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넬 더글라스

덤프버전 :

McDonnell Douglas
파일:맥도넬 더글라스 로고.svg
국가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설립자
제임스 맥도넬 & 도널드 더글라스
설립일
1967년 4월 28일
해체일
1997년 8월 1일
대표자
해리 스톤시퍼(CEO/합병 당시)
본사
미국 미주리 세인트루이스
상태
보잉과 합병
1. 개요
2. 역사
2.1. 맥도넬과 더글라스
2.2. 합병
2.3. 보잉에 인수되다
3. 제품
3.1. 군용기
3.2. 여객기
3.3. 우주선
4. 기타
4.1. 홍보 영상
5. 둘러보기



1996년 12월자 맥도넬 더글라스 홈페이지 기록 [1]


1. 개요[편집]


미국의 항공 부문 방위산업체 겸 여객기 제작 회사. 현재는 보잉에 인수합병되었다.


2. 역사[편집]



2.1. 맥도넬과 더글라스[편집]


맥도넬 더글라스는 원래에는 맥도널[2]더글러스[3]라는 별개의 회사였다.

1935년에 더글러스사에서 출시한 DC-3[4]라는 민항 여객기가 각광을 받았다. 1942년에 단종될 때까지 무려 16,078대가 생산되었기 때문에[5] 1939년에는 미국의 여객기 수송량 90%를 DC-3가 채웠을 정도였다.

더글라스 사는 DC-3의 전성기였던 태평양 전쟁 시기에는 16만 명의 노동자를 거느렸다고 하며, 1946년의 DC-6, 1953년의 DC-7 등의 레시프로엔진 여객기로 항공사들의 사랑을 받았다. 1948년에는 F3D 스카이나이트라는 제트 전투기도 개발했으며, 같은 해에 개발한 초음속 항공기 D-558-2는 1953년 11월 20일에 1,290mph(2076km/h) 이상으로 조송하여 항공사상 최초로 2배의 음속으로 비행한 비행기가 되었다. 1958년에는 제트 여객기인 DC-8을 만들었고, 1965년에는 쌍발 제트 여객기 DC-9을 만들어 1천대 가까이 팔기도 했다.[6]

합병 전, 합병 초기의 맥도넬사의 위용은 대단했다. 나사의 유인우주선 프로그램에서 우주선 제작 같은 하청과 최종점검을 맡는 등으로 활약했다. 특히 머큐리, 제미니의 로켓 발사대의 우주인 탑승직전 사진을 보면 마지막 점검을 맡은 인원들의 유니폼 등쪽에 큼직하게 MCDONNELL 이라고 써져있는 걸 볼 수 있다.[7] 기실 당대의 미국에서 이름 날리던 항공기 제조회사는 거의 나사의 우주계획에 참가하긴 했지만, 그중에서도 꽤 알려져있는 편이다.

두 회사 모두 군용기가 해군기에 집중되어 있는데 더글라스는 공격기(및 공군 수송기), 맥도넬은 전천후(야간) 전투기 쪽에 조금 더 특화되어 있었고 해군기 명칭이 더글라스는 Sky접두어가 붙었고(스카이레이더스카이호크 등) 맥도넬은 야간전투 능력을 부각하기 위해서인지 유령같은 이름을 주로 붙였다.(팬텀, 밴시 등)


2.2. 합병[편집]


하지만 맥도넬은 주요한 민간 사업이 없는 군수 업체여서 군수품 조달이 지체되는 동안 침체기를 겪었고, 더글라스는 DC-8과 DC-9의 개발 비용 때문에 침체기를 겪어 1963년부터 합병에 대한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고, 이 둘은 1967년 4월 28일에 공식적으로 합병되었다. 합병하면서 로고는 더글라스의 것을 쓰는 대신 회사 이름은 '맥도넬-더글라스' 순으로 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이들이 합병한 후 처음 생산한 항공기는 더글라스의 DC 시리즈의 이름을 이은 DC-10이었다. DC-10은 제법 장거리 비행이 가능하면서도 보잉 747보다는 크기가 작아서 가격도 싸고 유지비도 적게 들고 조종하기에도 편해서 제법 많은 항공사에서 DC-10을 사갔다. 현재로 치면 보잉 777, A330 정도의 위치인 셈이다.

