는 두 개의 마법 특성을 배워 재료 마법을 소진시켜 주력 마법을 강화하는 시스템. 캐릭터 레벨이 25, 50, 75에 도달하면 조합 횟수가 1회씩 추가되며 레벨업 시 등장하는 선택창 우측 상단의 버튼으로 조합을 시도할 수 있다. 전설 아티팩트 '권능의 영역' 으로 조합 횟수를 1번[1] 늘릴 수 있다.
마법조합을 하면 재료마법은 시전되지 않는다. 즉, 관련 아티팩트도 무용지물이 된다. 예외로 마술사의 투사체 변환, 판도라의 상자를 획득하면 재료마법을 제한적으로나마 사용할 수 있으며, 또 다른 조합 마법 창조의 문으로 재료마법을 완전히 되돌릴 수 있다.
2. 정리[편집]
3. 마법 조합[편집]
유지 마법은 초록색, 재료 마법은 빨간색으로 표시된다.
3.1. 창공의 분노[편집]
- 낙뢰(번개 폭발) + 운석 낙하(유성우)
- 낙뢰 폭발 반경이 넓어지는 대신 확장하지 않는다.
- 낙뢰 피해량 3배 증가
- 낙뢰 개수 3배 증가
무작위 위치에 심판 비슷하게 생겼지만 훨씬 작은 번개가 여럿 생성된다. 번개 폭발 베이스라 피해량이 굉장히 강하며, 번개 폭발의 단점인 무작위 생성을 3배 물량으로 커버한다. 쿨타임 동안 버틸 수만 있으면 매우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3.2. 이기어검[편집]
- 정령(마력 칼날) + 전기충격(연쇄 번개)
- 정령 투사체가 적을 더 빨리 베어내고 길이가 길어진다.
- 정령 투사체가 인근에 추가로 4번 공격한다.
- 정령 피해량 2.5배 증가
하늘색 칼 모양의 정령이 보라색의 긴 검 모양으로 변경되며, 투사체 또한 보라색으로 변경된다. 또한 한번 공격하면 그 주변에 4번을 더 베어내는데, 이는 쿨타임과 상관이 없다. 마력 칼날 특유의 접근 저지 능력을 극한까지 끌어올려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적의 물량과 스펙이 어느 정도 제한되는 일반 모드에서 탁월한 성능을 보인다.
3.3. 광탄난사[편집]
- 에너지탄(하전입자) + 정령(사역마)
- 에너지탄 투사체를 추가로 3개씩 사방으로 발사한다.
- 에너지탄 투사체가 앞으로 계속 나아간다.
- 에너지탄 피해량 6배 증가
- 에너지탄 지속시간 50% 증가
노란 에너지탄을 사방으로 난사한다. 이펙트도 잘 뽑혔고 딜 또한 나쁘지 않지만 쿨타임이 길고, 에너지탄을 사용하는 다른 좋은 마법이 많기에 자주 채용되지는 않는다.
3.4. 테라 전류[편집]
- 비전 광선(전자기 방출) + 전기충격(초전도)
- 비전 광선의 공격 반경이 넓어진다.
- 비전 광선이 0.5초 간격으로 다른 방향으로 전환한다.
- 비전 광선 피해량 3.3배 증가
- 비전 광선 쿨타임 50% 감소
초록색 전류가 정신없이 생겨나고 사라지기를 반복하면서 전 화면을 커버한다. 처음 마법 조합이 생겼을 당시에는 프렌지, 전쟁 기후 등과 함께 필수 선택 마법이었지만, 새로운 마법이 생기고 기존 마법들이 버프, 리뉴얼 되면서 현재는 간접 너프를 당해버린 상태이다. 그래도 잡몹을 처리하고 양념하는데 용이하기에 종종 사용된다. 전자기 방출이 가진 불안정성을 제법 감소시켰지만, 광선이 1개만 생성된 상황에서 생기는 구멍은 여전히 무시하기 힘들다.
3.5. 전쟁기후[편집]
- 운석 낙하(유성우) + 눈보라(별똥별)
- 운석 낙하 쿨타임이 계수에 비례하여 빨라지고 생성 간격이 쿨타임과 동일해진다.
- 운석 낙하가 매 생성마다 쿨타임이 0~80% 감소 적용된다.
- 운석 낙하 피해량 3.3배 증가
3배 센 유성우가 쉴새없이 화면 전체에 쏟아진다. 무작위 위치의 단점이 아예 사라지는 편. 체력이 깎인 적들의 광역 제거에 탁월하다. 유성우 베이스라 피해량이 조금 적고 폭발 범위가 생각보다 좁아 주력 마법으로 쓰기는 불안정한 감이 있다.
