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위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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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위터스의 수상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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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2011년 ~ 2012년 아메리칸 리그 포수 부문 골드 글러브 수상자
조 마우어
(미네소타 트윈스)

맷 위터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살바도르 페레즈
(캔자스시티 로열스)


파일:MLB 로고.svg 2011년 메이저 리그 포수 부문 필딩 바이블 상

야디어 몰리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맷 위터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야디어 몰리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파일:Matt_Wieters_STL.jpg

매튜 리처드 위터스
Matthew Richard Wieters

생년월일
1986년 5월 21일
국적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출신지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구즈 크릭
학력
조지아 공과대학교
신체
196cm, 107kg
포지션
포수
투타
우투양타
프로입단
2007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5순위, BAL)
소속팀
볼티모어 오리올스 (2009~2016)
워싱턴 내셔널스 (2017~2018)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2019~2020)
수상
4× All-Star (2011, 2012, 2014, 2016)
2× AL Gold Glove Award (2011, 2012)

Fielding Bible Award (2011)

1. 개요
2. 선수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미국 국적의 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소속 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데뷔 전[편집]


조지아텍 시절부터 조 마우어의 스위치히팅 버전, 마스크를 쓴 테셰이라[1]라 불리며 최대어 포수로 대접받았으며, 데이브 리틀필드 덕에 전체 5순위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지명되었다.[2]

2.2. 볼티모어 오리올스[편집]


이후 마이너에서도 승승장구[3]하며(스카우팅 리포트) 2009년 중반 콜업되었다. 당시 베이스볼 아메리카 유망주 순위 1위였다. 비슷한 수준의 (역대) 톱급 유망주들의 성적은 메이저 리그 유망주 순위를 참조.

2010년부터 풀타임을 뛰었는데 성적은 그리 신통치 않았다. 그러나 2011년 22홈런을 치는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유일한 희망이자 향후 MLB를 이끌어갈 기대주임을 증명했다. 야구에서 가장 어려운 포지션인 포수를 맡으면서 수비력도 높은 평가를 받아 필딩 바이블[4]골드 글러브를 제패했으며, 시즌 중반엔 올스타에 선정되었다. 2012년에도 비록 타율이 낮아서 OPS 넘버는 .764에 그쳤지만 23홈런 83타점을 기록하고 시즌 중반 올스타에 선정되었으며 골드 글러브를 먹었다. 이쯤 되면 스위치히팅 캐쳐로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제이슨 배리텍호르헤 포사다의 뒤를 잇기에 손색이 없다는 평이다.그러나 2013년에는 타격면에서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2014년에는 토미존 서저리로 시즌아웃이 되었다. 그리고 2015시즌엔 FA를 앞두고 있는데 또 부상...

다만 단점이라면 잘생긴 누구안경 쓴 누구처럼 몸이 포수를 맡기에 지나치게 크다는 점(6'5", 225lbs)인데, 이런 사이즈로서 좋은 수비를 펼치는것 자체는 좋지만 마우어처럼 무릎이 고장나는 때가 올 것이라는 비관론도 있어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다. 그리고 2011년이후 하락하는 수비지표가 문제라면 문제 그래도 아직 20대 중반에 불과한 나이와 잘생긴 백인 스위치히팅 포수임을 감안하면 실력과 인기 양면에서 장래가 유망하다 할 수 있다. 그리고 에이전트가 스캇 보라스다. 문제는 14시즌 중반 시즌아웃된 가운데 15시즌에 돌아와서 얼마만큼 공격 수비 모두에서 성적을 보여줄지 하는 여부. 위터스의 자리를 채운 노망주 포수 조셉이 뛰어난 수비에 뜬금파워를 선보이면서 어느 정도 위터스 자리를 백업할 수 있음을 보였기에, 오리올스에서 위터스 몸값이 높아지면 무리해서 잡지 않을 수도 있다.

그리고 2015시즌에서도 또 건강면에서 의문부호가 붙는 시즌을 보내면서 전체적으로 가치가 내려간 상황이다.진짜 조 마우어테크 타고있다

15 시즌 후에 퀄리퍼잉 오퍼 대상이었는데 덜컥 받아들였다. 팬들은 구단이 한방 먹었다고 보는중.

16 시즌 후 FA 시장에 나왔지만 2017년 2월이 지나 스프링 캠프 준비에 접어들면서도 미아였다가 2017년 2월 21일 워싱턴과 2년 2100만 달러 계약을 맺는다. 첫해는 1천만 달러가 지급되며, 2018년에 옵트아웃이 없다면 1100만 달러를 지급.

2.3. 워싱턴 내셔널스[편집]


5월 11일, 친정팀인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상대로 끝내기 안타를 쳤다. 개인 통산 9번째이며, 워싱턴으로 이적한 뒤 처음으로 쳐낸 끝내기 안타였다.

이후에도 팀 타선에 큰 공을 들이며 성공적인 영입으로 굳어지고 있었다.

그러나 이후 장타력이 실종하고 똑딱이 마저도 안 되어 타율을 비롯한 비율스탯이 매우 하락하고 홈런 등의 누적 스탯은 시즌 초중반과 크게 차이가 없다. 결국 포수로서는 많은 400여 타수를 나왔으나 10홈런에 그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2017 NLDS 5차전에서 나로호 송구 등을 포함하여 답이 없는 수비를 선보이며 디비전 시리즈 탈락의 역적이 되고 말았다.

2.4.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편집]


2019시즌을 앞두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마이너 계약을 체결하였다. 야디어 몰리나의 뒤를 받쳐줄 백업 포수로 활약할것으로 예상된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유망주 시절 들었던 극찬인 마스크를 쓴 테셰이라탓에 장타력을 필두로 한 공격형 포수라는 이미지가 있지만, 사실 공격력은 포수인걸 감안 할지라도 그럭저럭이고[5] 오히려 타격보다는 수비가 훨씬 뛰어난 수비형 포수였다. 그러나 부상으로 그 수비가 망가져서 커리어 말년에는 모든 면에서 퇴보한 모습을 보였다.


4. 관련 문서[편집]



[1] 티렉스도 조지아 공대를 나왔다.[2] 당시 탬파베이 데블 레이스의 1픽은 데이빗 프라이스, 2픽은 캔자스시티 로열스마이크 무스타커스, 3픽은 시카고 컵스의 조시 비터스였고, 벅스의 4번픽은 데이비드 모스코스라는 왼손 불펜요원이었다(...) 이 픽으로 인해 리틀필드는 단장에서 짤리게 된다.[3] 윈터리그밖에 뛰지 않은 프로 초짜임에도 베이스볼 어메리카 선정 유망주 TOP 100에서 12위에 랭크되었을 정도.[4] 야디어 몰리나를 밀어냈다!!! 다시말해, 세이버메트리션들에게만큼은 벌써부터 야디와 자웅을 겨루는 MLB 최고 포수 수비로 인정받은 것이다.[5] 풀타임으로 뛴 시즌중에 3할을 기록한 시즌이 단 한번도 없고 홈런기록 커리어하이도 2012년에 기록한 23개가 커리어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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