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컬리 컬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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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컬리 컬킨
Macaulay Culkin


파일:mac.jpg

본명
맥컬리 맥컬리 컬킨 컬킨
Macaulay Macaulay Culkin Culkin[1]
출생
1980년 8월 26일[2] (43세)
뉴욕주 뉴욕시 맨해튼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신체
170cm
가족
아버지 킷 컬킨[3]
7남매 중 셋째
남동생 키에란 컬킨
누나 다코타 컬킨(2008년 12월 10일 사망)
배우자 레이첼 마이너(1998~2002)
브렌다 송(2021년 1월 약혼)
자녀
장남 다코타 송 컬킨(2021년생)[4]
차남 카슨 컬킨(2022년생)
직업
배우, 화가, 가수
활동
1984년 -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
2. 상세
3. 생애
3.1. 아역 시절
3.2. 이후
4. 필모그래피
5. 기타



1. 개요[편집]


미국아역 배우 출신 영화배우이자 현대미술 장르 화가.


2. 상세[편집]


아역 배우 시절 영화 나 홀로 집에 시리즈의 주인공 케빈 맥칼리스터 역을 맡아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렸다. 그러나 그 인기를 이용해 돈을 벌고자 했던 부모의 과도한 욕심과 아집이 독이 되어 여러 악재를 겪은 뒤 나락과 불행으로 추락했었던 안타까운 인물.

다행히 최근에는 예술가로 데뷔하고 다시 영화 복귀 오디션에도 참석하는 등 스스로 재기에 성공했다. 소년등과에 이은 추락까지 굉장히 격한 방황과 인생역정을 겪었지만 다시 재기에 성공해 다른 인생을 찾았다. 같은 미국 아역배우의 대명사였던 에드워드 펄롱과는 다른 인생을 살고 있다는 점에서 인생사 새옹지마를 보여주는 사람인 셈이다.[5]

한국에선 대부분 맥컬리로 알고 있지만 Macaulay의 실제 발음은 머콜리(məkɔ́:li)이다.(원어민 발음) 그리고 애칭은 맥(Mac)이다.


3. 생애[편집]



3.1. 아역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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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기 시절

나 홀로 집에 시리즈가 세계적으로 히트하면서 덩달아 케빈 맥칼리스터 역을 맡은 그도 큰 인기를 누렸다. 당시 인지도는 지금의 유명 아역 연예인 이상으로 가히 전세계 역사상 최고의 인기를 구가한 아역 배우이자 세계인의 남동생이라 불릴 만했다. 2005년 VH1이 선정한 역대 최고의 아동 스타 2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하지만 지나친 인기가 되려 독이 되어서 배우 커리어는 물론 인생 자체가 막장으로 굴러떨어졌다.

여러 영화에서 단역으로 활동하다가 1989년, 존 휴즈가 감독한 1천만 달러 저예산 영화 '벅 아저씨'[6]에 비중있는 조연으로 나와 이 영화가 북미 6675만 달러를 벌면서 흥행하자 알려지게 된다. 이 때, 감독인 존 휴즈의 눈에 띄어 그가 각본과 제작을 맡은 나 홀로 집에의 주연으로 발탁되었다.

이 중간에 야곱의 사다리에서 후반부 카메오로 나오기도[7] 했고, 1990년 <나 홀로 집에>가 엄청난 대박을 거두면서 전성기이던 1990년 초반에는 1,700만 달러(228억 6천 5백만원)에서 5천만 달러[8]상당의 출연료를 벌어들였다. 그러나 나 홀로 집에 1, 2 말고는 대박 성공작이 없어서 문제였다. 1991년에 존 휴즈 제작에 크리스 콜럼버스가 각본/감독한 영화 '온리 더 론리'도 기대 이하 흥행인 2,183만 달러로 부진했다. 그나마 마이 걸이 1,600만 달러의 제작비로 6천만 달러의 수익을 벌어들인 것을 생각하면 어느 정도 성공했으나 여기에서는 죽는 배역이라서 속편에 나올 수 없었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에서 어린 아나킨 스카이워커 역으로 기획되기도 했다.[9] 그러나 당시 제작기술 및 여러 가지 사정으로 조지 루카스가 제작을 6년이나 연기하고, 이후에도 연기에 연기를 거듭하며 늘어진 촬영 기간 동안 컬킨이 성장하면서 결국 컬킨의 스타워즈 출연도 무산되었다.[10]

나 홀로 집에 2를 찍으면서 생긴 아버지 킷 컬킨[11]과의 갈등 때문에[12] 억지로 출연한 사이코스릴러 <위험한 아이/The Good Son(1993)>에서는 주연으로 정신 이상 사이코 꼬마 헨리를 연기했다. 제작비 1,600만 달러에 4,450만 달러 북미 수익[13]으로 흥행은 그럭저럭 성공했지만, 이후에는 서서히 인기에 먹구름이 보이기 시작했다.

위험한 아이 다음에는 자신이 발레까지 배워가면서 나온 영화 호두까기 인형이 제작비 2천만 달러에 흥행 수익 211만 달러라는 참혹한 성적을 거두었고 그 다음 영화인 <아빠와 한판승>(3천만 달러에 흥행수익 3천5백만), 애니메이션과 합성한 영화 페이지 마스터 같은 작품들이 계속해서 흥행과 비평 양쪽에서 처절하게 참패하면서 그의 영화 인생도 꼬이기 시작한다. 결국 아버지인 킷 컬킨이 대리인으로 마지막에 참여한 영화 리치 리치[14]조차도 7,600만 달러라는 부진한 성적[15]으로 막을 내리면서 흥행 파워가 꺾여 버렸다.


