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웰(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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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Maxwell
본명
Gerald Maxwell Rivera (제랄드 맥스웰 리베라)
출생
1973년 5월 23일, 뉴욕 주 브루클린
직업
가수, 싱어송라이터, 뮤지션, 프로듀서
장르
컨템퍼러리 R&B, 네오 소울, 소울
레이블
Columbia Records
데뷔
1996년 1집 앨범
[Maxwell's Urban Hang Suite]
수상
2017년 제59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R&B 송상
(Best R&B Song)
2010년 제52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남성 R&B 보컬상
(Best Male R&B Vocal Performance)
2010년 제52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R&B 앨범상
(Best R&B Album)
공식 사이트 트위터 페이스북

1. 개요
1.1. 생애
2. 커리어
3. 가창력
4. 디스코그래피
4.1. 앨범
4.2. 싱글
4.2.3. 빌보드 핫 100 11 ~ 40위
4.2.4. 빌보드 핫 100 41 ~ 100위
5. 기타



1. 개요[편집]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네오 소울을 대표하는 뮤지션 중 한 명이다.


1.1. 생애[편집]


맥스웰은 아이티인 어머니와 푸에르토리코인 아버지를 두었고 뉴욕 브루클린에서 태어났다. 그의 어머니는 아이티의 독실한 침례교 가정에서 자랐으며 맥스웰 또한 교회에 다녔다. 맥스웰의 아버지는 맥스웰이 3살 때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망하였는데, 그 일은 맥스웰을 신앙심 깊은 아이로 만들었고 유년기 동안 그는 침례교 교회에 다니며 노래를 불렀다.


2. 커리어[편집]


열일곱 살 때 친구에게서 얻은 저가의 키보드로 작곡을 시작한 맥스웰은 그로부터 약 2년 동안 300편 넘는 노래를 만들며 음반을 준비했고 여러 작업을 거쳐 1996년 데뷔 앨범 <Maxwell's Urban Hang Suite> 를 세상에 내보였다.[1] 데뷔 앨범 발매 전 그는 뉴욕의 클럽에서 공연을 했는데 그 당시 음악계에서는 범상치 않은 인물이 출현했다는 얘기가 돌았다고 한다.[2] 연주, 가창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았던 <Maxwell's Urban Hang Suite>는 맥스웰에 대한 소문이 과장이 아님을 충분히 증명했다. 자연스러움과 농밀함을 갖춘 사운드는 스티비 원더프린스의 곡을 연상케 했고, 녹신녹신하면서도 섬세한 보컬은 마빈 게이와 유사했다. 맥스웰의 음악은 60-70년대의 소울 음악을 연상시키면서도 세련된 사운드를 지니고 있었으며 <Maxwell's Urban Hang Suite>는 디안젤로의 <Brown Sugar> 그리고 에리카 바두의 <Baduizm>과 함께 1990년대말 네오 소울의 입지를 메인스트림으로 격상시켰다.


3. 가창력[편집]


전성기 때의 보컬은 흑인음악에 어울리는 보컬 그 자체였다. 흑인 보컬들 특유의 간들간들함을 가졌고, 부드러움과 서정적인 톤을 지녔다. 지금 현재는 리즈시절에 비해서 많이 거칠어졌다.[3] 가성 또한 굉장히 잘 내는 편이었다.[4][5]


4. 디스코그래피[편집]



4.1. 앨범[편집]


  • Maxwell's Urban Hang Suite (1996)[6]
  • Embrya (1998)[7]
  • Now (2001)[8]
  • BLACKsummers'night (2009)[9]
  • blackSUMMERS'night (2016)[10]


4.2. 싱글[편집]



4.2.1. 빌보드 R&B 차트 1위[편집]




4.2.2. 빌보드 핫 100 1 ~ 10위[편집]




4.2.3. 빌보드 핫 100 11 ~ 40위[편집]


  • Ascension (Don't Ever Wonder) (1996) - 36위
  • Lifetime (2001) - 22위
  • Pretty Wings (2009) - 33위


4.2.4. 빌보드 핫 100 41 ~ 100위[편집]


  • This Woman's Work (2002) - 58위
  • Bad Habits (2009) - 71위
  • Fistful of Tears (2010) - 94위


5. 기타[편집]


데프콘이 2000년 서울에 상경해서 대학로 레코드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는데, 그때 맥스웰의 NOW 음반을 한달에 200장이나 팔아 우수사원으로 뽑혔다고 한다. 그 당시 <NOW> 앨범의 타이틀곡인 "Lifetime"이나 "This Woman's Work"가 라디오에 자주 나오면서 맥스웰이 점점 한국에 알려지기 시작한 시기여서 음반이 잘 팔린것도 있다.

디안젤로로린 힐 정도는 아니지만 앨범 발매 텀이 긴 아티스트로 유명하다. 3집<Now>가 2001년, 4집<BLACKsummers'night>이 2009년, 5집<blackSUMMERS'night>은 2016년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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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리고 이 앨범은 음악계에 역사적인 작품으로 남았다.[2] 맥스웰의 공연을 본 음악팬들이나 업계 관계자들은 그가 걸출한 뮤지션임을 알았다.[3] 영상 참고(7분 56초부터)[4] 표현을 하자면 잘 모아서 내는 가성.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탁해졌다.[5] 자기가 어렸을 때 오페라 가수들을 흉내냈다고 한다.노래를 연습하는데 있어서 카피가 굉장히 중요한 부분영상 참고(15분 58초부터 가성의 대한 얘기)[6] 빌보드 200 37위[7] 빌보드 200 3위[8] 빌보드 200 1위[9] 빌보드 200 1위[10] 빌보드 200 3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