3.6. 데몬 방정식[편집]
- 화염구(대폭발) + 에너지탄(플레어)
- 화염구가 사방으로 동시에 발사하며 대폭발 특성 효과가 사라진다.
- 화염구 피해량 6.66배 증가
- 화염구 관통력 2 증가
- 화염구 개수 4배 증가
- 화염구 쿨타임 3.3배 증가
다수의 화염구를 사방으로 발사한다. 관통력을 높여 주기에 포위 상황에서 별 도움이 되지 않았던 화염구와 달리 높은 광역 피해를 때려넣을 수 있다. 그런데 쿨타임이 길지도 않아서, 대부분의 기록에는 데몬 방정식이 반드시 들어간다.
[0.9패치 이전] - 화염구가 무작위 위치에 순차적으로 발사한다.
- 화염구가 모든 적을 관통하지만 사라질 때만 폭발한다.
- 화염구 관통력 1 당 피해량이 50% 증가한다.
- 화염구 폭발 피해량 6배 증가
- 화염구 시전 횟수 8 증가
- 화염구 쿨타임 1초 증가
3.7. 백귀야행[편집]
- 화염구(별자리) + 위성(도깨비불)
- 화염구가 모든 적을 관통하며 무작위로 이동한다.
- 화염구가 타격 대신 1.2초 주기로 폭발을 일으킨다.
- 화염구 관통력 1 당 피해량이 50% 증가한다.
- 화염구 피해량 3.5배 증가
- 화염구 쿨타임 20%감소
- 화염구 크기 20% 감소
화염구가 하늘색 영혼과 같이 변경되며 플레이어를 지나는 곡선 궤적을 그리며 지속시간이 끝날 때까지 맴돈다. 하지만 궤적이 다소 무작위성이 크고, 경쟁자인 데몬 방정식이 그냥 1티어인지라... 이전에는 관통력 1 증가라 후반엔 화염구가 나오자마자 적 몇 대 때리고 산화하는 더 이상한 마법이었다.
3.8. 프렌지[편집]
- 섬광 충격(악마의 손톱) + 마력탄(난사)
- 섬광 충격이 더 길고 빠르게 생성되며 시전 횟수 중첩이 9번에서 초기화된다.
- 섬광 충격 피해량 60% 증가
- 섬광 충격 쿨타임 60% 감소
악마의 손톱이 자주색으로 변하며 크기가 커진다. 쿨타임이 60%나 줄어들어 사용하기 더 쉬워졌다. '게이볼그' 아티팩트를 습득하였으면 찍을만한 마법. 넓은 범위로 후반부에 굉장한 딜링 효율을 보인다. 하지만 시전 횟수가 9회에서 1회로 초기화 될 때 DPS가 극명하게 차이나기 때문에, 악마의 손톱이 가진 불안정성이 더 크게 느껴진다. 또한 여러 조합 추가와 리메이크로 인해 간접 너프를 받게 되었다.
3.9. 반작용[편집]
- 에너지탄(스파크) + 보호막(파괴장)
- 에너지탄이 다단히트를 하지 않는다.
- 에너지탄이 충돌할 때마다 폭발을 일으킨다.(딜레이 0.5초)
- 에너지탄 피해량 3배 증가
에너지탄이 단발 피해로 돌아가는 대신 닿을 때마다 폭발한다. 무난한 마법이지만 생각보다 에너지탄 지속시간이 짧다. 다가오는 적을 견제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싶다면 지속시간을 늘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후반부로 갈수록 높은 딜링 효율을 보여주며 아티팩트 영향을 많이 받는다. 보호막을 재료로 소비하기 때문에 이후의 플레이가 불안해지는 게 단점이다.
3.10. 폭풍의 지배자[편집]
- 돌개바람(기상이변) + 마력탄(난사)
- 돌개바람이 사방으로 연속 2회 생성된다.
- 돌개바람의 이동속도가 빨라지며 서서히 감소한다.
