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채프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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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채프먼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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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19 MLB 올스타전 로고.svg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

2019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2018년 ~ 2019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3루수 부문 골드 글러브
에반 롱고리아
(탬파베이 레이스)

맷 채프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아이재아 카이너-팔레파
(텍사스 레인저스)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2021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3루수 부문 골드 글러브
아이재아 카이너-팔레파
(텍사스 레인저스)

맷 채프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라몬 유리아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2023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3루수 부문 골드 글러브
라몬 유리아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맷 채프먼
(토론토 블루제이스)


2024년 수상자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2018년 ~ 2019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플래티넘 글러브
바이런 벅스턴
(미네소타 트윈스)

맷 채프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알렉스 고든
(캔자스시티 로열스)


파일:MLB 로고.svg 2018년 ~ 2019년 메이저 리그 필딩 바이블 상 3루수 부문

놀란 아레나도
(콜로라도 로키스)

맷 채프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놀란 아레나도
(콜로라도 로키스)


파일:MLB 로고.svg 2018년 ~ 2019년 메이저 리그 윌슨 올해의 수비수 3루수 부문

놀란 아레나도
(콜로라도 로키스)

맷 채프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2020년 수상자


파일:MLB 로고.svg 2018년 메이저 리그 윌슨 종합 올해의 수비수

바이런 벅스턴
(미네소타 트윈스)

맷 채프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로베르토 페레즈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등번호 26번
맷 올슨
(2017)

맷 채프먼
(2017~2021)


쉘든 노이지
(2022)
토론토 블루제이스 등번호 26번
맷 부시맨
(2019~2021)

맷 채프먼
(2022~2023)


결번




파일:블루제이스채프먼.jpg

맷 채프먼
Matt Chapman

본명
매튜 제임스 채프먼
Matthew James Chapman
출생
1993년 4월 28일 (30세)
캘리포니아 주 빅터빌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학력
엘 토로 고등학교 - CSUF
신체
183cm / 97kg
포지션
3루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4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5번, OAK)
소속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2017~2021)
토론토 블루제이스 (2022~2023)

등장곡
이전 등장곡 : Sad people - Kid Cudi / Murderer - Barrington Levy
현재 등장곡 : Antidote - Travis Scott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
2. 선수 경력
2.1.1. 2017 시즌
2.1.2. 2018 시즌
2.1.3. 2019 시즌
2.1.4. 2020 시즌
2.1.5. 2021 시즌
2.2.1. 2022 시즌
2.2.2. 2023 시즌
3. 플레이 스타일
4. 수상 내역
5. 연도별 성적
6. 여담
7.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미국 국적의 3루수.

2. 선수 경력[편집]


NL 최고의 3루수 놀란 아레나도와 같은 고등학교[1] 출신으로 채프먼이 2년 후배이다. 고교 시절에는 아레나도가 팀의 주전 유격수, 채프먼이 백업을 보았다고. 이제는 서로가 양대리그를 대표하는 3루 수비의 달인이 된 걸 생각하면 기묘한 인연.

대학야구를 거쳐 2014년 드래프트의 1라운드에서 뽑히게 되어, 2017년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다. 오클랜드 팬들의 기대를 한눈에 받고 있다.

2.1. 오클랜드 애슬레틱스[편집]



파일:GettyImages-1133674637-1.webp


2.1.1. 2017 시즌[편집]





2017년 수비 하이라이트.

2014년에 드래프트된 뒤 마이너리그에서 착실히 경험을 쌓다가 2017년에 승격되어 좋은 수비와 두 자릿수 홈런을 보여주며 눈도장을 찍었다. 이 때 84경기만 뛰었는데도 불구하고 수비로만 WAR을 2.2나 벌어들였다.

2.1.2. 2018 시즌[편집]





2018년 수비 하이라이트. 참고로 MLB 공식 영상이다.

2017 시즌에는 전형적인 수비형 3루수였다면 2018 시즌에는 뛰어난 수비는 여전하며 타격까지 터졌다. 후반기부터 2번 타순에 배치되어 오클랜드의 상승세를 이끄는 중이다. 현지 시간 8월 26일 경기에서는 2홈런을 터뜨리며 커리어 첫 20홈런 고지에 도달했다.