그러나 DC-10은 기술적 문제로 악명이 자자한 기종이었다. 얼마나 심각했는가 하면 기체 결함으로 인한 사고가 1년에 하나씩 발생했던 운항 초기에는 2010년대 말의 보잉 737 MAX 저리가라 할 정도로 위험한 기체였다.[8]

DC-10의 첫 사고인 아메리칸 항공 96편 추락 사고에 연루된 기체는 5번째로 생산된 DC-10에 운항 1년차도 되지 않았던 완전히 새 비행기였고, 1974년에 추락한 기체는 29번째로 생산되어 역시 운항을 시작한지 1년 반도 되지 않은 새 기체였다. 이 두 사고는 화물칸을 넓혀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화물칸 문 구조를 변경한 것이 원인이었는데, 맥도넬 더글라스가 극단적인 원가절감을 위해 이 과정에서 변경한 화물칸 구조는 가정집 현관문만도 못한 안정성을 가진 안전을 위협하는 구조가 되었다.

결정적으로 설계 과정에서 결함을 알았음에도 은폐하고 수정을 안 했음이 드러나며[9] DC-10을 주문하거나 강제로 운행을 금지당한 민항사들은 뒷목 잡고 쓰러질 뻔했다. 그 후에 열심히 사달라고 졸라댔지만 당연히 항공사들은 거부했다.

맥도넬 더글라스는 DC-10 사고로 하도 많이 언론에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이미지와 신뢰도에 타격을 입었다. 더군다나 DC-10이 연루된 사고는 웬만하면 대형 참사여서 사람들의 기억속에 오랫동안 남았고,[10] 언론의 주목도 크게 받으면서 회사의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

맥도널 더글러스는 이후 DC라는 브랜드 네임을 버리고 맥도널 더글라스의 약자인 MD로 민항기 시리즈 이름을 고치게 되었다. 맥도널 더글라스는 그래도 미국 공군(F-4, F-15), 미국 해군(F-4, F/A-18)의 주력 전투기 모두를 만들던 잘 나가는 회사였으며, 1984년에는 하워드 휴즈로부터 휴즈 헬리콥터 회사까지 매입했다. 1975년에는 하푼 미사일도 만들어 1977년에 실전에 배치했으며,[11] 1979년에는 DC-9의 개량형인 MD-80을 출시해 1200대 가까이 팔려나가게 했다.

그러나 이후 미군이 발주한 사업 참여에 계속 실패했고, 대한민국 공군이 발주한 KFP 사업에서도 F/A-18 기종이 최종 선정되었으나 갑자기 가격을 인상하는 바람에 최종적으로 탈락하였다. 여기에 야심차게 진행하던 미 해군의 스텔스 공격기 A-12 프로젝트가 중도에 취소되면서 막대한 손해를 보았다. 결정적으로 DC-10을 기반으로 여러 군데를 개량한 MD-11은 오히려 안 고친 것만도 못한 성능으로 항공사들의 혹평을 받았다.

그 외에 노스웨스트 항공 255편 추락 사고 이후 장착하게된 안전장치인 TOWS[12]를 전혀 성격이 다른 센서의 서킷브레이커에 배전을 해두는 바람에 간접적으로 스팬에어 5022편 추락 사고를 발생시키는데 영향을 끼치기도 했다. 알래스카 항공 261편 추락사고 당시에는 피치트림을 조절하는데 사용하는 잭스크류를 달랑 너트 하나로 고정해 놔 또다시 영향을 끼쳤다.


2.3. 보잉에 인수되다[편집]


이후 맥도넬 더글라스는 냉전 종식 이후 전세계적인 군비축소 여파 속에 경영난에 허덕이다 결국 1997년 8월 1일에 보잉에 인수되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이후 1999년 보잉이 민수용 헬리콥터 사업을 다시 외부에 매각하여 MD 헬리콥터스라는 회사에 맥도넬 더글라스의 머릿글자가 반영되어 남아있다.

합병전의 CEO 해리 스톤사이퍼는 보잉과의 합병 이후 보잉의 이사회를 장악하고 보잉의 CEO에 올랐다. 그리고, 이렇게 보잉 속으로 들어간 MD의 경영진들은 보잉의 개발 역량을 철저히 망가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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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제품[편집]



3.1. 군용기[편집]


전투기

공격기
폭격기

수송기/급유기
  • C-47 스카이트레인-더글라스
  • KC-10 익스텐더
  • C-17 글로브마스터 III

훈련기

헬리콥터


3.2. 여객기[편집]




3.3. 우주선[편집]




4. 기타[편집]


  • 회장인 제임스 맥도넬은 오컬트에 관심이 많아서 초능력을 연구하는 맥도넬 연구소를 설립하기도 했다. 당연하게도 유의미한 성과는 없었고, 이 사실이 초능력 사냥꾼으로 유명한 제임스 랜디에 의해 폭로되면서 연구소는 문을 닫았다. 자세한 사항은 프로젝트 알파 문서 참고.