3.2. 이후[편집]


1995년에 부모는 이혼했으나 재산과 양육권을 가지고 법정싸움까지 가게 되었고, 이후 본인도 1998년에 레이첼 마이너와 결혼하였으나 2000년에 이혼하였으며, 결국 부모와도 결별했다. 부모와는 재키 쿠건 법[16]으로 이전부터 원수지간이 되었기에 그다지 신경도 안 썼다.

또 맥컬리 컬킨은 아버지를 상대로 혈족관계 소멸청구의 소[17]를 내어 승소하면서 아버지와는 법적으로도 완전한 남남(컬킨 본인으로서는 고아)이 되었다.

떠도는 루머로는 컬킨의 현 재산은 1,700만 달러(한화로 약 200억) 정도라고 한다. 성인이 되면서 커리어가 단절된 시절에도 생활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 적은 전혀 없었고, 현재까지도 맨하탄시카고 중심부의 상당히 큰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으며 2013년 이후에는 프랑스 파리에서도 거주 중인 것을 볼 때, 최고 전성기였던 아역배우 시절에 벌어들인 재산을 탕진하지 않고 잘 유지해서 풍족한 생활을 누리는 모양이다.[18]

2002년부터 배우 밀라 쿠니스와 연애했고, 2011년 헤어졌다. 이후 2017년 배우 브렌다 송과 연애를 시작해 2022년 1월 약혼했다.

2003년 파티 몬스터 주연으로 배우 복귀를 하였다.

2012년 9월 동료 예술가인 애덤 그린, 토비 굿생크와 함께 1년동안 자신의 작품을 제작하고 전시회를 열 준비를 하고 있다는 희소식이 들려왔다. 예술가로서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해보자.

2013년부터 코미디 락 밴드이던 피자 언더그라운드를 결성, 2016년까지 활동했다.

2013년 개봉 예정이다가 미뤄져서 2017년에 개봉예정인 영화 서비스 맨(Service Man)에 캐스팅된 상태라고 한다. 그동안 크고 작은 영화활동은 꾸준히 해왔지만, 이번에 재기가 가능할 지 팬들이 기대하는 중. 그러나 결국 엎어졌는지 별다른 소식이 없고, 세스 그린이 감독한 Changeland에 출연했다. 평은 그냥저냥한 편이다.


2015년 웹드라마 :DRYVRS에 출연했다. 이 에피소드에서 맥컬리 컬킨은 마치 케빈이 자란 듯한 캐릭터를 연기하는데[19], 그 모습은 마치 쿠엔틴 타란티노 영화를 연상시킬 정도로 굉장히 수다스럽고 시니컬하다. "크리스마스에 8살짜리 꼬마가 가족들이 휴가간 상태에서 1주일 동안 집에다 내버려지고 2명의 빈집털이들과 싸워야한다면 얼마나 기분이 X같겠냐고."라고 내뱉는 장면이 매우 인상적. 연기를 한동안 쉬었던 사람이 맞나 싶을정도로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한동안 쉰 것은 아니고 잘 알려지지 않았을 뿐이지 그간 연기활동은 계속해오고 있었다. 파티몬스터같은 저예산 영화부터, Kings같은 TV드라마나 The Jim Gaffigan Show같은 시트콤에도 조연으로 등장했었다.

위 영상이 나온 직후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수많은 댓글에서 "사실 '나 홀로 집에'는 아동학대 영화였다"[20]라거나, "배트맨 시리즈 조커 역할에도 어울린다"라는 등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21] 맥컬리 컬킨의 위 영상 속 연기는 단순히 '나 홀로 집에'를 비틀 뿐 아니라 어린 시절 자신의 귀여운 이미지로 추억팔이를 해왔던 헐리우드계 전반까지도 시니컬하게 비틀어버리는 느낌마저 들 정도. 심지어 영화에서 마브를 연기했던 다니엘 스턴직접 자신의 영화 속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조 페시가 연기했던 해리를 부르면서 이 영상에 답하는 영상을 제작하기도 했다.[22]


2018년 지미 팰런쇼에 출연해서는 지미 팰런과 자신의 밴드 이야기와 나 홀로 집에와 관련된 음모론 이야기를 했다. 반응은 좋은 편이고, 그의 유머감각이 아직도 살아있다는 평. 노인처럼 쭈글하고 말랐던 시절에 비해 살집도 좋아지고 얼굴빛도 밝은 걸 보면, 건강을 완전히 되찾은 모습이다.

2018년 3월 5일 제90회 오스카 시상식이 열리는 동안 트위터를 통해서 "나 혼자 집에서 오스카 시상식 보기"를 시전했다. 집안에서 턱시도를 차려 입고 혼자 놀면서 게임을 하는 모습을 올리는가 하면 '최고의 코미디상은 덩케르크가 받을 것 같다.', '의상상은 블랙팬서가 받아야 한다. 그의 슈트는 총알을 막으니까' 등의 개그 드립을 쳤다. 그중 압권은 "오스카 추모 코너에서 4년 연속으로 제외되어 매우 낙담했다." # 링크된 허핑턴 포스트 글에서는 "세상의 관심에서 잊힌 자신에 대한 자조적인 농담으로 보인다"라고 했지만, 추모코너라는 것과 4년 연속이라는 부분, 그리고 이전 포스팅을 통해보면 아래 사망설과 엮은 개드립이라고 봐야 할 듯.

