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W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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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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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창단한 잉글랜드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여성 프로축구팀. 잉글랜드 여자축구 최상위 리그인 FA 여자 슈퍼 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캐링턴으로 옮기기 전까지 남성팀이 1군 훈련장으로 사용했던 살포드에 취한 The Cliff를 훈련장으로 사용하고있다.[2]

빅클럽의 여성팀치고는 창단이 늦은편인데 남자팀의 라이벌로 분류되는 팀들의 여성팀이 1990년 전후로 창단된데 비해 약 30여년정도 늦게 창단되었다.[3] 뒤늦은 역사를 만회하기위해 잉글랜드 여자축구 국가대표 출신인 케이시 스토니[4]를 감독으로 임명하고 공격적인 선수영입으로 창단 첫 해 2부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두번째 시즌부터는 최상위 리그인 FA 여자 슈퍼 리그에 참가하게 되었다. 21-22 시즌 케이시 스토니 감독의 사임 이후 영국과 미국에서 여자축구팀 감독을 하던 마크 스키너를 신임감독으로 선임했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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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019-20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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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두 시즌만에 최상위 리그로 진출했다. 14R 에버튼 전까지 완료한 상황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으로 리그의 남은 일정이 전면 취소되면서 평균승점 4위로 확정되었다. 비록 4위지만 우승권을 다투는 최상위 세클럽과의 승점 차이가 있는 편이다. 컵대회에서는 위민스 FA컵에서는 맨시티에 리그컵에서는 첼시에 패해 탈락했다.

2.2. 2022-23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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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에서는 첼시한테 막판 뒤집기를 당하며 우승을 놓쳤으나 FA 슈퍼 리그 참가 4시즌 만에 역대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기록했다. FA컵에서는 결승전에서 첼시와 맞붙었으나 첼시의 샘 커한테 결승골을 내주며 0:1로 패하며 준우승을 기록했다. 리그컵에선 A조에서 2위를 기록했으나 B조 2위인 리버풀한테 1점 차로 밀리며 8강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했다.

3. 클럽 스쿼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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