- 돌개바람 피해량 6배 증가
- 돌개바람 개수 2 증가
- 돌개바람 크기 20% 증가
- 돌개바람 지속시간 40% 감소
돌개바람 몇 개를 주위로 날리기를 2회 반복한다. 처음 출시 당시에는 다가오는 적을 처리하는 위성과 비슷한 용도였으며, 말도 안되게 구린 성능으로 0.88 패치에 현재와 비슷한 모습으로 패치되었다. 하지만 돌개바람 개수 3배 증가라는 수치로 당시 op마법 이었던 불의 숨결을 뛰어넘는 op마법이 되었었고, 이후 돌개바람의 개수를 2 증가로 바꾸면서 성능이 다시 애매해 졌다. 현재는 2회 연속 생성으로 바뀌었지만, 여전히 탈모 온 것 같은 돌개바람의 개수 때문에 과거의 영광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처음 출시 당시의 컨셉은 볼텍스가 가지고 갔다.
3.11. 불의 숨결[편집]
- 소각(케르베로스 불꽃) + 비전 광선(반사)
- 소각이 양옆으로 발사하는 대신 캐릭터를 중심으로 다섯 방향으로 발사한다.
- 소각이 더 빠르고 멀리 생성된다
- 소각 피해량 4배 증가
- 소각 개수 50% 증가
플레이어를 중심으로 별 모양으로 소각을 발사한다. 긴 사거리와 많은 개수로 '용의 숨결' 아티팩트를 획득하였을 시 딜량이 상당히 높은 마법. 이에 더해 많아야 165도의 범위까지만 커버할 수 있던 기존의 소각과는 달리 5방향으로 나가 거의 전범위[2]를 방어할 수 있게 되었다.
3.12. 에테르 방화[편집]
- 눈보라(화재) + 소각(화염강타)
- 눈보라가 폭발할 때마다 폭발이 2개로 갈라진다.
- 눈보라 피해량 6배 증가
- 눈보라 쿨타임 15% 감소
- 눈보라 생성 간격 30% 감소
- 눈보라 개수 30% 감소
마법 조합이 생긴 이래로 큰 업데이트마다 상향을 받았고 이펙트 변화도 받았지만, 눈보라-화재의 구조적 문제점으로 여전히 처참한 딜을 자랑하는 안습한 마법.
3.13. 궤도 폭격[편집]
- 낙뢰(심판) + 눈보라(별똥별)
- 낙뢰 폭발이 근방의 적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대신 확장한다.
- 낙뢰가 무작위 위치에 3회 연속해서 생성된다.
- 낙뢰 피해량 100% 증가
- 낙뢰 쿨타임 50% 감소
심판으로 인해 증가한 낙뢰 쿨타임이 원래대로 되돌아왔다. 하지만 심판 특징인 주변의 적에게 주는 피해가 사라져서 오히려 심판보다 좁은 범위를 강타할 때도 있는 것이 문제. 조합 횟수 1을 소비할 만큼의 메리트가 있는지 애매하다.
3.14. 중성자 발생[편집]
- 돌개바람(전기 구체) + 위성(핵융합)
- 돌개바람이 하나로 통합된다.
- 돌개바람이 투사체를 발사하지 않는 대신 빠르게 크기를 확장하며 그 속도가 서서히 감소한다.
- 돌개바람 개수당 크기가 25% 증가한다.
- 돌개바람 피해량 5배 증가
- 돌개바람 쿨타임 30% 증가
핵융합 위성이 발사된다고 보면 된다. 아티팩트 파초선을 가지고 있으면 어마어마한 크기의 돌개바람을 볼 수 있다. 지속시간과 쿨감에 투자해서 연속으로 생성되게 한 후 이 친구만 따라다니자.
3.15. 겨울 폭풍[편집]
- 눈보라(혹한기) + 화염구(독가스)
- 눈보라 폭발이 확장하면서 3회 피해를 준다.
- 눈보라 피해량 2배 증가
- 눈보라 크기 2배 증가
- 눈보라 개수 50% 감소
하늘에서 거대한 눈덩이가 떨어진다. '혹한기'의 이동속도 감소효과를 그대로 가지고 가기 때문에 cc기 역할과 딜링기 역할을 동시에 한다. 장점은 은근 높은 딜량, 단점은 '눈보라 개수 50% 감소' 로 '혹한기'의 이동감소 효과를 반토막낸다.
3.16. 플라즈마 광선[편집]
- 비전 광선(파괴 광선) + 위성(핵융합)
- 비전 광선이 4개로 고정되어 영구 지속된다.
- 비전 광선이 0.25초 간격으로 피해를 준다.
- 비전 광선 지속시간에 비례하여 피해량이 증가하며 쿨타임 감소량에 비례하여 피해 간격이 감소한다.