2018년 10월 23일에는 레드레터미디어 할로윈 리뷰에 대사 한두 개 정도 날리고 딱히 아무것도 안하는 역할로 출연했고 # 11월 5일 reView 에피소드에서 1995년 영화 <Hackers>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하였으며, 12월 12일 같은 채널의 Best of The Worst에피소드에선 나 홀로 집에 4를 선택하여 레드레터미디어 멤버들과 함께 시청 하기도 하였다.[23] 같은 해 12월 15일, AVGN의 나 홀로 집에 비디오 게임 리뷰에도 출연하였다. #, #, #[24]

이후 2019년 5월 또 밀워키를 방문하여 멤버들과 여러 에피소드들 촬영한 모습이 지역 주간지에 보도되기도 하였다. 그리고서는 1979년 영화 <The Warriors> Re:view 에피소드에 등장했다. # 그 이후로도 레드레터미디어 채널, 특히 Best of the worst코너에 간간히 출연한다. 2019년 7월 에피소드에 또 등장[25]해서 사실상 정규멤버수준이다.


2018년 12월 19일 나홀로 집에를 패러디한 구글 어시스턴트 광고에 출연해 상당한 반응을 얻어냈다.[26]

현재, BunnyEars라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27]를 런칭하여, 직접 (피팅)모델을 뛰는 등의 브랜드 운영에 열정을 쏟아붓고 있다. 여담이지만 위에 상술한 AVGN 나홀로 집에 게임 시리즈 특집편 제작도 BunnyEars 브랜드의 스폰서를 받아 촬영했다고 한다.

시네매서커의 렌탈 리뷰 명탐정 피카츄 편에서도 단역으로 등장하는 걸 보면 AVGN의 나홀로 집에 리뷰 이후로 제임스 롤프와 연이 생긴 듯 하다. 여담으로 이 둘은 둘 다 80년생으로 동갑이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오디션도 봤다고 한다. 다만 7년만의 오디션이라 그런지 결국 떨어졌다는 듯.#

2020년 8월 26일, 자신의 40번째 생일을 자축하는 사진과 함께 “늙은 기분을 느끼고 싶어? 나 40살이야.”라며 장난기 넘치는 글을 올렸다. 트위터 링크
파일:Macaulay_Culkin11.jpg

2021년 1월 15일 나 홀로 집에 2에 카메오로 출연했던 도널드 트럼프가 등장하는 장면을 제거하고 40대의 컬킨으로 바꾸자는 운동에 동의하였다. # 감독인 크리스 콜럼버스의 2020년 인터뷰에 따르면 "플라자 호텔 측에 영화 촬영 비용을 지불했지만, 트럼프가 본인이 영화에 나와야만 호텔을 촬영 장소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해서 출연시켰다"라고 했던 것을 보면, 다소 작위적으로 만들어진 장면이라서 컬킨뿐만이 아니라 영화 제작 관련자들도 상당히 불쾌해했던 것으로 보인다. 영화 내용상 트럼프 출연 분량을 삭제해도 극 전개에 전혀 문제가 없고, 이전에도 대놓고 간접광고 티를 낸다는 혹평이 적지 않았던 장면인데다 트럼프가 정계에 진출한 뒤 보인 문제점들 때문에 영화 이미지까지 덤으로 망치는 판국이라 뜬금없는 발언은 아니다.

2021년 6월에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했다.

2021.08.25부터 방영을 시작한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시즌 10의 Part 1: Red Tide에 출연하였다. 시즌 10은 비록 마지막 화가 아쉽다는 평가가 있었지만 전반적으로는 단순하면서도 아호스 특유의 연출, 몰입감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하여 호평을 받았다.

나 홀로 즐거운 집에에 카메오 출연 제의가 들어왔으나 단칼에 거절했다.

2022년 '맥컬리 컬킨의 중년의 위기'라는 텔레비전 쇼를 제작하고 있다고 한다.#


4. 필모그래피[편집]


연도
작품명
활동
2022
엔터갤럭틱
조연
2021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조연
2019
체인지랜드

2016
애덤 그린스 알라딘
조연
2009
킹즈
조연
2007
섹스와 아침
주연
2005
로봇 치킨
조연
2004
세이브드
주연
2003
파티 몬스터
주연
1994
페이지 마스터
주연
1994
리치 리치
주연
1994
아빠와 한판승
주연
1993
호두까기 인형
주연
1993
좋은 아들
주연
1992
나 홀로 집에 2
주연
1992
온리 더 론리
단역
1991
Wish Kid[28]
주연[29]
1991
마이 걸
주연
1990
야곱의 사다리
단역
1990
나 홀로 집에
주연
1989
아저씨는 못말려
조연
1989
이별 없는 아침
조연
1988
로켓 지브랄타
단역


5. 기타[편집]