  • 옛날부터 업계에서는 불친절하기로 유명했다고 한다. DC-10의 기체결함으로 인한 사고 처리 때도 여러 번 불친절한 행동을 보였고, MD-11의 성능 미달로 문제를 제기했는데 "닥치고 그냥 쓰라"고 하거나[13] KC-10을 네덜란드에서 구매할 때 부품 조달을 제대로 안했었다.[14]

  • 청와대 대변인 출신인 김성진의 회고록에는 1971년에 한국에 M16 소총을 팔려고 박정희 전 대통령한테 100만 달러 가량의 뇌물을 주려 했다가 '이 돈만큼의 총을 달라'는 말을 듣고 거절당했다는 기록이 있다. 그러나 이 일화는 여러 군데 신빙성이 의심되는 부분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M16 소총 항목 참조.

  • 산하에 '팬텀 웍스'라는, 록히드 마틴스컹크 웍스와 비슷한 성격의 개발 부서가 있다. 대중적인 지명도는 매우 낮지만, 보잉에 합병된 뒤에도 팬텀 웍스는 계속 유지되고 있다.


  • 한국 영화 가슴 달린 남자에서 주인공들이 상대하는 미국의 회사로 등장한다. 거기서 맥도날드와 이름이 비슷한 것을 이용하는 에피소드가 있다.


4.1. 홍보 영상[편집]


MD-11,MD-80,MD-90 홍보영상.[15]
MD11 홍보영상 1[16]
MD11 홍보영상 2
MD80 홍보영상
MD90 홍보영상[17]
90년대 이전에는 사업소개 광고를 많이 내보냈다.[18][19]
80년대 광고 1
80년대 광고 2
80년대 광고 3
80년대 광고 4
90년대 이후로는 회사이름 뒤에 "Will"을 붙여서 광고했다.
Will "Some one's Father'' 편[20]
Will "Promiss" 편[21]
Will "School Bus" 편
Will "Who will bring her?" 편[22]


5. 둘러보기[편집]


파일:맥도넬 더글라스 로고.svg

맥도넬 더글라스 항공기 목록 [ 펼치기 / 접기 ]