- 비전 광선 개수당 피해량 배수 0.5 증가
- 비전 광선 크기 30% 증가
초록색 광선 4개가 계속 회전한다. 초반에는 사방에서 오는 적들을 모두 썰어버리며 말 그대로 믹서기와 같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회전 속도가 낮아서 후반으로 갈수록 힘들어져 멀리서 오는 적을 미리 양념해주는 정도의 마법으로 바뀐다.
3.17. 번개 작렬[편집]
- 낙뢰(청천벽력) + 전기충격(연쇄 번개)
- 낙뢰가 6회 연속해서 서로 다른 대상에게 생성된다.
- 낙뢰 피해량 7배 증가
파란색 청천벽력과 하얀색 연쇄 번개를 합쳤는데 갑자기 빨간 번개가 튀어나왔다. 6회 연속 생성이라고 써져있지만, 실제 운용해보면 생성 횟수가 지맘대로다. 청천벽력이 1~3회이므로 이것도 1~6회인 듯. 하지만 딜량도 꽤 되고, 무작위가 아니라서 주변 잡몹 없애는 데 유용해 쓸만 한 마법. 1회만 생성되면 순간적으로 위험해질 수 있으니 다른 안정적인 마법에 양념으로 곁들이는 것을 추천.
3.18. 양자폭발[편집]
- 보호막(파괴장) + 아마겟돈(아포칼립스)
- 보호막이 충전하는 대신 큰 폭발을 일으킨다.
- 보호막 최대 개수 당 피해량과 크기가 20% 증가한다.
- 보호막 쿨타임 70% 감소
- 모든 마법 크기 증가율에 비례해서 피해량이 증가한다.
- 양자폭발 공격계수: 9000%
데미지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보호막 기능이 사라지고 쿨타임도 꽤 긴 편이어서 선호되지 않는다. 보호막 관련된 아티팩트가 전무하여 성능에 한계가 명확하다. 긴 쿨타임을 메꿔줄 쿨타임 짧은 조합마법을 같이 사용하는 것이 강제된다.
3.19. 인페르노[편집]
- 소각(화염강타) + 용암지대(융해)
- 소각이 빠르게 생성되고 위력 최대 배율이 증가한다.(최대 배율: 피해량 x8, 크기 x1.8)
- 소각 피해량 50% 증가
- 소각 쿨타임 20% 감소
소각이 파란색을 넘어 하늘색까지 변한다. 크기도 크고, 아티팩트 불의 숨결을 갖고있다면 짧은 순간에 극딜을 박을 수 있다. 하지만 이동방향으로만 나오고 여러번 맞춰야 센 소각의 특성으로 인해 한 방향만 공격이 가능하며, 사용중 이동이 강제된다. 한 마디로 길 뚫기 마법. 후반으로 갈수록 인페르노조차 뚫기 힘든 터무니 없는 체력의 적들이 쏟아져오기 때문에 보조해줄 양념마법은 필수.
3.20. 번개의 조율[편집]
- 감전지대(전하방출) + 위성(도깨비불)
- 감전지대가 다수의 투사체 형태로 캐릭터 중심을 회전한다.
- 감전지대의 피해 간격이 사라지는 대신 회전속도가 증가한다.
- 감전지대 피해량 9배 증가
- 감전지대 크기 30% 증가
감전지대 내부의 적에게 대미지를 주는 대신 2개의 경계면의 적에게 큰 피해를 준다. 감전지대의 단점인 적은 피해량을 극복하진 못해서 후반에 갈수록 입지가 적어진다. 투사체 반경을 뚫고 안에 들어온 적에게는 무방비하다는 것도 단점.
3.21. 용광로[편집]
- 용암지대(마그마 분출) + 운석 낙하(화산 폭발)
- 용암지대가 서서히 크기를 확장한다.
- 용암지대의 크기에 비례하여 피해량이 증가한다.
- 용암지대 피해량 4.5배 증가
- 용암지대 쿨타임 20% 감소
아티팩트 '유황' 과 크기확장이 중첩된다. 시전되었을 때는 절대적 안전지대를 만들지만, 쿨타임이 돌고 있을 때 취약해진다.
3.22. 전류폭주[편집]
- 전기충격(연쇄 번개) + 정령(사역마)
- 전기충격이 연쇄하지 않는 대신 1~7회 연속 생성된다.
- 전기충격 사거리가 증가한다.
- 전기충격 피해량 6배 증가
업데이트 이전 전기충격의 확률성을 계승했다. 쿨타임은 적지만 발동 횟수에 따라 편차와 체감, 커버 범위가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성능이 운에 갈린다.