  • || 파일:Macaulay Culkin and Michael Jackson1.jpg ||파일:macaulay-culkin-paris-jackson.jpg||
왼쪽은 1991년경 나 홀로 집에를 촬영한 후의 컬킨(당시 만 10~11세)과 마이클 잭슨, 오른쪽은 잭슨의 딸 패리스와 2016년(당시 만 35~36세)에 찍은 사진이다.
고인이 된 마이클 잭슨과 22살이나 나이차가 났지만 매우 절친한 사이로 지냈다. 어릴 때부터 잭슨과 함께 네버랜드에서 함께 지내기도 했으며[30], 뮤직비디오에 나오기도 했다.[31] 또한 마이클 잭슨의 히트곡 중 하나인 Black or White 도입부에는 스캣트랙이 하나 들어가 있는데 그게 맥컬리 컬킨의 목소리다. 게다가 잭슨이 성추문 사건으로 힘들어 할 때 법정에까지 서서 '잭슨은 성추행을 한 적 없다'고 증언해주고, 언제나 지지해주던 친구였다.[32] 그러다 보니 잭슨의 자녀들[33]에게는 마이클 잭슨의 사망 이후 대부로서 전면에 부각되기도 한다.

컬킨과 마이클 잭슨의 관계를 보여주는 영상.

  • 파일:90s_america.jpg
  • 비록 몰락이 빠르긴 했지만, 1990년대 초반의 전성기 시절은 아역들 중 1위 수준으로, 특히 미국인들에겐 1990년대를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꼽힌다. 당대의 또 다른 아이콘이었던 2명의 MJ와 함께 찍은 이 사진은 1990년대 호황기였던 미국을 1장으로 요약한 사진으로 널리 알려져있다. 또한 위에도 설명했듯 이들 중 한 명인 ‘마이클 잭슨’과 사적으로도 매우 친했었다.

  • 명성이 아직 있을 시절인 1995년에 한국의 CF에 출연한 경력도 있다. LG전자의 일체형 PC 브랜드였던 '심포니홈'의 CF에 2회분으로 모습을 드러냈는데, 나홀로 집에 시절보다는 많이 자라서 어린티를 좀 벗은 터라 약간 괴리감이 느껴질 정도.[34] 참고로 이 당시에는 국내 기업들의 CF 모델 과열 경쟁이 생겨서 맥컬리 컬킨 외에도 샤론 스톤[35], 브룩 쉴즈, 멕 라이언, 브래드 피트 등을 비롯한 헐리우드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던 시절이었다. IMF 이전 경제 호황기의 특수를 누린 시기.[36]


  • 동생인 키에란 컬킨, 로리 컬킨[37]은 모두 배우 활동을 하고 있다. 동생들도 형 맥컬리 컬킨이 돈만 밝히는 막장 부모 사이에서 고생하던 걸 많이 안타까워 했는지 "차라리 우리가 고아들이었다면 형의 인생은 이렇게까지 망가지지 않았을 것이며, 누나[38]도 그렇게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말할 만큼 자신들의 부모를 싫어하고 있다. 심지어 맥컬리 컬킨의 동생들은 자신들의 부모를 부모 취급도 하지 않았고[39], 특히 키에란 컬킨은 절망하던 형 맥컬리를 헌신적으로 뒷바라지하며 돌봐 주었다.

  • 앞서 언급되었지만 나 홀로 집에 시리즈가 워낙 초대박을 친 덕분에 맥컬리 컬킨이 벌어들인 돈은 엄청나게 많고, 현재까지도 평생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는 수준의 수백억대 재산을 보유및 관리하고 있다. 한마디로 평생 먹고 살 돈을 어렸을 때 나 홀로 집에 시리즈 하나로 벌어들인 셈이다. 현재 간간히 매체에 얼굴을 비추는 것도 생업보다는 그저 취미 생활에 가깝다. 그리고 수백억대 자산가 답지않게 굉장히 검소한 생활로 유명하다. 의류는 협찬 제품이 아니면 10달러짜리 셔츠와 바지만 주로 입고 다닐 정도이고, 식탐도 없는 소식가라 먹는데도 거의 돈을 안 쓴다. 물론 지인들과의 만남이나 기부할 일이 있으면 통크게 한턱 쏘는 편.

  • 마음 맞는 몇 친구들과 함께 피자 언더그라운드(Pizza Underground)라는 밴드를 결성했다. 이름의 유래는 당연히 그 유명한 벨벳 언더그라운드고,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노래들을 피자라는 주제에 맞춰 패러디해 부르는 밴드라고 한다. 담당 파트는 카주 및 코러스. 첫 콘서트 영상 성장 후 하락세를 타던 시절, 하모니 코린이나 소닉 유스 같은 뉴욕 예술계 명사들과 접할 기회가 있었는데 이게 밴드 결성에 큰 영향을 미친 듯하다.


  • 파일:external/pbs.twimg.com/BC6UnyMCEAIqClC.jpg
  • 파일:external/img15.hostingpics.net/741176982.jpg
  • 귀엽던 시절의 외모가 다른 방향으로도 재조명받고 있다.[40]

  • 아역으로써의 출연작에서[41] 국내판의 성우는 박영남, 손정아(SBS), 오인실(KBS 방영의 마이걸)이다. 일본의 경우엔 대부분 야지마 아키코가 담당했으며 해당 성우 또한 짱구를 맡고 있기도 하다. 이외에는 노자와 마사코, 타나카 마유미, 오리카사 아이, 오오타니 이쿠에 등등이 맡았었다.