||<-2><tablewidth=100%><bgcolor=#315288> 민항기 ||
||<colbgcolor=#eee8aa,#544e10> 쌍발기 ||DC-9MD-80MD-90MD-95(B717) ||
|| 3발기 ||DC-10MD-11 ||
|| 4발기 ||DC-8MD-12 ||
||<-2><bgcolor=#006400> 군용기 ||
|| 전투기 ||FH 팬텀F2H 밴시F3H 데몬F3D 스카이나이트F-6(F4D)F5D 스카이랜서F-4 팬텀 II
F-101F-15F/A-18F/A-18E/F ||
|| 공격기 ||BTD 디스트로이어A-1A-3A-4AV-8B ||
|| 폭격기 ||B-18A-20A-26 ||
|| 급강하폭격기 ||SBD 돈틀리스 ||
|| 뇌격기 ||TBD 데버스테이터 ||
|| 수송기 ||C-17C-47C-54 ||
|| 공중급유기 ||KC-10 ||
|| 훈련기 ||T-45 ||
||<-2><bgcolor=#151b54> 헬리콥터 ||
|| 군용 ||MD 500AH-64 ||
||<-2><bgcolor=#999999,#666666> 더글라스의 1945년 이전 모델 ||
||<bgcolor=#cccccc,#323232> 쌍발기 ||DC-1DC-2DC-3 ‧ DC-5 ||
||<bgcolor=#cccccc,#323232> 4발기 ||DC-4DC-6DC-7 ||
||<-2><bgcolor=#dedede,#202020> ※ 제조사별 항공기 둘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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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잉과의 합병은 1997년 1월에 되었으며, 합병 후에는 한동안 이 링크에 들어가면 보잉 사의 홈페이지로 리다이렉트되었지만, 현 시점에서는 접근이 막혀 있다.[2] 글렌 L. 마틴 사(Glenn L. Martin Company)에서 근무하던 제임스 S. 맥도넬(James S. McDonnell, 1899~1980)가 1939년에 설립했다.[3] 전술한 글렌 L. 마틴 사의 수석 엔지니어였던 도널드 W. 더글라스(Donald W. Douglas, 1892~1981)가 1921년에 설립했다.[4]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 나오는 101공수사단 부대원들이 타는 그 비행기가 DC-3의 군용 버전인 C-47이며, 세계대전 당시에는 군용 수송기 C-53으로 개조되기도 했다.[5] 참고로 그 보잉 737마저 2018년에야 1만대 생산을 이루어냈다.[6] 참고로 일본 최초의 제트 여객기가 바로 DC-8-32인 JA8001(일본항공 소속)이며, 대한민국 최초의 제트 여객기도 DC-9-32인 HL7201(대한항공 소속)이다. 참고로 HL7201은 민영화 직후의 대한항공이 가지고 있던 유일한 제트기였다.[7] 파일:Gemini_4_McDivitt_and_White_enter_spacecraft.jpg 사진은 지상점검 중이다.[8] 그런데 MAX역시 맥도넬 출신 경영진에 의해 강제로 만들어진 결과물이란걸 생각하면 우연이라고 할수없을정도로 닮아있다.[9] 항공사고수사대 시즌 5 '비행 중 열린 문' 편에서는 앞에서 언급한 터키 항공 소속이었던 29번기의 추락 4년 전 개발단계에서 화물칸 문은 사내 압력실험에 실패했으며, 담당 업체 대표가 직접 "이 결함을 놔두면 참사가 일어나는 건 시간문제라고 자필 메모까지 남겼음에도 전혀 고치지 않고서 DC-10을 출고하였다는 이야기이다.[10] 특히 터키항공 981편 추락 사고는 200명대의 사람들이 사망한 항공사고도 없던 때에 무려 346명이 사망했다는 엄청나게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남겼고, 1979년에 연달아 일어난 아메리칸 항공 191편 추락 사고에어 뉴질랜드 901편 추락 사고에서도 250명 이상이 사망했다.[11] 하푼은 후술할 보잉과의 합병 후에 보잉에 이관되었다.[12] 체크리스트를 제대로 수행하지 않아 플랩이나 오토브레이크를 설정하지 않을시 이를 경고해주는 장치.[13] 나중에 문제가 되자 MD-11ER을 출시하는데 이게 해결책으로 될 리가 없었다. 그것도 문제 제기 이후 5년간 손 놓고 있다가 고객들이 떠나자 부랴부랴 내놓았다.[14] 사실 DC-10과 MD-11로 맥도넬 더글라스를 나락으로 빠트린 장본인은 냉전의 종식이다. 맥도넬 더글라스의 주요 생산품은 군용 항공기였지만 냉전의 종식으로 수요가 반토막 나버렸기 때문이며, 거기에 YF-22를 내세운 록히드 마틴의 승리, A-12의 취소 등도 영향을 끼쳤다. 하지만 비슷한 군수 업체였던 노스롭 그루먼 등이 지금도 잘 나가는 것을 볼 때 불친절도 사운이 기우는데 큰 영향을 끼쳤음을 부정하기 어렵다.[15] 주로 고객 (항공사)에게 홍보 영상 차원으로 만든 것. 제품의 장점 등을 영상으로 담아서 홍보하는 것이다. 이는 보잉도 비슷한 영상을 여럿 만들어 냈었다. 주로 내부와 기능,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요소들과 장치들을 소개한다.[16] 주로 영상에서 글래스 콕핏을 언급하고 있다. MD-11 롤아웃 당시 흔하지 않던 글래스 콕핏을 특징으로 홍보한 것.[17] MD-11과 함께 글래스 콕핏화된 요소들을 반영해 제작하였다. 캐빈 관리 시스템의 GUI화, 그리고 글래스콕핏화와 컴퓨터 위주의 비행시스템을 특징으로 하였다. 다만 이 당시는 중앙처리방식이 아닌 임베티드로 동작한다고 한다. 놀랍도록 컴퓨터 성능이 발전하면서 컴퓨터화도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바뀐 것.[18] 군용기, 우주산업 등이었다.[19] 여기서 나오는 Information Service는 정보 전산화와 같은 뜻. 이전엔 생소한 서버 전산망을 인트라넷으로 연결하여 주로 비즈니스에 납품하는 사업 또한 병행하고 있었다. 주된 고객은 미국 델타 항공.[20] F/A-18이 나오는 광고이다.[21] C-17이 나오는 광고이다.[22] MD-90MD-11이 나온다. 여객기로는 이 광고가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