3.23. 대홍수[편집]
- 해일(세이렌의 노래) + 돌개바람(기상이변)
- 해일이 양옆에 추가로 2개씩 생성된다.
- 해일이 캐릭터의 후방에 일정하게 생성된다.
- 해일 피해량 6배 증가
- 해일 쿨타임 2.2배 증가
굵은 직선범위로 대미지를 주던 기존 해일과는 달리 필드 전체를 훑으며 지나가도록 바뀌며, 세이렌의 노래 효과는 남아 이동방향으로 해일이 생성된다[3]. 중반까지는 해일의 많은 개수와 준수한 딜량으로 쿨이 돌 때마다 화면의 적이 삭제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후반에도 체력이 얼마 안 남은 적들을 한번에 쓸어버리거나, 적 전체의 체력을 미리 깎아주는 등 활용도는 좋다. 하지만 세이렌의 노래처럼 생성 위치와 방향을 플레이어에 맞춰 실시간으로 보정하는 게 아니라서 시전 장소에서 멀어지면 별 활약을 하지 못한다.
3.24. 눈꽃 개화[편집]
- 서릿발(빙하기) + 해일(극점)
- 서릿발이 근방의 적에게 연속으로 20번 폭발하며 폭발 횟수당 피해량과 크기가 3% 감소한다.
- 서릿발 피해량 9배 증가
- 서릿발 쿨타임 30% 감소
첫 출시 직후에는 꽤 좋은 마법이었지만 업데이트로 바뀐 요상한 공격기준으로 20번을 한 곳에 다 써먹어버리며 구데기 마법이었다. 최근 업데이트 이후 다시 공격기준이 바뀌어 사방에서 터지는 원래 눈꽃개화의 모습을 되찾았다.
화면의 적들을 대부분 공격+빙결시켜주고, 공격력 9배 증가 옵션으로 딜 또한 어느정도 챙겨서 괜찮은 마법이다. 다만 해당되는 아티팩트나 패시브가 적어 높은 고점은 기대하기 힘들다.
3.25. 볼텍스[편집]
- 돌개바람(보이드) + 위성(반중력)
- 돌개바람이 캐릭터 근처에 생성되어 회전한다.
- 돌개바람의 크기가 점점 축소한다.
- 돌개바람 피해량 6배 증가
- 돌개바람 지속시간 9배 증가
- 돌개바람 쿨타임 50% 감소
보이드가 '번개의 조율' 과 비슷하게 곁을 맴돌며 실험체를 지켜준다. 하지만 '번개의 조율'과 다르게 보이드의 크기와 회전속도가 느리고 생성 위치가 지 멋대로라 불안정하다. 지속시간과 아티팩트의 영향을 크게 받기에 고점이 높다. 이 마법을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선 토템[4]과 파초선[5]을 가져가는것을 추천한다.
쓰다 보면 시야 방해가 엄청나다.
3.26. 오버마인드[편집]
- 지능(5레벨 Max) + 마법진(대마법진)
- 조합 마법만 시전 된다.
- 습득한 액티브 마법 레벨당 다음 능력치가 강화된다.
- 공격력 1% 증폭
- 모든 마법 크기 0.5% 증가
- 모든 마법 쿨타임 0.3% 감소
- 조합 마법에 들어간 주력 마법과 재료 마법의 레벨도 계산에 포함된다.
조합마법 선택 즉시 조합마법이 아닌 모든 마법의 시전이 중단[A]되며, 캐릭터의 테두리가 빨갛게 변한다. 주는 버프와 계수가 강해서 거의 필수로 쓰인다. 오버마인드 빌드를 목표로 하고 있다면 목표 조합 2개와 마법진을 뺀 다른 액티브 마법의 가치가 같아지게 되므로 앞에 있는 것만 찍자.
능력치 강화에 조합 마법에 들어간 주력 마법과 재료 마법도 계산된다고 써있지만, 정작 자기가 쓰는 지능은 액티브 마법이 아니라 계산에 포함되지 않는다. 대마법진은 포함된다.
3.27. 무한동력[편집]
- 3번째 이상의 마법 조합일 시 활성화
- 마법진(마력 해방) + 지능 (5레벨 Max)
- 무한동력은 재료 마법을 소모하지 않는다.
- 일반 마법만 시전된다.
- 마법진이 영구 지속된다.
- 마법진 지속시간 증가율 1%당 효과량이 1% 증가한다.