  • 안나 패리스 팟캐스트에 출연해 밝히길 동정은 고작 15살에 뗐다고 한다. 상대가 누군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상대와 합의하에 했다고 못 박았다. 밀라 쿠니스 이후로도 여러 여자를 사귀었고, 2018년부터 체인지랜드에서 같이 연기한 브렌다 송과 사귀고 있다.

  • 나 홀로 집에 시리즈의 감독으로도 잘 알려진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과 지금까지도 좋은 우정을 간직하고 있다.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은 가족 영화를 주로 연출하며 아역들이 겪는 고충을 잘 알고 대우해주는 감독이다.[42] 때문에 콜럼버스 감독은 맥컬리 컬킨의 아버지 킷 컬킨이 아들인 맥컬리에게 학대나 다름없는 스케줄을 감행하는 것에 전면으로 반박하고 대든 몇 안 되는 스태프 중 한 사람이였다. 콜럼버스 감독은 촬영 당시 어린 아이였던 컬킨이 조금이라도 대본으로 인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 위해 많은 것을 배려했으며, 어린 컬킨의 체력을 고려해 스태프들에게 사과하면서까지 촬영 시간을 조절했다고 한다. 게다가 나 홀로 집에 시리즈의 성공이 오늘날 자신의 부와 명성을 올리는데 공헌했지만, 맥컬리 컬킨의 유년시절을 망쳐버린 것 같아서 지금도 가슴이 아프다고 밝혔다.[43]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은 훗날 맥컬리 컬킨이 원하는 자유롭고 재미있게 연기를 할 수 있는 그런 각본의 영화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고, 맥컬리 컬킨 역시 출연료에 상관없이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이 원한다면 출연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 라이언 고슬링과 장난스러운 티셔츠 사진 일 대 일 대결을 벌이기도 했다(...). #

  • 자기관리를 못하고 마음고생이 심했던 한때는 역변의 아이콘으로도 거론됐었지만, 다시 재기한 지금은 그저 늙은 케빈이나 다름없을 정도로 어린 시절과 별 다를바 없는 동안 외모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어린 시절부터 마음고생을 너무 많이 해서 그런지, 키는 170cm가 안되는 정도로 한국 남성과 비교해서는 평균보다 약간 작은 수준이고 미국 남성치고는 꽤 작은 편이다. 대부분의 아역 배우가 바쁜 촬영 스케줄로 수면이 부족해 다른 배우보다 신장이 작은 경우가 있긴 한데[44], 맥컬리 컬킨은 오히려 대스타였기에 특별대우를 받아서 아주 빡빡한 스케쥴의 아역배우와는 거리가 있었던데다가 10대때 부모의 이혼과 분쟁으로 연예계 활동이 중단된 것에 가까워서 그렇게 아역 스케쥴로 인한 성장 악영향을 크게 받았다고 보기는 어렵다. 그보다 부모도 체격이 작았고, 컬킨의 친형제들도 160cm대가 대부분으로 체격이 왜소하기 때문에[45] 유전적으로 키가 작고 왜소한 형질인 것일 확률이 훨씬 더 크다. 사실 유럽계 인종이라 해서 다 체격이 큰 유전자만 있는 것은 아니고, 작은 서양인의 유전자도 얼마든지 있다. 스칼렛 요한슨은 조상대대로 키 크기로 유명한 바이킹의 후예 덴마크인[46]의 후손이지만 160cm도 안 되는 작은 키로, 웬만한 동양인보다도 왜소하다.

  • 아빠가 되었다. 2017년 만난 배우 브렌다 송과 4년 연애끝에 2021년 4월 5일, 아들이 태어났다. 이름은 2008년 로스앤젤레스에서 자동차 사고로 사망한 누나의 이름을 붙여 '다코타'라고 지었다. 브렌다 송과는 2022년 1월 약혼했고 결혼 준비 중이라고 한다.

  • 나이에 비하면 꽤 동안이다. 1980년생이라서 2022년 기준으로 40대를 훌쩍 넘긴 나이인데다가 서양 쪽은 동양 쪽에 비해 노화가 빠르고 부각이 되기 쉽다는 것을 감안하면 나이에 비하면 어린 외모의 동안 외모를 가진 셈. 물론 마약에 빠졌다고 알려진 시절[47] 얼굴이 피폐해진 적도 있지만, 재기에 성공한 동시에 외모까지 회복하였다.

