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카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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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 지명타자, 내야수.
그저 그런 노망주에서 2013년 리그 최고의 리드오프로 활약했으며, 2013년 포텐을 터트린 카디널스의 2009년 드래프티 멤버 중 한 명[1] 이자 야디어 몰리나, 애덤 웨인라이트와 함께 팀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였다.
2. 선수 경력[편집]
3. 플레이 스타일[편집]
4. 수상 내역[편집]
5. 여담[편집]
- 특이하게도 장갑을 끼지 않고 맨손 타격을 한다. 어린 시절부터 장갑을 끼지 않는다고 한다.
- 텍사스주 출신이다보니 어린 시절 그의 우상은 전 휴스턴 애스트로스 선수이자 2011-2012 시즌 그의 팀 동료이기도 한 랜스 버크먼이었다고 한다. 그의 부인은 그와 사귀던 시절에 버크먼의 대형 포스터를 그에게 선물한 적이 있다고 한다.
- 카디널스 팬들은 팬들에게 사랑받는 에이스 크리스 카펜터의 존재 때문에 카프(Carp) 대신 맷카프(Matt Carp)라고 부른다. 한편으로는 맷 홀리데이, 맷 애덤스와 함께 맷 트리오로 엮이기도 한다. 국내 카디널스 팬덤에서 카펜터는 보배라고 불린다. 토니 워맥 이후의 고질적인 2루수 걱정을 한 순간에 메워버렸기 때문이다.[2]
- 유격수를 제외한 전 내야를 맡을수 있는 유틸리티 플레이어지만 어깨가 많이 약하고 알까기도 자주 하는 편이다. 보통 1루를 맡았을 때 타격이 가장 좋은 편이라 유틸 플레이어 특성 상 유리몸되기 쉽다는 점 때문에 팬들이 구단에게 제발 1루 고정시켜달라고 부탁하기도 한다.
- 침착한 겉모습과는 달리 빠따를 보면 의외로 기분파에 가깝다. 연마다 팀이 이기는 날에는 빠따로 OPS .950 내지 1.100까지 왔다갔다 하면서 지는 날에는 거의 멘도사 수준의 성적을 찍는다.
- 오승환에게 돌부처 상을 선물해주었다. #
- 뉴욕 양키스 입단 이후에는 양키스 팀 특성상 수염을 정돈해야 한다는 룰에 따르면서 콧수염만 남기고 나머지 수염은 다 밀어버렸는데 명예의 전당에도 입성한 메이저리그 레전드들인 마이크 슈미트나 데니스 에커슬리랑 외모가 비슷해졌다. 그 모습이 처음엔 너무 어색해서 트위터엔 영문으로 '분명 카펜터 데려왔다고 했는데 얜 누구냐?'라는 식의 글까지도 있었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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