- 먀법진 쿨타임 감소율 1%당 효과량이 1% 증가한다.
마법진의 모양이 원의 현들이 연속적으로 이어져 마치 스트링아트의 원을 연상시키는 형태로 바뀌며, 조합마법의 시전이 중단[A]된다. 사실상 마력 해방 마법진이 좋으니 끊기지 않게 계속 써보자! 정도. 쿨타임과 증폭률을 획기적으로 올릴 수 있어 일반마법의 고점을 높여준다. 효율을 높이기 위해선 쓸만한 마법은 일반 마법으로 남겨두고 최대한 쓸모없는 마법으로 조합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 물론 75레벨은 넘겨야 하니 적당히 강한 조합 마법을 만드는 게 중요하지만.
3.28. 창조의 문[편집]
- 지능(5레벨 Max) + 마법진(물질 연성)
- 바로 이전 조합 마법에 소진된 재료 마법이 다시 활성화 된다.
- 공격력 30% 증폭
- 창조의 문으로 활성화된 마법을 다시 마법 조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원하는 조합 마법 빌드가 같은 일반 마법을 요구할 때 고려해볼만한 조합 마법. 일반 마법의 특성까진 바꿀 수 없어 사용이 제한적이고 조합 마법 횟수를 깎는데, 마법진을 재료로 쓰는 다른 두 마법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큰 메리트는 없기에 그냥 재료 안 겹치게 빌드를 짜는 경우가 더 많다. 꼭 쓰고 싶다면 전설 아티팩트 권능의 영역으로 조합 횟수를 불리는 걸 추천한다.
창조의 문으로 재융합 할 수 있는 융합 정리
3.29. 원점폭발[편집]
- 에너지탄(플레어) + 화염구(별자리)
- 에너지탄이 캐릭터 근처에 생성되어 고정된다.
- 에너지탄이 폭발 시에만 피해를 준다.
- 에너지탄 지속시간에 비례하여 피해량이 증가한다.
- 에너지탄 지속시간 3배 증가
- 에너지탄 폭발 크기 100% 증가
- 에너지탄 개수 20% 감소
'지속시간이 끝나면 2배의 위력으로 폭발' 하는 플레어의 특성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 상당히 높은 피해량을 보여준다. 하지만 지속시간이 증가하고 그동안 터지지를 않으며, 제법 무작위 위치에 생성된다는 취약한 면도 있다.
3.30. 프리즘 난사[편집]
- 비전 광선(반사) + 마력탄(난사)
- 비전 광선이 반대편에 생성되지 않는 대신 5회 연속해서 무작위 방향으로 동시에 생성된다.
- 비전 광선 지속시간이 피해량으로 전환된다.
- 비전 광선 피해량 6배 증가
- 비전 광선 쿨타임 25% 감소
형형색색의 광선이 눈 깜짝할 사이에 수십 개가 순차적으로 생성된다. 비전 광선 특성상 한방이 강력한 마법이라 쿨타임 사이를 커버할 마법이 필수이다.
3.31. 대균열[편집]
- 서릿발(지진) + 운석 낙하(화산 폭발)
- 서릿발에 피격된 적들이 모두 넉백된다.
- 서릿발 피해량 5배 증가
- 서릿발 크기 50% 증가
- 서릿발 쿨타임 50% 증가
기존 서릿발 지진의 기절 효과와 액티브 마법중 유일하게 넉백을 가지고 있어서 쿨감만 잘 맞춰준다면 시간끌기에 상당히 좋다. 넉백된 적과 몰려오는 적이 겹쳐지기에 흑마법사나 아이언 메이든과 시너지가 좋다.
3.32. 히페리온[편집]
- 위성(핵융합) + 운석 낙하(소행성)
- 통합된 위성이 반대편에 하나 추가로 생성된다.
- 추가로 생성된 위성의 피해량이 20% 낮은 대신 대상에게 처음 피해를 줄 시 빙결시킨다.
- 위성 피해량 100% 증가
- 위성 회전속도 33% 증가
핵융합의 문제점인 유연성의 부족을 어느 정도 커버한다. 반대쪽 위성은 뜬금없이 빙결을 주는데, 낮은 피해량은 아티팩트 문 크리스탈로 어느정도 메꿀 수 있다. 업데이트 이전엔 '두개의 태양' 이라는 이름으로 얼음위성이 아닌 일반 핵융합 위성 두개가 돌았었다.
3.33. 아바타[편집]
- 마력탄(도플갱어) + 정령(마법 미사일)
- 마력탄을 발사하는 환영을 추가로 3개 소환한다.