  • 어린 시절부터 WWE 쇼를 직관할 정도의 광팬이었지만, 2020년쯤 로만 레인즈브록 레스너가 억지 라이벌리를 구성하며 메인 타이틀을 다 해먹는 판국이 되자 슬슬 비판적인 입장으로 돌아섰고, 2022년 1월에는 '로만 레인즈 VS 브록 레스너', '우소즈 VS 뉴 데이' 경기를 언제까지 계속해서 봐야 하는거냐며 분노에 가득찬 트윗을 남겼다. 결국 2022년 6월에는 AEW 다이너마이트를 보러 온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 WWE가 빈스 맥마흔이 은퇴하고 트리플 H가 총괄을 맡으면서 WWE의 분위기나 평판이 매우 좋아졌고 AEW는 CM 펑크를 비롯한 사태로 인해서 다시 WWE에 호의를 가질 가능성이 어느 정도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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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래 이름은 맥컬리 카슨 컬킨(Macaulay Carson Culkin)이었으나 2018년 크리스마스 때 팬 투표를 통해 미들네임을 바꾸기로 했는데, 여기서 '맥컬리 컬킨'이 뽑혀서 이런 해괴한 이름이 된 것. 맥컬리가 퍼스트 네임, 맥컬리 컬킨이 미들 네임, 컬킨이 라스트 네임이 된 것인데 한국식으로 따지면 "김김훈훈"이나 "박박지훈지훈" 또는 "이이민수민수"같은 이상한 이름이 되어 버린 것이다. 투표를 한 팬들이나 그걸 하란다고 진짜로 한 스타나 어떤 의미로 참...죽이 척척 맞는 사람들이다. 이후에 둘째가 태어났을 때에는 자신의 옛 미들네임에서 따와 이름을 카슨 컬킨으로 지어줬다.[2] 크리스 파인과 생년월일이 똑같다.[3] 이 부분에 취소선이 그어진 이유는 법률상으로 친족관계가 아닌 완전한 타인이기 때문이다. 즉 한국식으로 말하면 서로의 호적(가족관계등록부)에서 말소 처리되어 있다는 뜻이다. 이유는 후술.[4] 2021년 4월 5일생, 2017년부터 사귀고 있는 배우 브렌다 송과의 사이에서 얻은 아들이다. 다코타는 사고로 사망한 누나의 이름에서 따왔다.[5] 맥컬리 컬킨은 나 홀로 집에 이후 대부분의 작품 출연을 자신의 아버지가 강요나 다름없게 골라주면서 커리어도 떨어지고 악재를 겪게 된 반면, 에드워드 펄롱은 터미네이터 2 이후에도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마의 16세도 넘기며 아메리칸 히스토리 X에서 에드워드 노튼과 함께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 주었지만 그 이후 처참히 몰락했다.[6] 국내 비디오 제목은 벅 아저씨는 못 말려. '나 홀로 집에'에서 케빈의 어머니를 돕는 가수 역으로 나왔던 존 캔디가 이 작품의 주연이었다. 또 후에 영화 '마이 걸'에 같이 출연했던 안나 클럼스키도 이 작품에서 단역으로 출연했다.[7] 죽은 주인공 제이콥(팀 로빈스)의 아들로 마지막에 나온다.[8] 한화로 무려 672억 5천만원 가량이나 된다.[9] 영화월간지 로드쇼 1991년 11월호 기사 참고.[10] 이후로 그 아역 배역은 제이크 로이드가 맡게 되었다.[11] 이 사람도 역시 배우다. 다만 딱 2편의 영화만 출연하고는 빛을 못 본 전형적인 무명 배우였다. 참고로 맥컬리의 모친하고는 결혼하지 않고 동거 상태였지만 진흙탕 싸움 끝에 결별하고는 새로운 애인과 함께 아리조나에서 사는 중이라고 한다, 달빛부부의 맥컬리 컬킨 소개 관련 영상에 따르면 훗날 한 인터뷰에서 '더이상 맥컬리를 내 아들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고 한다. #[12] 한마디로 아들을 돈벌이로 이용해 먹으려고 했던 막장 부모였다. 나 홀로 집에 시리즈의 성공으로 인해서 소위 매니저랍시고 아들의 의중은 무시하고 자기 멋대로 영화 출연 스케줄을 조정하려 한 악질 아버지였다.[13] 전 세계 수익은 6,000만 달러.[14] 오래된 코믹스 원작이 존재한다. 그것도 무려 1950년대에 탄생. 하지만 이 원작은 80년대 초반에는 확실히 시들해졌다. 물론 이건 대중적으로나 시들해졌다는 얘기로 라이트층 코믹스 덕후들에게는 꽤 인기가 있었다. 이렇듯 90년대까지 인지도가 아예 없던 만화는 아니었지만 영화 자체는 맥컬리 컬킨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고 있었다. 당시 성장기라서 키가 많이 자란 맥컬리 컬킨을 좀 더 애들처럼 보이게 하려고 일부러 큼직한 소품을 사용하거나 상대 배우들(아역들과 성인배우 모두)을 일부러 장신으로 캐스팅해서 상대적으로 맥컬리 컬킨이 작아 보이게 하려고 노력까지 했다. 캐스팅된 배우들 중 남자 배우들은 거의 전부가 190cm 가 넘는 장신이며, 여자 배우들 또한 길쭉길쭉하다, 작정하고 키 큰 배우들만 캐스팅한 셈.