꾸준히 타격과 수비에서 좋은 활약을 하고 있는데, 9월 29일 기준 fWAR는 6.6로 타자 중 7위(아메리칸리그 한정 6위), BWAR는 무려 8.3을 기록중이다. fWAR, bWAR 모두 10을 넘긴 무키 베츠나 타격 커리어 하이를 기록중인 마이크 트라웃, 30-30을 기록한 호세 라미레즈 등 유달리 2018 시즌 AL에 미친 활약을 보이는 선수들이 여럿 있어 크게 주목받지는 못하지만 일반적인 시즌이었다면 MVP도 노려볼 법한 성적이다.

대활약 속에 아메리칸 리그 3루수 골드 글러브는 물론, 올해의 수비수 3루수 부문, 플래티넘 글러브, 종합 올해의 수비수까지 수비 관련해 받을 수 있는 상은 전부 받았다. 특히나 플래티넘 글러브는 양대리그 1명씩만 선정하고, 올해의 수비수는 포지션별로 양대리그를 통합 시상하며, 종합 올해의 수비수는 양대리그 합쳐서 1명만 주는 상인데 그걸 전부 받았다.





2.1.3. 2019 시즌[편집]


같은 팀 1루수 맷 올슨과 함께 2년 연속 골드글러브를 타며 사실상 아메리칸 리그 최고의 3루 수비수로 인정받았다. 비록 타율이 3푼정도 떨어지며 .248의 타율을 가록하며 컨택이 떨어진 듯 보이지만 대신 전 시즌에 비해 홈런 12개가 늘어난 36개의 홈런을 때려내며 장타력이 만개하였다. 사실상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맷 올슨과 함께 주포로 활약하며 2019 아메리칸 리그 와일드카드 게임에 진출시켰지만 역시 가을야구 울렁증 팀답게 광탈하며 시즌이 끝났다.


2.1.4. 2020 시즌[편집]


코로나19로 인해 정규시즌이 축소 및 늦게 개막하며 대부분의 선수들이 성적이 하락한 증상을 보였는데 채프먼도 이런 증상을 보였다. 설상가상으로 채프먼 뿐만 아닌 또 하나의 주포 맷 올슨은 채프먼 보다 더 떨어진 정확도에 공갈포 기질을 보이고 있는 와중 팀의 주포로서 37경기 동안 홈런 10개를 때리며 두자릿수 홈런을 보여줬지만 부상을 당하며 사실상 시즌아웃이 되어버린다. 최소경기 골드글러브 수상시 3연속 골드글러브 후보가 사라짐으로써 결국 텍사스 레인저스 3루수 아이재아 카이너-팔레파에게 넘어간다.


2.1.5. 2021 시즌[편집]


드디어 정규시즌 162경기가 다시 열리게 되면서 맷 채프먼이 지난시즌 부상으로 떨어진 것과 단축시즌이 아니니까 맷 올슨과 중심타선의 역할을 해줄지 기대를 받고 있었다.

그런데 개막 후 19경기에서 주전 3루수로 꼬박꼬박 출전하는 중인데 자신의 장점인 수비는 여전하지만 타격이 발목을 잡고 있다. 같은 팀 내야수 맷 올슨이 초반에는 허덕이다가 이제 완전 적응하면서 정교함과 장타력을 과시하며 3번타자 역할을 제대로 해주는 반면 4번타자 위치에 있는 채프먼은 .179의 타율로 허덕이고 있고 출루율마저 안 좋다. 오클랜드로선 맷 채프먼의 부활이 절실한 상황인데 맷 올슨이 3할 타율로 활약하고 있기 때문에 맷 채프먼이 2019년 페이스였다면 오클랜드 중심타선은 그야말로 무서운 타선이 되었을 것이다.

5월의 마지막날까지도 타격이 정신을 못차리고 있다. 31일 경기 기준으로 최근 7경기에서 20타수 3안타 무장타라는 끔찍한 부진을 보이고 있다. 채프먼의 침체와 함께 팀도 연패의 늪에 빠졌다.