- 마력탄 개수가 1로 고정된다.
- 마력탄 개수당 피해량이 33% 증가한다.
- 마력탄 피해량 6배 증가
- 마력탄 쿨타임 33% 감소
도플갱어가 6방에 소환되어 공격한다. 마법 설명란에는 마력탄 개수가 1개로 고정된다고 적혀있으나 4레벨 특성을 폭죽 또는 분열로 선택했을 시 기본적으로 추가해주는 개수만큼은 나간다. 학파를 마법사로 선택했다면 각 아바타에 마법사의 능력이 적용되어 마법사와 궁합이 좋다.
3.34. 번개의 심장[편집]
- 전기충격(연쇄 번개) + 에너지탄(하전 입자)
- 전기충격이 연쇄할 때마다 투사체가 2개로 갈라진다.
- 전기충격의 연쇄 속도가 빨라진다.
- 전기충격 피해량 5배 증가
전기충격의 기본 딜 자체도 약하지 않고, 연쇄시 대미지도 그대로여서 꽤 높은 딜량과 많은 연쇄 개수로 준수한 총 딜량을 뽑아낼 수 있다. 커버 가능 범위도 사실상 전범위라 적들이 접근해오기 전에 미리 양념치기 좋다. 다만 전기충격을 사용하는 좋은 조합 마법이 워낙 많아서 잘 쓰이지는 않는다.
3.35. 대충돌[편집]
- 운석 낙하(소행성) + 눈보라(별똥별)
- 운석 낙하가 연속으로 3회 생성된다.
- 운석 낙하 피해량 2.5배 증가
- 운석 낙하 쿨타임 25% 감소
- 운석 낙하 크기 25% 감소
초반에 적이 듬성듬성 올때는 잉여 마법이지만, 후반부나 웨이브때 적이 많아지면 1인분은 하는 마법.
하지만 생각보다 더 체감되는 작아진 크기와 여전히 긴 쿨타임, 무엇보다 창공의 분노나 전쟁기후, 화염폭풍 같이 운석 낙하와 눈보라를 사용하는 더 좋은 마법 조합이 널렸기에 잘 사용되지 않는다.
3.36. 얼음의 심장[편집]
- 감전지대(불의 오오라) + 서릿발(빙하기)
- 감전지대가 짧은 시간 동안 적을 빙결시킨다.
- 감전지대가 발동할 때마다 피해량과 크기 배수가 1 증가하며 발동 횟수 중첩이 4번에서 초기화된다.
- 감전지대 피해량 2배 증가
- 감전지대 피해 간격 3배 증가
'심장' 이름을 달고 나온 두번째 마법이다. 빙결도 추가되었고 피해량도 늘었다고는 하지만, 사실상 불의 오오라 얼음버전이다. 빙결 빼고는 큰 존재감이 없는 마법이고, 이거 쓸 바엔 그냥 빙하기를 그대로 둬서 아티팩트 효과까지 받게 하는게 낫다.
3.37. 마이스너 효과[편집]
- 감전지대(EMP) + 전기충격(초전도)
- EMP의 기절 효과 발동 시 대상을 넉백시킨다.
- 감전지대 피해량 3.55배 증가
- 감전지대 크기 70% 증가
- 이동속도 10% 증가
기본 감전지대의 처참한 딜과 미미한 넉백량 때문에 하위에 링크된 조합 마법. 적을 밀어내는 게 아닌 이동속도를 좀 늦추는 거에 가깝다. 얘 쓸바에는 대균열 쓰는 게 낫다.
3.38. 에너지 포화[편집]
- 비전 광선(파괴 광선) + 섬광 충격(라그나로크)
- 비전 광선이 무작위 방향으로 동시에 생성된다.
- 비전 광선이 더 이상 회전하지 않는다.
- 비전 광선 피해량 7배 증가
- 비전 광선 크기 5배 증가
- 비전 광선 쿨타임 25% 감소
- 비전 광선 지속시간 50% 감소
딜량도 준수하고 쿨타임도 그리 길지 않으며 크기가 커져서 기존 비전 광선의 사각지대를 꽤 커버가 가능해졌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펙트가 시원시원하다. 뽕맛 하나는 1티어인 마법.
3.39. 슈퍼태풍[편집]
- 돌개바람(기상이변) + 감전지대(불의 오오라)
- 돌개바람이 하나로 통합된다.
- 돌개바람이 캐릭터 중심을 따라 존속한다.