[15] 제작비는 4천만 달러. 다만 2차 판권 시장으로 그럭저럭 성공하여 2편도 나왔으나 맥컬리 컬킨이 아닌 다른 배우가 나온 저예산 비디오 영화로 나와 잘 알려지지 않았다.[16] Jackie Coogan Law. 1921년 찰리 채플린이 감독, 주연한 흑백 무성영화 키드로 유명한 아역 연예인 재키 쿠건(Jackie Coogan, 1914~1984)이 번 돈을 어머니가 멋대로 쓴 것을 두고 오랫동안 법정 소송으로 이어졌는데, 이 사건이 계기가 되어 그의 이름을 따 아역 연예인이 본인의 활동으로 벌어들인 재산은 부모가 함부로 사용할 수 없다는 법이 제정되었다. 컬킨이 바로 이 법 덕에 자기 재산을 지켜낼 수 있었던 것이다. 애초에 컬킨은 잠시 일탈을 했을 뿐 크게 사치를 하거나 소송에 연루되었던 적이 한 번도 없기 때문에, 당시 벌어들인 돈이 현재까지도 거의 고스란히 남아 있어서 안정된 경제력을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17] Estrangement from Parents. 한국식으로 표현하면 문자 그대로 호적에서 파내줄 것을 법원에 청구하는 소송이다. 이 법률조항은 한국에는 없다.[18] 넷에 올라온 출처불명의 인터뷰에 의하면 성인이 되어서 자신이 쓸 수 있는 돈을 확인했을때 그 금액이 너무 어마어마하다보니 '자기가 번 돈이 아니라 자신과 상관없는 소년물려준 돈 같았다'고 했다고 한다. 그정도로 현실감 없는 돈이었던 것. 참고로 맥컬리랑 비슷한 시기에 활동한 커트 코베인의 딸 프랜시스 코베인도 비슷한 발언을 한 적이 있다. 위에 언급된 출연료 675억만 놓고 봐도 그 돈 투자나 저축 하나도 안 한 채로 앞으로 일을 전혀 하지 않고 100년간 매년 6억씩 써도 돈이 70억이나 남는다(...).종신연금 수준 부모의 행동을 감안하면 그 금액을 전부 보호하지는 못했겠지만, 재키 쿠건법으로 아역 출연료의 15%는 성인이 될 때 까지 절대로 건드릴 수 없다보니 부모가 아무리 막장이었어도 최소한 그 금액은 지켰을텐데 그 금액만 쳐도 100억이 넘는다는 계산이 나온다. 전성기 컬킨의 입지와 인기가 얼마나 엄청났는지 알 수 있는 부분. 후술하겠지만 맥컬리는 평소에도 검소하게 사는 편이었고, 방황하던 시절에도 사치 관련 일탈을 한다는 얘기는 없었다. [19] 사실 저작권 문제 때문에 직접 언급이 안 됐을 뿐 완전히 케빈이 자란 그대로다. 위 영상 1분 14초쯤에 맥컬리 컬킨의 휴대폰이 울리는데, 벨소리가 '나 홀로 집에' OST 메인 테마곡이다.[20] 미국에서는 아이를 부모 혹은 베이비 시터 없이 혼자 방치하는 것도 엄연히 아동학대의 범주에 들어간다. 작중 상황은 엄밀히 따지면 일부러 방치한 게 아니라 온 가족이 정신없는 상황에 깜빡한 거라 참작을 요청할 수도 있겠지만. 영화에서도 그것 때문에 케빈이 자기 혼자 있다는 사실을 피자 배달원이나 가게 점원 등에게 숨기는 모습이 구체적으로 그려진다. 피자 배달원을 놀린 것도, 아이 혼자 있는 걸 들키면 당장 경찰이 출동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다만 나 홀로 집에 1, 2편의 감독인 크리스 콜럼버스는 대부분의 작품들이 전연령용 영화이거나, 아역 배우들이 피로에 지치거나 등교할 시간이면 칼같이 촬영을 중단할 정도로, 아이들을 무척 사랑하는 사람이다. 그러니 나 홀로 집에가 아동학대 영화라는 비난은 지나친 편이다.[21] :DRYVRS 4화, 5화에도 잠깐잠깐 나오는데, 4화에서는 후반에 잠깐 나오는데도 작품 분위기가 반전될 만큼 미친 존재감을 과시했고, 5화에서는 단정한 슈트 차림에 피 묻은 발이 삐져나온 검은 봉지를 들고 가는 엽기적인 모습으로 잠깐 나왔다. 덕분에 주인공은 그가 누군지 알아채자마자 그냥 가 버린다[22] 댓글에서는 조 페시의 답장이 필요하다는 글도 있었다.[23] 이때 멤버들과 맥은 "맥컬리 컬킨이랑 보지 않으면 노잼 영화, 파괴해야 함"이라는 평을 내렸다. 그리고 영화에서 나오는 개그들을 상당히 까기도 하였다.[24] 다만 게임들 대부분이 망작들만 가득한데다가 나홀로 집에 2 세가 제네시스 버전에서는 케빈이 지나가는 사람을 공으로 맞추고 풍선 파는 사람한테 새총 맞추고 풍선을 훔쳐서는 세관을 넘어가는 장면까지 있었다. 이에 맥컬리 曰 "이 새끼들 날 완전히 개새끼로 만들어놨잖아?"[25] 5월 녹화분을 나중에 업로드한 것[26] 세월의 흐름을 엿볼 수 있는 부분도 있는데, 본래 도둑을 꾀기 위해 장난감 기차 위에 대형 브로마이드를 걸어놨지만, 영상에서는 로봇청소기가 그 역할을 맡고 있고 기차 위 농구선수가 영화에서는 마이클 조던이었지만 광고에서는 케빈 듀란트가 나왔다. 그리고 어렸을 때처럼 부모님 침대에 방방 뛰다가 허리 아프다고 허리를 잡는 코믹한 신도 있다.[27] 말이 좋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이지 희한한 디자인의 제품들이 열거되어 있다. 