6월 1일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서도 5타석 무안타로 장식하면서 다시 1할대 타율로 떨어졌다. 가뜩이나 채프먼의 부진으로 중심타선에 영향이 간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이후 극적으로 반등에 성공하였고, 월 OPS .875, wRC+ 138을 기록했다. 여전히 준수한 수비력은 덤. 단 27.8%에 이르는 삼진율은 아쉬운 부분이다.

7월에는 어느 정도 타격은 롤코를 타면서 살아나나 싶었지만 다시 최근 15경기 1할대로 타율이 나락으로 간다. 결국 올스타게임에 선정되지 못한다. 후반기가 시작되어도 타격이 전혀 살아나지 않는 추세라서 오클랜드 입장으로서는 답답한 상황.

8월 한 달 내 99타석 .253/.374/.590, 9홈런으로 장타 능력을 뒤늦게 회복하며 팀 순위싸움에 도움이 되었다.

9월 29일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삼진 두 개를 적립, 시즌 200삼진의 금자탑을 세우고 말았다. 단일시즌 200삼진을 당한 타자는 120년 애슬레틱스 구단 역사상 채프먼이 최초이다.

시즌 종료 후 개인 3번째 골드 글러브를 수상했다.

FA까지 앞으로 2년 남은 데다가 신구장 건설로 돈이 궁해 계약이 남아있던 감독마저 내보낼 정도로 자금난이 온 오클랜드이며 오클랜드는 무리한 윈나우와 선수들이 대거 FA로 풀려버려서 다시 리빌딩에 들어가야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그렇게 작년 커리어하이를 찍은 맷 올슨 다음으로 함께 트레이드하려고 할 자원으로 분류된 상태다.

비록 20, 21시즌 2년 연속 타격은 아쉬우나 수비만큼은 요새라고 불릴만큼 탄탄한 건 여전하기에 매물로서의 가치는 크며 타격도 다시 감을 잡아 2018, 2019 시즌 만큼 올라오면 20홈런 후반은 먹는 거포 내야수이기에 전문 3루수가 필요한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3루수를 유격수로 땜빵하느라 든든한 3루수가 필요한 뉴욕 양키스로부터 깊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양키스는 36세의 베테랑 3루수 조시 도널드슨을 트레이드로 영입하면서 맷 채프먼의 행선지는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사실상 확정 분위기다.


2.2. 토론토 블루제이스[편집]


2022년 3월 16일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트레이드되었다. 대가는 모두 유망주로 유격수 케빈 스미스, 우완 군나르 호글런드, 좌완 잭 로그, 좌완 커비 스니드 총 4명.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수비 문제로 3루에서 1루로 옮겨가면서 3루 자리가 비었는데 이를 트레이드로 골드글러브 3루수로 채우는 데 성공했다. 다만 지난 시즌 부진했던 타격을 얼마나 회복할 지가 관건.

2.2.1. 2022 시즌[편집]


3월 22일, FA 전 서비스타임 2년을 커버하는 2,500만 달러의 연장 계약을 맺었다.

4월 8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개막전에서는 4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멸망했다.

4월 10일 텍사스 레인저스전에서는 스리런포 포함 2안타를 기록하며 제 역할을 해줬으나 류현진의 부진으로 인해 팀은 패배했다.

4월 14일 뉴욕 양키스전에서는 9회말 1아웃 주자 만루 상황에서 보 비솃이 2루수 뜬공으로 물러나자 2루에서 1루로 귀루하려 했으나 보 비솃의 타구를 잡았던 그 2루수가 1루로 송구를 했고 그렇게 1루에서 태그아웃을 당하며 경기는 토론토의 패배로 끝나게 되었다.

4월 16일 친정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상대로 홈런 포함 2안타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4월 21일 보스턴 레드삭스 원정에서는 이적 후 처음으로 3안타를 기록했다.

4월 25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는 간만에 홈런을 때려냈다.

5월 4일 뉴욕 양키스전에서는 시즌 5호 홈런을 가동했다.

5월 16일 시애틀 매리너스전에서는 시즌 6호 홈런을 기록했다.

5월 28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원정에서는 약 1달만에 2안타를 기록했다.

6월 5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는 홈런 포함 3안타를 때려내며 맹타를 휘둘렀다.

6월 14~15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는 이적 후 처음으로 2경기 연속 홈런을 가동했다.

6월 24일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는 3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6월 25일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는 시즌 10호 홈런을 기록했다.