- 돌개바람 지속시간이 끝난 뒤 쿨타임이 돌아간다.
- 돌개바람 개수당 크기가 33% 증가한다.
- 돌개바람 피해량 7.5배 증가
- 돌개바람 쿨타임 25% 증가
몰려오는 적들을 양념하는 용도로 사용되던 기존의 돌개바람 대신 감전지대처럼 캐릭터를 보호하는 용도로 바뀌었다. 하지만 조합 마법임에도 불구하고 일반 마법보다도 낮은 딜링, 캐릭터 보호에 맞지 않는 긴 쿨타임, 이름에 걸맞지 않는 아담한 크기와 지속시간 때문에 최하위 조합 마법으로 평가받는다.
3.40. 텔레포트[편집]
- 유체화(공간 왜곡) + 보호막(파괴장)
- 유체화가 시전될 때도 공간 왜곡의 폭발이 일어나며 이동거리가 비약적으로 상승한다.
- 유체화 쿨타임 70% 감소
- 유체화 지속시간 70% 감소
비약적으로 줄어든 쿨타임과 유체화 지속 동안의 빠른 이동속도[6], 기본 공격력의 85배에 달하는 폭발 대미지를 두번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사방에서 마구 밀고 들어오는 후반 웨이브를 버틸 때 써볼만 한 조합이나, 채택가치가 그리 높지 않은 유체화 기반이고 보호막을 재료로 쓰기 때문에 보호막도 사용불가한 이 조합에 세번 뿐인 조합기회 중 한번과 11레벨[7]을 모두 투자할 가치가 있는지는 의문인 마법. 개발자가 나중에 리워크 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3.41. 화염 폭풍[편집]
- 운석 낙하(화산 폭발) + 소각(케르베로스 불꽃)
- 운석 낙하가 캐릭터를 중심으로 다섯 방향으로 일렬로 생성된다.
- 운석 낙하의 분화구가 더 이상 피해를 주지 않는다.
- 운석 낙하 피해량 4.5배 증가
- 운석 낙하 크기 25% 감소
불의 숨결처럼 다섯 방향으로 화산폭발 효과가 순차적으로 나간다.
3.42. 불꽃놀이[편집]
- 마력탄(폭죽) + 에너지탄(플레어)
- 마력탄 폭발이 확장하며 1~2배의 위력을 낸다.
- 마력탄 피해량 4배 증가
- 마력탄 크기 10% 증가
폭죽이 더 강해지고, 형형색색으로 바뀐다. 발사 직후 산탄이 아닌 적에게 닿은 후 폭발로 변경된다. 꽤
3.43. 마력의 창[편집]
- 정령(마법 미사일) + 섬광 충격(섬멸)
- 정령 쿨타임과 발사 간격이 기본 적용으로 바뀐다.
- 정령 투사체 속도와 사거리가 비약적으로 증가한다.
- 정령 피해량 8배 증가
- 정령 크기 200% 증가
- 정령 쿨타임 2배 증가
정령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이기어검과 비교가 되는데, 순간 피해량과 피해 범위는 이쪽이 좀 더 높지만 이기어검이 더 안정적이다. 둘 다 일반 모드에서 대충 선택할 만한 조합 마법이므로, 섬광 충격이나 전기충격이나 먼저 나온 대로 가도 된다.
[1] 권능의 영역으로 추가된 조합 횟수는 25레벨 규칙을 따르지 않고 레벨만 한번 올리면 바로 조합이 가능하다. 단 마법 쿨타임을 20%나 늘려버리므로 신중할 것.[2] 하지만 가만히만 있어서는 얇은 굵기로 인해 사각이 생기므로, 조금씩 좌우로 돌려주어야 한다[3] 다만 세이렌의 노래처럼 해일 하나 하나가 이동방향에 맞춰 생성되는 것이 아니고, 위 영상처럼 모든 해일이 시전 시 이동방향에 맞춰 생성된다.[4] 돌개바람 시전시 20% 확률로 1회 추가 시전[5] 돌개바람을 5번 시전할 때마다 다음 시전하는 돌개바람의 피해량과 크기가 2배 증가[A] A B 다만 즉시 시전이 중단되지는 않고, 시전중인 마법은 지속시간이 끝날 때 까지 남아있으며 개수가 여러개인 마법은 조합 전에 시전된 만큼만 남고 더 시전되지는 않는다.[6] 마나 구슬이 못 따라잡을 정도이다.[7] 유체화 5 + 보호막 5 + 조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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