본인들 소개에도 Comedy-Lifestyle Brand라고 표기해 놓은 것으로 보아 약간 엽기적인 디자인의 의류 및 악세서리를 주류 제품으로 밀고 있는 듯 하다.[28] NBC에서 방영된 TV 애니메이션. DiC 엔터테인먼트가 기획했으며 당시 아역스타였던 맥컬리 컬킨의 악동 이미지를 주인공 캐릭터에 반영하는 등 맥컬리의 인기를 업고 만들어진 작품이다. 국내에서 '요술 글러브'라는 제목으로 VHS 비디오 출시 및 케이블 방영된 적이 있다.[29] 목소리 출연. 여동생인 퀸 컬킨도 주인공의 동생 역으로 같이 출연했다.[30] 이 때 찍힌 홈비디오를 보면 맥컬리뿐만 아니라 동생 키에란 컬킨도 같이 초대해서 마이클 잭슨이 놀아주는 모습이 나온다. 그 밖에 마이클 잭슨은 맥컬리 컬킨이 출연하던 영화 나 홀로 집에 2 촬영현장을 직접 방문해주기까지 하여 출연진과 스텝진들을 놀래키기도 했다.[31] 이외 하락세를 타던 시절 소닉 유스 Sunday 뮤직비디오에도 나와 맥컬리 컬킨은 소닉 유스와 마이클 잭슨 뮤직 비디오에 출연한 배우가 되었다.[32] 사실상 둘다 어떤 면에서는 동병상련을 겪었던 인물들이다. 어린 시절에 이미 유명세를 탔던 것, 가정불화 등도 그렇고…[33] 2남 1녀(패리스)[34] 더빙은 손정아가 했으며, 막판에 LG 심포니 홈이라고 말하는 것이 진짜배기 컬킨의 보이스.[35] 성우는 강희선이 담당.[36] 특히나 1995~1996년은 대한민국에게 있어서 마지막 경제 전성기를 누리던 시절으로 불린다.[37] 영화 무비43에서 엠마 스톤과 서로 디스하던 마트 직원을 연기한 남성이다. 또한 친형인 맥컬리와 함께 나홀로 집에 1, 2에 모두 출연했었다. 그러나 영화에서는 친형제가 아닌 사촌 사이인 콜라 좋아하는 풀러로 나온다. 형제의 피는 못 속이는지 외모가 무척 닮았다.[38] 다코타 컬킨. 2008년에 차에 치여 숨졌다.[39] 나 홀로 집에 촬영 당시에 케이트 맥칼리스터 역의 캐서린 오하라를 정말로 친어머니처럼 여기며 따랐다. 그 어린 나이에도 개막장 부모보다 영화에서 엄마 역을 하는 배우가 더 낫다고 여긴 것이다. 캐서린 오하라는 그런 맥컬리를 친아들처럼 돌봐줬다고. 한참 시간이 지난 뒤에도 여전히 맥컬리 컬킨은 캐서린 오하라를 엄마라고 부르고 있고, 캐서린 오하라 또한 아들이라고 불러주며 사이가 좋다.[40] 이 분도 나이가 들자 그런 의견이 많아지고 있다.[41] 사실 필모그래피를 보면 알겠지만 성인이 되어서 출연했던 작품도 별로 많지 않고 그 와중에 개봉관 범위가 작은 저예산 영화도 포함되어 있어서 그리 회자되지도 않았기 때문에 사실상 전부라고 봐도 좋다.[42] 예를 들어 버즈 형 여자친구 사진은 우스꽝스러운 표정의 뚱뚱한 금발 소녀가 나오는데, 사실은 영화의 아트 디렉터의 아들을 여자아이처럼 꾸민 것으로, 감독은 진짜 여자아이를 보고 놀라는 연출을 넣으면 모델이 된 아이에게 상처가 될 것이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했다고 한다. 아역들에 대해 세심하게 배려하는 감독의 면모를 알 수 있다[43] 이때문에 훗날 콜롬버스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감독할때 아역배우들을 캐스팅할때 아이들의 부모가 어떤 사람인지도 알아보고 캐스팅을 했다고 한다.[44] 그렇다고 아주 많다고 하기도 모호하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맥컬리 컬킨보다 더 잘나가던 아역배우 출신이지만 키가 183cm로 크고 한국도 아역 출신 중에 키 큰 배우가 있다.[45] 로리 같은 친동생들은 맥컬리 컬킨보다도 키가 작다. 그나마 그 많은 형제 중에 유일하게 160cm대가 아니고 제일 크다는 형 셰인 컬킨(무명에 가깝긴 해도 이 사람도 연예인이다. 맥컬리 컬킨은 형제가 형 1명, 죽은 누나 1명 외에 다 남동생들이다.)마저도 프로필키가 174cm일 정도이다. 컬킨의 부모가 자녀를 많이 낳았기 때문에 유전문제가 아니라 일반 서양인 형질인데 후천적 문제라면 180cm대의 키 큰 자녀 한명은 나와야 하는데 전혀 없다. 죄다 160cm대로 작고 편차도 크지 않다.[46] 덴마크는 세계 평균신장 Top5에 항상 들어간다. 여성 평균 신장이 170cm 근처로 네덜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등과 최장신 경쟁하는 나라이다. [47] 2004년대마초 소지와 처방전 없는공황장애 치료제를 소지한 경범죄로 체포되어 이듬해에 집행유예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링크 그래도 코카인, 헤로인 같은 중독성 강한 약물은 다행히 손대지 않아서 재기가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