6월 27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는 투런포를 때려냈다.

7월 5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원정에서는 4타수 3안타 1홈런 2타점을 기록하며 최근의 부진을 떨쳐냈다.

7월 6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상대로 홈런을 추가했다.

7월 15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서 4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을 기록했다.

7월 22일 보스턴 레드삭스 원정에서는 6타수 3안타 1홈런 4타점을 올리며 토론토 구단 역사상 단일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28점으로 갱신하는 데 기여했다.

7월 28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에서는 이적 후 첫 멀티홈런을 때려내며 5-1 승리를 이끌었다. 최근 7경기 타율 .520 3홈런 OPS 1.600의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시즌 비율스탯은 .245/.322/.466까지 올라온 모습이며, 20홈런까지는 2개만을 남겨두게 되었다.

7월 29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에서는 시즌 19호 홈런을 기록했다.

7월 31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에서 투런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시즌 20홈런 고지를 밟았다. 7월 성적은 타율 0.325 9홈런 22타점 OPS 1.095이며, 최근 15경기에서는 타율 0.412 7홈런 17타점 OPS 1.402를 기록하고 있다. 6월까지의 채프먼은 이름값에 비해 다소 아쉬웠지만, 7월 이후로 타격에서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상승세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수비력은 여전히 견고하고 20은 단축시즌의 여파와 부상 21시즌 극도의 부진으로 두자릿수 홈런을 달성하지 못 하며 침체를 겪던 채프먼이었으나 8월이 넘어가기 전에 20홈런 고지를 밟았다는 것은 사실상 부활의 신호탄으로 볼 수 있는 긍정적인 신호이기도 하다.

시즌 종료 후 성적은 155G .229/.324/.433 27HR 83R 76RBI wRC+ 117 fWAR 4.1 bWAR 3.5이다. 고관절 부상 여파에서 벗어나 거의 전경기를 출전한 것은 좋았지만 타격과 수비에서 약간씩은 아쉬움을 남긴 시즌이었다.

일단, 최고 장점이었던 수비가 비교적 흔들렸는데 OAA +1 DRS +2라는 수치는 나쁜 건 아니지만 채프먼의 원래 수비력에 비해서는 끔찍하게 낮은 수치이다.[2] 이는 로저스 센터에서의 첫 시즌 탓[3]도 있는 것으로 보이고, 바로 옆에 시즌 리그 최악의 수비력을 보여준 보 비솃이 있었던 것도 영향을 크게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시프트를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수비 시프트 탓도 있을 거라고 보여 2023 시즌에 이런 문제들에 적응되고 난 뒤에도 수비 수치가 괜찮을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공격력에 있어서는 원래도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공을 많이 보는 타입이지만 2022시즌은 그 정도가 과할 정도였다. 더불어 BABIP가 .277로 운이 비교적 없었고 평균 타구속도 상위 7% 최고 타구속도 상위 13% 등 세부 스탯캐스트 지표는 매우 훌륭했지만 이를 감안하더라도 타율 .229는 실망스러웠다. 더불어 27개의 홈런을 기록했지만 타율이 낮은 탓에 장타율이나 OPS도 기대에 비하면 부족했다고 볼 수 있다. 장타율 .433은 2018~2020년 3년간 매년 .5를 넘기던 채프먼에게 기대하는 수치는 아니기 때문이다.

2023 시즌이 끝나면 FA가 되는 채프먼 입장에서는 수비와 공격에서 전성기(2018~2019 시즌)의 기록을 반드시 되찾을 필요가 있다.


2.2.2. 2023 시즌[편집]


시즌 초반에는 OPS 1위를 질주하는 등 전성기 시절 이상의 공격력을 보이는 중이다.

결국 4월 한 달 동안 리그를 폭격하며 이 달의 선수에 선정되었다.

5월 18일 기준 43경기 161타수 50안타 5홈런 22타점 .311/.393/.516 OPS .909 OPS+ 153 bWAR 2.4를 기록 중이다.

이후 다시 원래의 채프먼 타격 스탯으로 회귀했고, 수비에서 예전만 못한 모습이다. 특히, 류현진이 등판한 경기에서 2경기 연속 각각 송구와 포구 실책을 저질러 국내 팬들에게 따가운 눈총을 받기도 했다.

9월 17일 보스턴과의 홈 경기에선 수비에서 실책을 저질렀지만 타석에서 2루타와 끝내기 3루타를 쳐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종료 시점 OPS .755 17HR으로 시즌을 마쳤다. 기대에 비해 실망스러운 성적이다. 사실 4월에만 잘치고 다른 달에는 7월을 제외하면 OPS가 5~6할대를 넘나들 정도로 블루제이스 팬들에게는 암걸리는 이미지를 심게 해줬다.

수비는 DRS+12 OAA+4로 많이 회복되었지만 예년의 명성 만큼은 아니었다. 시즌 최종 성적 .240/.330/.424 17HR wRC+ 110 fwar 3.5를 기록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과거 스캇 롤렌이 떠오를 정도의 장타력과 수비력을 겸비한 올스타급 3루수.

수비력은 놀란 아레나도와 함께 현역 3루수 중 독보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2018, 2019 2년 연속으로 아메리칸리그 골드글러브와 함께 플래티넘 글러브를 수상하며 리그 최고의 수비수임을 증명했다. 강한 어깨와 재빠른 풋워크, 상황을 읽는 순간적인 수비센스를 겸비했기에 수비에서의 약점은 전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MLB에 관심 많은 일본마저 채프먼의 수비를 요새라고 별명지을 정도니 그의 수비실력은 현존 메이저리거 중 최강이라 할 수 있다.

타격도 뛰어나다. 덩치는 평범한 수준이지만 강한 손목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30개 이상의 홈런을 기록할 파워를 가지고 있다. 실제로 2019년 36홈런을 기록하며 기대치를 증명했다. 컨택은 특출나지 않지만 선구안이 준수하고, OPS 8할 중후반 대의 타격을 기대할 수 있다. 홈구장이 투수 구장으로 악명높은 콜리세움임을 감안한다면 더욱 뛰어난 수치이다.

다만 고관절 부상의 여파로 2020 시즌 이후로 타격 성적이 떨어지고 있어 우려가 있다. 2022 시즌 소폭 반등하고 있었고, 2023 시즌 초반에는 타격감이 불타오르며 살아나는가 싶더니, 중후반기에는 원래의 채프먼으로 돌아왔고 장점이었던 수비도 흔들리며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제 나이도 30줄이기 때문에 더 이상 실력 회복을 기대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봐도 무방하다.

4. 수상 내역[편집]



5. 연도별 성적[편집]


파일:MLB 로고.svg 맷 채프먼의 역대 MLB 기록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fWAR
bWAR
2017
OAK
84
326
68
23
2
14
39
40
0
32
92
.234
.313
.472
.785
2.6
3.2
2018
145
616
152
42
6
24
100
68
1
58
146
.278
.356
.508
.864
6.3
7.6
2019
156
670
145
36
3
36
102
91
1
73
147
.249
.342
.506
.848
5.7
7.8
2020
37
152
33
9
2
10
22
25
0
8
54
.232
.276
.535
.811
1.1
1.2
2021
151
622
111
15
3
27
75
72
3
80
202
.210
.314
.403
.716
4.1
3.5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fWAR
bWAR
2022
TOR
155
621
123
27
1
27
83
76
2
68
170
.229
.324
.433
.757
4.2
3.5
2023
140
581
122
39
2
17
66
54
4
62
165
.240
.330
.424
.755
3.5
4.4
MLB 통산
(8시즌)

868
3588
754
191
19
155
487
426
11
381
976
.240
.329
.461
.790
27.4
31.2

6. 여담[편집]



7. 둘러보기[편집]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2023년 4월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이 달의 선수 상
애런 저지
(뉴욕 양키스)

맷 채프먼
(토론토 블루제이스)


애런 저지
(뉴욕 양키스)
[1] 캘리포니아 주 레이크 포레스트 시의 엘 토로 고등학교.[2] 채프먼은 연평균 OAA와 DRS 모두에서 10~15이상을 찍어주던 선수였다. 당장 고관절 부상 여파가 가장 컸던 2021시즌도 OAA +17 DRS +10을 기록했다. [3] 30개 구장 중 몇 없는 인조잔디 구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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